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러너' 만화 엔딩을 무슨 이따구로 끝내나 했는데 알고보니 게임을 해서 복수하라는 제작자의 의도였군요 '아담 스매셔'라는 빌런이 만화에서만 나오는 급조해낸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실제 게임에 나오는 마지막 보스.... 그동안 유튜버들의 영상 봤을때 게임 싸펑 그래픽은 훌륭했지만 전반적으로 무미건조한 느낌이여서 무관심했었는데 명절 할인 세일때 한번 구매 생각해봐야겠어요
엣지러너 이제서야 처음으로 정주행하고 보는건데 속이 시원하네요. 레베카는 진짜 아까운캐릭인듯 살려줬어야지 ㅂㄷㅂㄷ 근데 나무위키 보면 아담 스매셔 그래도 좋은놈(?)이라고 볼수 있는게 원래 데이비드급으로 난리(?) 챴으면 소울킬러 써야 되는데 그냥 깔끔하게 죽여준거 자체가 적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은 해준거라던데 흠 근데 오히려 소울킬러 썼으면 차기작 2078(?)에선 데이비드가 조니역할을 할수도 있었을거같은데 개꿀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