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uy6xn7zp1e기억을 잘못하거나 안보신듯. 경연을 1주차 2주차(투표 마감주)에 나눠서 넣으니 2주차 연생들에게 불리하다는 말이 자꾸 나와서 프듀48의 3차 경연은 경연을 모두 투표 마감주에 몰아넣었어요. 물론 그러고나니 "1주차엔 경연도 없는데 뭘 보고 투표하라는거냐. " "1주차에 경연이 없으니 반전 또한 없어서 투표 기조가 유지될테니 기존의 인기 연생에게 더 유리하다." "1주차에 루머조 나왔으면 다 살았다!" 등등 볼멘소리, 딴소리 나오는건 똑같았어요. 결국 어느 방식이든 정답은 없는듯. 그렇다고 생존권 안의 연생들 무대를 죄다 2주차 위주로 넣어서 억지로 대중표를 비인기 연생에게 몰리게해서 순위 뒤집을 순 없잖아요. 그또한 팬덤 큰 연생에게 역차별이 되잖아.
@@user-ih3um2xk7u 경연방송되는 그 순간에도 제작진들은 다음주 분량 (순발식에 들어갈 비하인드 스토리들) 편집하면서 경연방송 하루 이틀 뒤에 바로 찍을 순발식 준비와 이후 그 영상들 편집까지 말그대로 오질라게 바쁘고 있을텐데요... 방송 하는 내내 연생들이나 제작진들이나 엄청 나게 바쁠 프듀 특성상 경연 이후 순발식 방송은 2주 후에나 하는 식으로 진행하는게 아니면 경연을 몇주차에 집어넣든, 투표를 언제 끊든 모두가 원하는 답은 나올 수가 없어요 설령 그렇게 한다쳐도 방송이 11-12주에서 14-15주 쯤으로 늘어날테니 이건 또 오지게 늘어지고 시청률 떨어지겠죠. 연습생도 연습생이지만 프듀 촬영하고 편집하는 스텝들 생각하면 경연 후에 투표 끊지 말란 말 못함.
김시현 연습생한테는 좀 미안한데 루머에는 이시안 연습생이 더 센터로 어울렸던 거 같음. 첫 도입부도 그렇고 중간이랑 후반에도 시안이가 센터처럼 보이는 부분이 꽤 자주 나옴. 이건 김시현 연습생이 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루머라는 곡 컨셉에는 이시안 연습생이 더 어울렸다고 밖에...
난 오히려 그 반대임. 저 멤버조합보면 유일하게 혼자만 이미지 다른게 김시현임. 나머지 멤버들은 누가봐도 카리스마있고 딱 걸크러쉬를 위한 강하고 세련미도 느껴지면서 멋있는 이미지인데 김시현 혼자만 청순하고 수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있음. 즉, 김시현을 센터에 세움으로써 너무 쎄기만해서 잘못하면 무서워졌을수도 있는 무대 느낌을 걸그룹스럽게 적당선으로 잘 조절시켰고(강약중강약느낌) , 오히려 공주한명을 둘러싼 4명의 멋진 기사님들 같은 느낌이라 난 더 뭔가 보기좋았음. 누가봐도 걸크러쉬하게 생긴 애가 걸크러쉬하는것보다 걸크러쉬 못할거같은 유약한 이미지의 애가 걸크러쉬하는게 더 반전매력있고 신선하고 뻔하지않다고생각함. 난 저 중 유일하게 루머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청순한 멤버 김시현을 센터 세운 쟤네 판단에 박수를 보내고싶고 정말 신의한수 였다고봄.
음 이시안 연습생이 이 곡에 더 찰떡이라는 건 인정...솔직히 사람마다 인생곡! 인생작품! 이런 걸 만나는 것 같아요 정말 잃어버린 퍼즐 조각이 딱 맞아들어가서 멋진 그림을 완성하는 것처럼...하지만 곡만큼이나 파트도 중요한 것 같은데 이시안 연습생이 이번 파트에서 맞은 그 처음 도입부...그 부분은 이시안 연습생을 더 빛나게 해준 파트임과 동시에 이시안 연습생이 그 파트를 겁내 잘 살린건데 저는 이 조합이 맞았다고 보네요. 김시현 연습생이 혼자 이미지가 달랐다는 첫 대댓분의 말씀에도 공감하고요! 상대적으로 이질적인 이미지가 있다면 어딘가로 빼기에는 좀 애매하잖아요 차라리 가운데에 박아넣고 나머지가 그걸 둘러싸는 게 훨씬 조화롭고 포인트가 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이시안 연습생이 센터였다면 도입부를 이시현 연습생이 한다는 건데 도입부는 이시안연습생이 더 잘 살렸을 것 같아서..결론적으로는 둘 다 저 곡에서는 자기 포지션 잘 찾아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시현이가 제 원픽은 아니였지만 시현이가 떨어져서 무척아쉬워 했습니다. 시현이가 실력도 있고 매번 무대에서 리더로서 다른 애들 엄청 챙겨주고 특히 쥬리랑 같은 팀할 때 쥬리 엄청 챙겨주고... 시현이 마음이 더 멋진 아이임.. 그래도 에버글로우로 데뷔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Para mim essa apresentação chega a ser tão icônica que toda vez que eu assisto ela me sinto como se eu estivesse assistindo ao vivo! Na minha opinião Essa é uma das apresentações mais icônicas de toda a história desse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