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Memory / 소중한 기억 (Neal K) - 아름다운 기억을 추억하며 / 애틋하면서도 감동적인 피아노곡 

와 재생목록에 싹 다 담았습니다ㅋㅋㅋㅋㅋ 책 읽을 때, 명상할 때, 런닝할 때, 대중교통 탈 때, 잘 때 거의 모든 시간을 이 곡들과 함께 하네요ㅎㅎ

화창하고 해사한 하늘 드넖은 알록달록 꽃밭에서 함께 뛰놀아본다 온갖 가시들이 밟히고 꽃들에게 스러져 넘어진다해도 행여 꽃들이 다칠까 조심조심 건너가본다 든든한 너란 존재 한번도 느껴본적 없던 따스함 기대면 의지가 되는 그런 따듯한 사람 "한번만 안겨봐도 될까?" 말을 하기도 전에 안겼다 너무도 포근한 너의 품 이 차가운 세상이 이어준 너와의 고마운 인연 이제 세상을 미워하지 않을게 따뜻한 네가 언제나 곁에 있어준다면 이 세상을 얼마든지 사랑할게

네가 내 앞을 걸어가 텅 빈 넓은 차도를 어느때와 다름없이. 높은 곳에 십자가 달려있는 그 옆에서 피아노 소리가 울려 네가 밟던 그 길을 너의 뒤에서 따라 밟던 10년, 그리고 3년이라는 벽이 우릴 가로막기 전 그 날의 기억이 너와의 유일한 기억 이렇게 멀어질 줄 알았으면 그 때의 기억을 조금 더 새길 걸 그랬어 너와 그 때의 추억을 되새길 걸 그랬어 다시 만난 날 말하지 못해 미안해 나의 소중한 너와의 기억을..

The day my mother, sister, stepdad and I moved to a new house, this song was all I listened to. Snow was falling all over, and we just finished moving everything into the house. It was, indeed, a precious memory. Thank you for the masterpiece that I will always remember, Neal K.

이 순간, 너와 함께한다는게 나에겐 가장 큰 행복이야 너를 사랑해, 너에게 감사해, 너에게 미안해 이 또한 떠나갈 운명이란걸 알고 있어 하지만... 하지만 지금은 조금만 더 욕심내고싶어 너와 같이한다면 그 어디라도 나에겐 천국일거야 오로지 너만을 바라보라 하면 그럴게 너가 내 전부야. 너가 나의 어제였고, 오늘이고, 내일일거야 그러니 제발... 제발 떠나지 말아줘 나의 세상, 나의 전부

이 곡은 마치 어머니를 한번도 본적 없는 아이의 마음을 그리며,없던 추억이었지만,따스함을 느끼는 그런 따뜻한 곡인거 같아요!

새벽에 듣기 좋은 노래라서 새벽에 올려주셨군요

꽃이 피어나는 어느 봄. 이런 날엔 친구와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빠졌다. 친구는 어떻게 사귈까? 진정한 친구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에 빠져 들곤 한다. 하지만, 친구란건 자신도 모르는 어느 마음 속에서 진실과 의리가 생기는 그 마음이 느끼면 친구가 된다. 그러고 살아간다. 과연 친구는 생길까.. 생겼다. 이런 친구를 만나 이제 밝아졌다. 친구란건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것을.

배경아트... 클라나드 제목하고 잘어울리네요. 아름다운기억.. 추억.. 소중한 추억

제 청소년기에 닐케이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이순간도 소중한 추억들의 단편이 아닌가..

음악만 들어도 울컥하는데 배경까지 울먹거리게 만드는 배경넣기 있기요?작곡가 양반?저를 이렇게 만든 벌로 좋아요를 받아주셔줘야겠소이다.거절은 거절하겠소이다.

