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요약 '우리가 몰랐던 묘생, 길냥이가 사는 세상 -길고양이K-' / 'SBS Special' Preview | SBS NOW 

에휴 저 귀여운 것들 마음같아선 고양이 랜드 하나 만들어서 마음껏 뛰놀게하고 안전에 위협받지 않고 배불리 먹이고 싶다 ㅠ

제발 챙겨주라고 안할테니 아가들 그냥 냅둬주세요.. 이번에 제가 밥주는 아이 하나는 로드킬로 보내고 하나는 술취한 사람한테 발로 차여서 다리를 절어요.. 형평이 좋지않아 병원도 못데려가고 맘이 찟어져요.. 제발 애들점 그냥 무시해 주세요 ㅠㅠ 때리지 마세요 ㅠㅠ

돌보지않아도 좋으니 괴롭히지만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

저희 아버지는 길냥이 한마리 인연으로 4년만에 18마리가 됐네요 키우다 버린 고양이 대꼬 오고 하다보니 집에 18마리와 밖에 길냥이들 항상 밥주러 나가세요 기다린다구 비가와두 눈이와두 울아빠지만 참대단해욤ㅎ

고양이 두 마리 집사입니다... 돌봐주지 않으셔도 돼요... 눈길도 안 주셔도 돼요... 해코지만 하지 마시고, 버리지만 말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길냥이들 밥 한 번, 물 한 번이라도 챙겨주신 분들은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들이 밥 주면 물까봐 할킬까봐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고양이들은 오히려 사람이 2m거리에 있어도 무서워서 도망갑니다....저희 어머니도 고양이들을 싫어하셨는데 제가 고양이들 밥 주니까 제가 애옹하면 나타나고 막 새벽에 대청마루위에 앉아있고 막 뛰어다니고 장난치고 그런 모습들 보니까 엄마도 되게 시선이 달라지시더라구요.인터넷으로 고양이 사료도 검색하시구요!냥이들은 진짜 귀여운 동물이에요!고양이들과 사람들이 행복하게 공생하는 그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 꼬리가 짧은 이유는? 물론 근친교배의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어미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을 경우' , 사고나 병으로 인한 괴사 혹은 '고의적인 학대' 등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길냥이들의 삶이 녹록치 않습니다.

길냥이들이 배고프지 않고 춥지 않고 덥지 않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고 항상 기도한다

길냥이6마리중에 5마리는 고양이 별나라로 갔습니다.. 전 아가 고양이 4마리중 한마리만 구조하여 치료해서 임보하다ㅜ정들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합사도 당현 힘들었구요 또다시 새끼를 낳아서 6마리 가족이되었지만.. 5마리는 끝내. 별나라로 갔습니다. 한마리만 인간에 힘을 빌려 살렸습니다.. 이아이가 치료되어 추운 겨울 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여러분 제발 길냥이 밥준다고 뭐라 하지마십시요..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과 공존해서 삶을 살아가는것도 좋습니다. 저희 아파트 길냥이들은 쥐를 잡습니다. 아이들에게 식사도 될수 있고 장난감이 될수 있지만 그래도 먹이사슬 뿐입니다. 아이들이 추위 이겨내기 위해 집을 만들면 아파트 소장아줌마는 치우라 하십니다 주민자치 회장님도 싫어하시고 비록 티격대격 주민과 싸워서 어쩔수 없이 밥을 챙겨주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행복합니다. 조금만 배려 해준다면 좋겠습니대

'' 눈 떠보니 고양이었고 , 태어난 곳이 길위였습니다." - 김 하연 - 집에서 살면 평균 15년이지만 , 길에서 살면 평균 성묘가 되며 2년(?) 아니면 4개월두 채 안되서 별이 됩니다. 그 4개월을 살면서 추위와 굶주림과 또 열악한 환경에서 사람들 학대까지 .. 이런 환경에서 자식을 낳아 또 키워내는 어미를 .. 제발 "약자에게 강해지지 마세요. "

짠하고....짠한것들...ㅜㅜ 냥이키우는 집사로서...맘이 넘 아푸다...길냥이들 학대하지말아주세요.캣맘,캣대디 님들이 밥준다고 뭐라 하지말아주세요. 밥그릇 치우지 말아주세요..길냥이들은 그것 마저 없애면 굶어 죽습니다.. 부탁드립니다...ㅜㅜ

마음이 참 아프네요. 힘든길위에 묘삶! 어쩌다 태어나보니 길고양이 인것을.....

