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봉님 감사합니다. ^^ 저는 어려원 것을 싫어해 편하고 쉽게 쉽게 키웁니다. ㅎ 물을 매일 넉넉하게 줘도 과습이라는 것을 모르는데 로즈마리가 과습으로 죽는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저는 아직도 이해되지 않고 있는 일인이랍니다. ㅎㅎ 늘 좋은 날 되셔요. ^^~
ㅎㅎㅎㅎㅎㅎ 바께쓰도 좋죠? ㅎㅎㅎㅎ 고무 바께쓰는 괜찮지만 플라스틱은 금방 깨질거에요. ㅎㅎ 임시로 심기에는 구멍 뚫기도 어려운데 스티로폼 박스가 있으면 구멍 뚫기도 쉽고 생각보다 오래 버티고 모양도 더 좋아요. ㅎㅎㅎ 사기나 모양이 있는 화분은 넘 비싸기도 하고 분갈이 하기도 힘들어요. 자주 분갈이 해야 하는 것은 값이 싼 플라스틱 화분이 최고에요~~~^^
@@rooftopfarmofKorea 감사합니다 사실은 몇달전에 쑥이님 옥상식물 소개영상에서 이 영상에 나오는 로즈마리를 보고 뽕갔어요ㅋ 수형이 너무 멎지더라고요 외목대 로즈마리만 멋지다고 생각하고 외목대만 고집했는데 아~~이런 수형으로 키우니까 너무 예쁘구나 생각이 들어서 똑 같은 수형으로 키워보는 목표가 생겼어요^^ 아직 한뼘정도 밖에 자라지 않았지만 꼭 쑥이님 처럼 멎진 로즈마리로 키워보고 싶네요 그 로즈마리가 분갈이 몸살로 아프다니 제 마음도 아프군요 이제 날씨가 선선한 가을이니 로즈마리도 곧 회복할거에요^^ 그리고 쑥쑥이는 흙이름이에요 아주 오래전에 나온 상토이름이에요 ㅋ 수고하십시요
@@쑥쑥이-y7p 앗 ! 이런 실수를. . . . . ㅠㅠ 죄송해요~~. ^^ 저도 로즈마리를 그냥 키우기만 했었지 수형을 잡는 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너무 자라 난장판이던 로즈마리를 시원하게 정리하느라 맘대로 가지를 겹쳐 꼬아 정리 했더니 좀 시원해졌어요. 그런데 자리를 잡으니 생각보다 예뻐 저도 한참 동안 행복했었어요. ㅎㅎ 이렇게 잘 살아주어 반가운데 또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ㅎㅎ 지금 꽃을 피우려고 하는지 작은 꽃송이가 맺혀있거든요. ㅎㅎ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
인석님 반갑습니다.^^ 앞 영상에 있기는 할건데 아마 17년도에 삽목으로 증식해 18년 폭풍성장해 19년에 수형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ㅎ 화분이 커 흙이 좀 넉넉하면 무섭게 성장했어요. 인석님 로즈마리가 죽은 이유는 아마... 뿌리가 너무 많아 물을 흡수하지 못해 죽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영상의 로즈마리처럼....ㅠㅠ 제 로즈마리도 이번에 분갈이 안했으면 그대로 죽였을 것 같아요. 로즈마리는 뿌리가 엄청 많아 야외에서 키우면 일년에 한두번은 뿌리 잘라내고 분갈이해 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직접 경험해 보니 그럴 것 같아요. 분갈이하고 잘 자라면 내년에 또 뿌리 조금 자르고 분갈이 해 주면 나무는 점점 굵게 키울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뿌리 좀 털어내고 분갈이 해서 건강하게 살려보셔요~~~^^
@@rooftopfarmofKorea 네 덕분에라벤더 잎이 노래져서 분갈이 했어요 정말 뿌리가 꽉 차있더라구요 로즈마리는 3분에 1만 살렸어요 다 잘라버리구요 월동 안도는거는 지금 화분에 옮곃다가 들여나야되겠지요 일하는 사람이라 코로나루 한가해서 처음으로 옥상정원을 만들어서 겨울이 걱정되어요 월동되는 야생화 종류를 많이 심기는 했어두 이뻐서 사들인게 많아요
@@차인석-g5p 잘 하셨어요~~. ㅎㅎ 로즈마리는 자르면서 굳어진 나뭇가지는 살리셨나요? 로즈마리 나무가 오래 될수록 아주 단단하고 굵어 지던데 혹시 잘 살리셨는지 궁금해요~~. 야생화가 가득한 옥상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는 옥상에 예쁜 꽃들로 가득 채울 수 있는 환경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쑥이님, 허브 뿌리가 단단한 맷돌이 되었네요.^^ 얼마나 뿌리들이 자랐으면 저리 똘똘 뭉쳐 돌이 되었을까요?^^ 다시 회복 되는 로즈마리... 앓던 이가 빠지는 시원한 느낌입니다.^^ 애쓰셨습니다.^^ 쑥이님, 저는 이 주전에 로즈마리 화분을 하나 사들고 왔는데 분갈이 해주어야 겠지요? 지금 옥상에서 그대로 자라고 있고 물만 주고 있는데요...
