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집중하려 들었다가 힐링까지되는, 가사없는 조용한 음악 

+집중과 힐링 두번째 플레이리스트+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nuvr8cTq48.html 광고 없애기 -> 35:30 나레이션이 포함되어있는 곡 정보 25:45 OBSN-Whats Your Name? 31:09 OBSN-to get married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 댓글을 보는 당신, 잘 될사람 입니다. 저는 압니다.

"고개 숙이지 마라, 왕관 떨어질라" 다른 영상 댓에서 인상깊길래 퍼왔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미래에서 온 미래걸입니다. 이 글을 본 당신! 제가 봤습니다. 당신은 다 잘 됬습니다, 원하는 소원 이루셨더군요 행복하게 잘 살고계십니다. 저는 다 봤어요

가사는 이때까지 본인이 살면서 경험했던것들을 채워나가시면 됩니다.

학교다닐때는 안그랬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가사없는 음악이 더 좋음 누가 말하는거없이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찾게되는듯

공부하다가 갑자기 울었어.. 내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싶어서...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야

캄캄한 터널을 걷다가 뒤를 돌아보았을땐 밝은 등이 내가 걸어왔던 길을 비춰주고있기를

줌 수업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틀으니까 선생님 말씀이 너무 아련해요

수능이 끝나면 이만큼 힘든 시험은 앞으로 없겠지 싶었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약대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입시계의 사교육 끝판왕이라는 현실을 체감하고 나서 넉넉치 않은 형편에 내가 이걸 인강도, 학원도 없이 혼자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름 모를 누군가들이 “솔직히 돈이랑 비례하는거지”,”인강 안듣고선 힘들어요 차라리 안하시는게..” 라 하는 말을 듣고 저 깊은 곳에서부터 빡침이 올라오더군요. 더럽고 치사해서 절대 가고야 말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철없던 19살에는 왜 우리 집안은 이런거지, 나만 힘든걸까 라는 생각들을 하며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었는데 2년밖에 안지났지만 그새 철이 들었는지, 현실을 탓하기 보다 “꼭 합격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공부에 크게 집착하지 않으시는 부모님이지만 저의 학력에 대한 자기만족은 이렇게 다시 입시의 길을 걷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 원동력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가 유일한 것 같아요. 수능이 끝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후회로 점철되어 살았는지.. 그냥 새벽에 공부하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는데 너무 후련해요 다들 이래서 댓글에다 사연을 적는 거였네요..! 꿈을 향해 공부하고 있는 모든 수험생이 그 과정 속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봤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수험생활 중에 있는 학생분들과 약대에 진학하셨거나 졸업하신 분, 또 긍정적인 힘을 얻어간다며 힘내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남겨주신 많은 댓글들을 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흐릿해지는 것만 같던 초심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어요. 이제 겨우 대입을 마치고 이룬것 하나 없는 제가 뭐라고 다들 공감을 해주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혼란스럽고 지칠때마다 여길 찾아오면서 큰 힘 얻어가겠습니다.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과 이 글을 처음 쓴 날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현재 2022년 2월, 약대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1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거길 들어간다고? 말도 안된다”라고 생각할 만큼 높은 목표였던 대학에 편입 성공했습니다..!! 밥먹고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방으로 뛰어오시더라구요. 합격증 볼때까지만 해도 그저 기뻤는데 친구랑 전화하자마자 지난 시간이 스쳐지나가서 펑펑 울었습니다ㅋㅋㅋㅋ 과도 약학을 공부할 수 있는 학과에 합격하게 되어 원하던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일이 꼬인다면 그건 더 좋은 일을 위한 갈림길에 서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상황이 개차반에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것처럼 느껴진대도, 반드시 빛이 보이는 날이 있을거에요. 그렇게 믿고 묵묵히 나아가주세요! 모두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2024년 3월. 대학원에 왔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좋아하던 성균관대에 오게 되었네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다 잘되라고 그랬나봅니다.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몇년간 이곳에서 연구할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하고 또 얼마나 바뀌어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은 첫 논문을 작성하는 시기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적으러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될거야 무조건 할수있다. 다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또 들으러 와야지

클래식이랑 뉴에이지 피아노곡만 n0년을 고집해오신 아버지께 이 플리를 들려드렸더니 처음으로 너랑 음악 코드가 맞는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덕분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국 노래만 추천해주던 불속성 효녀에서 조금이나마 탈출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큐ㅠㅠ

