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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테너 박인수 교수님 |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손) | G.Puccini Opera "La Boheme"중 로돌포의 아리아 

철의음악 - Musica di Fe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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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음악 #테너_박인수 #Che_gelida_manina
#라보엠
이탈리아 작곡가 Giacomo Puccini(쟈꼬모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에서 테너 주인공
로돌포의 아리아
다락방에 사는 시인 로돌포에게 아랫집 아가씨 미미가 찾아와 촛불이 꺼졌다며 촛불을 빌리러 옵니다.
촛불을 빌리고 돌아가는데 방 열쇠를 잃어버린 미미가 다시 돌아와 열쇠를 찾습니다.
열쇠를 찾는 중에 로돌포가 자신의 촛불을 꺼 버리고,어둠속에서 열쇠를 찾다가 미미의 손을 잡게 됩니다.
차가운 미미의 손을 잡으며 자신을 소개하는 아리아입니다.
Che gelida manina,
이렇게 차가운 손,
se la lasci riscaldar.
내가 따뜻하게 해주겠어요
Cercar che giova?
찾아서 무슨 소용이 있어요?
Al buio non si trova.
어둠 속에서 찾지 못해요.
Ma per fortuna
그러나 행운인 것은
é una notte di luna,
달이 떠 있는 밤이라는 것,
e qui la luna
그리고 이곳에 달이
l’abbiamo vicina.
우리 가까이에 있어요.
Aspetti, signorina,
기다려요, 아가씨,
le dirò con due parole
당신께 두 마디만 할께요
chi son, e che faccio,
내가 누구이며,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come vivo. Vuole?
어떻게 사는지. 원하세요?
Chi son? Sono un poeta.
누구냐구요? 나는 시인이랍니다.
Che cosa faccio? Scrivo.
무슨 일을 하느냐구요? 글을 씁니다.
E come vivo? Vivo.
그리고 어떻게 사느냐구요? 그냥 살지요.
In povertà mia lieta
행복한 가난함 속에서
scialo da gran signore
귀족들의 사치스러움
rime ed inni d’amore.
사랑의 시와 찬가를 즐깁니다.
Per sogni e per chimere
꿈과 환상속에서
e per castelli in aria,
대저택을 가지고 있지요
l’anima ho milionaria.
백만장자의 영혼을 가지고 있어요.
Talor dal mio forziere
가끔 나의 금고에서
ruban tutti i gioelli
모든 보석들을 훔칩니다
due ladri, gli occhi belli.
두 명의 도둑, 두 아름다운 눈들이
V’entrar con voi pur ora,
당신과 함께 지금 들어갑니다,
ed i miei sogni usati
그리고 나의 평소 꿈들이
e i bei sogni miei,
그리고 아름다운 나의 꿈들이
tosto si dileguar!
즉시 사라집니다!
Ma il furto non m’accora,
그러나 도둑은 나를 슬프게 하지 않습니다,
poiché, poiché v’ha preso stanza
왜냐하면,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la speranza!
희망이!
Or che mi conoscete,
지금 당신은 나를 알게 되었으니,
parlate voi, deh! Parlate.
당신이 말씀하세요, 당신이, 말해주세요.
Chi siete?
당신은 누구세요?
Vi piaccia dir!
제발 말해줘요!
테너 박인수(1938- 2023.3.1)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줄리아드 음대에서 마리아 칼라스 장학생으로 공부했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남미와 유럽에서까지 주역 테너로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20여 년간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제자들을 양성하며 3백회가 넘는
오페라 공연에서 주역의 자리를 지켜왔다
1938년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서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일본 주오대학 법학부에서 유학을 했고, 서울시청에서 운수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설과장 등 요직을 거쳤으나, 너무나 청렴하여 자식들 학비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정도로 집안이 가난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노래를 좋아했고 노래를 한 번 시작하면
트로트에서부터 이태리 민요, 오페라 아리아, 가곡에 이르기까지 계속 불렀다고 한다. 어머니는 한국의
모든 어머니가 그러하듯 매우 알뜰했고, 음식 솜씨가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중학교에 입학을 한 뒤부터는 럭비부에 들어가고
기계체조도 배웠다. 유도부터 수영에 이르기까지
안 배운 종목이 없었다.
