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마치 나를 위해 얘기해 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고 싶어요~ 저는 올해 61세 된 아줌마입니다. 나탐님은 거의 제 딸뻘로 보일만큼 젊고 아름다운 분이시던데, 나이든 제가 오히려 너무 배울게 많고, 존경심까지 들어서 이렇게 댓글을 드리게 되었어요~ 저는 일생을 우울증에 시달려 왔어요~ 중간 중간에 정상적인 컨디션이 될 때는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거나, 해야했죠~~ 예를 들면 휴대폰 약정이 만료 되어서 할인 혜택이 없어졌는데, 5분정도만 시간내어서 가까운 대리점에서 약정만 갱신하면 될것을 우울증 때문에 그걸 못해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니 11개월이나 지나간 적도 있었어요~ 제가 그러면서 11개월을 연속해서 우울감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구나 이런걸 알아차릴 정도였죠~ 이런건 아주 사소한 예이고 지나간 날을 돌이켜 보니 일생을 우울증에 잠식당해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와중에 직장을 36년간이나 다녔고, 3년전에 명퇴했습니다. 직장 다닐때는 제 우울증과 스트레스의 근원이 직장생활에 있다 생각하고 직장생활만 끝나면 나의 우울증과 불행감을 끝날줄 알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메일곳이 없으니 더 무력해지고 심화되었어요~ 직장을 다닐때에는 직장으로 인한 불행감을 이기려고 늘 다른것에 매달렸어요~여행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무엇을 배우거나, 자격증을 따거나...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 이 직장 말고 다른곳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찾아다녔죠~ 그러나, 어떤것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았어요~ 어느순간 행복감을 느낀적도 없진 않았지만, 그것들은 찰나나 물거품처럼 꺼져갔고, 나는 또 나를 만족시켜줄 다른 뭔가를 이루려고 죽을힘을 다했습니다. 영상들을 보니, 이제 제가 왜 그랬는지 알겠어요~ 이 영상들의 말이 허황되다면 나의 그 긴 세월의 우울증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외부의 사람들은 내가 왜 우울한지 이해하지 못했어요~ 표면으로 보기엔, 현상적으로는 우울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그들이 판단할 수 밖에 없도록 보여지는 저의 외부사항은 평범하고 또, 나쁜상태가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늘 죽고싶었고, 내가 자살하고 나면 사람들이 그간의 나의 불행을 다 알까봐 그게 너무도 자존심 상해 죽을힘을 다해 버티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어요~ 근데 나로서도 내가 이해되지 않은 그 많은 현상들을 이영상들에서 힌트를 얻었어요~ 그것만으로도 앞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모든걸 바로 잡을 수 있을것만 같아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자신의 귀한 체험과 공부해서 익힌 그 모든것들을 이렇게 공개하고 알려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이런 사람이 이렇게 알아차릴 수 있는 계기와 연결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정말 복 받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어제 가해자인 제 에고를 느껴주었어요. 계속 피해자로만 살다가 요즘에 가해자에고를 깨닫게 되었거든요. 죽고싶다는 강한 충동에 몸서리치게 외롭고 쓸쓸했던 어제 가해자에고가 제게 계속 죽으라고 넌 잘못 태어났다고 속삭이더라고요. 그래서 마구 느꼈어요. 마음속으로 저를 죽이고 죽이고 죽이며 가해자에고를 느껴주었어요. 그러더니 강한 터칠듯한 감정반응이 일어나더니 어느새 그 에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더라고요. 아.. 정말 너무 더러운 제 쓰레기들이 마음에 얼마나 드글 거리는지... 다 받아들이고 인정해 나가고 있어요..