엄마 나 사실 많이 힘들어 나 항상 엄마옆에 서서 재잘재잘 하루일들 다 말했잖아 오늘은 누구랑 싸웠다 부터 해서 뭘 먹고 뭘 했다 그걸 듣는 엄마 표정이 너무 예쁜 미소을 띄고있어서 신나서 더 말했던거 있지? 근데 요즘은 그 미소 보고싶어도 보기가 힘드네 나 요즘 너무 힘들어 사람들한테 데이기도 하면서 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됐고 못된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을 휘저어 내가 사람처럼 살고있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내가 뭘 하고있는지 조차 잘 모르겠어 근데 이 이야기를 하면 엄마가 너무 슬퍼할걸 아니깐 말을 못하겠다 어렸을땐 엄마랑 나랑은 비밀같은거 하나도 없었는데 커갈수록 비밀이 계속 생기는것 같아 엄마 그 미소 보려고했는데 슬퍼하면 내가 너무 미안해지잖아 엄마 엄마도 할머니한테 그랬겠지? 그저 내가 어른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거겠지? 나도 조금만 더 크면 우리 엄마처럼 멋진 사람이 될수 있으려나 보고싶어 엄마 우리 엄마 하나뿐인 엄마 사랑해

누구인가?누가 계속 스크롤을 내려?

제가 그 유명한 n수생인데 올해는 꼭 의대 붙어오겠습니다. 노래 듣고 천국 가버렸어요 댓글 안 다는데 너무 황홀해서 달고 갑니다.

'나 혼자 견디고 있는게 아니었구나.'

답지보며 하기 싫은 숙제 하던 철 없던 제가 이 노랠 듣다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걸까 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 눈물을 흘리며 다 지우고 열심히 풀어보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공허함, 무기력, 상실감.. 뜻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도 빈번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하나같이 다 잘되시고 건강하고 꼭 이루실거에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서툴지언정 끝과 마무리는 사랑 돈 행복 다 가지시길..

약 1년전쯤 제가 정말 3년동안 바래온 대학을 생각하며 공부했을 때 댓글을 달았었는데 어제 그 대학 1차를 붙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경쟁률이여서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자마자 눈물이 펑펑 나오더라구요.. 면접 준비 하면서도 이 노래들 들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합격해서 또 댓글 달러 올거에요

고3 겨울방학때 정말 많이 들었는데 꿈만 꾸던 고려대학교 새내기가 되어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이 플리를 듣고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다음엔 또 어떤 시험을 준비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또 찾아올게요 !!!! 플리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행복해도 돼. 누릴 가치가 있거든. 행복하지 않아도 돼. 행복해도 그 순간은 잠시거든. 행복을 찾지마. 괜히 너가 비겁해질거야. 행복을 찾아봐. 너 옆에도 이미 있네.

지난 수능이 끝나고 재수를 준비중입니다. 그렇게 기대도 안했지만 막상 떨어지니 허하더라고요. 작년에 코로나부터 이런저런 일로 힘들어서 무너졌었습니다. 하루 하루가 정말 늦게 갔어요. 다시 마음잡고 공부하려고 발버둥치는 중입니다. 게다가 독학으로 하려니 더 힘이 드네요.. 알바도 50곳 넘게 지원했더라고요. 단 한 곳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냥 뭐든 하늘의 운명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심리학과가 가는게 꿈인데 목표는 또 높아서.. 괴리가 크네요. 그냥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하니까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힘든 시기에 모두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댓글보면서 용기를 얻는것도 좋지만 이제 스크롤 그만 내리시고 할 일 하러 가세요! 응원합니다!

나를 바꿔보자 해서 시작했던 입시의 공부가 매일 10시간에서 13시간이 넘는 노력에 비해 전혀 오르지 않았던 성적을 보면서 희망이 좌절로 바뀌는 “할 수 있다!”에서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의구심으로 바뀌는 도중 꿈 없이 그저 나아가기만 했던 누나는 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궁금해 가족도 내 가능성을 믿지 않았는데 누나가 유일하게 항상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복돋아주던 누나가 너무 고마워 덕분에 간호사인 누나랑 평생 함께 일해보고 싶어서 나랑 전혀 관련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의사를 꿈꾸게 됐어 쉽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려우면 어렵게 해낼게 더 노력할게 남들 잘 때까지 공부하고 남들 잘 때 일어나 공부만 할게 고작 1년 간의 노력으로 누나랑 평생 함께한다면 영혼이라도 팔게 아직 어리고 여린 내 맘까지도 간호해주던 누나가 너무 좋아 사랑해 기달려줘 더 성장하고 어른스러워져서 누나 옆에 있더라도 꿇리지 않고 빛나도록 항상 노력할게 지켜봐줘.

