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Kemper Killer? "IK Multimedia Tone X" (Eng/JPN/SUB) 

감사합니다 ^^

톤엑스 톤엑스 하는 이유가 있죠 ㅎㅎ

공간계 많이 안쓰는 베이스에 딱 맞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튜너도 다 빼고 정말 앰프에 몰빵한 모델입니다 ㅎㅎ

네~ 나중에 추가 패치가 있으면 될지 모르겠지만 캡쳐기능이 있는 캠퍼, 쿼드코텍스도 마찬가지로 공간계 캡쳐는 불가능하고 앰프, 드라이브 페달 정도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톤엑스는 쓰면 쓸수록 캡처된 톤에서 조금씩 뉘앙스를 바꾸고 싶을 때가 많아서 앞에 드라이브 페달도 달아보고 부스트도 써보고 이것저것 추가하게 되더라구요~ 톤엑스는 멀티처럼 올인원 이라기보다는 앰프의 역할만 담당하고 나머지를 다른 페달로 채워줄 때 맘에드는 소리를 만들수 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앰프헤드 소리를 못잊어서 메사부기 하나를 아직도 못보내고 끼고 있네요~ 앰프들고 어디 다닐려면 무거워서 엄두도 안나고 싸고 가볍게 쓰기엔 멀티만한게 또 없는거 같아서 항상 이리갔다 저리갔다 갈등 중입니다 ^^;;

물론 프리미엄급 고가형 멀티로 가는것도 방법이죠 ㅎ 요즘은 가성비를 많이 챙기는걸 많이 찾다보니 최근에 이 톤엑스와 거의 동일한 세팅으로 톤엑스 one이 나오면서 시끌시끌 하더라구요~ TS mini 사이즈에 이정도 성능이면 페달보드에 두세개씩 놓고 여러 앰프를 돌려쓰는 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UA도 물론 좋은 사운드를 내주지만 보드위에 드림,루비,우드로우,라이온 다 올려놓기는 가격도 부피도 부담이 되어 사운드냐 가성비냐 이것저것 고민이 많을거 같습니다 ^^

네 맞습니다~페달보드 하나씩 맞추는게 가격이 어마어마 해서 차라리 고급형 멀티를 쓰기도 하는데요 톤엑스도 앰프시뮬 외에는 다른 이펙터 도움을 받아야해서 그걸 다른 페달 이펙터로 채우거나 멀티로 채우거나 해서 같이 쓰는게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요즘 페달보드 쓰시는 분들은 톤엑스를 두개 사서 듀얼앰프세팅을 하시기도 하던데요 어떻게 쓰든지 사용자 쓰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ㅎㅎ

사용할수 있긴 한데 말씀하신대로 이펙트 체인에 제한이 있어서 예를들면 [컴프 앰프캐비닛 리버브] 이렇게 묶여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 사이에 다른 이펙터 넣는게 불가능해서 딜레이를 리버브 앞에 걸려면 자체 리버브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

최상의 조합이라는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어서 한마디로 이야기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 저 개인적으로는 리얼앰프에 꾹꾹이 드라이브+공간계를 제일 좋아하지만 볼륨확보나, 사용환경 때문에 마이킹이 아닌 라인아웃으로 뺄수 있는 멀티이펙터를 사용합니다 비용도 저렴하구요 멀티를 쓰는데 그냥 그 멀티 사운드에 만족하면 멀티 하나만 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쿼드코텍스, 캠퍼, 프랙탈 정도 쓰면 왠만하면 그거 하나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욕심을 낸다면 아날로그 꾹꾹이 오버드라이브를 앞에 물리는 것만으로 조금 더 리얼하게 아날로그 같은 느낌을 만들수 있구요 조금 저렴한 멀티를 사용하거나 멀티의 앰프 사운드가 맘에 안들 때 멀티의 공간계를 사용하면서 맘에 드는 앰프의 사운드를 위해서 톤엑스나 드림65, 이리듐 같이 앰프시뮬 기능 이펙터까지 같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 톤메이킹 능력도 차이가 있어서 저렴한 멀티 하나로도 좋은 소리를 만들수도 있구요 이것저것 조합해서 만드는 경우도 있고 본인 귀에 만족하는 소리를 찾는 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뭐가 좋다고 이야기하기엔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

저도 이리듐을 써봤지만 그런 기능이 있는지는 처음들어봤네요;; 톤엑스 같은경우는 톤엑스 플러그인을 같이 주는데 클린하게 녹음 된 톤을 DAW에서 플러그인으로 이리저리 만지는건 가능합니다~

@@engineertk4587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6JSJHZE-tg.html 이영상 3:43초 부터 설명하는 기능이 톤엑스에서도 가능한지 알수 있을까요?

@@user-km8vd2wu7g 저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는 리앰핑 기능은 이리듐이나 톤엑스에 있는 기능이 아니구 저분이 쓰시는 오인페인 AXE I/O라는 모델에 있는 기능입니다 톤엑스는 그냥 이펙터라 이 기능이 없습니다~

@@engineertk4587 답변 감사합니다

아뇨 일반 토스트 캠퍼나 쿼드코텍스는 자체 캡쳐기능이 있지만 톤엑스 같은 경우는 TONEX Capture 라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센드리턴은 보통 멀티 안에 있는 시그널 사이에 다른 페달을 추가 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예를들면 톤엑스 안의 앰프와 리버브 사이에 딜레이 페달을 센드리턴으로 넣는다던지, 톤엑스의 컴프와 앰프 사이에 드라이브페달을 센드리턴으로 넣는다던지 이럴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세팅은 센드리턴이 필요하지 않으신거 같은데요~ 다 꾹꾹이로 가지고 계신다니까 가지고 계신 드라이브페달이랑 공간계페달 사이에 톤엑스 넣고 사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톤엑스는 센드리턴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ㅠ

@@engineertk4587 아 그렇군요!! 저는 공간계만 샌드리턴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정통 앰프+꾹꾹이의 샌드리턴 방식처럼요..!!! 그럼 말씀하신 방법대로 하면 정통 샌드리턴의 방식을 사용하는거랑 같은방식이다 라는 말씀이신거죠?!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onnn4038네~ 말씀드린 드라이브페달 - 톤엑스 - 공간계 순으로 쓰셔도 되고 드라이브 - 공간계 - 톤엑스 순으로 쓰셔도 됩니다 2번째 방법으로 하시면 그냥 앰프에 드라이브 공간계 페달 연결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ngineertk4587 오 헷갈렸는데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도해봐야겠어요 :) 채널 응원할게요 !!

이게 좀 많이 아쉽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