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of a woman in her 30s who grew up in Korea in mixed race Now I begin my journey to acknowledge and accept myself. It's the first step to stand up confidently and not hide anymore I tell you my story.
와, 엠제이님! 마닐라 가기전에 필리핀 유튜버 영상들 정말 많이 봤는데 그 중에 엠제이님 영상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니 참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저도 용기있는 걸음 한발짝 뗐으니 앞으로 한필 가족분들에게 공감과 용기드리는 영상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I was deeply touched. I’m not mixed race but I can totally empathize with you. Live freely and happily, that’s the meaning of life.
필리핀을 너무좋아해서 그동안 10번정도 다녀왔는데 코로나이후 또 가고싶어서 필리핀 검색하다가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영상까지 보고갑니다 😊 저처럼 필리핀을 좋아하고 필리핀문화나 그나라 그나라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것만 알아주세요 영상 자주 보러올게요 ❤❤ 필리핀도 한국도 너무 좋은데 그좋은나라의 혼혈이라뇨 ..전 너무 부러워요 🙏🏻
님은 그나마 한국인 같이 생겨서 다행인데... 예전 시골 갔을때 보니 혼혈이라도 완전 동남아 처럼 생기면... 놀림 받는데... 요즘 시골은 순혈 보다 혼혈들이 더 많아서 오히려 혼혈애들이 순혈애들 놀리고 괴롭히고 있는 상황이네요... 하하하.. 지방 군 초등학교 일하러 갔을때 지인이 얘길 하더라고요 ㅎㅎ 어떤 집단에 가든 그 숫자가 많고 적은 숫자가 다르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반대로.. 제가 호치민 푸미흥이라는 한인타운에 1년 정도 거주 했을 당시... 한국 아이지만 베트남에서 오래 살 생각으로 베트남어 배우라고 베트남 학교 보냈는데.. 베트남 애들이 한국애들 놀리고 괴롭혀서 나중엔 국제학교 보내더라고요.ㅎ 제가 하는 말이 무슨말인지 아실거라고 봅니다. 혼혈이라서 놀리는 건 아니고.. 집단이 형성이 되면 소수의 다른 누군가는... 놀림의 대상이 되더라고요. 한국인도 마찬가지고... 힘내세요. 화팅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인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중인 한국인 30대 남자입니다. 솔트뷰님이 당시 겪으신 아픔과 차별은 감히 가늠조차 할 수 없겠지만 저로서는 다문화 가정을 이루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당시와 지금을 비교할 순 없겠지만 결혼 이후 나중에 2세를 낳게 된다면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가장으로써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Kopino! hey that was from a movie! learned that term that day. finding yourself, finding the filipino in you is awesome. it's opened up my eyes all about myself and what makes myself different.
저도 어머니가 필리핀 사람입니다. 어릴때 시골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주변 사람들의 잣대에 많은 힘든 시간들이 있었는데요 성인이 되고나서 저에게 드러내는 시선과 말들이 줄어들어 이제 괜찮다고 스스로 되내였는데, 사실 가끔은 속으로는 많이 힘들기도 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는 비하받는 댓글이 많았는데 여기에는 너무 예쁘고 위로되는 말들이 많아서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혼혈이였다면 어린 나이에 굳이 밝히진 않았을거 같아요. 어린 나이때는그럴수 밖에 없었겠죠. 솔튜브님이 말을 안했다면 혼혈인지 몰랐을 거에요. 걍 외모는 영락없는 한국인인데 용기를 내어 밝힌다는 것은 그만큼 철이들고 세상에 대한 견문과 시야가 넓어졌다는걸 의미합니다. 한국인이지만 엄마의 나라 필리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건 당연한 것이고 이젠 굳이 자신의 정체성을 숨길 필요도 없습니다. 숄튜브님이 추후 한국과 필리핀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 봅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깊은 이야기 감사해요. 태국 와이프와 9달 된 딸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이 가서 영상 끝까지 다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야 교육이나 많아진 다문화 가정들로 인해 동남아 혼혈에 대한 차별 인식이 덜 한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나이 드신 분들의 머릿속에는 뿌리 깊게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죠. 저희 부부는 현재 태국 치앙마이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모든 면에서 한국이 좋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혹시라도 아이가 커가면서 알게 모르게 받을 인종차별을 겪게 하고 싶지 않거든요. 30년 전이면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의 한국이였을텐데 멋지게 성장한 솔트뷰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종종 뵐께요. 계속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심리적인 방어막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그만큼 연약해서 아직 한국사회에 있는 뿌리깊은 차별과 편견과 쓸데없는 오지랖에 상처받고 치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저는 편견있는 악플이 아프지만 이 영상들이 같은 혹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이에게 공감을 준고 위로를 준다면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태국에서의 라이프 화이팅입니다. 저도 제가 자란 대한민국 땅에서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있겠습니다.