한편으로는 어머니를 따라 동네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 성가대를 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말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성악을 하라는 권유를 받고, 마도로스가 되겠다는 꿈을 접고 성악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바로 음대에 진학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후 구청에 임시직으로 들어가 일하면서 야간으로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다녔다. 그러면서 당시 대한민국의 3대 테너 중 하나였던 이화예고의 이우근 선생에게서 무료로 성악 레슨을 받았다. 그 덕분에 1960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입학 시험에 합격하였다.
1967년 국립오페라단에서 '마탄의 사수'를 올릴 때에 주인공 ‘막스’ 역을 맡아 학생 신분으로 데뷔하였다.
그런데 공연 당시 잘하고 싶은 욕심에 발성을 바꾼 게 화근이 되어서 오페라 자체를 완전히 망쳐버리고 말았다. 서울 시내 일간지들이 일제히 혹평을 하였고, 결국 오페라 무대에 서자마자 한국 오페라계에서 매장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 후 남대문 시장에서 포장마차를 하며 돈을 벌었으나, 그것마저 실패를 하였다. 결국 어렵게 친구의 도움을 받아 1968년 서울 시향과 협연으로 아내와 함께 부부 음악회를 열었는데, 다행히 좋은 평을 얻었다. 이후 여기저기서 출연 요청이 들어왔고, 프리마 오페라단에서 올린 '사랑의 묘약'에서 ‘네모리노’ 역을 맡아 드디어 재기에 성공했다.
1969년에는 친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젊은 성악가들을 모아 ‘서울 오페라 아카데미’를 결성했다. '라 보엠'을 제작해 우리나라 최초로 이탈리아 원어로 불렀다. 그렇게 무대에 올린 오페라가 성공하니 여기저기서 출연 요청이 쇄도했고, 작곡자들도 자기 작품을 노래해달라고 요청해 왔다. 그의 노래가 FM 전파를 타고 방송되기 시작했다.
마침 버펄로 심포니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로 일하던 서울대 선배가 추천을 하여, 1969년 여름 버펄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오페라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연으로 1970년 5월 미국으로 진출하였고, 줄리아드 음대에서 마리아 칼라스의 마스터 클래스 오디션에 합격하여, 전액 장학금을 받고 줄리어드 음대에서 성악 교육을 받았다. 생활비를 매달 받긴 했지만, 뉴욕의 집세를 감당하기엔 빠듯하여, 뉴욕의 한국 음식점에서 배달 일을 하며 생활비를 벌었다.
1976년부터 미국 뉴 헤븐 오페라단(New Heaven Opera)과 버팔로 오페라단(Buffalo Opera)에서 '라 보엠'의 ‘로돌프’ 역을 했고, 캐나다 온타리오 더 쇼 페스티벌(Ontario the Show Festival)에서 '낙소스의 아리아드네'의 ‘바쿠스’ 역을 했다. 1년에 반 이상은 미국 전역과 남미, 캐나다 등으로 연주 여행을 다녔다.
1983년에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그리고 2003년 퇴임할 때까지 3백회가 넘는 오페라 공연을 했다.
1989년에는 클래식과 가곡을 접목한 국민가요 '향수'를 가수 이동원과 함께 불러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는 공연 직후 클래식계에서 '클래식 음악을 모욕했다'는 비난을 받았고, 자신이 단장으로 내정되기까지 한 국립 오페라단에서 제명을 당했다. 당시만 해도 클래식과 대중가요의 크로스오버는 상당히 생소했고, 이 때문에 클래식계에서 반발이 심하였다. 그러나 4년 후 시작된 KBS의 "열린 음악회", 파바로티를 비롯한 3대 테너가 주도했던 성악계의 크로스오버 추세가 자리잡힌 것을 보면, 도리어 선견지명이었던 셈이었다.
지금은 모든 성악가들의 애창연주곡이 되었다.