진짜 공부잘됩니다.. 이 댓글을 보실 분은 없겠지만 보신다면 꼭 성공하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엄마는 나를 항상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데 막상 존중과 이해를 원하는 나는 엄마를 존중하고 이해했던 적이 없네, 그래서 이제부터는 내가 말하던 존중과 이해를 해보려고해 말로만 하던거라 잘 되지 않겠지만 내가 엄마를 많이 사랑하니까 그 마음 하나는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실 먼 발치에서 계속 날 따라오고 있었던 거지, 그렇지? 시간을 둥그렇게 돌아 다시 네가 내 뒤 켠에 서성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 힘있게 미래를 향해 달려나간 너는 사실은, 바라건데, 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였겠지?

공부하면서 들을려고만 했는데 어쩌다 인성이 좋아져 버렸어요.이거 뭐죠...? 예전엔 수학 문제 많이 틀렸을 땐 "아 진짜, 그냥 때려쳐버릴까 내가 대체 이걸 왜 해야되는 건데 어차피 실생활에서 안 쓰는거, 수박" 하고 외쳤다면 지금은 수학 문제 많이 틀려도 "아.. 틀렸네.. 쯥 뭐지? 왜 틀렸지" 하고 바뀌었어요. 이 플리 정체가 대체 뭐죠? 사람 인성까지 바뀌게 만드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음악이 참 사람의 인생과 밀접해 있다는걸 느꼈어요.

대학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학년이 되었어요. 꿈이 확실치 않아서 뭘 하면 좋을까 하고 여러군대 찾아보는데 ,, 하 막막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공부하고 준비해보려구요🙏💖🙏 밤에 잔잔하게 들으니 많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우리 2021년에는 하고 싶은거 하나씩이라도 이루길 바라요 모두!!

중학교 3학년, 도덕시간에 도덕 선생님께서 어느 고통이든 언젠가는 다 지나갈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다보니 갑자기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피어나네요. 비록 지금 우리가 중요한 것을 위해 내달리기만 해서 너무나도 벅차고 고통스럽더라도 이것 또한 다 지나갈 것이예요. 모두 다 힘내시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현 고3입니다 대학생각이 아예 없다가 고2 거의 끝나갈 때 쯤 가고싶은 과가 생겨서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예체능 입시 준비중이에요ᕦ(ò_óˇ)ᕤ 제가 한 선택을 후회하진 않지만 저보다 한참 먼저 공부와 실기를 시작한 친구들이 정말 많은 걸 알기에 걱정이 되긴해요.. 열심히 하곤 있지만 부담감 때문인지 요즘 밤에 잠을 잘 못 잤는데 by the way님 플리 덕분에 오랜만에 편안히 눈 감자마자 바로 잠들었어요ㅎㅎ 감사해요 입시 끝내고 이땐 이랬지 하며 추억으로 이 댓글을 볼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혹시라도 제 댓글을 본 고3이 있다면 같이 힘 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해요 우리!!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ㅎㅎㅎ...오늘도 플리 들으면서 편히 잘게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세상이 "넌 이 정도야"라고 말하는 순간이 다가온다면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세상의 힘듦을 느낀다는 건 쓰러져도 이 악물고 다시 일어설 힘이 내 안에 있다는 뜻이니까요.

원령공주 같은 숲속이 떠오른다. 숲속에서 이거 들으면서 거닐면 정말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 같다.

