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화초를 기르기는 했는데 별로 지식은 없고 눈으로 봐서 축 늘어지면 물주는 정도 거든요 며칠전에 징가이버님처럼 스타트피림 잎에 먼지도 닦아줄겸 샤워기로 시원하게 목욕을 시켜 줬더니 실한 꽃대가 세개씩이나 나오고 있네요 예뻐서 영양제를 챙겨줘야 할것 같아요 봄인가 봅니다 20년기른 관음죽도 닭벼술 같은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언제나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은근 이쁘게 키우기 힘드네요.. 스파티필름… ^^; 색이 좀 진해졌으면 좋겠는데 저희집 스파티는 진해지지 않네요.. 순둥순둥해서 키우기는 좋아요~ 다음 분갈이때는 뿌리 좀 잘라줘야겠어요.. 너무 잘자라서 벌써 뿌리가 물구멍으로 삐쭉 나왔네요.. ^^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돗물 그대로 주면 잎끝에 갈변현상이 생긴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경험상 그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력이 되시면 물을 받아 놨다가 주는것이 더 좋긴합니다. 그리고 갈변은 한번생기면 생긴 잎에는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단 새로 돋아나는 잎에는 없어야 되는데... 그게 계속 생긴다는 말씀 이시죠? 우선 제일 확실한건 분갈이를 해주시는것 입니다. 묶은 흙을 다 털어내 버리는 것이죠. 그리고 식물등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스파트필름은 50Cm이상 떨어져야 됩니다. 경험상 잎끝마름은 무기염류 축적보다 햇볕을 과하게 봐서 생긴 경우와 물주는 시기를 놓쳐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어디에 두시는지 모르겠지만 식물등은 안비쳐 주셔도 될듯 합니다. 너무 가까우면 식물등도 잎끝마름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가습기도 스파트필름은... 거실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잠깐 보면 좋겠지만 안봐도 그냥 밝은 곳에 두시면 마름없이 잘 자랍니다. 그리고 분갈이 하실때 계란껍질가루 조금 섞어 주세요. 염류축척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기존잎은 포기하시고 새로 나오는 잎을 관리하시는게 맞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참 그리고 혹시 스프레이 하실때 수돗물을 하면 잎끝에 몰려 그때는 갈변 올 수 있습니다. 물을 주는건 별 영향이 없지만 분사를 하면 더 민감하게 해를 입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homegardening 답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희 집 거실이 좀 어두워서 정면으로 켜두는 것은 아니고 살짝 비켜서 두고 물은 정수기 물만 주는데 갈변하네요. 그리고 저는 물을 줄 때 잎에 닿지 않게 밑둥에다가만 줘요. 잎에 물이 닿으면 안좋다고 해서.. 여름에 밖에다 두면 징가이버님처럼 샤워를 시켜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정수기물은 식물에 그리 좋을것 없는 물이 맞습니다. 염소가 섞인 물을 공중분무 하느니 스프레이는 차라리 정수기물을 사용 하라는것인데 좀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사실 공중분무는 정수기물을 사용해도 별 지장 없습니다. 정수기물이 여러 유익한 성분이 걸러져 좋을게 없지만 공중습도를 높이는데는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말씀하신데로 좋을건 없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 다육이 전용 배합토만 사용하시면 일반적인 관엽류들은 물을 머금고 있는 보습성이 너무 떨어져 물을 정말 부지런히 주셔야 되는 불편함이 생기곤 합니다. 만약 다육이 전용 흙이 많다면 거기에 코코피트나 피트모스를 더 넣어서 보습성을 좀 더 높여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꼭! 어떤 흙을 써야 된다기보다는 보습력을 어느 정도 유지시켜 주느냐를 중심으로 주재료를 선택하여 혼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안녕 하세요. ^^ 스파트필름 잘 크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음주 영상에서 스파트필름에 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꽃을 보기 위해 많이 솎아낸 상태입니다. 참고로 꽃을 보려면 너무 무성해도 꽃이 안피거든요. 다음주 영상이 스파트필름만 나오는건 아니지만 영상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드렸으니 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몇가지 질문좀 할께요~~~ 1.스파티가 화분에 꽉차고 노란잎도 많이 생겨서 영양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분갈이를 하고 1달여 됐는데도 노란잎이 다시 생기고 활력이 없네요~~ 다시 분갈이를 해야 할까요? 더구나 분갈이후 거실에 두고 건조한 상태인데도 물마름이 않좋아서 한달이 지났는데도 물을 아직 안줬습니다. 분갈이 할때 용토 비율은 상토8 펄라이트 2 비율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과정은 다 지켰는데 분갈이후 영양분이 부족할까 걱정되서 알비료를 조금 화분위에 올린것 때문에 비실비실 한 걸까요? 2. 수경재배시 따로 영양제는 필요 없나요? 3.화분이 클 경우에는 화분 밑에 마사토를 넣지 않고 스티로폼 조각을 넣으면 어떻나요? 4.스파티를 키우다가 연한 노란잎이 많 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스파트필름이 죽어 가는것 같아서 새벽에 글 올립니다.