장염때문에 병원에입원해서 설에 못내려간기분이 이노래를 들으면서 저의 갈색요정들과 함께 분출되는군요... 내 세뱃돈 ㅜㅜ

우리가 함께한 추억의 상자를 들여다 보았어 함께 했던 잊을수 없는 추억이 너무나 많아 끝없이 펼쳐진 꽃들에서 뛰놀던 기억과 날 부드럽게 안아주며 쓰담아주는 그 손길이 너무나 생생히 기억나 이제는 너를 볼수없지만 끝없이 펼쳐진 그 길에서 너를 그리고 있어 다시 만날 그날을 그리고 있어 보고싶어 나를 향해 미소짓던 너의 얼굴이 나를 향해 사랑해 라고 속삭이는 그 입술 보고싶어 기다릴게

깜깜한 저녁에 보슬보슬 따뜻한 비가 내립니다. 오늘 하루를 마치며 일기를 씁니다. 너무 빨리써서, 너무 내용이 없어, 두꺼운 일기장을 봅니다. 친구와 논 일 학교에 간 일 처음 핸드폰을 산 일 내가 게임을 처음 한 일 부모님과 함께 여행간 일 작은 일과 옛날 기억이 장을 넘기면서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보슬보슬 따뜻한 온기가 다시 일기장에 돕니다.

재수생인데 이 노래 듣고 울었어요 ㅠㅠㅠ 막 되게 포근한느낌인데 뭐라해야하지 안아주는 느낌이예요 ㅠㅠ 막 어렸을적 생각도 나면서 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진짜 이건 돈주고 들어야해 ㅠㅠㅠ

가장 슬플 때는 나의 추억을 만들어준 것이 추억이 되었을 때다... 이 노래 나오자마자 매일 몇번씩이고 돌려들었죠...진짜 추억의 노래입니다ㅠㅜ 유튭을 돌아다니다가 이 노래가 떠서 추억에 젖은 채 들어왔어요ㅠㅜ 진짜 뒤에 후반부 웅장해 질때 감성 폭팔해서 조금 울었습니다ㅠㅜ

꽃밭이다. 노란 민들레가 펼쳐저있는 드넓은 대지다. 하늘위로 올라가는 반짝이는 꽃가루들이 몸이 떠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게해 그때, 그 날. 그대와 함께 안겨있었던 그 꽃밭이 하늘에서도 그대와 함께 이 꽃을 보기를

소중한 추억....

화창한 봄의 날씨 그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속에서 힘차게 뛰어 놀던 우리의 모습 함께 꽃밭을 거닐며 달콤한 꽃내음을 맡으며 서로 같은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띄우곤 했지 처음 만났을땐 어색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 조차 힘들었지만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 다가가는 발걸음이 점차 가벼워졌어 이내 함께 뛰고, 함께 놀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 가끔은 다투고 싸워서 한동안 말을 안하면 겉으로는 너와 말하기 싫어하지만 사실은 너가 슬퍼하진 않을까, 먼저 사과하고 싶고 혼자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고 울었지 그럴때면 항상 나를 알아봐주고 먼저 다가와 주는 너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내가 넘어져 쓰러지면 일으켜주고 내가 웃으면 함께 웃어주고 내가 울면 옆에서 조용히 다독여주는 세상이 이어준 가장 소중한 인연 내게 있어서 비타민같은 존재인 친구 내 인생에서 항상 사소한 것도 소중한 기억으로 만들어주는 그런 친구 너가 있어서 내 삶이 빛나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밝은 연분홍 빛으로 물들거야 너가 나한테 선물해준 소중한 기억 이젠 내가 너에게 선물해줄게

클라나드를 볼때 주인공들의 아주 밝은 모습을 보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새벽에 들으니 더더욱 생각이 깊어지는 곡..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2:50 감동이야ㅠㅠㅠ

노란 꽃밭에 나의 모습이 보인다 노란 배경이 참 아름답다 나는 노란 꽃의 향긋한 향기를 맡으며 노란 꽃밭을 걷고 있었고 웃음 짓고 있었다 노란 꽃을 보며 생각난 단어가 있었다 감사, 행복, 여럿 단어가 생각이 나고 어렸을적을 회상해 보았다 노란 꽃처럼 밝은 시절 노란 꽃처럼 향긋한 시절 노란 꽃처럼 행복해 보이는 시절 노란 꽃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노란 꽃은 나의 사랑하는 친구를, 나 자신이 보는것 같아 노란 꽃을 좋아한다 앞으로도 노란 꽃으로 행복을 빚대어 걷고싶다