"현실은 내가 과거 삶에서부터 억압해 놓았던 감정을 해소할 기회를 계속 주고 있는 거에요. 현실이 자꾸 내 안에 있는 쓰레기 냄새를 맡도록 도와주는 거죠. 니 안에 쓰레기 있어. 알아차려~~ 하고 자꾸 뭔가를 보여주는거죠. 그러니까 내가 또 못 알아듣고~ 그래서 계~속 알려주는 거에요. (...) 즉 현실이 그렇게 나타난 것은 카르마 해소를 돕고 있는 것이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해결책은 아마 내 에고의 감정을 충분히 느껴주면서 내맡기는 걸까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shj1083 판단하지도 평가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합니다. 명상수행은 정신적인 조작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위해서 하는 것이죠^^ 감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감정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자각하면 됩니다. 감정이 일어날 때 자동반사적인 무엇을 행하지 마시고, 잠시 멈추어 호흡하면서 눈을 감고 지금 느껴지는 몸의 진동과 감정의 울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느끼세요^^ 열등감이라면, 열등해서 창피함을 느끼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모든 감각을 느끼고 바라보시는 겁니다. 얼굴의 낯간지러움, 숨고싶은 충동, 수치심, 서러움, 억울함, 분함 등등이 한대 섞여 일어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을 해석하려 하지 말고 지금 느껴지는대로, 있는 그대로 조건 없이 바라보고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명상을 매일 꾸준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명상을 꾸준히 하는 것은 감정을 조건없이 바라보는 힘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추가로 저자 마이클 브라운의 [현존수업]이라는 책 추천드리고 싶네요^^ 여러가지 인식도구를 통해 지금의 감정에 조건없이 주의기울이는 훈련을 실천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9:49 어린시절에 부모가 하라는게 하기 싫었는데 참고 한 경우 부모님도 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신거지 나에게 상처 주려고 그러신 것은 아니므로 용서하고 감사하자. 지금이라도 이 마음을 알고 무의식을 다독여야지.. 무기력한 마음에 감사를 보내고. 느림보동물처럼 귀엽다고 다독여주기 이해하고 감사를 보내고 더이상 발끈하지 않을때까지 돌봐주기
힘든 현실이 나타나거나 반복되는 이유는, 무의식속 억눌린 감정에너지 때문이다. 이것을 해소해서 빠져나가게 해주어야 힘든 현실이 사라진다. 그러려면, 아프지만 그 힘든 감정을 일단 직면하고 마주하여 바라봐야 한다. 그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충분히 느껴주면, 그 억눌린 감정에너지는 사라져 같은 현실이 반복되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알았다고...깨달았다고..가르쳐준다고...하는 많은 소위 영성 지도자들이 있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남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희귀하다고 느꼈왔습니다. 초등학생도 알아 듣게 설명하시는 능력, 군더더기 한개도 없는 깨끗한 강의!! 너무 도움이 됩니다.💕천천히 오셔도 즐겁게 기다릴수 있어요.왜냐면, 진짜 에센스는 잘 숙성되어 자연스럽게 펼쳐질테니~~😍♥️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처음 달아봅니다. 그동안 자기개발 영상만 천번이상은 보았습니다 천개가 넘는 영상을 다 합치더라도 이 영상 하나가 오히려 큰 도움이 됩니다. 조금더 나은삶 , 조금 더 열정적인 삶 , 조금 더 적극적인 삶을 살기위해 , 일분일초 요긴하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중입니다. 남들의 말이 아니라 나 자신을 아는것이 중요한걸 깨달았습니다 대본의 단어 하나 , 문자 하나 정말 심혈을 기울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사랑으로 기른다했지만...후회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아이가 스스로 상처로 기억하는 것도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잘못했다고...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했어요 그렇게 부모가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아이의 마음이 치유된다고 하더니 정날 그런 거 같아요 그건 아이들의 나이가 적든 많든 언제든지 가능한 거 같아요
