아조씨 단추 달린 샤쓰를 자주 입어주십시오. 화려한 무늬만 있다고 좋은게 아님. 그 알록달록 앵무새 반팔티나 회색 토끼 반팔티는 무늬만 화려했지 핏이 뭔가 부족함. 저런 어깨 라인 약간 넓게 나온, 각이 좀 있는 핏의 알록달록한 샤쓰를 입어주십시오. 그리고 H&M은 저 샤쓰를 더 생산해라 아조씨한테 코랄핑크가 저렇게 잘 어울릴줄 누가 알았겠어
흡연부스를 아예 원하지 않거나 원하는데 자기 지역은 안된다고 하는곳은 아예 장소자체를 할당해서 흡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면. 공원같은 곳도 길이 여러루트가 있다면 일부분을 흡연구역으로 지정해서 안피우는 사람들은 비켜서 다니고 흡연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필 수 있게. 비흡연자로서 주변사람 대부분이 흡연하는데 불편한게 보임 그리고 길빵도 대부분 사람 뒤에 오면 잠깐 사리고 기다렸다가 지나가면 내 뒤로 따라오면서 핌 대부분 흡연자는 양심적이고 도덕적이라 생각함. 아닌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그건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라 생각합니다. 사실 몸에 안좋은거는 존나 쳐먹으면서 담배연기 한번 맡았다고 개 지랄을 떠는거보면 참 아이러니기도 하고 그렇게 아예 못피게 하고 죄인 만들거면 나라에서 팔지를 말던가 세금은 좋아서 그러지도 않는거같고. 내가 본 대부분 흡연자는 그래도 타인을 배려하는게 느껴지는데 비흡연자 입장에서 봐도 우린 너무 상대방 생각을 안함. 그리고 그렇게 금연금연 말로만 외치지말고 남건강 자기건강 진짜로 생각하면 흡연부스 만드는걸 적극 지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좀 쳐 하라고 탄수화물 쳐먹지 마라고 왜 살 안빼냐고 너 그러다 일찍 죽는다고 계속 옆에서 지랄해봐 얼마나 패죽이고 싶겠어 남 건강에 그렇게 신경쓰기전에 마스크나 쳐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나 하십쇼.
담배 피기전에는 왜 금연구역에서 흡연하지 생각했는데 담배피니깐 골목골목 그냥 다 금연구역에다가 이번에 일본가니깐 골목마다 흡연구역정해져있는거 너무좋다고생각했음 사람들 다 거기서만피우고 꽁초도 거기다가만 버리니깐 담배 만날 구석구석 찾아가서 피니깐 외출해서는 30분동안 찾아서 피우고 ㅋㅋㅋ
진짜 고딩때 게임 미친듯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새벽 일찍 일어나서 피씨방가서 지각하고 야자째고 피씨방 가서 늦게 집 들어가고 지금은 일주일에 2시간도 안하지만 고딩땐 평일 평균 게임 시간이 4시간은 됐을듯 항상 생각한건데 게임 통제당할떄 하면 씹꿀잼 이때 하는 게임은 달디 달아 ㄹㅇ로
곧 조카가 생기는 28살 남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생각은 "주말만 완전한 프리"입니다. 여기서 완전한 프리는 정말 하루종일 게임만 해도 되도록 부모님도 신경써주는 겁니다. 게임할 때 간식도 챙겨주고 어떤 게임하는지 물어봐주기는 그런거요. 저는 어릴적 부모님께서 일주일 주말 1시간씩 게임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당연히 시간은 모자라고 친구들 게임이야기할 때 같이할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 주말 역시 시간을 정해놓고 게임하라는 건 게임하는 입장에서 꽤 부담이었습니다. 게임하고 나서도 게임하고 싶다는 마음이 남게 되고 그게 쌓이면 결핍에 의한 갈망이 되더라구요. 첨언하자면 아이들은 자기 게임하는 내용을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인정받고 싶어하는거죠. 아이가 어떤 게임을 하는지, 얼마나 하는지 슬쩍 알아보고 그걸로 대화하신다면 아이들은 부모님을 친구들께 자랑하고 다닐겁니다.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 하루종일 게임하고 있는 걸 보면 걱정되는 마음이 앞서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게임도 욕구고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할 때 실컷하게 할 수 있게 해줘야 안할 때 안할 수 있게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이 흡연자가 좋은게 다 잘되있음 흡연자도 흡연매너 잘지키고 비흡연자도 딱히 간접흡연에 민감한 밤응안하고.. 분연 잘되있고 안되있는곳이더라두 전체금연 아닌이상 비흡연자가 안가는게 맞고 아니 근데 이런 일본 따라 담배값정책 똑같이했으면 인프라를 좀 갖춰라 한국흡연자가 아무리 매너가 없다고 해도 만들어놓고 안지키면 그에따른 처벌조항을 강력하게하면 될것아니야!
