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읽씹 말이야.. 예의는 아닌거 같아. 내가 느끼기에는 거절할 자신감도 없어보이고, 무시하는 행동이잖아.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보이고 좋아해준다고해서 그사람이 밑에 있거나 가치없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 마음이 그런맘이 아니라고해도 상대방은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거고, 예를들어서 서로 어색하더라도 아는사이에 마주쳤는데. 상대방이 먼저 말을 걸었는데. 한쪽은 못본척 쌩까고 간거잖아. 난 그냥 안읽씹 자체가 좀 멋도 없고 자신감이 없어보임, 거절할때 확실하게 하자 물론 계속 단호한 거절의 의사를 밝혔는데, 그런다면 안읽씹 이해함.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이런 댓글 보이면 자꾸 답글달게되네 사람은 수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거절하는거 자체가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이건 상황을 회피하고 사람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나도 그 사람꺼 답장 안하고 대화를 피할 권리도 있는거죠 좋아한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불편한데 거절까지해야돼? 내가 왜..? 애초에 카톡 답장해주는게 왜 예의인데ㅋㅋㅋㅋ 답장 해주고 말고는 내 마음이고 내 권리지 이게 왜 예의가 아니고 그런거임 거절 잘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거절 못하는 사람도 있고 공과 사가 뚜렷한 사람이 있으면 안뚜렷한 사람도 있고 그건 사람의 개개인 특성 따라 다른건데 이게 개무시고 예의 없는거라고 그러면ㅋㅋㅋ 아니 애초에 나한테 관심가져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친해지기 싫은 사람도 있고 친해지기 싫으면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 피하면 이것도 예의 없는거임? 계속 들이대는 쪽이 이상한거지
@@user-po5th1le3t 존중합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거절할때 확실히 하는게 뇽님이 말하는 계속 들이대는 불편함을 막을 수있으니 예의를 떠나 지혜로움에도 해당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거절의사를 밝혔는데 계속 불편하게 들이댄다면 예의를 떠나 그냥 무시하는게 또 맞는겁니다.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느껴 불편했다면 죄송하고요, 제 생각이 진리는 아니니,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용 좋은하루되세요~
성격문제가 제일 중요함. 고백하는 쪽이 내성적 성향에 사람이면 섭섭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데 이 부분만 컨트롤을 잘하면 됨. 근데 말이 쉽지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면 진짜 상처 받기는 함. 중요한 건 상대가 나에게 강처준 일은 아무 것도 없음 즉 섭섭한 감정은 스스로가 만들어 내는 것이니 이런 부분을 잘 이겨내야함.
저는 일단 어쩔수 없이 약속이 잡혔으면 진심 머리 안감고 모자 눌러쓰고 위아래 추리닝에다 슬리퍼 신고 만남..아예 나는 너한테 이성적인 관심이 없다는걸 알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러 가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꾸미고 나가야되지?" 이런 마인드로 거절을 해왔습니다!! 진심 꿀팁입니다^^
근데 읽씹이나 안읽씹은 솔직히 너무하다고 생각함... 뭐 계속 추근덕대고 선 넘고 이런거만 아니면 그 사람은 나한테 호감이 있을 뿐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는데 읽씹/안읽씹이라니..😣 이건 상대한테 미안해서 단호하게 거절한게 아니라 자기 귀찮으니까 그냥 무시하는거같고 음 그냥.. 어... 전 그래요
그냥 무턱대고 읽씹 안읽씹하는건 아니고 거절도 분명 했는데 계속 호감을 표현한다거나 불편할 정도로 연락을 한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읽씹 해도 다른 이야기로 연락 와서 표현하고.. 안읽씹 하면 다른 sns로 연락 오고.. 차단하긴 미안해서 안 했는데 차단 욕구가 올라오더라구요..
자신이 그 사람한테 좋은 사람이여서 본인 잘못이라고 하는 것이 잘못된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좋게 대할 수 있는건데.. 그냥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니 누가 잘못했다 같은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이 잘못했다 라고들을 때 마다 여성이 피해자인 성폭력 사건같은걸 보면 여자가 야하게 입고있었다 라던가 여자가 호의를 보인 것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래서 여자가 잘못한 것이다와 같은 흐름이 아닌가 같은 생각이 드네요..
I've had a few people who were into me buy me cologne and we weren't even really dating andvit was extremely awkward. I always make an effort to read messages and reply, I hate knowing I have unread messages. I don't hold other people to the same standards as myself but, if you're friends with someone you should make an effort to respond.
...even though I’m 100% straight, some people at my high school thought that I was lesbian and then I was confessed to by a girl...I have never felt that awkward in my entire life. We were friends and I felt so weirddddddd. I mean, I knew she was lesbian and all and I have nothing against the LGBTQx community but I felt weird because I’m not lesbian..... Her: I like you Me: UHHHHHHHHH Sorry...I’m straight Her: Wait really? Me: Yes. 100%. Sorry
Most girls in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are not even sure of their sexual preference yet, they are just confused... but nowadays there are lgbt stuff everywhere and they see that and think thats what they are... but they just need time and to mature more, im sure when they are 18 to 22 they will be sure of what they want.
개인적으로 읽씹 안읽씹 너무하다고 생각함 진짜 기본 예의조차 밥말아먹은거 같은데 근데 진짜 아무 의미없는 ㅋㅋㅋㅋ같은거나 응 같은 단답대답 보냈으면서 그거 읽고 아무말 없으면 왜 씹었냐 이지랄하면 있던 정도 떨어짐 대화를 하고 싶음 이끌어가보시던가요 진짜 아무 의미없는 대화해놓고 저러는 애들 존나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