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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Maker 2 Summer BGM comparison. GM, MT-32, Sound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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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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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3   
@lais_youtube
@lais_youtub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주일 뒤 프린세스 메이커 2 30주년 기념판이 나올 예정이라는데 BGM이 어떻게 리뉴얼 되서 나올지 기대됩니다. 어릴적 프메2 해보셨던 분들은 다 여름 테마 좋아하실 것 같아요. 5개나 되는 버전, 비교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MIDI음악 특유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곡인 것 같아요
@ChannelTware
@ChannelTware 2 месяца наза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나오겠네요. 예전 윈도우판 프린세스 메이커 1의 WAV음악은 상당히 좋았었는데요. 어떨지 궁금하네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3DTGWNvWNU.html ◀ 프린세스 메이커1 윈도우판.
@gomu_tank8193
@gomu_tank8193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고전게임 midi 음악 찾다가 여기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덕분에 찾고있던 BGM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pm2 리제네이션의 BGM은 어떤 기기모듈 기반으로 녹음을 한걸까요? 설마하니 midi 재생은 아닐테고.. 완전히 새로 녹음한 것일까요?
@ChannelTware
@ChannelTware 23 часа назад
실제 악기로 녹음한게 아니면 그게 미디 재생하고 녹음한거죠. 저도 댓글을 보고 음악을 들어봤는데, 녹음이야 새로 했겠지만 미디 사운드 같네요. MP3나 OGG 같은걸 쓴다고 해도, 막상 안의 음악은 그냥 미디 사운드인 게임도 많으니까요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서. 예전 올드보이 영화 음악도 미디 사운드라고 하더라구요. 돈이 없어서요. 그렇다고 하더라가 아닌 기사로 직접 본 내용.). 근데 중요한건 미디 재생이냐 실제 악기냐 보다 생각보다 소리가 별로 라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윈도용 프린세스 메이커1만도 못한거 같아요. 저도 음악쪽은 잘 모르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요. (한동안 집에 일이 있어서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mommamil
@mommamil Год назад
알찬 영상. 잘보았습니다^^추억많은 SB가 제일 좋게 들리는 마법!!
@snutsdh
@snutsdh Год назад
삼보 뚝딱Q 에서 제일 많이했던 게임 ㅋㅋㅋ
@트레이더백
@트레이더백 Год назад
뭐가 잴 좋죠 ?
@ChannelTware
@ChannelTware Год назад
예전에 하신 분들은 자기가 익숙하고 오래 듣던게 좋다고 하는 경우가 자주 있죠. FM(애드립,사블) 사운드가 좋다고 하는 분도 계시죠. 자기가 좋다는걸 뭐라 할 수 없겠죠. 심하면 FM도 아닌 사운드 카드(애드립,사운드블라스터,옥소리 등) 없는 사람들이 듣던 PC 스피커 비프음 사운드가 정겹다는 분도 계시구요. (단 익숙한게 편하고 좋다는게 무조건 아니라거나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단순히 익숙하다는 것으로 좋다고 할 수 없는 것들도 많죠. 싹 뜯어 고친것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듯이요. 분명 옛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꼭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어떤건 옛것이 좋은게 있고, 새로운게 좋은게 있죠.) (주소를 새탭으로 열기 또는 Ctrl키 누른채로 클릭)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T4AM16B3T4.html ◀ PC 스피커 사운드 페르시아의 왕자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EijVWKZtmc.html ◀ 페르시아의 왕자 MT-32 왜냐하면 이 게임의 당시에는 거의 대부분은 FM (애드립,사블,옥소리)로만 듣던 사람이 대부분이고, 돈이 좀 있는 분들만 별도 미디 기기나 카드 또는 일부 사운드 카드의 별도의 미디 도터보드를 사서 끼워야 미디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거든요. 미디는 부자들만 들을 수 있는 사운드. 