2003년 서울대 정년퇴임 후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음악대학원장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후 미국에 체류중 2023.3.1 어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하시고 그의 아름다운 노래로 전국민이 기뻐했던 일들을 기억합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시절 교수님의 지방공연에 합창으로 함께한 후 공연을 마치고 교수님댁 앞에서 아이크림을 사 주시면서 아버지같이 친근하게 좋은 말씀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고 박인수 교수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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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фев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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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4   
@-musicadiferro
@-musicadiferro Год назад
[訃告] 故 박인수 교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상주 : 박상준 배우자 : 안희복 [장례예배] 일시 : 2023년 3월 3일 오후 6시(한국시간 2023년 3월 4일 오전 11시) 장소 : 한국장의사 (Hankook Mortuary) 주소 : 2045 W. Washington Bl. Los Angeles, CA 90018 전화번호 : 323.734.5656 무겁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박인수 교수께서 미국시간으로 2023년 2월28일17시02분(한국시간 3월1일 10시02분)에 미국 로스엔젤레스 굿사마리탄 병원에서 소천하셨습니다. 장례는 미국현지시간 3월 3일 금요일 저녁6시에 미국 LA, '한국 장의사'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의 장례일정은 현재 없습니다.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미국 장례예배 라이브 스트리밍 주소는 나오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받은 부고내용 올려드립니다.
@user-dx2rd1gv3r
@user-dx2rd1gv3r Год назад
정말 좋아하는 성악가 중 한분인신데.... 이젠 과거에 음성만으로 들을 수 있겠네요. 📖
@BongheeRo-nh6pq
@BongheeRo-nh6pq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름다운 소리외 순수하고 자연스런 발성이 함께 훌륭한 노래를 아주 잘 표현하시어 가슴에 와닫음니다 . 감사합니다 , we will be miss you….
@everydayWow
@everydayWow Год назад
성악이 까다롭고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께 아름답고 내 곁에 있을 수 있다는 이미지를 가져다 주신, 멋지고 훌륭하신 테너이셨습니다. 늘 온화하신 외모와 맑은 음색 때문에 항상 젊으시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떠나 가셨어도 교수님께서 남기신 연주는 오랫동안 국민들의 마음 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고인께서 영원한 천국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
@user-we8oc1gc9f
@user-we8oc1gc9f Год назад
아ㅡ너무나 슬픈소식입니다,애잔한 오늘의음악이 더욱더 가슴을 아펴게 합니다,부디 그곳에서 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천상에서도 음악을 하시길 빔니다,,단장님 늘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BongheeRo-nh6pq
@BongheeRo-nh6pq 2 дня назад
인생이 무상함을 다시 느끼게합니다 .
@user-cs5on9qs3e
@user-cs5on9qs3e Год назад
너무나 가슴아픈소식에 조용히 가시는 길에 차마 꿈엔들 잊을리야 없을 것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user-nd1ln8pq6b
@user-nd1ln8pq6b Год назад
어머나 우리 시대 최고의 테너 박인수 선샘님 비보에 가슴이 아픕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hc4ml7cm7m
@user-hc4ml7cm7m Год назад
이리 아름다운 목소리가 묻혀버림에 안타깝네요.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편히쉬소서..
@user-ce5io5ck1w
@user-ce5io5ck1w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교수님?!테너 박인수 교수님의 그대의 찬손 아름다운 소리선물 감사합니다🍰☕️💐
@Annie-dq4gv
@Annie-dq4gv Год назад
아~^ 하늘나라로 떠나셨군요~^ 한시대를 풍미하셨던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박인수 테너님~^ 하늘에서 영원한 안식하시길~~
@cecilialee498
@cecilialee498 Год назад
청아하고 절절한 아름다운 교수님의 음성~~ 다시는 들을수 없는 안타까움 음악을 사랑하시는 열정~~ 이렇게 빨리 우리 곁을 떠나실 줄이야 몰랐습니다 어제 하느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아픔없는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user-sm2no9hh5y
@user-sm2no9hh5y Год назад
박인수 님은 나의 고교 2년 선배였다. 그 당시에는 무슨 교수의 과외도 없었다. 그 분은 그냥 음대로 진학했고, 그 이래로 가장 뛰어난 테너였다. 다만 나이를 이겨내지 못한 용사였을 뿐. 고인을 사랑했다. 바이ㅡ.
