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는데 영적으로 너무나도 척박합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공동체 그리고 동역자가 무엇인지 중심을 알게해주시는 나눔이네요. 이민사회와 이민 교회에서는 정체되고 눌리고 기성세대와 부딪치는 문화 가운대에서 공동체의 연합이 너무나도 어려워지고 있는거같아요. 다시한번 하나님의 마음과 중심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중심!! 저도 예전에는 혼자서 예배드렸는데요,, 그런데 결국에는,, 공동체로 내보내시는 것 같아요 ㅎㅎ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에 계실겁니다..😊 개인예배와 공예배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던 말씀따라 나를 사랑하는 만큼 이웃도 사랑한다면 좋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 예배의 시간을 갖던 중에 공동체로 나가라고 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한동안 뜸했던 공동체에서 다시 오는건 어떻냐는 이야기도 듣구요ㅎㅎ 그래서 이 문제로 기도하던 중에 이 영상을 만나게 되었고, 영상 안에 제가 고민했던 내용이 모두 들어있어 너무 큰 감동이 와서 보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이제 어느 공동체로 가야할지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늘 저를 인도하시고 답해주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솬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최고!!
솬리아님 안녕하세요. 마지막 질문자입니다ㅎㅎ 오랫동안 했던 고민이였는데 귀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청년부에 다닐 땐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시고 개인예배의 매력을 알게 해주신게 감사했어요. 이 자체가 솔직히 제 성향에는 편하고 좋지만.. 공동체가 없으면 괴물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아, 하나님은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공동체로 인도하셔서 성장시키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가 더 필요한 거 같지만 나중에 어떤 공동체로 인도해주실지 약간 두렵기도하고 기대도 되네요ㅎㅎ 때에 따라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계속 믿고 인도하시는대로 나아가보겠습니다! 🥰
진짜 저도 대학선교단체와 지금 교회 둘다 제 선택(인도하심이지만)으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안들어서 몸부림 치던 시절이 있었어요 하지만 공동체를 통해 확실히 성장하고 올바르게 자라는거 공감입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었죠 성장하기까지… 그리고 지금도 공동체가 너ㅡ무 힘들어요 연약한 사람들 모인곳이고 저도 품어줄만큼 건강하지 못해요ㅠㅜㅜㅜㅜㅜ 두 단체 모두 주님이 강력하게 있으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