국내 옥소리 프로페셔널 이란게 그래도 저렴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 사운드 카드 사고 옥프로 또사고 이런 사람이 많지 않았죠. 옥프로가 10만원 대 중후반 이었던게 싸다고 하는데, 지금 물가하고 비교하면 엄청나게 비싼거죠. bbs.ruliweb.com/hobby/board/300431/read/22409793 이런 글의 댓글을 봐도 알 수 있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RkaihBw1tU.html ◀ 원숭이 섬의 비밀2 MT-32 . 나중에는 사블이나 옥소리 같은 국내 카드도 사블 AWE 계열이나 옥소리 MEF 계열에서 처음부터 단일 사운드 카드로 FM과 미디를 함께 지원했구요. 이 때쯤 되어야 그래도 미디를 적당한 가격으로 들을 수 있는데, 문제는 곧 윈도우 95 시대라는 거죠. CD음악이나 WAV로 배경음악이 나오죠. 다만 대부분의 게임은 소리가 CD나 WAV로 나올 뿐 원 소리 자체는 미디 사운드를 기본으로 가공해서 WAV나 CD에 담아서 재생. 제대로 하려면 오케스크라 불러서 녹음해야 하는데 이 돈이 만만치 않겠죠. 예전 기사를 보면 올드보이 영화 음악이 돈이 없어서 오케스트라 녹음을 못하고 미디로 했다고 하죠. 올드보이는 아니지만 록키 Going the diatance 미디파일 tv.kakao.com/v/407092656 유튜브는 미디파일인데도 저작권이 걸려서 카카오 영상. 재생에 이용한 사운드 폰트는 GeneralUser Gs1.44 입니다. 다른 사운드 폰트를 쓰면 소리가 더 좋을 수도 있겠죠. 록키 음악 파일 자체가 실제 영화 음악과 완벽하게 동일한 구성은 아닌거 같구요. FM 사운드의 경우는 어짜피 같은 야마하 OPL 시리즈 칩을 쓰기에 소리 차이는 없구요 (야마하 OPL이 아닌 복제칩의 경우는 아주 약간 다른 사운드). 미디의 경우는 음원 샘플이 다르기에 소리가 다릅니다. 아무래도 FM 보다 미디 사운드가 월등히 좋기에 사운드 카드의 변화도 이렇게 따라가 간거죠. 게임기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메가드라이브 까지는 FM 사운드(또는 PSG) 였지만, 슈퍼패미콤 부터는 PCM (GM,GS 등 미디와 같은 방식) 사운드죠. 그 이후 플스의 경우도 PCM 사운드구요. 실제 사운드 기반이냐(미디), 아니냐의(FM) 차이죠. 아래 영상들의 사운드를 들어보면 더 명확하죠. 물론 음원 샘플에 따라서(용량 차이가 큼) 저품질 소리가 나기도 하지만, 실제 악기 소리가 나냐 아니냐의 차이죠. 사운드 블라스터 AWE의 경우도 기본 롬은 1MB 샘플이지만, 확장램 달고 추가되는 것은 2MB,4MB,8MB 이런게 있죠. 전 사블 라이브를 (실제 도스에서 미디 가능) 가지고 있는데 이쪽은 8MB 미디 폰트 입니다. 위의 GS 1.471 폰트의 용량은 29MB 입니다. OmegaGMGS2 폰트는 265MB 이구요. 무조건 용량이 크다고 소리가 더 좋은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좋을 수 밖에 없죠. 소리는 GM으로 할 때가 가장 좋고, 그 중에서 OmegaGMGS 같은 걸로 들으면 좋죠. GS1.471 같은 것도 여기서는 조금 딸리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꽤 괜찮구요. 다른 게임인 워크래프트2 사운드로 여러 사운드를 한번 들어보세요. (주소 새탭 열기 또는 Ctrl키 누른채로 클릭)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G_rafbgTzM.html ◀ 이 영상이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chr3SCfIgk.html ◀ 이 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2tLfq6y60Hk.html ◀ 이 영상. 또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wnRljUdhEA.html ◀이 영상으로요. 앞의 세 영상은 유튜브 화면 하단 컨트롤 바 중앙 빈공간을 클릭해서 챕터를 열어서 들어보세요. 마지막 영상은 챕터 수 제한을 넘겨서 챕터가 안나옵니다. 대신 본문의 시간 숫자를 직접 클릭해서 들을 수는 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_dAf1FqmnU.html ◀ 이 영상은 워3 휴먼3 미디파일 (미디파일은 종류가 몇가지 됩니다. 그에 따라 소리가 다르구요) 재생 입니다. GeneralUser GS 1.471 폰트 사용.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MfGEzdaoZY.html ◀ 그날이 오면3 FM 사운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gkFb2do4BY.html ◀ 그날이 오면 미디 사운드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y3na1hnqZk.html ◀ 폭스레인저 MT-32, FM, GS 사운드를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트레이더백
@트레이더백 Год назад