21학번 되어서 곧 다가올 개강을 기다리는 삼수생입니다! 삼수하는 동안 재수학원 저녁시간에 이 영상 들으며 밥 먹었는데, 개강 기다리며 들으니 기분이 또 새롭네요!! 올해 다들 원하는 일 이루시길 바라요😇😇

소방관 준비하는 지나가는 한 청년입니다 살면서 고등학교때도 안해본 공부 처음 접해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처음에 패기있게 시작한 공부 시간이 지날 수록 공부가 힘들다기보단 홀로 싸워야하는 시간들이 너무 고되고 힘이드네요 외우면 까먹고 복습하고 또 까먹고 머리도 많이 뜯고 나중에 화가 나고 하더라고요 참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하루에 수십번은 합니다 그럼에도 더디더라도 꾸준히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버팁니다 주변사람들의 합격소식, 시험에 대한 압박감, 스트레스, 불안, 외로움, 막막함 그걸 이악물고 버티는것도 공부인거 같습니다 어떤 시험이든 정말 수험생분들 진심으로 대단 아니 존경합니다 남들은 편한길을 택하거나 편히 안주할수있는 것을 오늘 내일 모래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것 자체가 인생에 있어 정말 찬란한거 같습니다 혹시 이거 보시는 수험생분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성과가 언제나올진 몰라도 배신은 하지 않습니다 이거 보시는 수험생분들 파이팅입니다

처음에 나오는 노래 들으니까 마스크 벗고 있는 때에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기대면서 살랑부는 바람 쐬는 한 여름날의 오후 같네요... 얼른 마스크 벗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희 지역은 청정지역이였는데 지금보니 160명을 넘었더라고요, 다들 몸 조심하세요 ;)

미국으로 유학와있는 학생입니다 학교에 아직 적응도 잘 안되고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 음악 들으면서 잠깐이라도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영상 올려주세요🙂

내가 진심으로 행복해서 웃었던적이 언제였을까?.. 그냥 소리 없이 울기만 한것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누군가 힘내라는 말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

해야겠다 마음먹고 포기하고 반복하고있어요. 점점 제 자신에 대한 신뢰도 없어지고 갈수록 고민만 늘어가네요.. 이런 음악을 듣고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 의욕이 올라오다가도 수없이 실패했던게 또 떠올라 우울해지기만 해요. 정말 나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고 목표도 없어졌어요 이런 저에게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엔 끝이 행복하길 바래볼게요 :)

하루종일 편치않은 마음을 품속에 꼭꼭 감춰두고,

32:11 여기서부터 이어지는 대사가 익숙하다 했더니...영화 "어바웃타임" 에서 주인공이 레이첼에게 청혼하고 처음 집에 인사하러 간 상황속 대사군요!! 최애 영화인데...! 영화 생각하면서 들으니 노래가 더 좋네요...!

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간 딸애가 공부하면서 듣던 리스트인데 딸애 생각하면서 듣고 있네요. 우리애가 너무 보고 싶어요..

너무 불안하고 막막해서 눈물이 난다. 수능 생각만 하니 숨이 턱 막히고, 대학이라는 두 글자에 물에 빠져 고막이 먹먹해지고 아려오는 것 같다. 어쩌겠는가. 울면서라도 해야지. 그렇게 물 속에서 숨을 쉰다.

저는 할수있어요. 할 수 있어야만 해요.. 현재 예비 중 1밖에 안 됐지만 책임감이 가끔 많이 드네요.. 제대로 할 수 있는 노력을 앞으로 모두 쏟겠습니다 여기서 약속할게요. 1년,2년뒤 여기 찾아와서 제 인생의 변화를 알려드릴게요. 그때까지 저는 제 목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족 다 행복하게 호강시켜드릴 거에요. 제가 자랑스러운 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지금부터라도 당장 노력해보는 건 어때요? 곧 만나요!

중학교 3년동안 시험기간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어요. 공부하는 모든 시간동안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은건 아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집중이 잘 됐던 영상은 이게 단연 1위라구 말할 수 있어요,, 덕분에 제 예상보다 훨씬 좋은 등수로 졸업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나중에 고등학교 가서도 찾아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날 믿어주겠어 자신이 자신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없습니다 내 꿈을 믿고 그것을 위해 나아가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질겁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뤄질수있길 바랍니다👏🏻