썸넬 보고 들어옴...클라나드는 인생이다..ㅜ

우와 다시 되는구나, 저번까지 노래 재생목록 다 사라지셔가지구 다시는 못 듣는줄 알았어요... 다시 듣게 되어서 영광이네요 언제나 말하지만,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빛나는 추억 속에 너라는 존재가 있어 더욱 따스한 삶을 살 수 있었다. 내 삶이 따스해졌던 이유는 너와 함께 있어 느낀 행복감도 있지만 너라는 존재가 나에게 있어 따스함 그 자체가 된 것이 아닐까.. 항상 밝은 날만 아닌 것은 아니지만 밝지 않은 날마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너와 함께 지내며 알게 됬다. 너라는 존재가 나에게 내려와준 것이 내 삶의 가장 큰 행복, 아니 내 삶의 축복 그 자체임을 마음으로 느꼈다. 내 삶의 축복인 너에게 너를 위한 단 하나의 선물... 언제나 건내는 말 한마디 “사랑한다”

얼마전에 졸업을 했었는데 이노래를 듣자마자 울어버리게 되네요. ㅜㅜ 너무 노래가 좋은 나머지 눈물까지 나오게하는 그런 감동적인 곡이였습니다. (이 노래를 졸업식 할 때 들려줬더라면 얼마나 더 슬펐을까..?) 정말 아름다운 노래에요!! 항상 잘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닐케이님

아름다운 추억들이 생각나게 하네요.

화창한 날씨가운데서 어우러진 숲속향기 그속에서 우리는 같이있었어 분명히같이있었어 밝게빛나는 너는 마치내 미래같았어 그치만 언젠가 끝이란건 있는거겠지.이젠 너를 놔줘야겠지..항상 둘이서 같이 했었는데 너를포기하려니까 너무슬퍼...이제는 볼수없어 이제는 아무것도없어 너의목소리도,너의 웃음도,너의 온기도,아무것도없어. 타앙 그때 내마음 한 구석에서 행복과 허무함이 차올라터졌어 너를이렇게 붙잡는것도 이젠 없어 너도 나도힘들뿐 그래서 너와나였던거야 내가너를 지킬수있게 해줘 내가 너의 친구이게 해줘. 고마웠어.내 친구

클라나드보고 엄첨 울었는데 또 울게생겼네요...😂

헉 이번 노래는 되게 따뜻해요.. 닐케이님 특유의 선율이 밝게 담겨서 들으면서 기분이 들뜨네요. 잘 듣고 갑니다.

비밀장소를 알고있다며 날 노란 유채꽃 꽃밭에 데려간 너와함께 유채꽃을 감상하며 향기를 맡아보기도하고 숨어서 놀아보기도 했었지 쾌활이라는 꽃말에 어울리게 정말 우린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놀았어 놀다가 힘들땐 휴식을 가지며 영원히 돌아가는 시계처럼 충분히 쉬었다가 다시 달리며 놀기를 반복했어 이때의 모든 기분이 모든 즐거움이 계속되길 바랬어 하지만 시계의 흐름은 우리의 행복을 멈추게하고 말았지 이제 유채꽃의 꽃밭에 다시 오더라도 어릴적의 추억은없어 난 이제 성장해서 어른이 되었지만 내 추억속의 너는 내 눈앞에 보이는 너는 날 올려다보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있어 얼굴은 슬픔으로 가득차고 서로의 눈에선 굵은 눈물이 소리를내며 내리는 비처럼 내리고 있었어 마지막까지 있어 주겠다고 맹세했는데 그걸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나에게 넌 영혼의 모습인채로 날 안아주었어 안기는 느낌같은건 이제 없지만 그런데도 아직 눈물이 흐르고있어 왜 시간은 우릴 떼어놓는걸까 어째서 난 이제 이 꽃밭에 혼자 남겨진걸까?