안녕 하세요. ^^ 영상처럼 소엽종으로 합식형태인지 아니면 대엽종의 한두개가 심겨져 있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스파트 필림을 밀집형태로 심을 경우 심고 난 후 한두 개정도는 누렇게 된느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것은 밀집형태로 심다보니 뿌리가 흙에 완전히 밀착이 되지 않아 생기는 현상인데 어쩔 수 없이 그런것 한두개는 그냥 뽑아 버려야 됩니다. 그런데 글을 보니 결절적으로 좀 실수를 하신 부분이 분갈이 후 비료를 주면 안됩니다. 그럼 무름증상과 같은 현상이 생겨 누렇게 뜨게 됩니다. 또 한가지 분갈이 후 물은 흠뻑 충분히 주셔야 됩니다. 분갈이 후 혹시 물을 흠뻑 안주었다면 앞서 말한것 처럼 뿌리와 흙이 들떠서 그런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흙배합이 물이 잘 안마르는 정도로 하셔서 환경에 따라 한달정도라도 물이 안마른 경우도 생기지만 그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은 분갈이를 다시 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물관리 하시면서 자연회복되게 두시면 될듯 합니다. 물이 완전히 안마른게 맞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려워 직접 손으로 파보세요. 2. 그리고 수경재배를 할때 일반적으로 집에서 화병같은데 고인물에 키우시는 경우 평소에는 맹물에 키우다가 가끔 영양이 필요할때 액비나 전문양액을 물에 희석해서 거기에 몇시간 담궈 두셔서 영양분을 흡수하게 만든 다음 다시 맹물이 담겨져 있는 원래 화분에 옮기셔야 됩니다. 흔히 하는 실수중에 하나가 그 물에 그냥 영양제를 희섞해서 담궈두는데 그렇게 하면 뿌리가 썩어버립니다. 그런식으로 양액재배를 하려면 양액을 계속 순환해 주거나 기포기를 설치해주어야 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 관련 영상이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링크 올려 드리겠습니다. 3. 화분이 큰경우 마사를 하단에 많이 넣으면 무거워서 관리가 어렵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스티로폼 넣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처음엔 잘 살다가 스티로폼에 뿌리가 본격적으로 닿게 되면 그때부터 생육이 둔화되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 버립니다. 대표적인 예가 개업식 화분이 잘 살다가 갑자기 죽어 버리는 경우 입니다. 깔망을 깔고 배수층 부분은 굵은 마사를 넣어 배수구멍을 확보해 주시고 그다음 완충구간은 펄라이트 대립에 흙을 7:3정도로 펄라이트를 더 많이 섞어서 무게는 줄이고 부피는 늘려주고 그런식으로 넣어 주시고 그다음에 잘 배합한 본 흙을 넣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화분은 크게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4. 스파트필름이 연한 노란잎이 많이 생기는것은 질소질 성분이 과할때도 그런증상이 생기고 상대적으로 빛을 너무 못봐도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스파트 필름도 빛을 안봐도 된다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최소한 밝은 그늘 정도라도 되어야 잘자랍니다. 질소성분이 과하면 잎이 연해지고 힘없이 웃자람 형태를 띄기도 합니다. 끝으로 전반적으로 봤을때 상태가 정말 안좋다면 다시 뽑아 분갈이를 하시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8:2배합이면 나쁘지 않지만 생육환경이 좀 습하다면 7:3으로 더 보습력을 낮춰야 될 수 도 있습니다. 문제는 스파트필름 같은 종류들은 보습력을 너무 낮추면 시도때도 없이 물을 주어야 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그점은 좀 고려해서 맞추시면 됩니다. 왠지 글쓰신것을 보면 좀 식물이 좀 들떠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 이야기 드렸지만 알비료를 걷어낼 수 있으면 걷어내시고 물한번 흠뻑 주어서 물이 잘빠지는지 확인 하시고 바닦에 화분들어서 살짝살짝 처서 좀 다져 주세요. 그리고 환기 잘되는 곳에 두시면 잘 회복될겁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잘 살려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뿌리를 다자르면 그럴수 있지만 영상처럼 부분적으로 자르면 잘 삽니다. 