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맞춰주다 보니 나만 망가졌네… 모두를 신경쓰다보니 나는 망신창이가됐네… 모두를 위해 참다보니 화낼 타이밍마저 놓쳤어 너무 지쳤지만 그럼에도 나는 나보다 남이 우선이기에 활짝 웃으며 너넬 반기네.. 있잖아 있잖아 말이야 나도 가끔은 소리내어 울고싶어 주저 앉아서 펑펑 울고싶어 있잖아 나도 위로 받고싶어 모두가 힘들때 곁에 있어준 나인데 정작 내가 슬플때는 아무도 없는 텅빈 내 곁이 너무 사무라치게 슬프다.. 그러니 나 오늘 하루만 내 마음대로 해도 돼..? 하루만 우울하게 있어도 돼? 너네의 무례한 말들 오늘만 참지않을게 내일부터는 다시 맞춰줄테니까 오늘 하루만 나한테 맞춰줘 내가 다시 일어설수있게 말이야
포기를 한다는 것은 시작할 용기가 있었다는 것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노력했다는 것 불안하단 것은 꿈을 저버히지 않았다는 것 서럽다는 것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것 외롭다는 것은 사람의 따스함을 안다는 것 막막하단 것은 아직 수많은 길이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좋은사람이지 않을까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그 누구도 살아보지 않은 오늘이기에, 그 누구도 겪어보지 않은 오늘이기에, 그 누구도 내다보지 않은 오늘이기에, 힘들 수도 있고, 지칠 수도 있고, 좌절할 수도 있다구요 그러니까 힘들땐 '난 괜찮아' 하고 힘든데도 괜찮다고 세뇌하는 것보다 인정하고 나 자신을 토닥여주세요 저한테 기대셔도 돼요 저는 여러분들께 기댈게요 그렇게 서로의 온기에 기대서 으쌰으쌰 잘 살아가보자구요! 흐린 날이 있어야 밝은 날이 더 밝아 보이지 않겠어요? 힘내세요❤ 제가 이 글을 읽는 어느 소중한 분을 응원합니다😚
이 댓글을 볼정도면 얼마나 많이 내린건가요🤭 자신의 힘듦을 남하고 비교하지 말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를뿐 다 똑같이 힘든거니까. 자신이 별거 아닌거에 힘들다 느낀다고 자책하지마요ㅜ 힘든거에 별거 아닌게 어딨어요.. 저는 조금 힘들어도 되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당신
고마워요.수고했다고 말해줘서요. 당신도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요. 저는 오늘 좀 잘 지냈다고 생각했는 데 눈물이 나네요😁 당신은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제 이야기를 조금해보자면 요즘하는 일에 끈기도 없고 열정도 없어서 항상 혼나다보니 어느순간 웃음이 가득 하고 열정이 있던 저는 무표정이 되고 시간이 지나 점점 울상의 얼굴이 되어 있더라고요. 열정과 끈기도 잃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 모든지 쉽게 포기하고 눈에 힘을 없고 반쯤 정신나간 사람 저처럼 일을 해요. 정신을 차려야지 해도 멍해지고 실력이 굉장히 낮아졌어요. 하지만 요즘은 제가 언제 무엇을 하면 웃는 지 알았어요.아직은 웃는 모습이 어색하고 입꼬리가 자연스럽지 않지만 언젠간 좋아지겠죠? 아!오늘 일할 때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자기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자기 전에 스스로 말했잖아 넌 할 수 있다고 난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믿는 다고 주문을 외우는 말하고 잤잖아'하며 믿음을 주고 버텼어요.버텨준 내 자신이 너무 고맙기도 하지만 언제 또 정신을 놓고 할 일을 할까 하고 불안해요.올해는 내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고 자랑스러웠으면 좋겠어요. 제가 말하다 보니 길어졌는 데 정말로 고마워요. 다른 사람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였거든요. 당신도 고생이 많았고 항상 행복만 가득하고 평안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니 저도 울컥하네요.2020년은 제게도 아주 힘들고 견디기 힘들었던 한 해였어요.매일을 살아가는게 너무 힘겹고 죽고 싶었어요.이제 그랬던 것도 4년이 지났네요.절대 안 끝날 줄 알았던 고통도 이젠 없네요.그 당시에 저만 힘든 줄 알았는데 같이 힘들었던 상대가 있었다니..괜히 눈물이 나네요.제가 그때 혼자가 아니었던 것만 같아서요.전 아직 그때의 아픔과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가끔 심하게 아프지만,당신만은 그 아픔에서 완전히 벗어나셨길 바래요.견뎌주셔서 감사해요.오늘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내일은 행복하고 안온할 수 있기를..