@@ChannelTware 아이구 방장님 친절한 댓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고전 도스게임에 푹 빠져서요. 도스박스로 돌리고 있었는데요. 여태껏 사운드블라스터(FM?) 이게 음질이 젤 좋은 줄 알았으나 MT32/Roland 이거랑 GM 이것도 음이 사블보다 더 좋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요즘 나오는 겜은 이렇게 사운드 선택옵션이 여러가지가 아니지만. 확실히 고전들은 선택권이 많았더라구요. 과거엔 외장사운드카드도 별도로 판매했었구요 ㅎㅎ 요즘은 다 내장이라 사운드카드 별매 하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ㅎㅎ. 저는 게임의 음질도 중요시 여기는 편인데 이게 웬걸 고전 도스게임의 사운드 설정 조금만 바꿔보니 음질이 참 다르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그래픽적으로도 픽셀이 요즘 모니터로는 많이 튀는거 같아(CRT와 달리 , 이래서 고전감성이 안 느껴지더라구요. ) 이거 해결법도 찾고 있었거든요. 뭐 도스박스 스케일러라든지 해상도 최적이라든지 정답을 찾고 있었거든요. ㅠㅠ 여튼 각설하고 페르시아왕자2의 사운드 옵션을 사블에서 mt32로 바꾸면 음성대사도 더 자연스러워지고 뭐 좋아지는 거 같더라고요. 자꾸 말이 산으로 가는거 같은데. 컴퓨터 미디음악에대해서도 모르는게 많고 어떻게 이렇게 사운드 설정에따라서 음질이 천차만별인지 이거 공부 많이 해봐야 할 거 같아요 ㅎㅎ. 근데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어디서부터 공부해야할지 막막했거든요 ㅎㅎ. 아울러 현대 시스템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과거의 최고 그래픽과 음질로 고전 게임을 다시 해 보고싶어요.ㅎㅎ 방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트레이더백
@트레이더백 Год назад
@@ChannelTware 아참 요즈음에는 과거와는 달리 외장 사운드카드도 나오지 않는거 같고 휴대용 DAC나 앰프로 대체되는거 같은데요 피씨로 고음질을 들으려는 저같은 사람들에게요 ㅎㅎ. 아마도 이것은 과거에 몇십만원 하던 외장사운드카드 시절보다 지금의 시대(내장사운드카드 이고 외장사운드카드가 사라진 것 같아요)가 더 음질적으로나 감성적으로 퇴보했다고 말 할 수도 있을까요? 여태껏 사블이나 애드립 같은 좋은소리?가 미디음악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잘못 알았나보네요. 아 참 그리고 현대에 시디가 보편화되면서 시디음악이 더 좋아서 미디음악이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어요 워낙 컴퓨터 , 스피커, 이쪽은 용어도 많고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ChannelTware
@ChannelTware Год назад
@@트레이더백 사실 DAC 이라고 하는게 별다른건 아니고, 원래 사운드 카드에는 다 DAC이 있습니다. 있어야 우리가 귀로 들을 수 있어요. DAC은 Digital to Analog Converter 라는 뜻이구요. 디지탈을 아날로그로 바꿔야 우리가 귀로 듣죠. 디지털을 귀로 들을 수 없잖아요. 반대로 ADC는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는거고 마이크 같은거 연결 받는게 ADC로 보면 되죠. 이걸 합친것을 코덱이라고 합니다. 그냥 메인보드에 내장 리얼텍 코덱 이게 DAC랑 ADC가 합쳐져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DAC 이라고 부르는게 사운드 카드라고 부르던 것들 보다 좋은건 아닙니다. 그저 시대가 지나서 DAC 자체가 더 고급이 되어서 좋아진건 있지만요. 여기에 주변 회로들도 노이즈를 최대한 안내도록 설계되고 그런거죠. 예전에는 사운드 프로세서 같은게 있고 DAC나 ADC를 달거나 사운드 프로세서에 통합되었다면, 지금은 사운드 프로세서 이런게 다 빠지고 그냥 코덱만 있는 겁니다. DAC이라고 부르는 제품들도 출력만 있지는 않을테니 코덱이 되겠죠. realtek.info/pdf/ALC885_1-1.pdf ◀리얼텍 ALC885 코덱 데이터 쉬트. 10페이지를 보세요. 아무튼 쉽게 말하면 DAC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메인보드 리얼텍 코덱 같은걸 외장 제품으로 만든것 이라고 보면 됩니다. 요즘은 메인보드 내장의 경우에도 앰프설계를 좀더 고급으로 하고, 전원부를 다른 회로와 사운드 부분을 분리해서 설계하는 보드들이 꽤 있죠. 노이즈 줄이려고요. 또 메인보드 내장이어도 뒷면에 직접 이어폰 연결하는게 더 잡음이 없습니다. 케이스의 전면부 연결 케이블이 노이즈를 타거든요. 이걸 제대로 만들려면 전면 케이블을 더 두껍고 차폐 되도록 만들어야 겠죠. 그런데 거의 모든 케이스는 그렇게 안만들죠. 아 참 그리고 도스박스로 게임 사운드 듣는법 알고 계시면 그냥 하시면 되고 잘 모르시면 tware.tistory.com/87 참고해서 해보세요. 단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지 마시고, 하시더라도 꼭 반드시 와이파이로 보시고, 되도록이면 PC로 파이어폭스나, 크롬, 엣지 브라우저로 보세요. 글에 그림이 많아서 로딩이 약간 있습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내려 보시면 로딩이 길지는 않습니다.
@트레이더백
@트레이더백 Год назад
@@ChannelTware 먼저 올려주신 정보글 및 링크들 둘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거의 향수를 기억하며~
@설재훈-k9g
@설재훈-k9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름때의 배경음악이 짱입니다요~
@ChannelTware
@ChannelTwar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름음악이 가장 신나죠!