진짜 닐케이님 곡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 해진다고 할까요...공부할때나 음악 듣고싶을때 정말 자주듣는데 정말 곡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좋은것 같아요ㅎㅎ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내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닐케이님 곡 열심히 듣고 응원할께요!!

노래가포근하네용 요즘 너무 추운 데 몸조리잘하세요 항상응원할게요

노래좋아여!

너무좋아요 ㅠㅠ 하이라이트 벅차오르는 느낌 최고... 마지막에 아련한느낌 최고.. 믿고듣는 닐케이사운드 최고

밤에 유툽에서 뭐 볼거있나..하고 들어왔다가 좋은곡 듣고 갑니당 클라나드 참 재밌었고 많이 울었던 애니였는데..크흥ㅜ

소중한 기억 봄날의 따쓰한 햇볕과 향기로운 꽃내음 사랑하는 이와 거닐던 벚나무 길 봄날의 그 모든 아름다운 기억을 추억하며 여름 날의 뜨거운 햇볕과 그와 반대되는 진한 차가운 여름 비의 향기, 피서지에서 너와 함께 지냈던 여름날의 그 모든 아름다운 기억을 추억하며 가을 날의 부드러운 햇볕과 알록달록한 낙엽의 진한 향기, 너와 함께 거닐던 그 길들을, 가을 날의 그 모든 아름다운 기억을 추억하며 겨울 날의 포근한 햇볕과 시리도록 차갑지만 따뜻하게 온 세상을 덮어주던 눈의 진한 향기, 함께 눈을 뭉치며 놀았던, 겨울 날의 그 모든 아름다운 기억을 추억하며 모든 계절의 널 영원히 잊지 않을거야. 내 곁에 계속 있어 주어서 정말로 고마워. 나의 마음을 받아 주겠니?

와....이 분위기의 곡에 클라나드는 반칙이지......

사람들은 옆에 사람이 중요한지 몰라요 중요한 그런게 사라지면 그때 비로소(?) 깨닫기(?)시작합니다 옆에 사람을 좀 더 생각해주시는게 어떠십니까? 1년전이지만 그래도 잘 듣고 갑니다아앙:)

생방때 만드셨던 자낳닐 5만원이네요ㅋㅋㅋ 잘듣고갑니다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헉 새로운 느낌이네요 닐케이님 특유의 음색...? 이라해야하나 이랑 섞인 새로운 음악.. 최고네요ㅜㅜㅜ 진정되고 산뜻..

언제나 기다리고있습니다!

정말 좋은 곡이네요!! 항상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오오오!!(기다릴게요❤) 항상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제 롤 모델이 되주셨어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ㅠㅠㅠㅠ

추억을 소중히..

옹...이 새벽에 열일 하시네여 이번곡은 되게 포근하고 봄이 온듯한 그럼 느낌이 들게 해주는 곡이였어욤😍😊 수고하셨습니당~!!

진짜 제목센스 오지는구만....너무 어울린다....

진짜 좋네요ㅠㅠㅠㅠ힐링됩니다😌🌙✨

추억이라하니 좀 슬프네...

너와 함께 있는 하루는 너무 행복했다. 너와 나는 같은 생각을 해본적은 없지만 너와 함께 있다면 따뜻한 봄같다. 하지만, 따뜻했던 그 마음이 빨갛게 피로 물들었다. 그렇다. 너는 이 세상에 사라졌다. 너가 나에게 말하는 마지막 한 마디 " 나 너와 함께 있어서 따뜻했어 고마워 "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구나 너를 지키진 못했지만 너와 같은 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행복했다.

사람들마다 기억하는 것은 달라 하지만 모두 다 같은 사람이고 모두 다 같은 행성에 살고 모두 다 같은 모습이잖아? 언젠간 우리들이 하나로 뭉칠때가 올거야 그리고 나는 그때를 소중히 기억할거야

Excellent... ✔

독립시작하면서 클라나드 다시 봤는데 집가고 싶어졌다..

