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댓글로 응원 부탁드려요 ᵔεᵔ 비슷한 느낌의 플레이리스트 🧣 [Playlist] 걱정과 불안에 잠 못드는 당신을 위로해줄 감성팝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fofX8rpQPY.html 타임라인: [00:01] Sam Ock - Remember [03:37] Lizzy McAlpine - In What World [07:01] Anthony Lazaro, Sarah Kang - Love Letter [10:26] wasabi hotel - Sentimental Mood [13:15] HONNE - la la la that’s how it goes (dream edit) [16:56] Sufjan Stevens - Eugene [19:20] Bruno Major - To Let A Good Thing Die [21:35] Hayd - Changes [25:09] Anson Seabra - Keep Your Head Up Princess [28:27] Jeremy Zucker - hell or flying [32:28] Aquilo - I Wanna See You Smile [35:49] Anson Seabra - That's Us [40:18] keshi - us [44:28] Sarah Kang - One Hayd - Changes 노래 가사가 너무 공감가면서도 위로가 되서 공유해요! I've been going through the motions 난 기계적인 인생을 살아왔었어 Learning how to pretend 모든 것이 완벽한 척 That everything is perfect 방법을 알아가면서 And I've been sinking in an ocean 난 계속 가라앉고 있었어 Drowning but I'm silent 잠기고 있지만, 조용하니 Yet everyone thinks I'm afloat 다들 아직도 내가 떠있는 줄 알아 [Pre-Chorus] I'm running through mazes, mazes 난 미로 속을 달리고 있어 Maybe it's just a phase but regardless 지나고 나면 한 때일 수도 있지만 상관없어 I'm flipping the pages, pages 또 한 페이지를 넘기고 있으니까 [Chorus] I'm going through changes 난 변화를 겪고 있지만 But I swear I'm the same 맹세코 그대로일거야 Could you show me some patience along the way? 그동안 날 지켜봐 줄 수 있겠니? I'm going through changes 난 변화를 겪고 있지만 But I swear I'm the same 맹세코 그대로일거야 Could you show me some mercy 내가 길을 잃기 시작한다면 If I start to stray? 손을 내밀어줄래? [Verse 2] I've been chasing after feelings 난 항상 순간의 감정만 쫓았어 Most of which are fleeting 잠깐의 행복을 위해서 I still feel empty 여전히 공허함을 느껴 And I've been trying hard to fit in 녹아들기 위해 애써왔지만 But how come I'm so different 어째서 내가 알던 사람들과는 From everyone I see? 달라 보이는걸까? [Pre-Chorus] I'm running through mazes, mazes 난 미로 속을 달리고 있어 Maybe it's just a phase but regardless 지나고 나면 한 때일 수도 있지만 상관없어 I'm flipping the pages, pages 또 한 페이지를 넘기고 있으니까 [Chorus] I'm going through changes 난 변화를 겪고 있지만 But I swear I'm the same 맹세코 그대로일거야 Could you show me some patience along the way? 그동안 날 지켜봐 줄 수 있겠니? I'm going through changes 난 변화를 겪고 있지만 But I swear I'm the same 맹세코 그대로일거야 Could you show me some mercy 내가 길을 잃기 시작한다면 If I start to stray? 손을 내밀어줄래? [Outro] Trying to fight the seasons 지나가는 시간에 부딪히다 보면 Trying to find my meaning 내 의미를 찾으려다 보면 Maybe there's a reason 이유를 깨닫게 되겠지 Why I'm going through these changes 내가 왜 이런 변화를 겪고 있는지
지난 30대의시간이 저에게 이런 고민을 하게하는 폭풍같은 시간이었어요ㅜㅜ 마음을다잡고살아가고싶은데 주위의힘듬에, 내마음 깊은곳에 있던 것들이 소용돌이 치며 나를잃지않으려 또한 흔들리는 나를 시험하며 달려온 시간들~ 지나고보니 나는 그대로인데 힘들게 한 주위덕분에 혼자서는 경험해보지않을것들을 겪어본 시간이었다싶어요, 물론 남에게 피해가 될 정도로 주위를힘들게해서는 안된다는것도, 약하게흔들린 자신을 단단히해주었다위로하며 시간이얼마나오래걸렸어도 잃지않은 제자신에감사하며 다시 평화롭고달콤한균형을잡아야겠죠~ 또 그런폭풍이치더라도 그전과는다르겠지라는 용기도생기고~ 글쓴분의 마음을보고 제개인적인얘기가 도움이될까 마음을 써보았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낸 당신.. 참 고생 많았어요. 출퇴근 시간 모르는 사람들속에 몸을 구겨넣어 지하철을 타면서, 힘들고 지친 내 마음..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 귀에 이어폰을 꼽으며 스스로를 달래는 당신을 꼬옥, 온 마음을 다해 안아주고 싶네요..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내느라 참 힘들었겠구나, 대견하고, 수고 많았다며,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어떠한 말보다 지금껏 참 잘해왔다고 토닥여 주고 싶은 밤이네요.. 열심히 하루를 살아낸, 온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온전히 당신을 응원해요..