죽은 새끼 고양이가 쓰레기봉투에 담겨서 치워지는 모습은 마음이 아프네요..주인을 만나야만 의미가 생기고 이름이 생기고 묻혀질 곳도 생길텐데 길고양이로 태어나 길에서 죽어가는거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고... 다음생에서는 행복하길..

길냥이 한마리를 만나고 키우기 시작하면서 길냥이들만 보면 맘이 아프더라구요..ㅠㅠ 모든 길냥이들이 추운 겨울을 잘나면 좋겠습니다🙏🙏🙏

한국 사람 정 많다는 말 틀렸음, 시골가면 폐쇄적인 사람들 많고 야생이나 길 위에 사는 동물 중에서도 길냥이한테 유독 해코지하고 편견이 강함. 십년전 길냥이 급식소가 찾아 보기 힘들었던 때에 비하면 길냥이를 향한 시선도 많이 나아지고 급식소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지만 한국 길냥이의 삶은 여전히 위험하고 해코지는 그대로...되도록 길냥이 만지지 말고 눈으로 이뻐하세요. 한국에서 길냥이는 사람 손 탈수록 나쁜 사람에게 그만큼 노출 돼요

고냥이 안좋아했었는데 우리 집마당에 찾아온 녀석 보살피다보니 눈에 밟혀요..ㅠㅜ이쁜이들 건강해라 동물학대하지말아주세요.

이 세상 살아있는 생명들은 모두 온 힘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발 버리지 마세요. 그리고 학대하지 말아주세요.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고작 2-3년이라고 합니다. 길 위에서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생명입니다. 길냥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보다 함께 공생하며 살아가고 따뜻한 시선이 많아지는 내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 많은 대댓글이 남겨져있어 놀랐습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네요. 먼저 저의 댓글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살아있는 생명들은 모두 온 힘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는 통상적으로 사람과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동식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더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양이를 학대한다고 표현하지 않았으며, 예뻐하며 귀여워하라고 강요한 것 또한 아니므로 확대해석은 금해주셨으면 합니다. 예로부터 고양이는 요물, 도둑고양이 등 고양이에 대해 부정적인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고양이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무지했습니다. 왜 길고양이들은 밤마다 우는 것이며, 쓰레기를 헤집어 놓을까? 이런 생각뿐 사실 그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파양 당한 고양이를 기르게 되면서 고양이는 영역 동물임을 알게 되고, 그들의 습성을 이해하게 된 이후로 길고양이의 행동들 더 나아가 유기 동물 문제에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개에 대한 트라우마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듯이, 고양이에게 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이들에게 개와 고양이는 무조건적으로 예뻐해야 한다고 강요할 생각은 없을뿐더러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개인의 성향이기에 존중하지만 혐오에서 비롯된 폭력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는 입장입니다. 이 땅은 오롯이 인간만이 주인이 아니라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공존하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일부 캣맘, 캣대디의 이기적인 처신은 저 역시 불쾌합니다. 여기서도 공존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면 그들은 다른 이웃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이 역시 그릇된 행동입니다. 서로 적당히 배려하는 선에서 이루어지는 공생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양어장을 운영하는 모 유튜버는 길고양이들이 자꾸 물고기 사료포대를 뜯어놓아 더 이상 헤집지 말라고 밥을 챙겨주기 시작하게 되면서 고양이들과 묘연을 맺습니다. 본인에게 피해가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먹이를 주며 챙겨주는 것. 인식의 차이입니다. 어떤 이는 말 못 하는 짐승이라고 해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조그마한 한 생명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길고양이가 쥐나 새를 사냥하여 유해한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며, 사냥이 본능인 동물입니다.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면 이 또한 인간의 문제입니다. 부주의로 인한 실종, 무책임한 보호자의 유기 등 이러한 이유로 길고양이의 개체 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다른 동물들도 영향을 받겠지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여러 보호단체에서 노력을 하고 있고, 그중에 구조되는 고양이는 입양되지 못하는 경우에 안락사로 생을 마감합니다. 사회가 모든 유기 동물을 책임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일부 사람들의 무분별한 혐오와 학대가 더 이상 그만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보호자는 더욱 도덕적 책임을 다하자는 뜻을 전하고자 한 것입니다.