0:02 이거 딱 듣자마자 푸른 달빛이 아름다운 어느 한밤중에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두 남녀가 달빛 아래 호숫가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는거 생각났음.. 남자는 장군이고 여자는 평민인데 남자가 이제 곧 전쟁터로 떠나야 한다며 여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여자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남자 옷깃을 붙잡고 애원하지만 말없이 여자를 안아주기만 하는 남자.. 자기가 혹시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너무 슬퍼 말라고 말하는... 품에 안겨 오열하는 여자... 노래가 너무 슬퍼서 문학공부하다가 엎드려서 오열함... 4:54 이건 또 뭔가 한평생을 같이 살아온 고양이를 고양이 별로 떠나보낸 할머니의 쓸쓸한 이야기 같음.. 햇빛이 차분하게 들어오는 4월의 어느 오후 4시-5시 창문가에 들어오는 따뜻한 햇빛 아래 쓸쓸한 할머니... 죽은 고양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머금는... 6:30 이건 또 뭔가 삶에 지친 한 여자가 반지하에 위치한 바에 들려 바텐더 앞 테이블에서 혼자 위스키 마시는 그런 상황.... 한숨 푹 내쉬면서..

현재 유학 중입니다. 인간관계랑 학업이랑 다 너무 힘드네요. 하루하루 최대한 아무생각 안하면서 살아가려고하는데 자꾸 움츠러들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어떻게하면 즐겁게 생활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27:15 아니 이 대사 어비웃타임에서 여주랑 남주가 처음 만나는 장면.. 어바웃타임 처돌이는 웁니다ㅠㅠ

나무태우는 소리, 도서관소리만 들어오다가 공부하기싫을때 들으면 리프레쉬되고, 잠시 쉬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좋은 음악이면 제목을 보게되는데, 이 플레이리스트는 매곡마다 제목을 확인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힘을 얻어요! 모두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잘되구요! 힘든시간들이 빨리 흘러가기를! 버텨내자..!

올해 기준 중 2예요. 지금부터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다른 사람들의 슬픔을 덜어줄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서 저 자신에게만큼은 당당해지고 싶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D

저는 공시생인데 최근에 차이고 마음 다잡고 공부하고 있는데,, 계속 듣고 있어요 너무 안정되고 불안함도 없어져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오늘은 2023.2.9 이다. 난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고 대한민국 수험생이다. 고 1,2엔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고2 11모고 점수는 44434를 맞아버렸다. 내신이 망해 수시의 길은 매우 좁아진 상태여서 꼬여버린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정시, 정시공부밖에 없는듯하다. 참 이 세상은 양날의 검 같다. 과거를 회상하거나 미래의 꿈을 상상했을 땐 그저 좋기만 한데 현재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막막하고 답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걱정을 아무리 한다고 해도 걱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나기에 난 오늘도 열품타 11시간을 채우고 집에 돌아왔다.. 정말인지 저녁 11:30분에 집에 들아 오면 여유시간이라곤 유튜브 20분 볼 수 있는 게 다이다.. 더 보고 싶어도 졸릴 뿐만 아니라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현재라는 검을 갈고 또 갈이서 먼지로 되어버리더라도 미래라는 거대한, 아무도 알지 못하는 역경을 다 배어버릴 것이다. 최호진 흥하자

새벽녘 알 수없는 감정들에 잠이 깨버린 날 곁에 없는 그 사람을 떠올리며 홀로 어둠을 온전히 견디는 당신에게 이 음악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와 진짜 여기댓글들 너무 감동적이다. 공부때문에 중1나이에 벌써 이렇게까지 힘든게 맞나 , 내가 나중에 너무지쳐서 금방포기해버리면 어쩌지 이런생각때문에 요즘 자꾸 걱정에 빠지곤해요 초등학교땐 공부 제일잘했지만 중학교올라오니까 너무 버겁더라고요 자꾸 뒤쳐지고 , 욕먹고 그냥 공부잘하는게 소원이예요 다들 그렇잖아요?

듣고 있으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휴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보고 홀린 듯이 들어왔는데 소개글 읽고 치여서 잠시 머무를게요. 초면이지만 거 사랑합니다.