댓글창을 보니. 나만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 참 힘들었습니다. 세상엔 내편은 다 사라진것 같아 혼자인곳 같ㅇ아 너무 힘들고 무서웠는데 내일부터는 제가 예약한 심리상담도 받으러 가요! 저 다시 건강해지려구요. 다시 일어서서 행복해지겠습니다. 세상에 안되는건 없거든요. 저는 제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무언가 힘들일이 있을때면 늘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 음악 들으며 눈뜨고 잠들었던 추억... 고통의 원인이 다 사라지진 않았어도 이젠 제법 익숙해졌나봅니다... 그 때도 그리 힘들었을 때도..고통은 순간으로 또 그렇게 지나가리라 남몰래 눈물을 훔쳤는데...스스로를 대견하다 여길 그 때가 분명 올겁니다. 같이 잘 견뎌요❤❤❤❤❤❤
작년 3월 16년동안 곁에서 행복을 주었던 강아지를 보내고 11월 사랑하는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셨지요. 슬픔을 누르며 살아가고 있지만 아프고 아프고 공허하고 공허합니다. 이모습을 부모님이 보시면 맘 아파 하시겠죠. 맘 헤아려 주는 음악 들으며 또 하루를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께 잘살고 있는 모습 보여드리면 좋아하실거같아용 세상은 생각보다 좋아요 정말 생각보다… 나 자신을 위해서 쉴틈없이 바쁘게 살아가다가도 조금씩 쉬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공허함을 받아들이고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면 좀 나아요..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네요 🌸 힘내세요 뽜이팅!!
저도 작년 7월에 사랑하는 반려견이 떠나서 그심정 잘알아요. 공허하다는 표현이 딱이죠.. 거기에 더 큰슬픔이 겹쳐생기셨으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모른분이지만 힘내시라고 마음으로 안아드리고싶어요. 하늘에서 어머님과 아기가 지겨보고 계시면서 늘 진심담아 응원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여기 많은 분들보다는 아직 어른의 맛을 느끼지 못한 대학생인데요오 제딴에는요~ 생각했던, 기대했던 대학생활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 작년 1년동안 혼자 끙끙 너무 힘들었습니다ㅜ 괜찮아진 줄 알았지만 혼자 지내며 나날이 악화되는 제 성격과..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개강 하자마자 또 시작되더라구요 다들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유는 앞이 깜깜해서이겠죠 저도 지금 그런데..언젠가 관계의 복이 올거라 믿고 없는 자신감 자꾸 펴보려고 할게요 다들 걱정 말아요 현재가 힘든 대신 나중엔 잘 될거니까요! 따뜻한 플리에 따뜻한 격려와 다짐 가득 담긴 이런 분위기 너무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아❤
수많은 자소서가 벌써 님의 경력이에요ᆢ그 자체로 벌써 님은 님의 인생의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있는거랍니다. 그 과정에서 민망함 수치스러움 좌절ᆢ그냥 하나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세요ᆢ님은 그걸로 글을 쓸지도 모르고ᆢ그렇게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작업을 찾게 될지도 몰라요ᆢ남들도 공감할수있는 님의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지도 모르고요ᆢ자책하게 되고 분노할지도 모르지만 너무 매이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기를 바랍니다ᆢ
요즘 정말 마음이 텅 비어버린 것 같은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데 따뜻한 분위기의 플리를 들으니까 사랑받는 따뜻하고 포근한 곳에 와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제게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고, 제가 뭐만하면 결과가 안좋고 실수도 많이 해서 제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인지 주변 사람들이 저를 안좋게 보는건 아닐지 계속 생각하면서 혼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플리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잘듣고 가요❤
