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시작한 이후로 작년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에 잠을 잘 못자요. 잘 수 있는 시간도 고작 5시간 뿐인데 그조차도 자다깨기를 반복해요. 어떨 때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잠이 안 오고, 또 어떨 때는 손이 떨려서 잠이 안 와요. 대부분은 길고 긴 생각들이 꼬리를 물다가 잠에 쉽게 들지 않더라구요. 항상 떼껄룩님 플리 잘 듣고 있어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자볼게요. 왠지 오늘은 평소보다는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