3000여 개의 댓글 중 나를 발견하는 사람에게 안녕. 오늘 하루를 보내느라 고생 참 많았어요. 당신의 힘듦의 무게를 내가 감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치 있는 하루였기를 바라요. 사람은 보통 힘들었던 기억들을 더 잊지 못하고 수시로 그 일을 떠올리는데, 이제 그러지 않도록 노력해 봐요. 당신의 하루 안에서 힘들었던 일만 끄집어 당신을 더 아프게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아주 잠시라도 행복해질 이유를 하나하나 찾아봐요. 아, 오늘은 달이 예뻐서 행복한 하루였다. 아,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꿈을 꾼 날이네. 길 가다가 마주친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던 하루였어. 이런 사소한 이유 하나에서 행복은 시작되는 거라고 믿어보기로 해요. 뭐 어때요, 조금은 행복해도 아무런 문제 없잖아요. 행복이라는 감정에 자격이 어디 있어요. 당신은 웃을 때가 더 예쁜 참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고 살아요. 당신은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다시 한번 잊지 마세요, 언젠가는 조금은 씁쓸히 웃으며 아, 어린 시절의 나는 이랬구나, 하며 어른스럽게 웃어넘길 때가 올 거라는 걸. 그렇게 될 사람이 바로 당신이에요. / 조그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새벽 04시 13분
@@minheejung7886 화이팅 하셨음 좋겠네요🥺🥺minhee Jung님은 이미 충분히 멋진사람입니다! 이 말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위로를 하고 싶은데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하고 싶은 말만 적어봤어요 위로가 되셨음 좋겠네용..😥)
다들 내 댓글 안보시겟지만 혹시 보셧다면 당신은 잘하고잇어요 앞으로도 잘할거고 잘했었으니까 걱정말고 하던대로해요 시험기간이라고 밤새지 말고 푹 자요, 가끔은 공부세상에서 빠져나와 밖에 산책하면 못봣던것들이 보이고 시원한 바람이 맞아줄 수도 잇어요 :) 한동안 주춤햇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겟고 힘들엇던 사람으로써 이 말이 위로가 안될거에요 ,, 제가 꼭 해주고 싶은말은 당신은 너무 소중해요 정말로요 세상에서 나 자신은 한명뿐이잖아요 ? 힘들어도 자살생각은 하지말아요 :)) 가끔은 울면서 또 가끔은 웃으면서 무기력하고 의미없는 삶이 아닌 나 자신의 인생인데 의미잇고 재미잇는 삶을 살아야지 나중에 후회안하지 않을까요 ? 지금 많이 힘든거 알아요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걸 찾아봐요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뭘 하면 행복할까 ..? 핸드폰이든 이상한거든 뭐든 괜찮아요 그냥 그걸 할때 자기자신이 진심으로 행복한지만 알면돼요 ㅎㅎ 저같은 경우엔 한동안 무기력하다가 길고양이들 챙겨주고 매일 보러가고 다이어리 꾸미고 진짜 별거 아니죠? 근데 그게 그렇게 행복해요 별거 아니라고 스쳐지나갓던게 내가 행복해질 수잇는 길일수도잇어요 :) 꿈이 없어 걱정이에요? 괜찮아요 나도 꿈 없어요 하고싶은것도 없고 ,, 당신만 그런거 아니에요 걱정하지 말아요 ㅎㅎ!! 우리같이 이겨내자구요 !! 