@puyoungchang2291
@puyoungchang2291 2 года назад
추억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2'입니다. 제(79년생)가 94년도에 처음 게임할 때는 옥소리 카드와 사운드 마스터의 FM 음원(ADLIB/Sound Blaster)으로 듣다가 95년도에 나온 옥소리 MEF로 GM을 선택해서 들었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지요. 특히, 게임하면서 음악 듣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2는 일본판을 먼저 접해서 옥편으로 한자 공부하면서 게임했지요. 그때 당시 일본, 대만 게임 덕분에 한자 공부도 하고, 미국 게임 덕분에 영어 사전 보면서 영어 단어 공부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지요.^^ 특히, 프린세스 메이커 2 게임 덕분에 '일정 관리'에 대한 학습이 되어서 제가 이후에 학교, 군대, 직장 생활할 때 중요 일정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되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지요. 또한, 심시티, 삼국지, 은하영웅전설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회계(돈 관리)에 대한 개념도 미리 접하고, 게임을 통해서도 많은 공부가 되었지요. 특히, 예전에는 컴퓨터 환경이 Dos라서 컴퓨터에 사운드 카드, 모뎀을 설치하면 메뉴얼을 보면서 전기, 전자, 통신도 공부해야 하고, 메모리 관리도 해야하고, 영어로 나오는 명령어를 이해하려고 영어 사전으로 공부도 했지요.ㅎㅎ
@ChannelTware
@ChannelTware 2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 사운드 카드의 음원에 따라서 그런게 있었죠. 윈도시대 이후로는 소프트 미디로 도스게임을 할 수 있으니까 참 좋죠.^^
@jackpotnice
@jackpotnic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번째 GM mode 사운드가 좋은 것 같은데 Dosbox에서는 들을 수 없는건가요??
@ChannelTware
@ChannelTwar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을 수 있습니다. 사운드 폰트만 구하면 되죠. tware.tistory.com/87 참고해서 하시면 됩니다. 다만, 내용이 좀 많고, 한번에 다 쓴게 아닌, 이후에 조금씩 추가한게 있어서, 약간은 정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말고 PC로 보세요.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중 하나로 보세요. 혹시 궁금하신거나, 약간 이해가 잘 안가는 것이 있다면, 저기나 여기나 댓글 주시면 답글 드리겠습니다.
@ChannelTware
@ChannelTwar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앞에 링크를 살짝 잘못 달았었네요.;;;; 수정 했습니다. 앞서 썼지만, 궁금한건 댓글 주세요.
@jackpotnice
@jackpotnic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ChannelTware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와.... 제가 저 시절 컴퓨터지식이 아주 없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복잡하군요.... 천천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근데 하나 신기한 점은 전 dosbox를 통한 midi 배경음악 재생은 dosbox 프로그램 내부에서 에뮬레이션/시뮬레이션으로 처리해서 결국 dosbox를 에뮬레이팅하는 윈도우11 환경에서는 dosbox에서 처리해서 나온 wav파일 소리를 재생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마치 윈도우11에서 바로 midi파일을 재생하듯이 midi 정보를 윈도우에서 바로 처리하는 게 신기하네요 mt-32같은 경우 dosbox svn 버전에서는 mt-32용 롬파일을 넣어주었었는데 저는 그런 방식으로 다른 midi도 에뮬레이션으로 처리되어서 롬파일 정도 넣는 방식인 줄 알았었네요 midi폰트 파일과 midi재생 시스템의 개념 대해서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ChannelTware