아마도 나탐님은 직관으로 말하는듯 합니다 원고없이 망설임 없는 스피치는 다른분들 같은시간 영상보다 두세배 더 많은 내용이 들어 있어요 열번 이상 들어도 새롭게 들리는 깨달음이 또있으니까요 눈도 자주 깜박이지 않고요 끝날때 사랑합니다 안녕은 ! 현실인사 맞나요 저희도 나탐님 사랑합니다💕 은퇴를 몇달앞둔 이제야 제대로 마음공부를 하게 되어서 다행이고요 젊은 나탐스승님 만나게 돼서 고맙습니다 세정tv에서 알고리즘이 저를이곳까지 오게 해 주었네요💞
개인적인 큰 사건 이후 '이제 나를 위해 살자' 하는 생각을 시작한 때 부터,나를 제대로 맞이한 순간부터 해오던 생각들이 이 채널에 가득 차있는것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는 말씀을 듣고 어렴 풋이 흩어진 제 미숙한 생각들이 제대로 연결되면서 크게 한발짝 나간 기분에 엄청난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좀더 나아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그때 나를 위해 살자는 생각을 한순간 부터 여기까지 이어져 온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이 놀라운 체험을 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수행하면서 윤리와 선의 집착이 강해져서 자신을 더더욱 억압시키는줄도 모르고 무조건 이해하고 용서하고 나를 다그쳐야하는줄 잘못 알고 있었어요..무의식정화라는 말을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억압된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대면하는거조차 두려워 피하기만하고 좋은일하고 희생봉사하는데 나는 왜 마음이 불편한걸까 늘 의문이었습니다 어렴풋이 느끼던 해답을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탐님^^마음이 좀더 가볍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내가 만만한가? 라는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 억눌린 감정이 제 안에 있어서 그게 자꾸 현실에 창조되는 것이었네요.. 이 감정은 수치심일지 분노일지 아직은 모르겠어요 30년이 넘게 지하실에 쳐박아만 둔 감정이라 ㅜㅜ 오늘 나탐님의 영상과 함께 감정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지만 꼭 마주하고 해소하고 싶습니다
마음공부에 관심이 많아, 많이 읽고 들어봤는데 이보다 명확한 설명은 본 적이 없어요.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무기력해서 심리상담을 받으려고 했었는데 결국 영성에 대한 이해 없이는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울 거 같아 유튜브에서 검색하다 나탐님을 알게 됐습니다. 동앗줄을 발견한 기분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rosyloeo 답글 남겨주신 걸 우연히 보게되어 답글 남겨봅니다^^ 2년 동안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영성에 대해 많이 알게된 것은 삶을 풍성하게 했지만 명상세계에서도 바깥세계와 마찬가지로, 아니 어쩌면 더 교묘하게 에고를 키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 또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영성뿐 아니라 심리나 다른 분야도 마음 가는 대로 보고 있고 균형을 신경쓰고 있어요. 아직 갈 길이 멀겠지만 2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걸 보면 조금은 걸어왔나 봅니다^^
세상을 살아보니 부모로 부터 물려받는 선천적인부분 즉 억압 분노 상실들이 그대로 흡수되는 것이 문제 인것을 알아차렸어요. 그리고 후천적인 가정환경 역시 부모의 정신의 수준 만큼 형성되기에... 물질의 유산보다. 정신적인 유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요즘 알아채고 있죠. 나탐님은 좋은 정신의 유산을 받고 태어 나신 분일거라 생각 하게 되네요. 정말 이치에 딱딱 맞게 그것도 빠르게 설명하신데 그 모든 이치를 심화시키신 것이 놀랍네요. 이렇게 이런 스타일로 명료하게 설명하시는 분은 처음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저는 3번째 유형이네요. 감정을 표출한답시고 해소는 하지 않고 내 안의 썩은 찌꺼기들을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었군요. 내가 내 무의식을 알아 차릴때까지 지켜보고 바라보며 올바르게 해소하는것을 게을리 했었어요. 이 영상이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보다 한참 어려보이시지만 그 내면의 빛과 밝음. 혜안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마흔이 넘어서도 헤매는 저에게 지혜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군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힘들어 했던 부분들의 원인을 파악하게 되었어요. 하나 하나 올려주시는 영상이 저같은 사람에게 길을 보여주신디는 것을 아실까요. 감사합니다.