당신은 짖금 너무너무 잘하고잇어요 :3 정말로요 다른사람들 눈엔 당신이 못하는것처럼 보여도 그건 그사람들 기분에 당신이 안맞는거지 당신이 못하고 당신이 틀린게 아닌 그 사람들과 당신의 기준이 다른거에요 그사람들의 기준에 맞추려하지말고 내 기준에서 충분히 하면되죠 왜 구지 맞추려해요? 맞추려고 하면 맞출수록 다른기준이 계속 생겨나는데 사람마다 다 다른데 거기에 다 맞출거에요? 그 사람들 기준에 내가 맞지 않는다면 난 내가 충분히 잘하면돼지 라고 생각해봐요 내가 다른기준이 되면 어떨까 ,, 그리고 꼭 잘할려고 하지마요 이미 잘하고잇는걸요 ㅎㅎ + 당신은 너무 소중해요 오늘하루도 너무너무 수고햇고 이젠 푹 쉬어요 내일 또 열심히 하고 오늘은 이만 쉬어요 :) 긴글읽어줘서 고마워요 :) 그리고 나도 고마워요 오늘하루도 참고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진짜로 ㅎㅎ
만약 당신이 지나가다가 이 글을 보시게 되면 .. 당신은 잘하고 있고 잘할거에요 ! 그러니 걱정하지말고 자신이 하던대로 늘 그렇듯이 . 당신이 아무리 힘들고 힘들어도 이제 곧 지나갈 거니깐 화이팅 해요 ! 때론 힘들땐 울어도 돼요 :) 내일이 슬프고 힘들꺼라는 걱정은 때려치우고 당신은 행복할 가치가 있어요 💗 모든 학생분들 , 의료진 여러분 , 전국에 있는 모든분들 ! 수고하셨어요 ☺️
사실 나 요즘 너무 죽고 싶다는 생각 하고 살아 하루에 한번씩 친구들이랑 오해때문에 내가 뭘 실수 했나 싶은 생각에 하루하루 불안하게 일주일을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칸에서 짜고 나와서 수업듣고 그러고를 반복햇어 근데 이 절정기쯤 시험도 일주일 남았었고 그순간 2년동안 사귀던 남자친구가 이유없이 이별통보를해서 더 죽고싶었고 이제 진짜 혼자구나 싶었어 그래서 여기까지 왓네 버티기 너무 힘들다 ..
의미 없게 보내는 시간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게 설령 핸드폰을 보는 것이든, 게임을 하는 것이든 말이죠. 그 시간 동안 내가 즐거웠으면 그게 의미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 생각 없이 시간 보내는 게 나쁜 건 만은 아니라는 거예요 :) 지나간 시간보다 앞으로의 시간에 집중해 보면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 내일도, 그다음 날도 더 괜찮은 하루를 보내길 바라요!
아 진짜 공감이요ㅠㅠ힘들고 슬퍼서 울고싶은데 요즘 눈물이 잘 안나오더라구요.근데 가끔씩 눈물이 폭발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그동안 울고싶었던일,과거에 있었던일,미래에 대한걱정,고민등등을 떠올리면서 진짜 미친사람처럼 계속 우는데 근데 또 그러다가 지쳐서 잠을 자고일어나면 항상 그 다음날은 기분이 꽤 좋었던 것같아요ㅎ그래서 울고싶은 마음이 더 있는 것같기도..?
피곤해서 노래 들으면서 자려고 들어왔어요. 댓글들 보니 다들 따뜻하게 위로 해주네요.. 고마워요, 정말. 예쁘고 멋진 말 같은 건 잘 모르지만 그냥.. 바라는 거 몇 마디 적고 갈게요. 이 노래 듣고 푹 자고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아침의 상쾌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잠시라도, 잠시라도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서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래요. 여러분, 알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했지만 그냥 존재 자체로 사랑해요.