중요한건 흙배합시 거름을 넣지 않는게 중요 합니다. 그럼 이야기 하신데로 뿌리절단면이 썩어서 잎이 누렇게 됩니다. 그리고 긴뿌리를 그대로 심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분갈이 한것 아래링크 보시면 최근 모습과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4분 부터) 즐거운 주말 되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fncPc5W-po.html&si=EnSIkaIECMiOmarE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꽃은 꽃이 아니고 불염포입니다. 말씀하신 그 안에 도깨비 방망이 처럼 생긴게 꽃인데... 그것으로 번식하는 법을 알고 싶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스파트필름이 꽃으로 번식이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만약 있다해도 해보지 않아 그부분은 설명을 드릴 수 없겠네요. 별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 하세요.^^ 보통 기형잎이 생기는 경우는 병충해, 영양부족, 뿌리손상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상처럼 뿌리를 정리했다고 기형이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분갈이 후 한두잎 정도 기형으로 나오는 것은 보기 흉하면 잘라 주시면 되고 병충해가 아니라면 일시적인 현상이니 새로 나오는 잎들은 괜찮을 겁니다. 만약 전반적으로 그렇고 새로 나오는 잎도 그렇다면 병충해 감염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충해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세균감염은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는해서 계속지속된다면 살균제를 뿌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은 좀 더 지켜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그렇지 않아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언급하려 했는데 영상찍으면서 깜박했습니다. 잎끝 마름은 흔히들 수돗물 줘서 염소가 축척되어 그렇다고들 하지만 실제 키워보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제것도 보면 잎끝 마름이 온것이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물마름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있는듯 없는듯 키우다 물주는 시기를 한두번만 놓쳐도 잎끝 마름이 옵니다. 대엽은 좀 덜하지만 작은잎이 밀생하는 형태인 소엽은 더 심하고 그 외에 빛을 너무 과하게 봐도 그렇게 됩니다. 특히 잎끝이 뾰족한 형태의 관엽류는 잎끝 마름 없이 키우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공중습도도 중요한 부분이라 가끔 분무를 해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
안녕 하세요. ^^ 거름만 넣지 않으셨다면 그대로 두시면 며칠 후 에 다시 잘 살아 납니다. 무엇보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시면 되고 햇빛 너무 직접적으로 안보게 해주시면 됩니다. 우선은 며칠 더 지켜보시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거름은 않넣으셨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안녕하세요. 분갈이 후 물은 충분히 주셨나요? 안주셨거나 적게 주셨다면 샤워기를 이용해서 충분히 흠뻑 주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두세요. 그럼 대부분 살아납니다. 분갈이 후 시들어 가는 현상은 수분공급이 되지 않아 그런데 물을 주지 않았거나 뿌리가 들떴거나 거름을 지나치게 주었거나 하는경우가 가장 흔하고 물도 충분히 주었고 분갈이 한지 며칠 지났다면 과습에 의한 뿌리썩음이 원인입니다. 이럴경우 통풍이 잘되는곳에 놔서 최대한 화분을 말리거나 분갈이를 다시해 주셔야 합니다. 한번 점검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키우는것도 잎이 작은 소엽종입니다. 스파트필름이 통풍도 잘되고 빛도 땡볕에는 잎끝이 타들어가지만 실내 밝은곳에 두면 더 잘 자랍니다. 무엇보다 경험상 잘자라는듯 한데 꽃이 안피면 분갈이 한번 해주세요. 포기도 오래되서 뭉처 있으면 나눠서 심어 주세요. 그렇게 관리하시면 꽃대 올라올겁니다. 나눌포기가 없다면 분갈이라도 해주세요. 영상 참고하셔서 하시면 될듯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 하세요. ^^ 스파트필름의 잎이 통통하면서도 밝은 노란색이다가 누렇게 변하면서 나중에는 검은듯 변하면 과습이 맞습니다. 무엇보다 물을 너무 많이 주셨다면 누렇게 된 잎은 제거하시고 당분간 물주기를 끊으시면 됩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셔야 물마름이 빨리 진행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초보입니다.