@ChannelTwar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거죠. 윈도에서 midi (xx.mid ) 파일을 재생한다고 하면, mid 파일에는 전자악보가 들어있죠. 미디 파일에도 몇번(무슨) 악기 도레미파, 몇번 악기 솔라시도 연주해 라고 미디파일은 전자악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미디 장비는 그 악보에 따라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리를 연주만 해주는 것이죠. 악보만 있는거니까 용량도 파일 자체의 크기도 매우작구요. 미디 장비한테 넘겨주는 데이터 양도 그만큼 작다는 것이죠. 윈도에서는 따로 장비가 없어도, 기본 롤랜드 GM/GS SET이 있으니까 얘가 대신 악보에 따라서 연주를 하는 것이구요. 쉽게 설명하면 사실상 녹음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 WAV나 이걸 압축한 MP3, OGG 같은 파일은 플레이어에 따라서 주파수별로 소리의 크기만 막대로 나오지만, MID 파일은 각각의 악기의 소리 크기 막대와 각 악기의 도레미파 음이 표기가 되죠. 애초에 파일 자체가 전자 악보라서 그걸 그대로 연주도 하지만, 표시도 가능한 것이죠. (작곡을 한다면, 작곡 소프트 화면에 오선지가 보이고, 거기에 각 음표를 가져다 붙이고서 저장을 하면, 그림 자체가 아닌 데이터가 파일로 저장이 되겠죠. 그걸 연주하면 연주가 될 것이고, 다시 불러오면 화면에는 음표로 표기가 되겠죠.) 도스 게임의 경우는 게임 자체가 가진 음악 파일 역시, 확장자 MID로 안되어 있을 뿐이지, 세부적으로는 사실상 미디 파일과 같은 거라고 보면 되구요 (미디 연주 소프트로 (각종 미디어 플레이어) 직접 연주는 안되지만요). 그걸 기기에 전달 해서 마찬가지로 똑같이 연주가 되는 겁니다. 도스박스 역시 마찬가지죠. 도스박스 내에서 게임은 악보 데이터를 던져주는 것이고, 도스박스는 미디 장치를 윈도우의 GM/GS에 던져줄 뿐 입니다. 주 미디 장치를 바꿨다면, 그 장치에 던져 주는 거죠. 소프트 미디 관리 소프트를 설치하고 주 장치로 설정했다면, 윈도 내장이 아닌 추가 설치한 미디 소프트가 대신 연주를 할테구요. 개인이 별도로 수정 확장한 버전을 쓰셨다면, 그건 그 도스박스 자체가 미디소프트를 스스로 구현해 놓은 상태일 겁니다. 제가 한 방식은 오리지날 도스박스에 윈도에서 별도 소프트 미디와 폰트로 구동을 한거죠. 그런데 수정 버전이라면, 그 버전 자체가 스스로 소프트 미디를 구현해 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소리를 도스박스 밖으로 윈도한테 던져주는게 아니라, 도스 박스 자체에서 그냥 해결하는 것이죠. 아마 그 수정 도스박스에 분명 미디 사운드 폰트도 (GS 1.471 같은, 에게해 폰트 같은) 포함이 되어있을 겁니다. 이걸 교체가 가능한지 아닌지 까지는 모르겠지만요. MT-32까지 구현을 했다면, 그 역시 munt 같은 것을 통합했을테구요. 거기에 mt-32롬까지 다 포함해 둔거겠죠. 이건 아마 도스박스 이전에 mt-32롬 이건게 저작권에 걸릴텐데.... 아마튼 자체 구현한 애들은 게임의 미디 전자악보에 대한 것을 스스로(소프트 미디가 통합되어 있기에) 처리하고, 윈도우의 그냥 사운드 카드로 출력을 할 뿐인거죠. 저처럼 따로 한거라면, 도스박스는 윈도우 상에서 주 미디 장치에게 전자악보를 전달하고, 윈도에서는 롤랜드 내장 GM/GS (또는 별도 소프트 미디)에서 받아서 전자악보를 처리해서 소리를 출력할테고, 그 소리가 사운드 카드로 보내서 스피커로 출력. 이런 차이죠. 또 게임에 따라서는 거의 MID 파일이나 마찬가지인, XMI 파일로 되어 있는 게임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XMI 파일을 MID 연주가 가능한 소프트로 돌리면 바로 윈도에서 소리가 출력 됩니다. MID 파일 연주하듯이 말이죠. 워크래프트2의 경우도 셋업 테스트 사운드 파일이 XMI 파일로 dirver 폴더에 존재 합니다. 대충 이렇고, 악보만 있는거니까 게임 데이터의 크기를 줄일 수 있죠 (미디 파일은 크기가 몇kB 이거나 몇십kB 크기). 이건 FM 이라도 크게 보면 마찬가지긴 하구요. 다만 FM의 경우는 FM 장치가(애드립,사블 등 OPL2, OPL3 시리즈 FM칩 사용) 소리를 스스로 발진해서 출력하는 것이고(FM 칩 자체가 낼 수 있는 소리가 정해져 있음. 기계적인 음이죠.), 미디 장비는 샘플링 한 악기의 소리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악기에 엉뚱한 악기 샘플링을 넣는다면 전혀 다른 악기가 연주가 된 다는 것이죠. 다른 것으로 말하면, 소리 업글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사운드 카드의 샘플링 ROM을(사블 AWE의 미디 샘플 롬의 크기는 1MB) 바꿀 수 있다면 바꿔서 소리를 더 좋게 할 수 있고, 또는 사운드 카드용 램을 추가 할 수 있다면, 더 큰 사운드 샘플을 하드에서 사운드 카드의 램으로 읽어들여서 그것으로 대신 재생 할 수도 있구요 (사블 AWE의 경우 가능한 최대 램은 28MB). 사블용에서 나온것이 돌아다는 것이 그래서 2MB, 4MB, 8MB, 28MB 짜리 사운드 폰트가 있죠. 원래 듣고자 하셨던 GS 1.471 사운드 폰트가 30MB 정도 되죠. 이런 형식으로만 되어 있는 사운드 카드가 사블 AWE 이전에 그레비스 울트라사운드 있었구요. 사운드 카드에 램이 달려있고, 하드에 설치한 사운드 샘픔을 램으로 읽어와서 연주를 하죠. 롬에 있는게 아니어서 사운드 샘플 수정 적용을 유저가 쉽게 할 수 있구요. 글에서 울트라사운드에서 설치해야 하는게 이런 내용이죠. 도스박스가 울트라사운드를 구현은 해주지만, 울트라사운드 소프트는 별도로 구해서 설치해야 한다. 좀 다른 얘기지만, Munt도 하드웨어는 구현해 주지만, 롬은 저작권으로 인해서 별도로 구해야 하구요. 아무튼... 추가로 내용을 넣다보니까 약간 정리가 안되어 있죠.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이게 좀 엄두가 안나네요. 흠.. 조금 어렵거나 궁금하면 질문 주세요.