구독박습니다 사랑합니다 더 많은 노래를 ! 나중에 다 가사도 붙이고 목소리 좋은 한국사람도 고용해서 이런 좋은 노래를 불러서 한국에도 이제 사랑노래가 아닌 더 많은 노래가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

닐케이님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ㅠㅠ 커뮤니티 보고 놀라서 진심으로 개빡치는걸 억누르고 왔습니다 지색가가 닐케이님이 직접 작곡하신건데 어떻게 저작권이 걸릴수가 있는걸까요.. 앞으로 일 잘되시면 좋겠구 항상 응원해요!!♥

알림이 너무 늦었네요ㅠㅠ 노래 엄청 좋네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아 진짜 너무좋아요... ㅠㅠ 이런 느낌의 노래 많이 작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2:50 쯤 팡! 터지는(?) 부분에서 제 감성또한 터졌습니다...

오오 자려했는데 곡이 올라왔네요 이번에도 잘듣겠습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따스한 노래에요~

오오 세상에.. 대체 어케 만드시는 거여.. 힐링하구 갑니다 ;) 잘 들었어요!!

울거같다...ㅜ

우아악!!!!! 기다렸습니다 ㅠㅠㅠ 언제나오나 생각하면서 노래나듣고있었는데 나왔어요 ㅠㅠ 항상 좋은곡 정말 감사합니다 닐케이님!!

진짜 마음에 평화를 주는 것 같아요...너무 좋아요...ㅠㅠ

이번곡도 너무 좋아요!! 새벽감성이 터져서 감동을 더 많이 받았어요. 늘 이렇게 좋은 곡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에 어울리지 않는 따뜻한 노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거 듣고 초등학생때 추억들이 떠올라서 갑자기 울컥했네요 ㅠㅠ 정말 너무너무 좋은곡 감사하고 잘 들었습니다!!

새벽에 귀 정화하고 갑니다~

지칠때 듣기좋은 곡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닐케이님 느낌이 아주 강하게 느껴지는 곡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좋지 못한 기억도 추억으로 남겨놓는 난 이 곡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My sister introduced me to your music and I absolutely love it! It's so beautiful and calming. Thank you for sharing your music with the world!

크~역시 닐케이님 👍

노래가너무좋아요 포근한노래들려주셔서감사합니다♥ 뒤에는 강려크bbb

이 곡은 진짜 평화롭고 좋네여

생방하던거 올라왔다!!!기다리고 있었어요!!

뭔가 밝음 속에 무언가를 감춘듯한 느낌의 곡이네요~ 잘 듣고 가요 닐케이님~~

다른 사람은 하찮게 볼지라도 또 누군가는 스쳐가는 광경일지라도 우리에게 만큼은 영원에 가깝게 느껴지는 것이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잊지 않고 품에 소중히 껴안아 우리 중 하나가 잊더라도 다시금 상기할 수 있게 만에 하나 우리가 전부 없어져 사라질 기억이라 하여도 후대에 남기고 남겨 우리는 이곳에 있음을 이곳에 우리가 있음을 남길 수 있기를

대박 신곡이네요ㅠㅜㅠ 이번 곡도 너무 이뻐요ㅠㅜㅜㅜㅜ 생방에서 들었던 곡 같기도 하고 오늘도 치유하고감댜!!

신곡이다!!! 너무 조.아~~~~~!

