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뺴놔도 잔열로도 계속 익는데 패류, 특히나 홍합같이 금방 익는 애들은 이런 열로도 맛에 영향 줄 정도로 익음. 그냥 맛만을 위한거라면 다 필요없고 처음부터 물, 홍합, 파, 마늘, 고추 다 때려넣고 끓이고 입벌어지면 바로 불에서 빼고 먹는게 제일 좋음 어차피 껍데기같은 물질은 아래로 가라앉으니 바닥까지 싹 긁어먹는거 아니면 노상관, 아싸리 깔끔한 국물 먹고싶으면 본문처럼 홍합 건지고 거른다음에 고추랑 마늘 넣지말고 거르기전에 고추랑 마늘 넣고 그것들까지 한꺼번에 건져낸후에 고명용 채소 넣으시면 됨. 근데 이런것들 지킬 필요 없고 본인 편한대로, 본인 맛있는대로 먹는게 제일 베스트임
홍합 손질이랑 조리 하는 방법은 정말 잘 배웠는데 이거 완성했을 때 맛이 달달한 맛술맛이 많이 느껴지는게 맞나요? 물400ml에 맛술100ml 넣으라고 하셨는데 전 홍합양이 많아서 물 600ml를 넣고 맛술은 100ml도 안 넣었는데 국물이 너무 달았어요 ㅜㅜ 맛술맛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으 ㅜㅜ
안녕하세요 앞서 모처럼 저녁을 좋은 기억이 되지못해서 진심으로 안타까운말씀 전합니다🐇 일단 해당레시피는 맛술(미림) 계열이 아닌 일반청주(사케) 를 이용한 레시피입니다 요리술이나 맛술은 찹쌀과 누룩때문에 단맛이 강하지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청주와 미림을 구분해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일반 청주는 한산소곡주나 백화수복같은 보기쉬운 정종으로 구입하셔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내방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요리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