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공홍진 명예교수는 레이저 핵융합 연구와 테라와트급 레이저 개발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병렬형 레이저 빔 결합 기술을 이용해 높은 온도를 달성하며 핵융합 에너지 연구에 헌신했습니다. 그의 도전 정신과 연구 이야기는 과학계에 큰 영감을 줍니다. #브라보KScientist#핵융합#KAIST#레이저연구#공홍진교수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geniuschung3184 저비용은 상대적입니다. 현재 미국 NIF나 일본 ILE에서 쓰는 레이저 방식은 개당 가격이 천문학적인 방식입니다. 한편, 매년 중국에서 생산되는 반도체 레이저의 가격은 급락하고 있습니다만, 개별 스펙이 군사용이나 레이저 핵융합용으로는 터무니 없이 낮죠. 그래서 값싼 반도체 레이저를 결합해서 레이저 핵융합용 레이버 드라이버를 만들겠다는 것이 공홍진 교수님의 연구주제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기존의 레이저 드라이버보다 값싸고 경제적인 레이저 드라이버 개발이 되는 셈입니다.
굉장히 복잡하고 정밀한 작업이네요. 영화에서 아이언맨이 수직수평 맞출려고 캡틴의 방패로 균형맞춰서 레이저빔 발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ㅋㅋㅋ 그게 완전 구라였네요😅 물론 sf영화이니깐 그러려니 했지만 그런 레이저로 신물질을 만드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 맞군요. 레이저 연구 교수님들 화이팅!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