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0시만 되면 땡하고 자서 7시면 땡하고 일어나서 생할 하다가 13시에서 14시까지 낮잠을 잔다. 이 생활 20년 했고 선천적으로 아무 생각이 없이 사니( 좀 멍청하게) 스트레스를 남 보다 덜 받는 성격인데 32살 부터 흰 머리 염색하기 시작했다. 울 엄마도 나랑 비슷하게 흰머리 생겨서 40살에 완전 백발 수준이 셨는데 나도 똑 같다. 선생님의 강의는 동감되는 면은 있으나 유전적인 면은 못이기는 것 같다.
와 진짜 EBS에서 모셔갔으면 좋겠습니다.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어려운 내용을 정말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멜라닌이 단순히 색소가 아니라 보호물질이었다는 것과 머리카락의 입장에서 파마와 염색, 드라이는 가혹한 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흰머리 예방법을 보니 제가 그동안 흰머리가 더 잘 생기도록 살아왔었네요. ㅠ.ㅠ
다 맞아요 제가 아는 분 80세인데 흰머리가 거의 없음. *평생 9시-5시 숙면(체질) *스트레스 없는 안정적 직업 종사 *천성이 화가 없고 착하고 낙천적(스트레스 ×) *여름, 태양 좋아해서 새벽에 매일 뒷산 산책, 여름엔 틈만 나면 숲 산책(햇살을 느끼기 위해) *채소, 과일 킬러
맞는거 같아요. 제가 아는 여동생이 20대때부터 흰머리가 나서 쭉 염색을 하고 다녔다는데 염색시기를 놓쳤을때 봐서 그때 알았고 자기엄마가 도 그랬다고 유전이라더군요. 그후 지금의 신랑나이 34세때 만났는데 첨엔 염색을 한 상태여서 몰랐는데 결혼하고 보니 백발 수준이었다는걸 알게됐고 시아버님도 백발이라 유전이라더군요. 신랑 눈에 이상이 와서 수술도 했는데 염색약이 눈에 안좋다길래 그후론 10년째 염색을 안하고 지내는데 어디가면 나이를 10년이상 많게 보는 단점이 있긴 해도 점점 나빠지는 눈건강 때문에 포기하고 살아요. 근데 저는 50대 중반인데도 아직까지도 흰머리가 없고 부모님도 60대쯤 흰머리가 하나둘씩 나서 저도 그럴꺼 같거든요. 검은 머리에 결도 좋아서 신랑은 부럽다고 신기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백발머리가 신기하네요. 고로 유전 맞는거 같아요. 백발
너무나 유익한 내용 잘봤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늘 궁금해하던 부분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했고 궁금증이 풀려서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평생을 채식 위주로 식사하신 친정 어머니께서는 94세로 돌아가시기 두어달 전까지도 검은머리카락이 꽤 많으셨죠. 반면 결혼생활 내내 돈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언니는 30대부터 흰머리가 많아져서 67세인 지금까지도 한달에 한번씩 염색을 하면서 지냅니다. 막연하게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일거라 생각하고 나름 제 주변을 관찰하고 있긴 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지식나눔 감사합니다~~
흰머리가 나는 원인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ㅇㅇ호르몬 들도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36세에 갑자기 흰머리가 반백발 수준으로 나게 되었는데(극심한 스트레스로) 흰머리가 난 자리에서 다시 검은 머리가 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밤 열시에서 새벽4시사이에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이 분비되고 멜라닌 줄기세포에서 멜라닌도 만들고 한다고 들었는데... 10-4시라는 시간자체가 중요한 것인지, '어둠'이라는 조건이 더 중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두워지먼 멜라토닌이 분비된다고 들었거든요. 어둠의 조건이 충족된다면(규칙적으로 낮에 암막 커튼 치고 자는거요) 멜라토닌과 멜라닌은 정상 분비될까요? 그리고 어둠의 조건인지. 어둠---> '깊은' 수면이라는 , 수면의 깊이 조건인지도 좀 궁금해요. 예를들어 승무원들이 멜라토닌 처방받아서 잔다면 깊이 자게되니까 정화에 도움이될까요 ?
유익한 정보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머리 제품의 대한 클래스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미국에서 유명한 모발 제품 브랜드 회사에서 나와서 모발 생명에 대해 배웠는데요 대머리는 유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전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사람 피부에는 "데모덱스포러큘럼"이라는 말하자면 모낭충의 원인이라했습니다. 그것들이 피부를 노화하게 하고 모발을 약하게하여 결국 머리가 빠지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수건, 빚과브러쉬, 벼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모낭충이 많고 적음이 다르기 때문이라더군요 그 다음 이유로는 스트레스, 병, 환경요소 그런 것들의 이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탈색과염색을 하는 것이 얼마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도 화학 독소를 침투하게 하는 것이죠 천연 염색이라해도 모발의 인위적으로 색소를 넣는것이기 때문에 모발엔 안좋습니다 사실 샴푸나 린스까지도 마찬가지지만 샴푸는 사용량과 사용 방법으로 샴푸를 할때 물에 풀어 한다면 좀더 유익하며 주 2~3번 샴푸하고 땀이났을땐 희석된 미지근한 식초물로 헹궈주시면 되지요 또한 린스대신 식초를 조금 물에 섞어 희석하면 소독 및 산성화제품이므로 모발이 브드러워집니다 비싼 기름제품의 린스를 사서 쓸 필요가 없지요
RTX를 부신을 제거한 쥐에 투입했을 때 흰털이 나오는 결과는 부신은 흰머리와 상관이 없다는 결론 입니다. 즉 교감신경말단에서 분비되는 놀아드레날린이 모낭에 있는 멜라닌 줄기세포를 분화하기 못하게 하여 두번째 머리카락 생성기에 흰머리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오늘 생긴 흰머리는 2년~6년전에 받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흰머리가 늦게 나서 유전이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4남매 중에 저만 현재 54세인데 흰머리가 없고 나머지 형제들은 저보다 어리지만 다들 염색합니다. 생활 습관도 30년 동안 경찰로 지내다가 작년에 명퇴했으니 선생님께서 언급한 온갖 악조건은 다 갖추었는데도 아직 나지 않는 걸 보면 그나마 축복 받은 몸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살려 노력합니다.
40대 후반부터 흰머리가 1가닥식 나는거 같고 탈모도 조금식 시작 되어서 탈모 예방 차원에서 쌀집 가서 검은콩 가루 사서 매일 한 숟갈 식 물에 타서 먹으니 탈모가 많이 늦어지는거 같아요. 또한 5년 정도 먹었는데 흰머리도 거의 안 나더군요. 다른 사람은 어떻지는 모르겠지만 검은콩 이 건강에도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