난 왜 이렇게 생겼지? 그렇게 태어났으니까 왜 이렇게 태어났지? 내 유전자조합때문에 왜 태어났지? 엄빠가 만들었으니까 . . . 왜 살아야하지? 그냥 태어났으니까 그냥저냥 어쩔 수 없이 사는 거지.. 옜날에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태어나서 그냥 살다 죽는거지 이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근데 왜 살아야하는 이유를 아직 못 찾고있다 목표도 없고 할 수 있는것도.. 못하니깐 그래도 거지같이 살고싶지 않아서 계속 내가 왜 사는지 생각중이다 실은 아무 생각하고싶지 않은데 생각은 멈추지 않고 계속 생각하게 된다 누가 대신 생각 좀 해줄 수 있나요..? 제 글을 읽는다면 좋아요라도 눌러줄 수 있나요? 누군가 제 얘기를 들어준다는 걸 알면 위로가 될 것 같아서요
아니요? 당신 지금 되게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어요, 당신을 직접 보진않았지만 이세상에서 제일 예쁜 얼굴일거고, 누군가에게는 정말 필요한 사람일거예요 그리고 꿈은 크게 정하랬어요, 클 수록 좋은거라고, 목표도 크게 잡고, 할 수 있는건 무조건 다 해보세요 그리고 잠시 생각을 쉬다 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당신 곁에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꼭 아셔야해요 꼭이에요 꼭!!! 고마워요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앞으로는 당신이 하는 일 다 잘될거예요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왜 살아가야하는지 몰랐는데 어느 유튜브 댓글에서 그러더라고요 복수를 하고 싶으면 "복수를 하기 위해 살라" 행복해지고 싶으면 "모든걸 내려놓고 마음 속 짐을 벗겨줄 사람을 찾아가기 위해 살라 " 살아가는건 그냥 자신의 인연을 만나가는거에요 못미더운 부모도 답닺하고 곁에 두고 싶지 않은 친구도 만나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 있는거 아닐까요 ? 힘내세여
비슷한 사람들이 있어서 위로가 되는부분은 인정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것으로 인해 스스로가 멈춰있는 상태가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힘내세요 셀 수 없는 계단의 끝에는 황금사과나무에 황금사과가 하나 피어 있습니다. 황금 사과만 바라보고 스스로를 바라보세요 눈앞에 보이는 계단이라는 과정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음생에는 이런 외모지상주의 없는 세상에서 뚱뚱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세상에서 뚱뚱하다고 다이어트 할 필요 없는 세상에서 남들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놀림받지 않는 세상에서 태어날 수 있게 해주세요 (+현실 받아들이고 열심히 자기관리 다 하고 있어요 제발 ..)