두번째 듣고 있는데 미치네요..... 그냥 저의 취향을 맞추다 못해 찢어버리셨어요... 모르던 음악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경쟁심 많지만 그럼에도 느긋한 성격때문에 나 자신을 원망하며 남몰래 운 적이 많았는데 올해 수능을 앞두고 나를 원망해서 나 자신를 괴롭히는 바보같은 짓 말고 나를 좀 더 사랑해주기 위해서라도 2021년은 이전과는 다르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한번 사는 인생! 내가 하고싶은 것들 다 하면서 후회없게 살래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 우리 모두 소중하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이니 자신을 좀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도록 해요 💕 모두 행복하세요 저는 저에게 칭찬해주고싶거나 힘들어질때 이글을 보러 다시오겠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랑 기말고사랑 겹치는데 할것들이 너무 많아요ㅜㅜ 하지만 두개 다 포기할 순 없기에 도전해봅니다! 상업고에 다니고있는데 시험 끝나면 쉴틈도 없이 자격증 준비하고 대외활동 나가고 자소서 준비하고 면접 준비하고 NCS 준비하러 주말마다 강의 들으러가고.. 너무너무너무 힘들지만 공기업 꼭 입사해서 저의 이 노력들이 헛되지 않게 하고싶네요!! 어떤 꿈을 가지던 그 꿈은 노력한 만큼 이루는 거라고 생각해요!! 1년 뒤에는 고3이라 공기업 취업이 이미 확정되어있을 시기일텐데 1년동안만 죽었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더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꿈을 위해 또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

새벽 4시반, 현타오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져갑니다 ... :) 이 노력의 끝엔 웃을수 있기를.

너무 조용해도 공부가 안 되고, 가사있는 음악은 가사를 흥얼거리게 되서 집중이 안 되곤 해서 가사 없는 음악을 힘들게 찾아듣곤 했는데 플레이 리스트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나는 19살인데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물론 비행기도 못 타봤다. 그래서 나는 가까운 지역으로 가는 여행도 정말 설레고 좋아했다. 여행이라는 건 참 신기한 것 같다. 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부터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예쁜 옷들과 화장품들을 사면서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처음 보는 풍경들을 보며 힐링을 할 수 있고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나중에 사진 정리를 하면서 보면 추억으로 남는다. 내가 승무원이 된다면 이렇게 인생에 오래도록 남겨질 승객들의 기억에 내가 남는다면 그거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하지만 나는 이런 승무원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게 없었고 5살 위의 언니를 보고 유치원 교사라는 꿈을 가진 줄만 알았다. 하지만 고3이 되어서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게 되었다. 조금만 더 일찍 찾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서 나는 승무원이 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찾아보았지만 우리 집 가정 형편도 되지 않고 지방에 살기 때문에 승무원 학원은 꿈도 꾸지 못한다. 하지만 승무원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가기 힘들다고 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도전을 못한다는 것이 슬프다. 우리 엄마 아빠 계실때 멋진 곳으로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수학문제 풀다가 제 자신이 왜이러고 있는지 한심하고 초라하고 너무 문제도 어렵고 인생이 이런가싶어서 새벽에 공부하다 울어버렸습니다..근데 이영상보고 좀 진정이되네요..여기계신 모든분들 꼭 행복하네요..밤되니까 너무...모든게 서럽네요

내가 뭘했다고 이렇게 아픔을 주시는지. 이제 행복하나 했더니 세상은 날 가만두지 않아주시네요. 참 감사합니다 세상이 무서운 존재라는걸 잊지 않게 해주셔서.

요새 공부랑 권태기 와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 듣고 오랜만에 다시 마음 다잡고 몰입해서 공부했어요ㅠㅠㅠ 앞으로도 종종 집중 안되면 들어와서 듣고 갈게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하려고 들어왔다가 댓글도 읽고 힐링 많이 하네요. 너무 감사해요. 요즘 공부 권태기가 와서 공부도 너무 잘 안되고 막막하고 그랬는데 노래 들으면서 마음도 정리하고 답답한 생각도 풀어내고 있습니다. 좋은 플리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매일 거의 2시간씩 자며 공부했는데 드디어 내일이 시험이네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불안감이 더 커져 조급해하고 있었는데 노래 듣고 진정이 되네요 오늘 새벽 공부 플리는 이 영상으로 할래요