@KD-lf5vn
@KD-lf5vn Год назад
Requiescat in pace, Professor. Oh, what a stirring voice he had. He sings this aria with such a bright and timeless quality, haunting, as if from the gramophone of old, His Master's Voice.
@user-rk6eu9um6x
@user-rk6eu9um6x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 최고의 테너 존경하는 박인수교수님 소천하셨다니 마음이 아파요ㅠ천국에서 평안 하세요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클래식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신 교수님을 잊지 못할 거에요💜💜💜
@hyun1221-n2n
@hyun1221-n2n Год назад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 박인수 교수님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user-sl9bs5zk1v
@user-sl9bs5zk1v Год назад
눈을 뜨니 박인수 교수님이 하늘나라 가셨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우리 합창단과 옛날에 연주도 함께했는데 참 인자한 분이셨어요. 마음이 먹먹한데 일부러 이 곡 올려주셨네요.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zg7mg3jk6o
@user-zg7mg3jk6o Год назад
가시는 발길발길에.... 하얀꽃 소롯이 다시 피어나시옵기를..... 저 너머 언덕어디에선가 님의 홀연한 모습과 목소리 영원히 울려퍼져나시옵기를........ 안녕히 안녕히 굿바이가아닌 만남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yg3eqkrrh2h
@user-yg3eqkrrh2h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xv7ym4xy2y
@user-xv7ym4xy2y Год назад
라보엠의 한 장면이 순간 펼쳐지네요~ 저도 손발이 좀 차가운 뇨자라는 쓸데없는 드립!!! 테너 박인수님 멋진 음성으로 맞이하는 아름다운 아침이네요~ 매일 음악선물 주셔서 감사해요. . . . . 어제 3.1역전 시.군별 대항 구간마라톤 경기는 서산이 6년 연속 우승!^^ 6연패 이뤄냈다는건 안비밀이예욥ㅎㅎㅎㅎ*^^*
@user-ce5io5ck1w
@user-ce5io5ck1w Год назад
박인수 교수님! 별세하셨습니까? 확실하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op.seung-heejang7526
@sop.seung-heejang7526 Год назад
박인수 교수님… 이 세상에서의 여정 잘 마치시고 천국 아버지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잊지 못할 음성으로 많은 사람들께 꿈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DreamingTiger
@DreamingTiger Год назад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px4gx8dg8i
@user-px4gx8dg8i Год назад
' 그대의 찬손 ' 제목을 보는 순간.. 혹시 ?? 했는데 .. 노래 끝나고 들리는 저 큰 박수소리만 기억하시고 고이 잠드소서..
@user-ri9ni3tz4v
@user-ri9ni3tz4v Год назад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평화의 안식을 빕니다
@user-cr2zj2cn4z
@user-cr2zj2cn4z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님의 명복을빕니다
@parkwoonseon
@parkwoonseon Год наза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user-qm1ef1ix3g
@user-qm1ef1ix3g Год назад
단장님 감사합니다
@user-hq1ji6ru7w
@user-hq1ji6ru7w Год назад
와!!! 정말 훌륭한 연주십니다!!! 매일아침 출근준비하며 화장대에서 듣는 아침음악.늘 그렇지만 오늘은 잠시 바쁜손 멈추고 귀를 더욱 기울이게 합니다 (아..늦게 확인 했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
@jaehojang1077
@jaehojang1077 Год назад
이젠 전설로 기억될 테너 박인수선생님 편안히 쉬세요ㅜㅜ
@sungwoongshin1403
@sungwoongshin1403 Год назад
교수님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1986년이었으니 참으로 오래 되었네요. 그 위대한 예술혼이 영원하기를 기도합니다.
@blue-eyes9182
@blue-eyes9182 Год назад
고인께서 생전에 들려주셨던 가곡과 "향수"를 자주 들었습니다, 슬픈 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user-gd7qz2qp6j
@user-gd7qz2qp6j Год назад
그립습니다
@alexham1018
@alexham1018 Год назад
존경하는 교수님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이다
@monicakim0928
@monicakim0928 Год назад
우리시대의 가장 뛰어난 테너이시자 歌人이신 박인수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그의 '그대의 찬 손' 너무 아름다운음색, 내가 좋아하는 비브라토... 눈물이 납니다.
