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언급되는 PCR 검사(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 생각보다 간단한 원리로 작동한다고 하는데요. PCR의 기본 원리와 PCR을 가능케 한 두 가지 비밀, RNA를 DNA로 바꾸는 과정을 거쳐 PCR을 하는 RT PCR에 대한 정보까지! 카이스트 신의철 교수의 알기 쉬운 '면역&바이러스' 이야기 코너에서 만나봅니다 :) #PCR검사 #바이러스 #RT-PCR
PCR을 개발한 과학자가 PCR을 바이러스 감염질환의 진단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경고한 것을 말씀하셔야죠. 게다가 검출하고자 하는 염기서열을 증폭하는 Ct값(증폭하는 횟수)은 27~28이 적절하며 아무리 많아도 30을 넘지 않아야 하며, 이 보다 Ct값이 높을 경우는 위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설명도 하셔야죠.
교수님은 원리를 설명해주셨으니 우리가 널리 알리면 되겠네요. Ct 값을 높게 잡으면 확진자 수를 조작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특정 바이러스를 배양해서 확진자로 만드는 것도 부적절하군요. 다른 바이러스로 호흡곤란이 왔을 수도 있는데 코로나19만 특정해서 증폭시키는 거니까요.
제가 알기론 이 검사법의 개발자가 의학진단용으로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했다던데 어떤가요.....단순 확인용으로는 가능해도 이것이 살아 있는 바이러스인지, 죽은 바이러스인지, 바이러스의 파편 혹은 찌꺼기 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이걸 가지고 확진자 = 감염자 = 환자로 볼 수 있는지요.....
그분도 에이즈는 제약회사와 국가가 짜고 세금 빼먹은 사기라고 했죠. 그래서 매장당하고. 이런것은 왜 안공부하는건지. 한국분 전문가분들 답답합니다. 새 백신따위를 맹신하고. 이분 kaist에서 공부했다고 스펙 열라 좋은데 아직도 에이즈가 있다고 아직도 믿고 있고. 코로나도 이왕재 박사님처럼 당당하게 백신이 거짓이라고 말 못하겠죠. 진실을 안다고 해고 자기 밥그릇이 사라질수있는 공포때문에 입다물고 있어야 할것이고. 재수없게 찍히면 미디아한테 병신 취급받고 학계에서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겠죠. 제약회사 사기짓들 백신 흑역사를 알아보면 지금 의학계는 철저히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당하고 있는것을 알게 될텐데. 공부를 더 했을 수록 세뇌가 더 심각하나니. 일반인들은 이런분한테 정보를 얻는거고.
1. 개념: 20년 기술 바이러스 검출 중요성 polymerase chain reaction (kary mullis, 본기술 노벨상 수상) 중합효소 연쇄반응: DNA의 양을 늘리는 것, 증폭 2. 기본원리: DNA 두가닥 존재 - 열가하면 서로 떨어짐 - 빨간색조그만 단편 - 열을 내리면 빨간 단편이 붙음 - DNA poltmerase 중합효소를 넣으면 다시 자람 - 즉 한가닥이 두가닥 됨 3. 온도정보 상온에서 한가닥 - 90도 이상 두가닥 분리, 변성 denature DNA - 50도에서 Anneal Primer 양쪽에 붙임 - 70도에서 증폭Extend primers PCR반응 한사이클 - 10사이클하면 1024개가 됨
4. 이후 새로운 발견: (1) 테르무스 아쿠아티쿠스의 DNA 중합효소 사용 - 예전엔 열 때문에 DNA poltmerase가 파괴되어 매번 다시 넣어줘야했음. - 일본 미생물학자 사이키, 박테리아(테르무스 아쿠아티쿠스) 발견, 화산분화구 근처 서식(고온 견딤), 여기서 DNA 중합효소추출 (2) 프라이머 조정으로 특정 바이러스 선택성 부여 프라이머 해당 정보를 짜면, 특정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선택성을 부여할 수 있음.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신교수의 동영상 강의는, 그동안 궁금하고 답답했던 문제들에 대해 싹 다 풀리고 해명이 되는 매우 도움이 되고 좋은 내용들!!! // 사실 비교조차도 안되는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내용갖고 떠들며 많은 구독자를 데리고 돈 벌고 있는데, 신교수의 강의 동영상은 명실공히 최고 수준의 정보인데도 구독자가 아직 많지 않다는 것은, 동영상을 제작하는 PD와 marketing 에 문제가 있다고 보임. // 똑같은 내용이라도 Target 구독자 층을 어디다 놓느냐에 따라 , 진행순서, 내용 등이 달라질 텐데, 강의 내용을 일반과 고급수준으로 나누어서, 그에 맞는 동영상 제작과 구독자 중심으로 좀더 고급스럽게, 좀더 쉽고 친숙한 내용으로 동영상 제작한다면 50만-100만 구독자 확보는 시간문제일 듯.
pcr검사로 코로나다, 오미크론이다 구분할 수 있나요? 독감과는 어떤차이가 있는지, 또 pcr검사기에 확진이 됬다고 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만 반응하나요? 감기바이러스나 독감바이러스들도 무수한 변종들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변종이 있다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dna서열이 비슷한 구조로 pcr에 감지되지는 않는지 궁금하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에는 뉴클리오캡시드 단백질과 스파이크 단백질을 구성시키는 DNA? RNA?(아마 RNA겠죠)가 있고, 사이클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CT값(사이클 횟수 값)을 기록하면서 그 단백질을 구성 시키는 유전자를 검출해내는 것이 코로나 PCR 검사의 목표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CT값이 낮으면 양성인 건 알겠는데 CT값이 낮든 높든 일단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이 되긴 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CT값이 뭐 35 이상이면 음성이다 30 미만이면 양성이다 이런 기준들이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CT값이 20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이 되면 20 사이클 돌려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왔다는건데, 만약 60에서 나온다고 하면 그것도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2012년에는 개를 감염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 2014년에는 돼지를 감염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던 걸로 알고 있었고, 두 코로나 바이러스 모두 오늘날 사람을 감염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통적으로 뉴클리오캡시드 단백질과 스파이크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클리오캡시드 단백질과 스파이크 단백질을 구성시키는 유전자는 현재 우리 일상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도 많은 바이러스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일 것 같은데, 이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Government responses to COVID-19, in the immediate term, have meant the difference between lockdown or business as usual, and have eroded or increased public trust., we should get a good mask, do not run around, do a good job of protection, and protect our own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