첫곡부터 울컥하고 눈물이 날 것 같은게 여기는 힐링하는 곳이 맞다

안녕하세요. 여긴 2027년이예요. 제가 스무살이 된 해이죠. 모두들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하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 2021부터 26년까지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 수고가 헛되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아주 .. 약간은 죽고싶엇는데 .. 그냥 고맙네요 이거올리신분 그냥 자기만의 컨텐츠가 아닌 다른사람을 위해 음악을 선정하고 업로드 해주신 심성이 너무 착하네요 저 정말 다시 일어설 수 있죠 다시 조금 용기내보아서 다시 차근차근 할 수 있겠죠 정말열심히1년가까이 준비하던 중 결과가 잘 나오지 않더라도 상관없었는데 그게 하기싫어서 잠시 안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정말 뭘 하고 싶은지 몰라서 어정쩡하게 정말 열심히하지도않으면서 어설프게 시간때우는 공부 포기하는건 아니고 잠시 접어두고 다른일해보면서 그때되서도 그게 다시 간절히하고싶으면 하려구요 일들은 너무많고 너무다양해서 앞으로 할수있는일이 많다는것을 알지만 제가하고싶은작은것 이 많은 시간이 걸리고 고민하는시기들이 뭐가이리 복잡한지 모르겠네요 3개월전에 진짜힘들어서 목을매면 한번에 죽을수나있나 무서워서 그냥 집에서만 있었어요 연락안한 친구들과 연락하고 책을읽고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냥 넌 괜찮다고 계속해 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고맙네요 저자신으로 살아가야하는 무언의 두려움이 늘 두렵지만요 오늘은 평범한생각을 하게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싶어요

고등학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취를 시작했는데 처음 자취를 시작 했을 때는 마냥 신나기만 하고 행복했는데 집에 들어왔을 때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으니 공허해지고 괜히 우울해 지는 것 같네요... 시험이 끝나도 가족들이 집에 없다보니깐 말 소리를 못들은지 오래되어서 집안이 너무 조용했는데...ㅜㅜ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어요!!! 감사해요.ㅜㅜ

2년이 지났네요. 그새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군복무도 끝내고, 살도 좀 빠진 것 같고 전에 갖던 아픔이 지금은 무뎌진 것처럼 지금 갖는 고민도 좀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었잖아. 라고 푸념하며 살아갈 수 있겠지요? ㅎ_ㅎ 지금의 아픔이 나아지면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들으러 올게요. 제 조그만 안식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들었을때는 서류 전형 준비하고 있다가, 두 번째 들었을 때는 프로젝트 준비 하고 있다가, 지금은 면접 준비 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저에게 뜻깊은 플레이스트네요. 합격여부 상관없이 이 경험이 플리와 함께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ㅠㅠ

공부 하면서 들으려고 틀었는데 너무 좋아서 댓글을 읽었습니다.. 노래도 너무 힐링 되고 집중도 잘 되지만, 댓글을 읽어보니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처럼 공부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이거 들으니까 공부 진짜 잘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찗아서 ㅠㅠ 이거로 반복 5번정도 되는 3시간짜리로 만들어주시면 진짜 좋을거같아요!

지금 이순간도 이걸 들으며 공부하고 있다면 당신은 여전히 이 험한세상을 꿋꿋하게 해쳐나가고 잇군요 지금 힘들어도 무슨일이든 끝은 있어요 혼자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자신을 의심하지도 말아요 당신은 오늘을 살아온 가장 위대한 사람이니까요 오늘도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하루하루 벅차고 죽지못해 산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이러다 정말 하루살이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인생 종칠 것 같다는 생각이 날 때도 있겠죠 어제가 아팟고 오늘이 힘들어 내일이 무서울 수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걸 모르는 무언가가 변화하고 있다는걸 그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걸 부디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계속 피곤하고 잠이 많아 학교에서 과제 하긴 하는데 시작만 하지 끝내는 경우는 진짜 드물어요. 항상 하는말이 집에가서 하자 집에가면 집에가면 ... 항상 나중으로 미루죠... 집에가면 하루동안 쌓여있던 피로가 밀려오면서 배도 고프고 그래서 밥 먹고 바로 누울순 없어서 소화 조금 시키고 침대에 누워서 sns 하면서 제 몸과 정신을 충 하죠. 낮잠은 굴뚝같이 자고 싶지만 시간이 적어 그냥 누워서 휴대폰하다 밥 먹을 시간 되면 밥 먹고 부모님이랑 시간 보내다가 피아노 연습 조금 하고 방에 가면 방 정리하고 노래 들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하고 또 시간 보내고 침대에 누워 휴대폰은 또 만지작만지작 거리다 잠자기 몇시간 전에 숙제 시작하는데 분명히 시작할때는 안 졸렸는데 시간 지나면 너무 졸려 씻지도 않고 잠에 들어요...이게 예전에도 그랬다가 괜찮아 졌는데 다시 같은 증상이 왔네요.......하.............힘들어요..지금도 졸려서 잠 안 들려고 댓글 쓰니 피곤함이 좀 덜 하네요..