정말정말 화초 달인 입니다. 포기 했을텐데... 로즈마리도 살리고 화분도 살리고 로즈마리 손,발이 다 짤려서도 살다니... 정성 가득~ 죽을까봐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 했는지... 살아 줘서 고마워~ 로즈마리 ♡ 고생 많았어요^^ 그런데 화분 속에 썩지 않는 잎을 넣어도 괜찮나 봐요~^^ 아주 강하게 키우시는 것 같아 좋아요~^^
애플비너스님 반가워요~. ^^ 로즈마리 성장이 멈추어 버려 뽑기는 해야겠는데 화분을 갤 수는 없고. . . .ㅠㅠ 고민하다 뿌리를 잘라버렸어요. 로즈마리는 다시 키우면 되는데 화분은 돈들여 다시 사야해서 ㅋㅋㅋㅋ 다행히 잘 살아주어 두가지 다 살렸어요. ㅎㅎ 덕분입니다~~~~. ^^~ 화분에 섞지 않은 잎도 곧 썩겠죠? 화분 바닥에 깔망을 깔아야 하지만 깔망을 깔고 분갈이를 한 화분은 없어요.ㅋ (깔망 깔아도 흙은 많이 빠졌어요. ㅠㅠ) 바닥에 이렇게 텃밭 부산물을 깔아주면 서서히 썩기도 하고 흙도 아래로 덜 빠지는 것 같아서 저는 이렇게 분갈이 해요. 저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쉽게 쉽게 해요. 스트레서 받지 않으려고 하는 일인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거잖아요? ㅎㅎ 맛난 저녁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
해영님 늘 감사해요~~^^ 로즈마리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거름은 준 적 없어요. 흙은 옥상에 있는 흙을 그대로 썼는데 분갈이 용토도 섞여 있고 잡종 흙? ㅎㅎ 예전에 분갈이 용토에도 잘 자랐어요~~. 물을 말리지 않으면 잘자랄 것같아요. 뿌리가 넘 왕성하게 자라니 주기적으로 뿌리를 잘라 주는것도 잘 자라게 할 수 있는 방법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안녕하세요 쑥이네님 저도 작년에 3000원 주고 작은 화분에 든 로즈마리 두개를 사들고 처음 키우다가 그래도 어디서 들은 풍얼로 좀더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고 그해 여름 제법 잘 크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날인가 부터 시름시름 죽어 가서 거짖말 하나 없이 딱 봐도 죽은 나무처럼 보이데요 버리려고 화분에 꺼내는데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새뿌리가 보여서 블루베리 제일 큰 화분에 심어줘 봤어요 그렇게 봄이지나 이른 여름 쯤 되니 심한 몸살이 끝에 언제 죽어가던 로즈마리였냐는 듯이 살아서 바짝 마른 가지에서 새순이 돗아나서 지금은 또 분갈이를 해줘야 할판이에요 실력이 없어 전정을 못하다 보니 쑥이네님처럼 이쁜 수형은 아니지만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영상 같아 저도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푸른님 맞아요~. 생명력은 정말 신비로워요. 식물들을 보면서 참 많이 배우기도 하구요. 저도 완전히 죽은 것을 확인하지 않으면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물도 주고 살펴봐요. 그럼 신기하게 다시 기운차리고 잘 살아나는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ㅎ 로즈마리 가위 들고 다듬어 보셔요. 실수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금방 다시 회복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 모양이 좀 못나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괜찮아요. 금방 다시 자라면 또 모양 만들면 되거든요. 화분에서는 그대로 두면 오히려 더 나무가 힘들 수도 있어요. 땅에서 키울 수 있다면 고목 나무처럼 큼직하게 멋지게 한번 키워 보고 싶기도 해요. 푸른님 텃밭이 멀리 있나요? 텃밭이나 당에 심을 수 있으면 하나 심어서 키워보시면 어떨가요? 삽목이 잘 되니 수형 다듬을대 잘라내는 가지 흙에 꽂아 뿌리 내리면 시도해 보셔요. ㅎㅎ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