댓글 4천개가 넘는 댓글 중에 제 댓글을 보셨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질 당신이에요 왜냐면 전 이 세상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거든요 : ) 삶의 이유가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 있었으면 해요 내가 좋아하는걸 먹고 내가 입고싶은 옷을 입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남이 그걸 싫어하든 좋아하든, 남이 어울린다고 하던 안 어울린다고 하던, 남이 별로라고 하던 괜찮다고 하던. 그냥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사세요
나도 고3인데 진짜 너무 우울하다..똑같은 일상인데 그냥 기분이 안 좋다..그나마 사람이랑 대화하면 텐션이 너무 좋아지는데 막상 또 헤어지면 또 그만큼 마음이 텅 비어진달까... 오늘도 공부하다 엄마랑 싸우고 ..그냥,, 얼른 집 나가고 싶다. 이 노래 틀고 그냥 멍 때리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은데 진짜 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인생이 너무 힘들다. 인생이 도대체 뭔데ㅠㅠ 빨리 성인되고 싶다. 아직 미자라 못하는게 너무 많아서 서럽다. 오늘도 내가 일탈하자고 꼬득였는데 내 서러움 다 들어준 독서실 친구야. 니 공부할 시간 뺏어서 미안해ㅠㅠ 너무 고맙고 진짜 우리 수능날..대학 합격할 때까지 파이팅 하자 ㅠㅠ!! 모두 파이팅
아 몰라 왜 울려요 사람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요즘 아무것도 안하고 걍 온클 듣고 멍 때리다 폰 하고 겜 하는게 전부인데 이거 들으면서 댓글 보니깐 왜 눈물이 다 나오고 지랄이래 얘는ㅠㅠㅠㅠㅜㅡㅜㅠ공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는것도 아니고 진짜 제가 지금 살고있는 이유? 삶에 낙이 없어요 근데 하루하루 매일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하고 살고있네요 정말 내가 아직 몇살 안먹었다고 해도 너무 걍 포기하고 싶은데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야 할텐데 힘내야죠..그리고 당신들 나 울렸으니깐 책임져ㅠ퓨ㅠㅠㅠㅠㅠ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는거겠죠?다시 괜찮아 지겠죠?
사람이 어떻게 이기기만 해 질 수 있어 좌절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미친듯 울어보기도 해 그러면 어느새 성장해있을거야 넘어져도 괜찮아 무너지지진 마 달리지 않아도 괜찮아 멈추지만 마 대단해지려 애쓰지 않아도 돼 넌 이미 대단해 하루하루 숨 쉬고 있잖아 이겨내고 있잖아 그것만으로 충분하고 충분히 멋있어 아등바등하며 살아가지 않아도 돼 한 발짝 물러서서 주변을 둘러 봐 아름다운 꽃도 있고, 신선한 바람, 선명한 하늘 아름답지 않은 것 하나 없어 세상은 살만한 곳이야 오늘도 버텨줘서 고맙고 좋은 꿈 꿔 내일의 너 그리고 우리를 위해 잘 자🙏🏽 진짜 진짜 많이 수고했어😊
댓글보니 학생분들 많네요.. 저는 40살인데 학생때가 좋은거다 이런말 안하려구요.. 각자 놓여진 나이대가 다른거지 학생이라고 안힘든게 어딨어요.. 다 힘들지.. 다만, 이제와 생각해보니 진짜 힘들면 하루이틀 쉬어도 큰 틀에선 많이 틀어지지 않는다는거에요.. 여러분의 인생이 수능보고 끝나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아주 조금 쉬었다가도 괜찮아요.. 이 영상 다 보는 시간만이라도 좀 쉬어요.. 그래도 돼요!!
여러분들 만약 이 글을 보면 좋아요 한번씩만요..ㅠㅜ공부를 해여하는데..살도 빼야하고 할게 많네요...하지만 여러분들이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이 노래들을 들으면 모든걸을 열심히 할게요!!여기 글들 보면서 응원 많이 받았어요ㅠㅜ 한번씩만 눌러주세요!!감사합니다ㅠㅜ❤️😊
내가 울고싶을 때 내가 지치고 힘들 때 연락 할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게 너무 힘들어 오히려 난 다른 사람들에게 내게 기대 내가 옆에 있어줄게 말하는데 정작 내 옆에는 아무도 없어 엄마한테 어리광 부리면서 힘들다 울며 안기고 싶어도 우리 엄마 속상 할 까봐 엄마 마음이 아플까봐 말하지도 못하고있어 죽고싶지만 살고 싶어