뿌리가 너무너무 엉켜서 못튿어내서 짜르기만 하고 그냥 심었는데요. 물은 아무리 줘도 흐늘흐늘 . 잎이 마르구요.임지어 잎끝은 말라가네요. 뿌리 정리 안해서 그런지요? 물은 어떻게 주는지요수돗물주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저허집 스타티 살려 주세요 꽃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인은 너무 많은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흔한경우 몇가지 알려드리니 한번 체크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 뿌리를 자르실때는 잘 펴서 잘라야 끊긴 뿌리가 뒤엉켜 들어가서 썪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뿌리를 얼마나 잘라냈는지 모르지만 너무 과하게 자르신건 아닌지... 3.분갈이시 흙에 거름을 넣거나 분갈이 후 거름을 주지 않으셨나요? 뿌리 처내고 분갈이 흙에 거름 들어가면 안됩니다. 4.물은 배수 구멍으로 물이 나오게 충분히 주셨겠죠. 5.분갈이시 흙과 뿌리가 들떠도 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6.잎이 마른다 하셨는데 마른다는게 잎이 짖은 갈색인가요? 아니면 노란색... 노란색이면 과습입니다. 뿌리가 썩고 있을 수 있습니다. 분갈이 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지만 좀 더 지켜보고 계속 그러면 뽑아서 다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주기는 제 물주기 영상이 있으니 그거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DCg4PQIo8.html 꼭 해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잎이 전반적으로 그런것이 아니라 잎끝만 마른 경우를 이야기 하시는거죠. 흔히들 수돗물 속의 염소성분이 축척되어 그렇다고들 하지만 실제 키워보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걱정이 되시면 하루 정도 받아놨다 주시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경험상 잎 끝마름의 원인은 물때를 놓친 경우에 가장 많이 생기는데 한번만 놓처도 금방 반응이 오기 시작합니다. 처질정도로 두면 안됩니다. 그외에 분갈이를 한지 오래된 경우 무기염류 축척으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분갈이 하신지 오래 되셨다면 한번 해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오래키우다 보면 나이가 많은 제일 바깥잎은 어쩔 수 없이 끝이 마르는 경우가 많으니 합식의 경우 가끔 솎아내 주시는것도 통풍이나 병충해에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 잎끝이 노랗게 되는 원인도 아주 다양합니다. 그중 흔히 수돗물을 주어서 그렇다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그리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보다 물때를 놓쳐서 오래된 잎 끝이 타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와 반대로 잎이 밝은 노란색을 띠며 변할 때는 물을 너무 많이 주어 과습인 형태일 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한번 노랗게 된 잎은 끝을 잘라주어도 그 절단면이 계속 타들어가기 때문에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그외에도 거름을 너무 많이 주어 염류집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그보다는 위 두가지 경우가 가장 흔하니 관리에 참조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물을 주어도 계속 처져있다면 분명 뿌리 부분이 이상이 생긴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 저면관수 안 해보셨다면 저면관수를 해서 3~4시간 정도 충분히 담가 놓고 살아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만약 살아난다면 물을 쭉 빼주시고 하루 정도 놔두고 지켜보시고 다시 급속도로 처진다면 그때는 화분을 쏟아서 뿌리 상태 확인해 보셔야 됩니다. 잘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이들 염소축척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여러차례 실험도 해보고 했지만 100%그렇다 할정도로 큰의미가 없습니다. 더 예민한 야자같은 경우도 그렇구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지금 영상에도 잎끝이 마른것이 있는데 그것은 수돗물을 주어서 그런게 아니라 여름에 물마름이 있어서 그런게 더 큰 이유입니다. 염소축척이 걱정되면 분갈이시 석회나 계란껍질가루등을 섞는 것으로도 상당한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저도 오랜세월 다양한 종류의 관엽식물을 키워봤지만 굳이 물을 받았다 주거나 빗물을 주지 않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