나탐 님 말씀을 들으니...감정은, 내가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잘 알려주는 메신저같군요 내 감정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가게 되는 것인데...우리는 어떤 감정이 우리에게 고통을 준다 믿기에, 그 감정 자체를 외면하고 적대시하고 있는 것일 수도요 어릴 때,우리는 감정을 내보인다하여 벌을 받은 적이 있기에, 감정은 우리에겐 불필요하고 우리를 곤란하게 한다는...감정 자체에 대한 부정적 무의식도 크다 느껴지네요 일단은 감정에 대해 터부시하는 (무)의식부터 잘 돌보아야할 거 같습니다
아.. 그감정들을 나 스스로도 인정해주지않아서 그런 현실이 계속 창조된거군요 그럼 앞으로 내앞에 펼쳐지는 일들중에 내가느끼는 모든감정들을 인정해주고 느껴주면 그런 현실이 창조되지 않는다는 뜻인거죠? 그러면 이말이 사실이면 이걸 깨우친 앎을얻은 모든 개개인이 자기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겠군요? 이걸 깨우치게끔 나탐님은 동영상제작을 하신거구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싶은 걸 하다가 경제적 능력이 없어져서 부모님한테 기대고 절 한심하게 생각하고 미워할까봐 무서워하는 감정이 자꾸 올라왔어요 이럴때마다 어떻게 경제적 능력을 갖출까 하는 고민을 하고 벗어나려는 궁리만 했던거 같아요 또 초등학생때 전학을 자주다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겨야돼고 친구들이 저랑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고 싫었었는데 지금도 주변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하는게 힘들어요 저랑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랑 있으면 자괴감이 느껴져요 이럴때마다 자기합리화를 했던 것 같아요 난 저 친구들과 처음부터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았어 내 인생에 별로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이야 이런식으로요
나탐님 영상 말미에 광고 다 보았어요. 도움되길 바라면서요. 그래서 다음영상도 빨리 올려주길 바래봅니다. 이해가 잘 안되지만 여러번 돌려보면 이해하고자 노력해봅니다. 나탐님은 어떻게 이런 사실들을 알고 계신건가요. 나탐님이 말한 영적세계를 믿고 싶어요. 사후세계에 가면 심판받고 지옥과 천당으로 간다고 알고 있다가 나탐님을 알게 되었어요.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알게되었을때 기쁨은 이루말할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해요 나탐님 제 문제였던 것들이 지금의 저에겐 아무것도 아닌데 나탐님이 말했던 감정 해소를 통해 바뀐 것 같아요 자꾸 대입하게 되네요 아버지의 가정폭력 트라우마로 20대 내내 힘들었는데 20대 후반쯤에 그걸 인정하고 들여다보니 이젠 아버지와 대화를 할때에도 내 안에 화가 없습니다 아버지를 향한 분노, 증오, 미움 이런 감정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편안합니다 물론 그 과정이 오래 걸렸고요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젠 그 시간들에게 너무나 감사해요 나를 성장하게 하기 위함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인정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지금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내 자신에게 말하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하나 알아가요 나탐님께 감사와 사랑을...!!❤️❤️❤️
신사임당 도반님 불교 공부를 하셨군요. 저는 오히려 나탐님 영상에서는 이해하지못한 내용을 불교에 관한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보며 이해했습니다.. 저 역시 괴로웠던 현실이 있었기에 도반님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하루되세요.
