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이도 끽해야 서른도 안 된..어리다면 어리다고 볼 수도 있는 청년임을 가끔 잊게 되는 것 같아요. 이십대의 피끓는 청년으로 가끔 감정이 먼저 튀어나갈 때도 있을 텐데...한 그룹의 리더로서의 책임감이 가져오는 자제력이 참 놀랍고 그저 고마울 뿐이에요. 늘 묵묵하게 수고해와줘서 고마워 남준아^^
@@hongda8948 리더라는 자리가 굉장히 중요하죠 약간 부모님같은 포지션이라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것처럼 리더가 경솔하고 매사에 대충대충하면 결국 구설수에 자주 오르락내리락할거고 지금같은 인기가 없게될수도 잇어요 같은 회사라도 대표가 다르면 회사가 가는 방향 도덕적성향 이런게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아니꼽게 볼 수 가 없음 방탄은 서로 공동체이기 때문에 리더인 남준의 행동을 아니꼽게 보는거는 다른 맴버들이 용납을 못함 리더라는 자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리더의 말에 따르라고 있는거 심지어 동갑내기인 호석이나 맏형인 석진이 그리고 형인 윤기도 리더인 남준의 말에 따르는데 동생들이 안따른다?? 말이 안돼지
RM의 책임감이 얼마나 강한지 아미들은 많이 알거에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사려가 깊고 판단력 또한 뛰어나지요. 맏형인 진은 맏내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동생들을 편하게 대하면서도 리더로써의 RM은 존중해주죠. 탄이들 모두 훌륭한 성품의 소유자이기도 하지만 이런 리더와 맏형이 있기에 지금의 관계성이 만들어진거라 생각해요. 어떻게 이런 7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됐는지... 어메이징... 결론은 탄이들 사랑해💜
보통 아미들이 윤기를 아픈 손가락이라고 하는분들이 많은데 난 남준이가 아픈 손가락임 데뷔부터 지금 이 자리에 올라오기까지 리더 자리로 묵묵히 불평 불만없이 최고의 리더로 책임지고 이끌어와줌 아 리더는 이끌어주는게 아닌 팀원을 뒤에서 밀어주고 받쳐주는거라고 남준이가 그랬음 맏형도 아닌데 리더로써 정말 곤란한 상황도 많았을꺼고 리더라는 이유로 외로운적도 많았을텐데 티도 안내고 멤버들에게 최고의 리더라고 인정받은 사람임 김남준이 바로 그래미 단독 공연을 한 방탄소년단 이라는 그룹의 리더임 자랑스럽다 정말
와 이 영상 보며 다시 한 번 참된 리더의 모습을 깨닫는다 콘서트나 시상식에서는 스케일도 크고 넓은 공간에 있다 보니 하나하나 다 주의깊게 다각도로 보는 게 어려울 텐데 이걸 다 해내네... 특히 막라 담소 나눌 때 딱 뒤로 가는 행동만 하는 것도 멋지고 그걸 캐치한 막라도 다 대단한 것 같음 남준이가 진정한 리더의 표본이다 팀내의 중심과 균형을 잘 잡아주는 남준아 사랑하고 보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