길고양이를 무시하는 사람도 정상이고 길고양이를 챙겨주는 사람도 정상입니다. 하지만 길고양이에게 학대를 저지르는 것은 비정상이고, 길고양이를 향한 돌봄을 타인에게 강요하는것도 비정상이고, 그 무엇보다 가장 비정상은 이 사태를 만든 고양이를 버린 책임감 없는 고양이 주인입니다. 제발 키울때 책임을 끝까지 져주세요

해외출장이랑 여행으로 여러나라 많이 다녀봤지만 한국처럼 길고양한테 야박한 나라 진짜 없다..ㅜ 그냥 밥 챙겨주고 더불어 사는데 우리나라는 왜그렇게 길위의 생명들을 학대하는지..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다. 인간도 지구라는 곳에서 잠시 살다갈 뿐..싫어할 수는 있지만 제발 학대하지는 말자

2:11 얘 왤케 귀여워

제발 싫어하는건 자유지만 말 못하는 동물을 학대는 하지 말았으면 다음생에 똑같이 태어나서 당해봐야 알까

길위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길냥이들한테 최소한 해코지 하지 않는 나라가 됐음 좋겠다...

겨우 2주 전에 길냥이 애기 데려왔는데 이렇게 지냈을거 생각하니까 더 잘해줘야겠고 너무 잘 데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울 애깅이 엄마랑 행복하자ㅠㅠ

불쌍하다면서 밥을 주면 개체수가 더 늘어나고 그 불쌍한 고양이만 늘어나는걸 왜 모르냐 진짜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데리고 가서 끝까지 책임줘라

제가 로또1등이 되면 우리 길냥이들 다 거두겠습니다!!!! 맘이 아파서 끝까지 못보겠네요... 힘내세요 캣맘! 캣댓!

집에있는고양이들이다길냥이출신이지만 제눈엔 이름있는고양이보다 훨이쁘네요

너무 좋은 다큐였습니다. 공중파에서 이렇게 다뤄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엄청 울었네ㅠㅠㅠ 난 세상 모든 길고양이들이 제 수명을 살고 행복한 묘생을 살았으면 좋겠어ㅠㅠ 저 작고 소중한 생명들이 나쁜 인간들에게서 자유롭고 안전했으면 좋겠다ㅠㅠ

너무너무 안쓰럽고 미안해...

예전에 친구들이랑 포장마차에서 술을 먹다가 화장실가려고 나왔는데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짱돌을 들고 고양이한테 계속 던지길래 나도 벽돌을 들어 그 아저씨한테 던지려던 순간 친구놈이 나와 뜯어말린적이 있었다.

같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왜 가만히 있는 애들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ㅠ 그저 길에서 태어나서 또 그 길에서 죽음을 맞이하는게 전부인데.. 인간들은 싫다고 밉다고 더럽고 시끄럽다고 잔인하게 죽이고.. 같이 공존하며 사는걸 생각하는게 더 나은 일일텐데..

사람이 다 떠나도 그 곳을 떠날 수 없는 고양이들이 유리조각이 잔뜩 널리고 폐허가 된 재개발 지역을 조심조심 걷는 모습에서 얼마나 울컥했는지.. 눈이 안좋던 어린냥이 그만 별이 되어 겨우 a4용지 한 장 크기로 둘둘 말려 봉투에 넣어질 때에도 너무 슬프고.. 제발 버리지 마세요. 길고양이가 생기는 속도만큼 사람이 버리는 고양이수가 너무 많아요.. 제발 괴롭히지 마세요. 버리지마세요. 사람 좋다고 생명을 함부러 데려와서 최소한의 임보인도 구해주지 않고 유기하는 사람들, 꼭 그 사람들의 소중한 사람이 그 대가를 치룰겁니다.

냥덕훈데 마음아파서 못보겟네요..ㅠㅠ

우리동네 길고양이는 사람들이 하도 많이 밥 주고 관심을 줘서 엄청 뚱뚱하고 애교많은 고양이도 있고 밀당하는 애도 있던데 우리동네만 그런거구나...

길고양이는 수명도 짧고 죽는 이유도 워낙 다양해서 함부로 정붙였다가 헤어지면 그 트라우마가 꽤 오래감...

썸네일만으로도 가슴이 저려와 영상은..... 차라리 관심갖지마세요.. 그냥 놔두세요... 길에서 태어난게 죄입니까? 그냥 조용히 지나가 주세요ㅠㅠ

이런 다큐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아픈 고양이들 부터 먼저 도와줬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예전보다 길고양이들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모두 좋은 곳으로 입양 갔으면 좋겠네요.