정체성을 찾아 떠난다는 말에 정체성을 찾으러 한국에 오는 외국에서 나고자란, 흔히들 말하는 검머외들이 떠올랐어요 어떤 마음으로 한국을 찾았을지 다시 느껴졌어요 겉모습이나 국적으로 나라마다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걸 몸으로 체감해야 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양국에 거주할 수 있는 정도로 문화에 유연하다면 정체성이 완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몇명말고는 정말 없잖아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어떤 나라든 연고가 있다는 것은 좋은거니까 몰랐던 점을 많이 배우고 가족들과 더 친해지고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나도 어릴때 러시아에 살았고 청소년기를 미국에 보낸 다음 대학이랑 군대를 한국에 보내게 됐는데 정체성 이런걸 찾으면 찾을수록 그냥 더 혼란스럽더라 그냥 난 나로 살아간다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훨씬편하다는게 꿀팁이라면 꿀팁이겠지 난 어느 나라에도 소속되지 않았고 어차피 모든 사람들이 먹고 자고 싸는게 당연하고 돈버는게 당연한것처럼 그냥 그 생각으로 살아가는게 덜 혼란스럽더라
Thanks for sharing your story. I'm not mixed but I understand your struggle as i too have cousins who grew up in other countries, esp living in a society that's still not open to other races, esp southeast asian. Hiding your identity growing up is 😢 but now it's good you're trying to look for your identity to maybe make you feel complete as a person. I hope you find happiness & whatever you're looking in lif3💕
아들이 같은 상황이라 생각이 많은데.. 솔트뷰님 영상에 니오는 경험담과 생각을 많이 보고 아들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구독 합니다.ㅡ 코피노로써의 한국생활. 필리핀 생활 . 상대적인 감정. 자녀로써의 감정. 학창시절등.. 많은 부분을 부모로써 참고 하고자 하니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Welcome to the Philippines 🇵🇭 and enjoy exploring your other half. It's quite opposite here in the Philippines if you're half race the society will accept you wholeheartedly and more economic opportunity if you're half as well. East asian countries should be more open to embrace globalization.
Most half race (even a 1/8 blood) Filipinos living in the west are very proud of the fact that they got Filipino blood in them because they have a community of people that supports and celebrate each other. South Korea is very different in that regards. It also must be harder for you due to your family's circumstances. But the fact that you started the journey of discovering your roots that you didn't even grew up in is just an incredible and courageous step already. I'm rooting for your journey in discovering yourself. May you learn things that can help you grow and love yourselves more.
As a. Filipino American - I’ve met mixed Korean Filipino growing up. Most of the time, if the Filipino is the mom, the family of the Korean father threaten the Filipino mom after divorce so the Mom leaves. A lot of abuse actually. Even pastors in the Philippines that marry Filipino women report abuse
in the philippines, it's the reverse. when you grow up having mixed blood or being a mixed race person, people will like you more. you can even become a celebrity or model or actor in the philippines because filipinos are fond with uniqueness and find it cute and beautiful. filipinos are very accepting and celebrate diversity. it does not matter who your parents are or where they are from, filipinos will accept you for who you are. ☺
30대이시면 진짜 그때는 혼혈이 적을 세대죠... 저도 20대 후반인데 저희학년에 혼혈 딱 한명 있엇어요. 채널 주인장님은 그냥 눈 크고 속눈썹 긴거말고는 혼혈인거 잘 모르겠는데 저희학교 혼혈친구는 인도네시아 혼혈이였는데 그냥 진짜 한국과는 거리가 먼 얼굴이였었어요. 애들이 둘리에 나오는 마이콜이라고 놀리고 그랬었는데 저는 안놀렸습니다.. 그때 엄마들이 그 친구 놀리지 말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