저도 그런적있어요... 새벽에 혼자 힘들어서 펑펑 우는데 문득 생각해보니까 힘들다고 내 얘길 다 털어놓을수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고요.. 그걸 깨닫는 순간 숨이 턱 막히고 친구들 고민도 진심으로 들어주면서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옆에 아무도 없다는게.. 진짜 속상하더라고요...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지금은 님 옆에 아무도 없는것처럼 느껴져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라도 있더라고요.. 혹시 자신 하나쯤만 사라져도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그런 생각하지마세요.. 분명히 당신을 있는그대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껴주는.. 당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아니 있어요!!! 분명히.. ! 밝은 척 힘든거 숨기지만 말고 진짜 힘들때 도움 줄 사람이 분명히 있을테까.. 어리광 부리면 좀 어때요?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고있는데요! 그 아픔을 이겨내고 힘차게 사시면 분명히 부모님도 뿌듯해하실거에요..! 그러니까 항상 힘내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방한칸이라도 있는집에서 아빠랑 오빠랑 같이 ㅇ따뜻하게 해주세요 오빠도 사고안치고 철좀 들게 해주시고 아빠도 술그만먹게 해주세요 아빠 사업이 잘되길 바라구요 저도 먹을만큼만 살수있게 해주세요 🙏 + 오빠 소년원갔어요. 지금 꽤 정신차렸구요. 지금 아빠 상태가 많이안좋아요. 응급실 갔다가 입원중이에요. + 오빠 소년원 나왓고 저희 아빠 돌아가셨어요. 2020년 9월1일 3시2분에. 아빠 사랑해 고생했어 진심ㅁ 뒤지고싶다 다 기숙사 같은데 들어가라는데 왜나만 얘들과 다르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그냥 평범히 살고싶었던건데 어젠 진짜 자려고 눕는데 아빠죽는순간이랑 진심 인생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봣고 아빠죽을때보다 펑펑 울었는데 인생 다 포기하고싶다 뭐하러 사는지도 모르겟다 아빠보고싶다 연락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보고싶어 얼굴도 못보고 목소리도 못듣고 실수로 녹음한거 들어도 다싸우는거 밖에없고 거기서라도 잘살면좋겠다 보고싷어 진ㄴ짜로 나도 죽고 걍 아빠 빨리보러가고싶다고 병원조금이라도 빨리갔으면 살수라도 있었을까 그렇게 빨리 죽을줄 알았으면 병원안가고 밖에서 그냥 놀러다녔을꺼야 세상너무 밉다 진짜로 이번년도 진짜 최악이야 말만존나 씨부리고 장례식장 오지도않고 말이라도 말지 아빠 왜그리 힘들게 산건데 죽어서도 휴대폰에 아빠 돈갚으라고 오는 문자보고 진짜울었어 너무 불쌍해서 나도 아빠도 엄마아빠거기서 보고있어 먼저 가지말고 다음생엔 꼭 같이 오래보자 우리 10년도 같이못살았는데 그리 가버리니 내가 이생각 밖에 안드는거잖아 아빠존나 보고싶다 걍뒤질까 어딜가면 아빠와 함께했던 추억밖에 기억이 안나 여길 떠나야 아빠 생각이 들날까 이젠 아빠랑 같이 했던 추억마저 다뿌시려고 하니까 못살꺼같다 다니면다닐수록 아빠추억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세상이 야박한지 모르겠어 내가봐도 어린나이에 부모님둘다 없다하면 사람들은 날 뭐로볼까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나쁘니까 그렇게알아 나아빠때매 결혼도 안할꺼야 아빠가 나 성인될때까지 보살펴 준다했고 결혼할때 손도 잡아 준다했고 나 성인되면 내가 아빠 이빨 치료해준다했는데 하나도 안지키고 갔어 아빠 휴대폰 꺼져있는데 너무 보고싶다 매일매일 보던얼굴 하루라도 안보니까 미칠꺼같다 죽으면 어떡해 될까 다시 볼수는 있는거겠지 나 이제 내주변 사람들이 죽을까봐 무서워 나 장례식 가는것도 무서웠는데 이제 나중에 고모부 고모들 다 장례식 해줘야한다는건 내 주변사람들이 또 떠나려는거잖아 나도 오래살고싶은데 아빠 없이 오래사는건 너무무서워 엄마도 제일 나쁜거 아는데 지금 상황에선 제일보고싶어 다들 왜 나만 버린건지 이해가 할수없다 + 오글거리는말 삼가부탁드려요. 제대로 누가 누군지 보지도 않으시고 댓다시는데 삭제부탁드려요. 진심으로요
@하루 마지막 말 너무 공감된다...ㅠㅠ 눈치는 눈치대로보고 시선은 시선대로 신경쓰고 그래서 친구가 있어야될꺼같아서 다가가는데...같이 웃고싶은데...왜 나만 계속 가지...?내가 싫은건가....그럼 왜 어울...그냥 싫다고하기에는 그래서 그런거겠지....또 버려지는건가 아니 애초에 날 받아주긴 한걸까.....힘들다...