무엇도 답을 내리고 싶지 않은 침체되고 혼란한 날마다 듣고 또 들어요

'이것만 하면 쉴 수 있어.' 하지만 그걸 끝마치고 난 현실은 또 다른 시험에 맞닥뜨립니다. 가끔은 이렇게 보내는 시간들이 다 무의미하고 아까운 것 같아요. 하지만, 잘될 겁니다. 노력은 이유 없이 배신하지 않아요.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날 진심으로 웃음짓는 여러분이 되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간호대생-

음악 중간에 들려오는 소근소근 대사가 힐링까지 된다는 게 무슨 뜻인지 느끼게 해주네요

첫번째 노래 듣자마자 너무 제 스타일이여서 충동적으로 피아노 악보 뽑아버렸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으러 올게요!

원래 가사 없는 음악은 지루해서 안 들었는데 by the way님 플리 들으면서 공부하거나 그림 그릴때는 가사 없는 음악이 더 좋아진거 같아요 ㅎㅎ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여러 플리를 방황하다가, 이 플리에 정착해서 100번도 넘게 듣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쓸 때, 공부할 때, 평소 시덥잖은 때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말고사 준비하면서 항상 들어요.. 가사도 없고 잔잔하니 차분해져서 넘ㅁ무 좋아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The ending of a story is harder to recover from when you knew it was coming. You feel defeated and drained because you spent so much energy trying to drag it out. Just to hold on as long as possible. I hope someone shows the same amount of effort for me one day

요즘에 이런 노래 즐겨듣고 있었는데 이 영상 노래들은 특히 머릿속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노래들이네용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자주 올게용💞

10.16 시험인데 공부에 집중만 해야할 시기인데 힘드네요 노래들으면 마음 편안히 먹구 공부하랴구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해요!

제목에 끌려서 왔더니 노래가 다 너무 좋아요 !! 첫 곡부터 윤한 - 사려니 숲 이라니 너무 좋아요 아는 노래도 있고 모르는 노래도 있지만 오랜만에 또 들으니까 좋아요 또 다른 노래들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고등학교 준비중인데 이 플레이리스트는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것은 나에게 힐링 타임과 같아용 ~ 너무 감사해용 :>

좋은 음악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과제 너무 하기싫어서 미루다가 이거 들으면서 천천히 힐링하면서 하는중이에용! 정말 감사합니당

다들 포기하지 않고 멋지게 살아온 거 같아서 지금까지 포기만 했던 내가 너무 비참해지는 거 같다

사진도, 음악도, 그 감성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노래를 틀으니 또 다른 하나의 공간이 생기는 것 같아서 더 집중이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를게요 🙂

19:00 breathing in July .. 좋아요 대게 쉽게 떠오르는 더운 대낮의 7월보다 한바탕 열대야가 지나고 해뜨던 새벽 그쯤이 생각나요

미쳤다 나랑 코드맞는 음악유튜버 처음이다.. 몇 곡 듣다가 바로 구독함..

이 플리 처음 듣기 시작했을 때는 조회수가 몇천밖에 안 돼서 의아했는데 어느새 100만 조회수가 넘었네요. 모두 화이팅~

할 일 미루고 미루다가 이 플리까지 와버렸네요... 너무 높은 목표에 비해 남들보다 좀 늦은 결심을 하고, 그 결심을 보고 달려가는 중인데 오늘따라 유독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피해버렸어요.. 며칠을 바쁘게 잠도 못자고 지내놓고 오늘을 이렇게 날려버린게 너무 후회되네요... 이렇게 피해서 좋을거 하나 없다는거 알면서도 어느날 갑자기 모든게 싫어지고 무기력해지는건 왜그런걸까요... 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의지박약인지... 그래도 이플리 듣고 이제 자기 전까지라도 힘내서 공부할게요... 내년에 수능 꼭 잘보고 댓글 다시 달러올게요.. 그때까지 화링

군제대후, 잠시 쉴때 많이 들었습니다 제 마음을 달래주던 음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