@jackpotnice
@jackpotnic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hannelTware 너무 재미있네요 아직 원리랑 하는 법 정도만 깨우친(?) 정도인데도 재밌습니다 소프트웨어로 미디를 처리하는 것이 대충 어떨 것이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게되니까 재미가 있네요 고전 게임기들 에뮬레이터에 따라서 소리가 조금씩 다르듯이 그냥 모든 에뮬레이터들이 자체에서 소프트웨어 에뮬레이터 방식으로 사운드 출력까지 책임지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도스박스는 효율적인 에뮬레이터 였군요 미디 악보 정보를 바로 윈도우로 넘겨주고 윈도우에서 처리하게 하다니 (아 참고로 도스박스 svn버전에서 mt-32소리를 들을때는 스스로 롬파일을 구해서 넣어야 했었습니다) 각각 미디 폰트들이 주는 사운드 차이가 참 재미있네요 물론 전체적 밸런스나 익숙함은 기존 cd음악으로 나오던 wav가 더 익숙하고 뭔가 공간적으로 꽉찬 느낌이긴한데 미디로 음악을 재생하면 그 음 하나하나 타격감이랄까 인위적 장비로 사운드를 재생해서 나오는 그 선명한 구별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새 쓰는 게 작업용 컴퓨터라서 아직 설치하고 변경은 하지 않았는데 윈도우11이라면 CoolSoft MIDIMapper하고 미디 폰트정도 설정해주면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소리 들어보고 좋다 싶은 폰트들은 몇개 받아 놓았고 위에서 부터 따라서 받다보니 plwmidimap과 vistamidi도 받아 놓긴 했는데 중간에 폰트를 바꿀수도 있는 Coolsoft midimapper가 제일 낫나 싶네요 글이 양도 방대하고 예시도 자세해서 간단히 읽기에는 조금 복잡하기도 하지만 시간내서 천천히 읽을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사블 애드립 호환으로 해놔야 제일 좋은 사운드가 나온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때 사람들이 비싼돈 주고 진짜 사운드 블라스터 카드랑 미디카드 사는 이유가 있었네요 또 그걸 지금에 와선 소프트웨어로 즐겨볼 수 있다는 것도 참 행운이라고 해야 할까요 덕분에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트레이더백
@트레이더백 Год назад
왜 예전 게임에는 같은 미디 음원인데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걸까요? 이거 사운드파일은 동일한데 다르게 들리는 걸까요? 그렇지 않다면 각각의 음원들이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 일까요? FM음원(야마하의역사), psg 등 (FCM - DSD)나무위키통해서 이것저것 검색중인데 재미는 있는데 혼동이 오네요 ㅎㅎ
@ChannelTware
@ChannelTware Год назад
어떤게 다르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게임에서 GM 이나 GS 또는 MT-32가 있다면, 이것들은 각각의 악기 구성이나 배열이 다릅니다. GM과 GS는 그래도 대충 들을 수 있는데, MT-32의 경우는 상당히 달라서 다른 걸로 들으면 소리가 엉망이 되구요. (링크는 새탭으로 열기 또는 Ctrl키 누른채로 클릭)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Y4cCynH-DI.html ◀ MT-32로 GM 미디 파일 제대로 듣기. 이렇게 하면 그나마 대충 들을 수 있습니다. (앞에 댓들에 링크한 워2 영상 중에서 MT-32 들어간 영상이 있어요. 그게 워2는 GM 설정인데, MT-32로 MT2GM을 통해서 듣는 경우 입니다.) GM이나 GS는 규격이라, 이 규격에 맞는 미디 카드가 있다면, 소리는 정확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지, 사운드의 품질이 같지는 않습니다. 기기에 따라서 당연히 소리가 다릅니다. 고급 장비들이 더 소리가 좋죠. 그러니까 바이올린 소리가 있다면, 정말 사실에 가까운 바이올린 소리가 나느냐, 열화된 바이올린 소리가 나느냐의 차이 입니다. 워2 음악에서 윈도번들 GM/GS로 듣는 소리와 다른 사운드 폰트를 비교해 보시면 잘 알 수 있죠. 사블 AWE 1MB ROM이나 4MB짜리랑 비교해서 들어봐도 되구요. 아예 다른 GS 1.471이나 기타 다른 사운드 폰트와 비교해서 들어도 됩니다. 다만 상용 소프트 미디가 아닌, 공짜로 얻어서 듣는 사운드 폰트는 일부 약간씩 안맞는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GS 1.471의 경우는 최고의 음질은 아니지만, 적당히 소리를 다 잘 내줍니다. 물론 gS 1.471도 모든 게임에서 100%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윈도우에도 롤랜드 미디 샘플이 기본적으로 있구요. 그래서 윈도에서 미디 파일을 재생하면 재생이 됩니다. 도스박스로 그냥 돌리면 윈도우 번들 롤랜드 미디 샘플로 재생이 됩니다. 예전 같으면 미디 지원 사운드 카드나, 롤랜드 사운드 캔버스 같은 실제 하드웨어가 있어야 했는데, 윈도에서는 롤랜드 미디 샘플 소프트가 있어서 들을 수 있죠. 다만 사운드가 좀 구리죠. 이 외에 소프트웨어 미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미디 폰트 (미디 샘플)을 설정하면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구요. 미디 샘플마다 사운드 샘플이 다르고, 용량도 다르기에 당연히 음질이 다릅니다. 