길고양이 한마리를 가족으로 받아드려서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고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고있지만 길고양이들을 보면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죽음의 고통과 배고픔 추위와 두려움 그리고 질병속에서 하루하루 아니 한시간 한시간을 정말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동물들이 공존하면 살아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다른사람들과 동물 그리고 자연과 다 함께 살아간다며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자기자신이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 이기적인 욕심만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다니도 이렇게 데려왔어요 400g의 금방이라도 죽을것 같던 아이였고 같이다니던 남매고양이보다도 한창 작았던ㅜ ㅜ 자기도 살고싶었는지 애옹거리면서 우리를 따라와서 어쩔수없이 데려왔는데 지금은 다니없는 우리집은 상상이 안되네요 지금도 내품에서 자고 있는 다니야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살자>

밤마다 고양이들 울음소리가 소름돋고 기분이 왠지모르게 기분이 나빴어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많이 바꼈습니다. 그들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이라는 것을. 그들도 나처럼 하루하루를 쉽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는내내 눈물이 나서.... 너무 가슴아픈 길고양이들의 삶이 왜이리 불쌍하고안타까운지.... 추운겨울을 어떻게 이겨낼지 너무 마음 아퍼요ㅜㅜ

눈물나네요, 가여워요

우리 할배도 이렇게 고된 삶을 살았겠구나 2년 살아남기도 힘들다는데 우리 할배는 길에서 10년을 살고 남은 여생을 똥괭이네서 따듯하게 배 곯지 않고 잘 보냈네 그렇게도 당당했던 풍채가 저 작은 아이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할배 이제 고양이별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다 다시 이삼님네로 돌아와서 똥괭이네 막내하자 보고싶다 그리운 할배야

작은 햄스터라도 유기하지맙시다. 간혹 햄스터키우다가 방사한다고 헛소리하면서 길거리에 버리는 사람있는데, 그거 유기입니다. 고양이, 개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 끝까지 책임졌으면 좋겠습니다. 법으로 제제해주세요

영상 보는게 넘 힘드네요. 자꾸 눈물이 나서ㅡㅡ 곧 겨울인데 애기들이 힘들어지는 계절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길고양이 얘기만 나오면 관심받고 싶어서 애쓰는 놈들이 많네 밖에서 무시당하고 엄한데다 화풀이냐?불쌍할 지경

에휴 불쌍해라 ㅠㅠㅠㅠ 길위에 생활이 얼마나 함들고 고단할까? 거기다 사람들 학대에 ㅠㅠㅠ 제발 학대하지 말아요 생명인데 ㅠㅠㅠ

지금 마악 냥이들 밥주고 들어오는길 사실 전 유기견들 밥주다가 알게된 길냥이들 때문에 그애들 밥도 주고 다녀요 먹고 샤삭 가버리는 녀석 부비부비 하는녀석 만져달라는 녀석 이쁜데 자꾸 마음이 아파서 괴롭네요 글타고 모른척은 절대 안되고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암것도 몰라요 2222

고양이 밥을 주다가 아픈 고양이를 결국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치료.접종하고 가족이 되었답니다. 가족이 된지도 그의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살자 사랑해 룩~♡

난 이런거보면 잘 안볼려거 안들어오는데... 아 괜히바써 ㅠ 올겨울 무지길거 혹독할텐데 제발 잘버티길...

정작 보고 반성해야할 인간들은 굳이 시간내서 수고스럽게 이런 영상이나 댓글 안본다는게 팩트. 이러지 마세요 저러지 마세요 하는건 언제나 의미 없고, 이 영상을 보는 우리들의 '나만큼은 잘해야겠다'라는 다짐과 실천만이 의미와 결과가 있는 걸로.

새끼냥이 넘 가슴아프네요;;;;; 길냥이에게 겨울엔 사료보다는 깨끗한물이 더 나을수있다는 말을 듣고는 요즘은 공원 나갈때 생수가지고 가서 길냥이들 물그릇 있음 생수로 채워주고 있네요🐈

길양이삶은 춥고 배고프고 물없이 눈치보며 힘든 노숙자이죠 너무 가여운 동물입니다 우리가 지켜줘야할 이쁜아기들인데 사람들 인식이 달라져야 좋은세상일텐데 늘 마음 아프네요 캣맘들이 많아서 지켜준다면 조금은 위로가되겟죠