수험생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자존감 떨어지고 속상하고 내 자신이 싫어지는 하루였는데 이 노래 들으니 정말로 위안이 돼요.. 가사도 모르는데 왜이렇게 어루만져주는 느낌인지 덕분에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 따뜻하게 공부중이에요 잔잔해서 그런지 공부 중에 들어도 방해가 안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첫번째곡, 참 따뜻하네요. 외로웠던 지난날들과 현재에도 아무도 없는 나를 조용히 위로해주는것 같은.. 나중에 이 세상을 어떤 식으로든 떠나는 중이어도 이 노랠 들으면 전혀 외롭지 않을것 같아요. 그만큼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군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일하고 공부하고 하루에 정말 지쳐서 밤늦게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는데 저장되어있던 목록에 이 플리가 있어서 우연히 다시 듣게됬어요 그러곤 몇번이고 몇일째 매일같이 듣고있어요 정말 마음이 편해져요. 바보같이 멍청한 영상만 보다가 머리가 아프게 잠들던 몇달이 하나도 생각이 안날만큼 많은 위로가 되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2년전.. 힘들고 힘들었을때 이 플리를 들었다죠.. 그렇게 다시금 힘내며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같은 이유로 다시 힘든 시기를 견뎌야 하는 저입니다. 이 세상에 정해진 방법도 없는것으로요. 언젠가 약몇번 털어넣고 툴툴 털어주는 그런 일이 되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2년전, 길었지만 또 이겨냈던 만큼, 이번에도 힘들지만 다시 이겨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그땐 겨울이였는데 이젠 여름이 다가오네요. 삶이 참 힘겹습니다. 그래도 이 음악 들으면서 위로받고 힘내봅니다. 시간이 지난 뒤엔 몇주 전과 같이 플리를 웃으며 듣고싶네요.. 힘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잘 이겨내고 극복하시기를 바랄게요.
노래가 포근해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요....하루하루 어깨가 축 쳐지는 나날들이 이어지지만 이 플리를 누르는 순간 너무 행복해져요 매일매일 매 순간 까먹지 않고 꾸준히 찾아오고 있어요!! 저는 원플리님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따뜻하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플리님도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따듯하고 소중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뭔가 위로가 되며 조용히 손잡으며 넌 잘하고 있다고 수고했다고 말해주는거 같네요~ 어른이 되면 뭐든지 척척 해내고 좋을거라고 너무 막연하게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팍팍하고 고단한 삶이 서글프기도해요~ 그래도 노래들으니 가사도 멜로디도 잔잔해서 부담없이 듣기 좋으네요~
좋아하는 앤 해서웨이. 그리고 음악. 막 아이 등원시키고 출근 전 딱 50분이 휴식. 20대 초,, 30대 중반까지 원하는 직장에 근무. 이후 육아휴직. 이전 직장과는 다른 일. 결국, 경력단절과 육아 전쟁. 결혼 전에는 이런 음악을 들으면서 여유로움을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좋았는데..ㅠ 덕분에 시간 안들이고 잠시나마 편히 짧은 시간에 나름 여유롭게 들으면 커피 한잔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20대엔 월급 138만원 받겠다고 매번 나 한심하게 보던 사수 비위 맞추고 30대에는 낫지도 않는 영화에서나 보던 병에 걸려서 아 내 인생은 왜이러냐 싶었는데 지금은 너무 늦게 깨달음 난 언제나 부족할 게 없었음 얼굴에 찬란하게 부서지는 햇빛도 원없이 있었고 맑은 공기 가슴 활짝 펴도록 마실 수 있었고 내 두발로 걸어 나갈 수 있는 길이 있었고 배고프지않게 먹을 수 있는 상하지않은 음식이 있었음 100억있음 행복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않음 지금 가진 것으로 행복하지 못 하면서 더 가진들 행복하겠어? "100억이면 당연히 행복하지 않을까? " 라고 생각한다면 딱히 난 더 할 말은 없음 모두 그 쉬운 행복을 등지고 산다. 마치 다 안다는 듯 떠드는 나도 굳이 짊어지지 않아도 됐었던 불행의 무게를 알고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