도스 게임의 경우도 당연히 다르고 (같은 GM으로 듣더라도), 같은 미디 파일을 재생해도 당연히 소리가 다릅니다. 샘플이 달라서요. 다만 미디파일의 경우는 같은 파일이 아닌, 그냥 노래가 같은 경우는 미디 파일의 내용이 다르기에 그 것 때문에 소리가 다를 수도 있죠. 예전 사운드 카드의 경우도 칩의 효과 기능의 차이도 있을 수 있지만, 샘플이 다르니까 당연히 소리가 다릅니다. 미디 하고 같은게 사실상 노래방이구요. 노래방도 미디하고 같은 겁니다. 미디파일에 가사를 확장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서 보기로는 예전 옥소리 MEF에 들어간 미디칩들을 만들던 프랑스 Dream사를 태진노래방이 인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미디 파일에서도 가사가 지원되는 미디 파일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디파일이란 것은 쉽게 말하면 (도스 게임의 GM/GS 미디로 선택해서 게임을 하는 경우도 같은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전자 악보 입니다.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 각종 악기들의 그냥 악보만 쭉 있는 거에요. 그러면 그걸 미디 카드가(또는 소프트웨어 미디가) 악보에 따라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음원 샘플을 가지고 연주를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샘플의 소리가 다르면 당연히 소리가 다르게 나옵니다. 같은 바이올린인데 어떤건 미디카드나 사운드 폰트에서는 진짜 열화된 소리가 나고, 샘플링이 잘 되고 용량이 크면 사실에 가까운 바이올린 소리가 나겠죠. (다른걸로 설명을 하면요. MP3를 128kbps도 아닌 32kbps로 압축해서 듣는것과 320kbps로 압축하면 어느게 소리가 좋을까요? 32kbps로 압축한건 열화가 심해서 음질이 좀 떨어질거에요. WAV파일도 그렇죠. 44khz로 녹음한 것과 저용량 8khz로 녹음한 사운드를 들어보면 8khz로 녹음된 사운드는 매우 열화된 소리가 납니다. 미디 사운드 샘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GM/GS/MT-32등은 각자 자기고 있는 악기나 배열이 다르기에, 전자 악보는 GM 구성인데, 사운드 카드가 MT-32만 지원해서 MT-32로 돌린다면, 악기 자체가 다른 악기 소리가 날 수 있겠죠. WAV 파일은 노래 1곡에 40MB 이상이고 (쉽게 말하면 소리 자체가 녹음 되어 있음. 당연히 어느 기기에서 재생을 해도 녹음 된 것을 다시 재생하는 거라 똑같은 소리가 납니다.), 이걸 압축한 MP3가 128kbps 기준으로 3-4MB 인데, 미디 파일은 겨우 10kB 정도 크기죠. 물론 큰 크기의 미디 파일은 100kB 정도 되는 파일도 있지만요. 노래 자체가 녹음되어서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전자 악보만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리는 미디 카드나 모듈, 윈도에서는 소프트웨어 미디 폰트에서 내는거라서 폰트에(기기에) 따라서 소리 품질이 다르죠. 사블 라이브 같은 것도 도스에서나 윈도에서나 사블에서 제공하는 사운드 폰트 8MB 짜리로 미디 소리를 내는 겁니다. (각 미디 규걱에는 다양한 실제 악기들과, 효과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 오~ 코러스, 기차소리 헬리콥터 소리 기타 여러 전자음 등도 포함해서.. 다영한 실제 악기와 기타 소리가 있습니다. 미디에서는 또 이렇게 보내면 몇번 악기야, 이렇게 보내면 몇번 악기의 소리를 좀 작게, 크게, 울리게, 해서 내보내 이런게 다 정해져 있겠죠. 미디 파일이나 게임에서는 그렇게 전자 악보를 만드는 것이구요.) WAV나 MP3하고 비교하자면, FM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 소리가 녹음된게 아니라, 전자 악보 같은 것만 건네주면, 소리는 FM 칩셋 스스로 내는 겁니다. 그래서 FM칩도 칩이 다르면 소리가 다릅니다. OPL2로 듣는 FM과 OPL3로 듣는게 소리가 좀 달라요. 이런 음악과 별도로 게임에서 음성이 나오는 것은 쉽게 말해서 음성이 녹음된것을 다시 재생하는 거라서 기기에 따라서 다르지 않구요. 뭐 기기 자체가 몇khz까지 출력이 되냐 이런거에 따라서 품질이 약간 다를 수는 있겠지만요. 이런게 차이가 없다면 동일한 소리가 나죠. (FM 칩으로도 PC용 노래방 프로그램 돌릴 수 있죠.) FM하고 미디는 차이가 뭐냐? FM은 자기가 낼 수 있는 소리를 생성해서 내는 소리고 (FM칩셋은 낼 수 있는 소리가 많아야 열 몇가지 밖에 안됩니다.), 미디는 악기 소리를 샘플링해서 가지고 있다가 샘플의 소리를 내는 겁니다 (GM의 경우 128개 악기가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샘플마다 같은 피아노라도 소리가 다르고, 품질이 다르죠. 미디 폰트에 FM 사운드를 샘플링 하면 FM으로 듣는것도 가능하죠. 실제로는 사운드 카드가 FM도 지원하고 별도로 미디를 지원하기에 이렇게 하지는 않죠. 야마하 OPL4가 기존의 OPL3의 FM + GM을 합쳐놓았죠. OPL4는 국내는 옥소리 WS PCM 시리즈. 이후에 AWE32나 옥소리 MEF 같은 FM + MIDI 카드가 나왔구요. 이 외에 외국에서는 중간쯤 시기의 카드로 (OPL4 비슷한 기능 성능) Gravis UltraSound (GUS) 같은 카드도 있습니다. 별도의 GUS 설정으로 해야 하구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B5IGB4a2g.html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그레비스 울트라사운드 설정.