오호홍 조아요

좋은노래를 올려주셨네요ㅠㅠ

어린 시절의 어느 날. 그 때의 나는 꽃밭에 나가 뛰노는 것을 좋아했다. 당시의 내가 왜 그렇게 꽃밭을 좋아라 했는지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하지만, 당시 집에서부터 10분 정도 떨어진, 샛노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밭에서 뛰놀다 보면 슬픈 일도, 화가 나는 일도 모두 잊혀지곤 했다. 지평선 너머까지 펼쳐져 싱그러운 꽃향기를 싣고 오는 바람을 맞고 있다 보면 어쩐지 즐거운 기분마저 들고는 했다. 꽃밭을 뛰어다니며 놀다 보면 어느새 노을이 져서 주황빛 바다에 꽃들이 모두 삼켜졌고, 나는 그런 모습을 힐끔힐끔 뒤돌아 보며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그리고, 밤에 잠들기 직전이 되면 선연한 어둠 속에서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을 꽃밭을 상상하며 서서히 눈꺼풀을 감는 것이 내 수많은 즐거움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학업에 집중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때마침 가족 간의 합의 하에 이사가 결정되기도 해서 나는 점차 그 꽃밭에 가지 않게 되었고, 꽃밭은 내 기억 속에서 차츰차츰 잊혀져갔다. 그리고, 다시금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의 졸업을 앞둔 어느 날. 나는 책상에 앉아 지난 날을 되돌아 보듯 앨범을 펼쳐보고 있었다. 이 때는 이랬구나, 저 때는 이랬구나 싶은 수많은 추억들이 사진으로 남아 앨범에 꽂혀있는 것을 보며 어린 날의 나는 왜 이랬던 걸까 작게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는 반면, 여전히 선명하게 기억으로 남은 추억이 사진으로 찍힌 것을 보며 이 때는 이랬었지 하고 잠깐 추억 속에 잠기기도 했다. 그렇게 앨범을 펼친 지 얼마나 지났을까. 앨범을 넘기며 여러 사진들을 바라다보던 나는 문득 앨범 한 구석에 꽂힌 사진에 눈길이 갔다. 새파란 하늘과 샛노란 꽃밭이 맞닿아있는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 내가 장난스런 얼굴을 지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모습이 담긴 사진은 어쩐지 내가 잊고 살았던 추억 하나를 일깨워주는 듯 했다. 나는 그 사진에서 잠시 눈길을 떼지 못하다가 손으로 사진을 살짝 쓰다듬어보고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갑자기 왜 저곳에 가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그저 옷을 챙겨입고, 어머니를 졸라 차를 타고 그 꽃밭으로 가자고 한 것 말고는 당시의 기억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꽃밭에 도착해 그 흐드러지는 샛노란 꽃밭을 내 눈에 다시 담았을 때 갑자기 내가 왜 그랬는지 아주 잠깐은 알 수 있었다. '아. 난 이 꽃밭을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었던 거구나.' 머릿속에 떠오른 그런 생각이 내가 왜 이곳까지 오게 만들었는지를 알려주는 듯 했다. 그러다 갑자기 눈에 고여오는 눈물이 시야를 불투명하게 가렸다. 갑작스럽게 생긴 눈물에 놀라 급히 소매로 대충 눈물을 훔친 나는 앞을 바라보다 다시 한 번 놀랐다. 꽃밭을 등지고 선 자그마한 여자아이가 내 앞에 서서 작게 미소짓고 있었다. 다급히 눈을 비비고 다시 앞을 바라봤지만, 자그마한 여자아이는 언제 그 곳에 있었냐는 듯 사라지고 없었다. 잘못 본 걸까 싶어 주위를 둘러보려던 나는 문득 시선을 밑으로 내려 살짝 아래를 바라보았다. 금방이라도 품에 안을 수 있을 만한 거리에 아까의 그 여자아이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다. 환상을 보는 것처럼 온 몸이 반투명하게 빛나고 있는 여자아이는 다시 한 번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내 품에 안겨왔다. 그리고, 내 품에 안긴 여자아이는 나를 올려다보며 말을 하듯이 입을 뻐끔거렸다. [다시 와 줘서 고마워.] 그렇게 말하며 여자아이는 내 품에 얼굴을 파묻으며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뭐가 고맙다는 걸까. 왜 고맙다는 걸까. 하지만, 그런 의문을 해소하기도 전에 나는 반사적으로 그 아이를 끌어안았다. 환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아이는 살아있는 사람처럼 따뜻하게 안겨왔다. 그리고, 아이를 끌어안자 분명 멎었다고 생각했던 눈물이 다시금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하지만, 어쩐지 아이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나는 눈물을 닦아내지도 못하고, 그저 아이를 끌어안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아이를 끌어안고 있는 것도 잠시, 바람을 타고 노란 꽃잎들이 흩날려오자 나는 혹시라도 꽃잎 때문에 아이를 놓칠까 아이를 더 세게 끌어안으려 했지만, 어쩐지 아이가 안겨있던 품은 아무도 없는 것처럼 비어있기만 했다. 그제서야 감았던 눈을 뜨고 품을 바라봤지만, 내 품에는 어느 누구도 안겨있지 않았다. 그저 환상이었던 것처럼, 아이는 꽃밭 그 어디에도 서 있지 않았다. 대신, 아이를 끌어안고 있던 손에는 노란 꽃잎 한 장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_____ 아무렇게나 썼더니 개연성 1도 없는 판소리 '견성가' 가 됐네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상당히 미래시점으로 과거를 떠올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5~7살 정도의 시점에서 10살 정도 시점, 19살의 시점으로 나눠서 전개를 해 봤습니다만, 전개가 아니라 그냥 개가 된 것 같아서 조금 슬픕니다. 글을 못 써서 죄송합니다.