이렇게 집에서 이렇게나 소중한 영상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들도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공부중이에요 반복해서 들어도 넘나 어려운공부네요 오늘영상 다음편 빨리 보고 싶네요~~ 고마운 나탐님~~ 미안하지만 영상 후딱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감사랑합니당~~~♡♡♡
수많은 영성 채널들을 보며 그곳에서 나오는 방법을 실쳔해봤지만 왜 나는 힘들고 내삶은 왜 그대로인가 .. 그럴 때마다 내 생각이 문제인가 하며 더 강하게 생각을 통제해봤지만 돌아오는건 불안밖에 없더군요 .. 이런 이야기를 무료로 들을수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해소 방법도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ㅜㅜ
1.감정참기 2.감정회피 3.감정표출 1=에너지 흡수 2, 3=에너지 방출 1은 2 or 3이 되어 또다른 1을 창조합니다. 창조된 1은 다시 2 or 3이 되어 또또다른 1을 창조합니다. 무한대입니다. 1이 있어야만 2 or 3이 존재합니다. 1이 없다면 2 or 3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실에 창조된 모든 것들이 사실은 저의 무의식-지하실-을 비쳐주는 거울이란 생각을 하니 어떤 기분나쁜 일들이 일어나면 상대나 상황을 탓하기보단 우선은 저의 무의식을 들여다보게 되네요. 나탐님의 영상은 주입된 기존의 관념을 깨뜨려주는 망치와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화하는 방법이 담긴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분노, 화 기타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안좋은 감정이 올라올때. 그 안에는 내가 인정하기 싫은 “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정하기 싫은 “나”를 스스로 마주하기 두려워서, 무서워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화 혹은 분노 혹은 연민 혹은 다른 기타 감정들을 방패막이 삼아 그것들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저는 거절당하는 “나”, 무시당하는 “나”, 초라한 “나”, 무능한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무기력해지고 피곤해지고 혹은 화를 내고 혹은 슬퍼하고 혹은 나를 가엾게 여기며 스스로를 바로보지않았지요. 온갖 언어로 스스로를 설득하면서 말이에요. 있는 그대로의 “나”. 거절당하는, 무시당하는, 초라한 기타등등의 이것모두 역시 언어적 정의에 불과하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 어떤 모습이든 스스로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보세요. 감정이 올라올때 나는 그냥 나의 모든 모습을 사랑해. 그냥 이유없이 조건없이 너는 사랑이야하며 스스로 되내보세요. 나 자신을 조건없이 사랑하는 것이 무의식청소기입니다.
@@넌나의운명-c7w본인만이 알수 있어요. 저는 몰라요. 다만 제가 조금 추측을 해보자면, “호의를 베풀었을때 항상 감사하는 나”가 있는거죠. 그런 나는 타인의 호의에 항상 감사하고 표현하죠. 그러나 그 이면에는 “호의를 베풀었을 때 감사하지않는 나”가 있지요. 그것은 스스로 용납 못하는 나의 모습이죠. 이원성의 세계에서 우리는 늘 한가지모습을 지향하면, 그 이면의 한가지모습은 억업하게 되지요. 감사하지않아도 무조건 그러한 상황에서는 의무적으로 감사해야만하는거죠. 감사하지않을수있지”라고 타인을 인정하는 것은 억누른 나의 모습을 허용하는 것이랍니다. 감사하지않는 나의 모습도 사랑해주는 것이랍니다.
@@넌나의운명-c7w 이것도 본인만이 알수 있지요. 그냥 비슷한 저의 경험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저는 흔히 말하는 인싸”에요. 대부분의 장소에서 소외되지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제가 친근하게 다가가면 반갑게 맞아주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저를 달갑게 생각하지않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을 만난거죠. 그때 기분이 좋지않았죠. 그리고는 “거절당하는 나”에 익숙하지않았던 저는 넌나의운명님처럼 더욱 차갑게 그사람을 대했지요. 거절당하고 초라한 나를 마주하기 싫어서요~
저는 무시하는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나요. 외모가 차가운 느낌이라 처음엔 어려워 하다가 좀 친해지고 말을 트고 나면 그때부터 선을 넘는 말을 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며 함부로 해요. 이런 고민을 지인에게 했더니 니가 그런 사람들을 한번 뛰어 넘어야 그런 사람도 안 만나고 무시당하는 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아직 뛰어남지 못했고 지금도 같은 일로 계속 상처를 받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무릎을 탁 치게 됐네요. 제 무의식의 쓰레기를 치워야겠어요. 용기가 안나지만 이 영상을 보며 뭔가 또 용기가 날 것도 같아요.감사합니다. 단호하게 얘기 하시다가 끝날때쯤 소녀처럼 순둥하게 웃으시네요 ㅎㅎ *감정해소 하는 영상 제목 알려주세요.
억압된 감정ㅡ 을 알아주는것이 해소하는 방법.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의 변화ㅡ 1. 결벽증ㅡ더러워도 괜찮다.신기방기 2. 분노ㅡ짜증을 내는 빈도가 적어짐 3. 불안ㅡ 미래불안. 과거 억울함이 줄고 현재만 즐김 4. 조급증ㅡ 여유가 생김. 5. 관계ㅡ 불편함이 조금은 해소. 신기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싸랑합니데--~♡ 서로서로 좋아지는 길로 한걸음ㅡ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