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충 1. 여기서 말하는 설탕물은 설탕탄 물이 아니라 단물 = 즉 '술'을 이야기하는것 2. 소금뿌리면 맛있다는 이야기는 양주를 마시는 방법중 하나인 [슈터] 라는 방법을 말하는것.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중 하나인데 레몬즙을 손등에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이것을 혀로 핥아 소금맛이 입안에 퍼지는 동시에 술을 원샷으로 마시고 즉시 레몬조각을 씹는 방식 컵 가장자리에 소금을 발라두고 레몬 조각을 끼워두어 원샷하지 않고 천천히 마시기도함 3. 결론 . 몸만큰 6살짜리 외손주한테 술을 처맥인 외할아버지
설탕물이나 단물이 술이라는 얘기는 처음듣는데, 사용된 사례를 보여주실 수 있나요? 술로 억지로 연결하신 듯 한데, 혹시 단술을 얘기하시는 거면 쌀로 만드는 아마자케 甘酒로서 사토우미즈 砂糖水와는 전혀 다릅니다. 일본에서는 가난해서 설탕물을 마셨다는 사람들 얘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마시는 음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카이와 디지가 당황하는 이유는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소금을 치는 것도 원래 단맛에 소금을 치면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 굳이 양주 먹는 방법까지 확대해서 해석할 이유가 없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오피셜로 밝혀진건데 저 설탕물은 술의 은어가 아니라 진짜 설탕물이라고 합니다.당시엔 누군가 퍼트린 찌라시가 그럴싸해서 술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졌는데, 단순하게 귀한 아들내미한테 무슨 음료가 제일 좋냐고 물어봤는데 쥬스, 탄산음료, 이런게 아니라 설탕물이 튀어나왔으니 이새끼가 애한테 설탕물이나 맥이고 댕겼다고?싶어서 화나는 장면인 듯 합니다.
지금이라면 늦었을지 모르지만 솔과 저스티스가 인간이었을 때 애를 만들었는데 그게 디지입니다. 애 밴 상태에서 저스티스라는 기어로 개조되는 바람에 뱃속의 아기도 기어가 되었죠. 그래서 솔이 아버지이고 렘리설과 엘펜리트는 그 저스티스의 인간 상태의 클론 비스므리한 존재고 이미 상위 호환 클론인 잭오가 있기에 자신들을 딸이라 칭하는 거죠. 그래서 디지의 남편인 카이가 사위고 솔이 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