너가 안괜찮으면 충분히 울어 근데 죽고 싶단 생각, 쉽게 생각하지 말자 정말 늦었다 생각했을 때도 별로 늦지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힘들었던 일들도 시간지나 보면 별거 아니었고, 지금의 힘든 일도 돌아보면 분명 별거 아닐테니까. 살아가는거야. 우리의 20대는 아직 한창이니까. 사랑하며 상처준만큼 상처받아 보고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파서 눈물도 흘려보고, 후회도 해보며. 많은 것들을 경험하는거야. 흘러간 과거는 이미 지나갔기에 돌아오지 않아 그래서 배우는거야 과거 오류를 접한 날, 스스로 고치는거야 미련만 붙잡고 무너지지말고 나아가는거야. 스스로 연민하며 쉽게 목숨 끊을 생각하지 말고. 뭐든 못할거야 하며 부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지 않는거야. 마음이 답답하면, 소리도 질러보고 미친듯 울다가 웃어도 보고 괴로워하며 무너질 듯 위태롭게 서있어도 좋아 대신 버티는거야 누구든지 후회없이 살아가지 않아 매번 실패의 쓴 맛을 느끼며 변하는거지. 내가 못나서 그런걸까? 절대. 아무것도 잃지 않으면 몰라 우린 그만큼 인생을 배우는거고 나를 알아가며 성장하는거야 어떤식으로 마음가짐을 갖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 빨간색의 사랑도, 슬픔의 파랑도, 내면의 어두운 검정도 하나씩 칠하며 늙어가는거야 도망가되, 도전하고 후회하자 실패가 두렵다고 도망갔다가 후회하는 어리석은 사람 이젠,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로 나를 믿고 나를 변화시키자. 나는 뭐든 도전할 수 있는 20대니까. 언제든, 좋아. 무너져도 훌훌 털고 몸을 다시 풀어가는거야. 다시 색을 칠해보는거야. 모든 날들이 행복할 순 없어도, 억지로 행복한 척 안해도 돼 대신 날 너무 미워하고 괴롭히지 않기로. 이왕 태어난거 삶을 너무 원망하지 말자. 노래 들으며 글을 적는 것도, 노래 들으며 댓을 보는 것도 내가 태어나 볼 수 있는것들이기에 공감하고, 위로 받는거다 당연하지만 어쩌면 당연하지 않은 것들 이런 것들부터 달리 생각하면, 세상이 달리 보일지도. 얼굴도 모르는 세상의 누군가로부터 조금의 위로를 받으며 스스로를 달래보기. _나와 비슷한 유년기를 보낸 댓들을 보며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위로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마음가짐이기에 잘 딛고 일어나길 바라며. 미운 나지만, 그래도 오늘의 나. 사랑하기로 한다.
정말 고맙습니다. 글읽고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이 모든 순간들을 살아가려구요. 그래도 내인생인데 어떻게든 살아야겠더라구요 천천히 하나씩 변화주려고합니다 저는 정말 절실하거든요..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과 생각들... 혼자가 되어 생각해보렵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