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넬에 들어간 봉순이와 봉택이를 보고 좁다고 열어주라고 봉글이가 우는 걸 보며, 다치신 할머니 보고 와서 밤에 혼자 보러 간다며 신발 신고 마스크 쓰는 모습을 보며 봉글이가 얼마나 사랑이 많고 다정한 아이인지 새삼 깨달았어요❤할머니도 정민이도 주호도 다같이 네덜란드에 가겠다는 봉글이를 보니 제가 다 울컥하네요 ❤❤❤
한국에서 보는 봄 벚꽃과 살랑이는 봄 바람..❤ 한국을 떠난다니 세랑이 한국어 잊을까봐 걱정되면서도 엄빠께서 어련히 잘 살피실까..마음 놓습니다. 봉순이..봉택이도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며 영원히 행복하고 복되기를 바래요. 봉글이가족 어디에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네덜란드에서도 다복한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유투브 댓글 처음 써봐요 그동안 멜봉 유투브 잘 보고 있었는데 네델란드로 가신 다니 만난 적 없는 사이지만 왜 섭섭하죠 제가 본 국제부부 중 참 잘 사는 부부라고 생각해요 명랑하고 긍정적인 멜 엄마 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남편 세랑이 할미님^^ 봉순이 봉택이 앞으로 다가오는 변화 잘 이겨내실 꺼라고 믿구요 쇠고기무국 따라해서 저희도 맛있게 끓여 먹었어요 진짜로!! 할미님 얼른 쾌차 하시고 봉글이네 가면 많이 섭섭하실 것 같아요 자주 놀러 가세요 제가 딸들 엄마라서 더 그런가봐요 모두 건강하세요
지난번 이민 준비영상에서는 큰 웃음을 주시고.오늘 영상에서는 감동의 눈물을 주시네요.세랑이 입맛잘알 할미께서 맛있는 뭇국 레시피 전수해주시는 모습에 눈물이 핑~~~가족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영상으로도 전해집니다.할머니 수술하셨으면 한동안 고생 많이 하실텐데 빨리 쾌휴하시길 바래요.
우리딸도 강아지들과 함께 키웠으면 참 좋았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랑이의 따뜻한 마음이 감동을 주네요 작은 아기가 마음씀이나 하는 말 하나하나 사려가 깊네요멜님 어머니 늘 우아하시고 차분하신 톤의 목소리 본받고 싶어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보아요 저도 봉순택같은 강쥐들과 함께하는 삶 희망해봅니다
아..세랑이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다💛 5:58 택이 허그 7:05 배나온 세랑이 10:15 고마워요 엄마 10:40 아빠 이거 먹어요 세랑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아직 한국에 계시는군요^^ 할머님 수술 잘 받으시고 잘 회복하시길 빕니다. 세랑이 할머니 병원에 가겠다고 하는 것 좀 봐요…아가야.. 💛
봉순이랑 봉택이 켄넬 들어간거 보고 걱정하는 봉글이 맘이 넘 이뻐서 눈물나고.. 다친 할머니 보러 가겠다는 봉글이 보고 이제 가면 할머니 자주 못볼텐데란 생각하니 또 짠해서 눈물나네요. 가기전에 어머니가 다치셔서 맘이 안좋으시겠어요ㅠㅠ 더 많이 놀러도 다니고 그러면 좋을텐데..그러질 못해서 아쉽기도 하실테고.. 영영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영상에서 뭔가 아쉬움이 가득 느껴지네요. 어머니 빨리 쾌유되셨길 바래요!
봉글이 외할머님의 요리 레시피는 맞아요 어르신들의 음식 계량은 연륜에서 있기에 봉글 마미가 해보시면서 터득하시면 될것 같아요~ 봉글이의 이쁜 모습 있을 시기에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춘기가 되면 어린 시절의 이쁜 모습은 부모가 추억하면서 보내는거 같아요(애는 자기 어릴때 기억이 없어요ㅎ) 사춘기가 되니 옷도 검정만 입는답니다ㅋ 이민 잘 하시고 소식 또 전해주세요 할머님이 세랑이 많이 보고 싶으실거에요 쾌차하시길 빕니다
세랑이 사투리도 저렇게 이쁘게 쓰고 미모도 날이 갈수록 빛이 나는데, 멀~리 간다니 느므 섭섭~ 대구나 네덜란드나 현실로 못보는 건 매한가진데, 왠일인지 모르겠어요~=.=;; 봉순택이는 의외로 잘 적응하지 싶은데 세랑인 또래 소통 문제 때문에 한동안 고생하겠다 싶어 걱정도 되고 말이죠~ 실은, 요즘, 이 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저도 간절히 이민 가고 싶.ㅠㅠ 씩씩하고 유쾌하고 당당한 모습 계속 보길 바라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