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직행으로 멕시코 왕복 티켓을 예매했고 멕시코에서 여행하다가 직행으로 쿠바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미국 경유와 상관 없이 쿠바 입국에 필요한 여행 비자만 구매를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쿠바는 미국에서 지정한 테러 국가 리스트에 포함되기 때문에 쿠바에 입국한 기록이 있으면 esta 비자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경유하는 것도 안됩니다. 그래서 저도 더 이상 esta 비자를 사용해서 미국에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B2 비자를 발급 받으면 가능)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다가 아에로멕시코 항공으로 칸쿤까지 가서 여행하다가 아에로마 항공으로 쿠바에 다녀왔는데 다른 항공사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자유로운 일정 때문에 편도로 입국하고 싶었는데 입국 거부 당할 수 있다고 해서 그냥 왕복으로 티켓 구매해서 다녀왔어요.
솔직히 비추임..쿠바가 바가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 있음..여기애들이 관광도시가 되면서 배가 불렀음..겁나 비싸게 받아요...자기나라 물가에 비해서 막말로 예를들면 내가 필리핀 사는데 미국물가대로 받는겁니다...그러니 더 장사가 안됨...여기 코로나에 직격 맞았을꺼 같음...
@@김현우-j8r5u 공감합니다 대부분 관광객이 두번은 가지 않는곳이라는걸 알고 왔을때 왕창 바가지 씌우자는 심보같아요 많이 망설이다가 전에 아에로 멕시코 바우쳐를 받았는데 써 먹을길이 없다가 칸쿤에서 쿠바 다녀오는 여정으로 쓸수있어 예약했어요 비행기 값이 나가지 않은걸로 만족하고 다녀와야 겠어요 ㅎㅎ
체게바라는 당시 군부 독재를 무너뜨리고 시민들의 국가가 되도록 했고 의료, 교육과 같은 것들은 모두의 것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자본주의와 투쟁한 인물입니다. 그를 죽인 건 CIA구요. 님의 단순한 몇 마디 말로 폄하될만한 인물이아닙니다. 전기라도 읽어보고 말씀을 좀 하시길….
쿠바 치안은 생각보다 정말 좋습니다! 현지인과 거리서 이야기하는걸 지나가는 경찰이 보면 와서 무슨일있냐고 물어요!!그리고 현지분들 진짜 친절합니다 시골마을까지 여행했는데 그냥 자기집에 와서 자라고 초대하시는분들도 있었어요!!그렇치만 우리나라 아닌이상 조심은 해야겠죠!!천명중한명이 이상한분일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쿠바가 치안 좋은 건 맞아요. 서울보다 실제나 체감상 더 좋은 거 확실합니다. 다만, 해외는 어디든지 누가 와서 친절 베풀면 사기 치려고 하거나 팁 달라고 하는 겁니다. 해외여행 할 때 이건 기본으로 알고 하셔야 합니다. 전 아주 시골 마을 아니거나 제가 먼저 말 건거 아니고, 누가 와서 말걸면 일단 전화 하는 척 하고 지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