감사합니다. ^^ 여름에 뿌리를 자르고 분갈이하면 꼭 그늘에서 적응을 시키는 것이 좋을 거 같았어요. 너무 뜨거운 햇볕에서는...ㅠㅠ 그리고 로즈마리 잎에 하얀 솜 같은 것이 붙어 있으면 꼭 작은 애벌레가 자라고 있었어요. 작은 애벌레가 잎을 다 망쳐버리고 생장순도 먹어버려 아주 못난이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 애벌레는 몇년째 가을에 나타났구요. 아직 다른 병충해는 보지 못했어요. 하얀 솜털이 보이면 꼭 애벌레 잡아내셔요~. ㅎㅎ
석윤님 감사합니다. ^^ 그런 꿀팁이 있었네요. ㅎ 얼마전에 한라봉 분갈이 했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분갈이 해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고 물을 주고는 흙이 흩어지지 않게 뽑고 싶었는데 흙이 다 부셔져 버려 난감했었거든요. ㅠㅠ 그런 경험이 있었으면서도 미처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이제는 잊지 않고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날 되셔요. ^^~
레드맥님 감사합니다. ^^ 화분 안쪽으로 턱이 있어 분갈이 하느라 애먹었답니다. ㅠㅠ 분갈이 해서 다시 심은 화분은 아주 쉽게 쑥 봅힌답니다. 로즈마리는 뿌리 성장이 강해 주기적으로 분갈이가 필요하니 화분 선택을 잘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구가 넓은 화분은 사기 화분이라도 정말 잘 뽑혔거든요. ㅎ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해요. 따뜻하게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
영호님 반갑습니다. ^^ 파란잎은 오렌지 나무 자른 가지랑 잎이에요. ㅎㅎ 부드러운 흙을 그대로 담으면 밑으로 흙이 흐를 것 같아바닥에 깔았어요. 잘라낸 가지 버릴 곳도 마땅치 않은데 쓰레기도 처리하고 바닥으로 흙이 흐르는 것도 막아주고 썩으면 거름도 되고 . . . . 일석이조? 일석삼조? ㅎㅎㅎ 저는 왠만한 텃밭 부산물은 그래로 잘라서 흙에 섞어서 처리하거든요. ^^ 맛난 저녁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
체리님 반갑습니다. ^^ 뿌리가 가득차면 물을 흡수하지 못해 죽어버려요. 저도 분갈이 해 보고 알았어요. 다음에 정말 벽돌처럼 단단해져 죽어 가는 로즈마리 영상 만들어서 보여드릴게요. ㅎㅎ 저도 몰랐었는데 로즈마리는 일년에 한두번은 뿌리를 잘라내고 분갈이를 해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잘 자라던 로즈마리가 물을 줘도 죽어 버리는 것이 뿌리가 가득차 죽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뿌리의 성장이 정말 무서울 정도에요. 같이 멋진 로즈마리로 키워봐요~~. ^^
토양에 식물의 생잎에넣으면 분해발효되는과정에서 높은열이발생해서 식물뿌리가 손상데미지 초래 할수있으니 주의하세요 잔뿌리가 끊어 지어 뿌리끝성장이 가 손상오면 식물이 시듬이 발생하며 잔뿌리귾어짐이 발이많이 될수록 식물시듬현사이 크게오고 식물이 죽어가기도 합니다 _잘 보고 갑니다._
s.a park 님 반갑습니다. ^^ 베란다에 있던 작물을 밖에 내 놓으려면 오전이나 오후의 약한 햇볕이나 반그늘에서부터 서서히 적응 과정을 거쳐야 한다 들었습니다. 갑자기 요즘 같이 뜨거운 햇볕에 내 놓으면 잎이 타기도 하거든요. ㅠㅠ 물을 말리신 것이 아니라면 뿌리가 살아 있으니 잎이 상했어도 새잎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
쭈니님 반갑습니다. ^^ 저는 계절 없이 필요할 때 마다 분갈이 해 주는데 별이상은 없었어요. 다만 한여름에 분갈이 할 때 뿌리가 드러나거나 뿌리가 상한 것은 자리를 잡을 때까지 그늘에서 안정을 시켜 주는 것이 좋구요. 뿌리가 드러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흙만 보충해 주는 분갈이라면 별 문제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즈마리는 8월말 경부터 9월에 애벌레가 잎을 갉아 먹어 버려 로즈마리를 못나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로즈마리 잎에 하얀 그물 같은 것이 보이면 어김없이 애벌레가 있죠? ㅠㅠ 작년에는 약을 한번만 쳤는데도 깔끔해 졌었어요. 올해는 약도 하지 않고 살피는 것도 잠시 방심했더니 삽목 애기들 잎을 갉아 먹어 못나게 만들어 놓았어요. ㅠㅠ 벌레만 없으면 또 금방 자라니 보이는 데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