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11) 시편 42편 입니다. 나의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합니다.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대할 수 있을지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사람들이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기에 나의 눈물이 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할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요새시며 나의 소망이 되십니다.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께 찬양으로 고백하며 주 앞에 나아갑니다. *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Do not fear anything)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 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오늘 출국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사모님 연주로 시작합니다 미국서 올땐 맘이 싱숭생숭 돌아 갈땐 또 뭔가 맘이 섭섭... 이번엔 검진 또 정밀 검사 병원 다니다 한달이 다 갓네요 잠시 힘든 시간도 보냇지만 잠잠히 주님만 바라 보려고 애를 쓰는 저를 어여삐 바라봐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느낀 시간이엿습니다 좋은 결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약 5개월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 보내다 오겟습니다 몸은 왓다 갓다 해도 사모님 연주는 늘 저와 함께 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주님 늘 함께해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