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저도 바이올린 전공이었는데 지금은 피아노 전공을 하고있어요 바이올린보다 피아노가 좋아서 전공을 틀었지만 문득 피아노때문에 힘들때 바이올린 음악이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생상 3번 저도 했던곡이라 잘 듣고갑니다 특히 3분정도에 서정적으로 주제 바뀌는부분이 넘 좋네요 정작 연주하는 본인은 연습때문에 지쳐서 아무 감정이 안들수도 있겠지만 저는 오늘 다윤님 연주에 위로를 받고갑니다 저도 언젠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조졌어요 그냥... 나도 이거 입시하는데 나 너무 늦었어요ㅜㅜㅡㅠ 12살 때 시작해서 취미로만 하다가 전공 뒤늦게 결정해서 올해 2월 부터 흐리말리 서드포지션 카이저 스즈키 콘체르토 다 나가고 있는데 한 달 안에 저걸 해야해요... 경기예고는 포기한 지 오래고 다른 결정한 예고가 있긴한데 붙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7월 달 콩쿨인데ㅠㅠㅠㅜㅜㅜㅡㅜㅡㅜㅜㅜ죽을래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