프로게이머분 (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요.. ) 이 게임중독에 대한 리뷰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공감 되는 부분이 " 미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하는 사회에서 미치지 말라니 성공하지 말라는거죠 " 라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 주장을 뒷바침 하는 이야기로 어릴땐 뽀로로를 보고 보다보면 나이먹고 성숙해져서 카봇을 보고 또 보다보면 성숙해져서 다른걸 보는듯 게임 또한 흘러가는 취미 생활 일 수 있다는것..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굉장히 공감 됩니다. 아이가 어려서 흥미를 가지는것에 흥미를 가지고 하게끔 냅두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부모님들도 자기 세대의 어릴땐 밖에 나가 노는게 당연 했듯 요즘 아이들은 만나서 놀기보단 같이 게임하는게 놀이 방법이니까요 정말 병적으로 집착 하는게 아닌 이상 아이가 스스로 자제하도록 느끼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초딩때랑 중딩때 잠깐은 방학되면 아침 진짜 한 6시? 7시 전에 일어나서 메이플 ㅈㄴ 했었는데 막 8시간 이렇게 해도 안질리고 너무 재미있고... 형 방에 캄퓨터 있어서 맨날 아침 일찍 들어가서 나혼자 겜하면 형이 왜저렇게 안일오 나나 이생각 개들었음 뭔가 그때는 12시에 자든 1시에 자든 7시면 눈 떠지고 겜 하고 그랬는데 나이가 먹을 수록 아침 7시에 겜을 어케하지 이생각 뿐임.. 게을러뎌서 그런가
자연스레 커서 일다니고 삶이 바빠지면 겜하는 시간은 저절로 줄어들게 되있다 근데 겜은 언제든 자기가 시간에 맞게 할수있는건데 그걸 제약을 두는 부모는 자식을 이해하지 못하는거다 부모는 그냥 자식이 성년이 될때까지 뒷바라지만 잘해주면 자식은 알아서 일구해서 잘다닌다 하지만 커서도 부모님한테 돈받으면서 게임만 하고 있는 얘들은 문제 있는게 맞다부모는 그렇게 될까 두려워 제약을 거는가 싶다
채팅중에 왜 유독 엄마만 게임하는걸 뭐라고 할까 남편이든 자식이든 게임한다고 뭐라한다는 채팅이 있는데 본인들이 안하니까 그런거죠 뭐 ㅋㅋㅋ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할 줄 모르는겁니다 제 직장 동기중에 결혼한 커플이 있는데 남자 동기가 모바일게임에 3만원 과금했다고 여자동기가 이거 미친거 아니냐고 게임 중독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정작 본인은 쓰지도 않는 화장품 사는데 5~60만원 씩 쓴다네요 ㅋㅋㅋ 늘 쓰는 화장품 따로 사고 안쓰지만 색이 너무 이뻐서 사고 한정판이라 사고 누가 추천해줘서 한 번 사보고 ㅋㅋㅋㅋㅋ
난 자식들이 게임 너무 오래한다 싶으면 그래 맘껏 해라 나중에 너 게임할 시간에 공부해서 성공한 친구들이랑 비교당해도 니 책임이지 하고 풀어줘야겠다 사람은 청개구리 본능땜에 통제하면 더 하고싶어짐 근데 요즘은 자식이 게임을 해도 무슨 게임 하는지도 알아야할 필요가 있음 rpg 게임이면 자제 시키는게 맞는데 롤같은 게임을 하면서 페이커급 재능이라면 진로부분도 고민해 봐야할듯 그정도 재능러는 잘 없겠지만 있다면 축구선수급 연봉도 가능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