This is so beautiful! My favourite of all your works ❤

잘 듣고 갑니다~~

I really enjoy your music while I have time for my self.🤗 You are my INSPIRATION so please keep going!! 👌😄💖

노래 개섹시하다

닐케이님 진짜 너무 최고에요 2016년부터 봐왔지만 노래 모두 다 다른개성이 있다는게 그냥 신기할따름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올려주세요bbb!!!

와... 이번곡 진짜 좋아요ㅠㅠ 처음에 닐케이님 음악 듣고 위로받았는데 ㅠㅜ 항상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고마워요ㅠㅠ💕항상 힘내세요!ㅠㅠ💖

화사한 유채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오면 당신이 제 눈에 떠오릅니다. 유채꽃 화환을 쓰고 꽃밭을 노닐던 당신, 참 예뻤는데. 꽃에 반사된 빛이 내 눈동자 속에 맺히면, 이젠 볼 수 없는 당신이 아른거려 나는 그만 고개를 돌리고, 또 바라봅니다. 당신에게. 잘 지내나요. 거긴 문제 없겠죠. 행복하시겠죠. 여긴 여전해요. 이상하네요. 눈물이 나와요. 좋은데. 당신의 얼굴이 떠올라 좋기만한데. 이 눈물은 왜 차갑게 느껴질까요. 전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전할 수가 없어. 그대의 사랑이. 그렇게 유채꽃을 가만히 바라보며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써내려가고. 시간을... 당신을 만날 때를... 기다리고... 유채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오면, 알게 모르게 지나가는 이 계절이 돌아오면, 당신이 제 눈에 떠오릅니다.

*BEAUTIFUL*

일러스트... 후루카와 나기사와 오카자키 우시오 모녀인듯 하군요... 아무튼 좋은 음악 잘 듣고가염~~^^

이번 곡도 너무 좋네요 ㅎㅎ

이거 들으니까 어렸을때 사촌들이랑 게임하려고 옹기종기 모여서 게임한거랑 마당에서 논거 생각나네 ,,

노래가 너무 좋아요♥ 감덩💕

항상 좋은 곡 감사드립니다. 이건 개인적인 말이지만 Last halloween 이 곡 행방을 여쭙고 싶습니다 혹시 할로윈도 이번 정신나간 신고에 해당되어 사라진것인가요.... 최애곡이었는데 갑자기 유튭 프리미엄 다운로드 항목에 없어져서....궁금합니다 :(

처음부터 좋다ㅠㅠㅠ

I like the combination of piano and cello. It sounds great than sole piano. Hope can have more this kind of music to differentiate yourself and other channels

우리나라 시인들 다모였네요ㄷ...

울컥

항상 좋은곡 너무 감사합니다. 뭔가 마음이 차분해지고 머릿속으로 어떤 장면이 연상되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