동남아시아 여행시 만난 고양이들이 정말 여유롭고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음 오히려 길막을 함 고양이들이 다 그러니 진짜 신기함~ 말레이시아 애옹이도 그렇고 싱거포르 애옹이도 그렇고 태국 애옹이도 그렇고 보루네오섬 애옹이도 그렇고 라오스...에서 애옹이를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쪽 세계의 앵옹이들도 꼭 여행온 애옹이들 같음 고양이 싸움에 슈가의 대취타 ㅎㅎㅎ

저희 회사에도 버려진 길고양이 아기를 한마리 냥줍하여 보살피며 키우다 보니 어느세 사람손에 길들여 지자 그렇게 개냥이가 따로 없더라구요... 매일 제가 제일먼저 출근 하여 회사 문을 열면 회사 안에 마련해준 집에서 자다 나와...밥달라고 애교 부릴때면...너무 사랑 스럽 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습성이 있어서 그런지 영역 지키기는.. 칼같이 하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쥐도 안생기고..너무 좋네요.. 일하다 쉬는 타임엔 불러서 츄르도 주고 딸랑이 장난감 으로 놀아주면 어찌나 귀엽던지..ㅎㅎ 얼마전 새끼 두마리가 태어나.. 이름도 지어주고 같이 돌보다 보니 아예 같이 자리를 잡았네요 3마리가 저희회사에..ㅎㅎ 자신들의 집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서... 온열 패널 판을 집옆에 설치해주니..너무 좋아하는거 같아 뿌듯 하더라구요..ㅎㅎ 키울 여건이 안돼지만 회사 사장님도 밥을 사놓고 요즘은 이아이들 이름부르며 놀아주고 간식 챙겨주고 밥도주며...재밌네요..ㅎㅎ 덕분에 쥐도 안나오고...적적하지도 않아서 너무좋은거 같네요..ㅎㅎ다보듬지는 못해도 조금씩만 양보하고 챙겨줘도 이영상 처럼은 안될듯 하기도 싶어서 더 안타까운 거같네요..ㅠ

중성화하지 않을 냥이에게 밥주지 마세요. 이게 타협의 마지노선입니다.

길고양이 사라진 자리 쥐 바퀴벌레가 차지합니다. 가여운 생명들 우리 같이 살아가요 이땅은 인간것만이 아닙니다

싫으면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제발... 왜 해코지를 하시나요? 왜 당신의 화를 아무이유없이 저 불쌍한 아이들에게 푸시나요? 그저 못본척 지나가 주세요. 당신이 그렇게 못살게 굴지 않아도 길아이들은 충분히 힘들어요. 밥과 물을 달라고 하지도 않을테니 그냥 지나가주세요

마음이 찢어질거같아................

저도 길냥이 키우게되면서 길고양이들 볼때마다 항상 마음이 아파요ㅠㅠ

사람이란 이유로 더 우월하다는 인식에 사로잡혀 더 약한생명을 괴롭힐수있는 권리는 없어요. 밥을 챙겨주시면 저 아이들에게는 하루를 버티고 생명을 연장할수있는일이겠지만 밥을 줄수있는 여력이 안된다면 학대는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길에서 살아가는 생명도 분명히 귀하고 존재해야할 이유가 있어요. 다같이 공존할수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을꺼라 생각해요. 만약 사람보다 못하고 길위의 존재라 해를 끼치고 괴롭히면 내가 그 존재보다 못한 삶을 살지도 몰라요

길고양이는 자기들만의 세계를 살아간다. 제발 괴롭히지말라. 동물 괴롭히고 죽이는 죄는 사람죽이는 것과 똑같이 처벌해야 한다.

행복하길 기도할게. 살아남아!

3:43 무슨 대장냥이 목소리가 이래 ㅋㅋ ㅠㅠ

제발 동물 보호법도 독일이나 일본처럼 나아지고 길아가들 해코지 하지말자 ㅡ캣맘들이 중성화도 시키고 깨긋한 정해진 밥 자리에서 밥주면 쓰레기 쳐다도 않봅니다 ㅜㅜ 로드킬에 사이코들 해코지에 추워에 더위에 영역다툼에 먹이 다툼에 각종병에 너무 힘듭니다 유일하게 고양이 학대하는 나라 한국 ㅜㅜ

데려와놓고 버리는 일은 없어야할것..