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yPVvEZzyQ0.html ◀ 하드볼4 그레비스 울트라사운드 설정과 사운드 픽스 버전별 비교.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CYy6oompJw.html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터보 GUS41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_v8zv9bM3A.html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터보 GUS PPL1.61fix 지금의 도스박스 유저 입장에서, 게임에서 MT-32와 GUS 정도만 지원하면 GUS로 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단 일부 게임에 따라 보이스가 작을 수 있는데, 이경우 보이스는 사블로(16등) 뮤직은 GUS로 설정하면 좋습니다. ko.wikipedia.org/wiki/%EC%9D%BC%EB%B0%98_MIDI GM 악기 배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pA0Q6aK8jk.html ◀ FM사운드인 메가드라이브 랑그릿사 음악과 랑그릿사 미디파일을 FM폰트(OPL3 폰트, 유저 제작)와 GS 1.44 폰트로 재생하는 차이. 컨트롤바 중앙 클릭해서 챕터로 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y3na1hnqZk.html ◀ 랑그릿사 미디 파일 FM폰트(메가드라이브 폰트. 유저제작) 차이도 들어보세요. 동일한 록키 Going the distance 미디 파일을 tv.kakao.com/v/407849251 ◀윈도우 내장(번들 롤랜드 GM/GS 샘플)으로 듣는 것 tv.kakao.com/v/407092656 ◀ GS 1.44로 듣는 것.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gDmMxcVWkw.html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GM 설정. GS 1.471 폰트 플레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I4XbKJA22c.html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GM 설정. HQ Orchestral Soundfont Collection v3.0 플레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B5IGB4a2g.html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그레비스 울트라 설정 플레이 대충 설명을 하면 이렇습니다.
@트레이더백
@트레이더백 Год назад
@@ChannelTware 하이고 이 내용은 너무 중요하고 기본적인 내용이라 제가 어러번 정독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전자악보는 GM구성인데 사운드카드가 MT-32로 하면 다르게 소리가 날 수있다. 이부분은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GM/GS 이게 미디 형식이라면 MT-32란 무엇인가 아 그리고 저 보통 MT32 뒤에 Roland가 붙는데 이것은 무엇인가 ㅎㅎ 요즘은 다 망한 회사들일까요
@트레이더백
@트레이더백 Год назад
@@ChannelTware 하아.. 혹시. 도스박스 설정에 관한 영상링크 괜찮으실까요? 도스박스의 출력부분 : surface direct3d opengl 등등 뭐가 최선이고 무슨 차이인지 해상도부분 : 전체화면시 너무 픽셀이 도드라져서 보기가 힘듭니다. 어떻게하는게 최적 일까요 스케일러부분 : HQ 나 2xsai 썼는데 또 금방 질려버려서 hardware3x 나 노말 3x 쓰는데 사실 차이를 잘 모르겠고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CRT의 갬성을 느끼고싶어서 TV2x 도 해봤는데 별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부분 : 이건 전에 올린 댓글에 링크가 있었던것 같아요.
@ChannelTware
@ChannelTware Год назад
@@트레이더백 그리고 그냥 대충 저도 잘 모르지만 아는데로 설명 했지만, 실제 미디 기기의 경우도 소리는 서로 좋은데, 각 기기마다 음색이 다르다 이런 얘기를 할겁니다. 이건 샘플된 소리가 다르기도 하고, 일부는 기기의 성능의 뭔가의 차이도 있겠죠. 그런데 실제 악기에서도 같은 바이올린 같은 피아노끼리도 1억짜리 바이올과 1000만원짜리 바이올린 100만원짜리 바이올린 소리는 다 다릅니다. 음색이 달라요 (저 정도 가격 차이면 구리다 좋다 라고도 되겠지만;;;). 같은 1억짜리 바이올린이어도 A라는 1억짜리 바이올린과 B라는 1억짜리 바이올린 역시 음색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아예 너무 음질이 구린 열화된 소리가 아니면 악기 소리가 조금씩 미디에서 다르다고 해도 그냥 이건 음색이 다르다 라고 봐야 합니다. 음질이 구리다 가 아니라요.
@트레이더백
@트레이더백 Год назад
@@ChannelTware 아닙니다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파면 팔수록 헤어나지 못할까봐 걱정이네요 과거의 향수가 생각나서요. 그리고 미디음악은 참 신기하네요 사운드 설정만 다르게 들려져도 완전 새로운 게임하는 느낌입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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