@NovelMusic
@NovelMusic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user-vy6iz1de3t
@user-vy6iz1de3t Год назад
이게 무슨일입니까? 믿기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떠나가는 배^곡을 자주 듣고 있었는데~~
@zz-cy3qx
@zz-cy3qx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eter9892
@peter9892 Год назад
교수님... 청아하고 거침없는 소리가 그립기만 합니다.
@sooryongpark4062
@sooryongpark4062 Год наза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eeni1018
@geeni1018 Год назад
애구~~~^^* 성악계의 큰별이 하나 또 지셨군요. 부르시는 곡마다 정이넘치는 존경하는 교수님 특히 향수로 많은 지탄도 받으셨지만 많은 사랑도!받으시고 또 클레식을 좀더쉽게 접근할수도 있었는데 ~~ㅜㅜ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user-zn5sk4ry3k
@user-zn5sk4ry3k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전의 모습과 그 목소리 잊지 않겠습니다.🎻
@user-rk6ld2cu3n
@user-rk6ld2cu3n Год назад
향수 즐겨 불렀는데 참 안타깝네요 부디 편히쉬소서--명복을 빕니다
@user-yg7wj4we9n
@user-yg7wj4we9n Год назад
가시는 길, 안녕하시기를~~~~~
@cfhcxfcd756
@cfhcxfcd7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국에서도 이렇듯 빛날 목소리 고. 박 인수 선생님을 기리며....
@yeonginkim5825
@yeonginkim58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저도 이노래와 무정한 마음 들을 때 늘 생각납니다. 목포방송국 시절 초청하여 연주하였지요. 1부에 무정한 마음, 2부에 같은 곡을 이태리어로 만들었던 제 실수가 기억나네요. 유쾌하고 소탈하시던 분 제자들과 같이한느 음악회도 제가 한적이 있습니다. 선릉에서 올라가는 자택이 있었지요. 충무로 자신들 친구들 모두 모이게 하여 수육과 설렁탕 식사자리에 저를 불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립습니다.
@-musicadiferro
@-musicadiferr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옛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carloramses7594
@carloramses75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 유학 마치시고 귀국하셔서 합창과 발성 강의하시며 마리아 칼라스와 파바로티의 마스터클래스 강의 내용을 말씀하시며, 순수한 소리의중요성과 벨칸토 발성의 연관성을 열강하시던 모습이 엊그제인데... 바흐음악처럼 언제나 한결같으셨던 선생님... 선생님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ㅠㅠ
@sunyi6409
@sunyi6409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여성 합창단 공연에서 화재의곡 “향수”도 삽입 되었는데 뜻깊은 곡이 될거 같습니다…
@user-we9xx2kp3k
@user-we9xx2kp3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브라보~^^
@user-oj2wf4se9e
@user-oj2wf4se9e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user-bh3cs6wh4h
@user-bh3cs6wh4h Год назад
주관적인 나의 견해로는 파파로티와 견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oh3ds1tf5w
@user-oh3ds1tf5w Месяц назад
1965 년도쯤 세종 문화회관 소감당으로 박인수교수님의 첫콘서트를 들으러 갔었습니다.단독콘서트는 아니었던것 같구요. 60년전 일이라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후로부터 내게는 박인수님이 세계 최고이셨습니다.3대테너? 어림도 없습니다. 티토 스키퍼.베냐미노 질리.유씨비올링.스테파노,니콜라이겟다 등등 미안하지안 박인수교수님의 청아한 소리가 제일 좋았고 최고였습니다. 콘디션 난조를 겪기도 하셨지만 나는 줄곧 박인수 교수님이 세계 제일이셨습니다. 교수님의 부음을 듣고 아음이 아프고 아려서 며칠 아팠습니다. 편히 쉬소서.
@user-qm1ef1ix3g
@user-qm1ef1ix3g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Далее
Che Gelida Manina Battle(B4-C5(-C#5)READ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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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ЛЕЗНЫЕ ЛАЙФХАКИ В PLANTS VS ZOM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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