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존나 맛있어요. 꼭 해 드세요. 저는 짜계치 싫어하는데도 재료 하나씩 넣을때마다 ㅈㄴ 맛있어져서 놀랐어요. 계란 안 올리려다가 중간중간 재료 추가될때마다 맛이 놀라워서 결국 새벽에 계란까지 구워서 해먹었는데... 와... 저는 이걸 먹기 전으로 못 돌아갑니다. 짜파게티 이거 아니면 이제 못 먹음 ㅁㅊ ㄹㅇ 존나 맛있음
제 가게는 면보단 밥이 많이 나감..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많은 지역이라 뽈 차고 오는 친구들도 있고 학원 공부하다 오는 애들도 있어서 기성품도 팔긴하지만.. 본인도 먹는거엔 진심이라 기왕 하는거 아는 선배 정육점에서 전지살 받고 고기는 정량주고 밥은 많이 줌 반숙 계란 후라이도 서비스로 주고 그렇게 해서 6.000 원... 아.. 김치도 줌.. 요즘 김치값 올라서 살짝 슬프긴한데 그래도 애들 먹는거보면 좋음
이거들으니 가장 유명한 썰 생각나네 이삭토스트 창업자분이 처음 토스트가게 할때 장사가 안되서 접을라고 했을때 어떤 여학생인가가 와서 먹으면서 맛있긴한데 여기에 키위소스인가 뭐 지금 이삭토스트에 들어가는 그런 소스를 넣으면 더 맛있을거예요 해서 해봤더니 진짜 맛있어서 소스만들어 팔았더니 대박이 났고 그여학생이 너무 고마워서 찾아오면 감사하다고 할려 했는데 그뒤로 한번도 안왔다는거
@@candlecrown8717 저렇게 말하면 일단 신뢰가 가고 라면으로 건물 올렸다는데 추가 비용은 무슨; 뭐 몇천원 더들여서 한번 해보고 맛없으면 안팔면 그만이구만 뭐 대단한거라고 심지어 장사가 안되면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망하기 직전인데 한번 해보고 마는거지
천사일수도 외국에서도 비슷하게 전화와서 받으러갔는데 그냥 끊어져서 뭐지하는순간 트럭이 집 들이받아서 죽을뻔했던거 살았던경우도 있음 나도 초딩때 친구랑 같이 집가다 어떤 엄~~청 늙은 할아버지가 무슨 장기기증 해야하는데 자기가 컴퓨터 쓸줄 모른다고 자기 집가서 해달라고 초2짜리 애한테ㅋㅋ 막 부탁했는데 되게 작은 동네에서 처음보는 아줌마가 옆구리 찌르더니 저 사람 아침부터 있었다고 거짓말치는거라고 따라가지 말라고 해서 안간적있음 엄마한테 말하니까 천사라고하던데
이게 어려우면 1인분 기준 물은 종이컵 1컵+반컵 , [굴소스(최상),참치액젓(상급) 멸치액젓(넣을빠에 다시다 반스푼)] , 설탕 반수저보단 조금 적게. 휘휘 저어서 쓰까주고 면 넣고 졸여주며 끓이다가 면이 풀릴때쯤 기름을 들기름 or 올리브유 넣어주면 됨. 들기름도 괜찮긴 하지만 기호에 따라 스킵 또는 순정의 올리브유도 가능. 개인적으로 고추기름이 제일 괜찮았음. 아 참고로 액젓이나 굴소스 아무것도 없으면 고추장 조금 모자른 한스푼 정도 괜찮음. 고추장은 너무 많으면 짜파에서 고추장맛만 나고 액젓이나 굴소스는 평소보다 너무 짜지니 여러번 끓여 먹어 보면서 개인 기호에 따라 양 조절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