왜 이렇게 슬픈가요 ㅠㅠㅠㅠㅠ

고양이에게 관심가진지 얼마 안되었지만ᆢ길냥이들 가엽다ᆢ특히 추운겨울ᆢ

고양이는 절대 사람산테 해로운동물이 아니다 사람과같이 살아가는 동물이다 예전에는 인간에게 아주 귀한대접을받았다 쥐잡으라고 그때는 식량이 부족할때라서 쥐가 쌀을많이어치웠다 쥐가워낙 영악해서 쥐약을놓으면 쥐가안먹고 고양이가 먹어서 고양이가 다죽었다예전에는 지금어느날고양이는 늘고 쥐는많이사라졌다 고양이는 사람한테 이로운동물이다 들에 두더지도 잘잡는다 밭에서그거잡을려면 약뿌리다 그러니 고양이를 좋아하지 안으면그냥 무시해라 학대하지말고 남는 음식물 버리지말고 싱겁게해서 문밖에 한쪽에놔주면 고양이들이 다먹는다 그럼쓰레기 봉투 뜯지 안는다

이 나라에 고양이를 데려온건 인간이고 그런 고양이들을 길에 풀어놓은것도 인간이죠 고양이들을 여기에 풀어놓아 고통받게 한것은 인간이니 미안한 마음에 밥도 챙겨주고 수술도 해주고.. 고양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사과입니다

인간이 주는 사료가 없으면 굶어죽겠구나

저는 올봄 몸이 삐쩍말라7마리 아깽이를 낳은 애플이를 챙긴지8개월됐어요.욕도많이먹고 관리실 가서 사정하고 7번쫓겨나기도하고 참 가슴아팠고 두마리입양 두마리 독립 한마리사고사 애플이와제티 빙수 이렇게... 관리소장님께 사정해서 관리사무소 뒤에 겨우 집마련해줬네요. 사람들은 집이 있는것도 보기싫다네요. 초등학교애들이 많이이뻐하고 아직 싫어하는주민들있지만..이렇게 같이공생했음좋겠어요.아프지않고 쫓아내는사람없고 지구의주인은 인간이 아니잖아요.가여운 냥이들과 같이 잘 사는세상이되었음좋겠습니다~♥♥♥

고양이를 조금만 바라봐도 인간과 대강 소통도 되고 해가 없는 동물인지 알텐데 한국사회 중노년층 너무 개고양이한테 박해요. 사람들이 버리는 유기묘만 없다면 알아서 개체조절 될텐데.. (그리고 동물학대 진짜 철저하게 막아야 해요.인간에게도 큰 영향 끼칩니다. 살인자는 먼저 작은 동물부터 사냥한다고 합니다... )

영화 이희섭 감독님 *고양이 집사* 임수정 배우님 나래이션 이영화도 정말 꼭 추천 드려요 이영화 장르도 다큐멘터리 에요 길 위의 작은 생명들을 우리가 보살펴 주고 아껴주며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꼭 되어서 사람들도 동네 고양이들도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가인이 집사가 배타구와서 가인이를 두고 갔나부다..ㅠ

길냥이를 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이 세상이 인간들만 사는 곳이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구나.., 올 겨울도 건강히 무시히 잘 견디자 ㅜㅜ

저는 미국 텍사스 주 에 사는데 ㅠㅠ 여기도 길고양이들이 많아요 다 돌봐 줄수는 없지만 매일제 식당 뒤에 사는 아이들은 밥 하고 물 주고 장애아이 들은 하나하나 병원 데려가서 치료받고지금 저희 집에는 장애아이들 4마리 가 같이 가족이 되서 살고 있어요 칠복이 첫째는 두눈이 없고요 둘째 몽실이는 눈이 하나 셋째 럭키는 보기에는 멀쩡한데 간질 같은게 있어서 발작을 자주 했는데 그래도 병원 댕겨서 많이 나아지고 있고요 막내 대박이는 다리가 세개 랍니다 그래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다 잘 살고 있어요 한귝 고양이들도 너무 예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1.고양이 싫어하는사람 (정상) 2.고양이 밥주고 잘치우는 사람 (정상) 3.고양이 학대하고 죽이는새끼 (비정상) 4.고양이 밥주고 안치우는 새끼 (비정상) 싸우는 사람 (1번2번) 정작 피해주는 3번4번은 노관심인데 정상인들끼리 싸우고있음 ㅉㅉ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인데 다른 선진국들처럼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하면 안 됨?

저는 고양이 집사가 아니지만, 고양이를 좋아해서 한 번도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영상 봤네요.

길고양이의 묘생도 사람의 인생과 결국 비슷하거나 같구나

눈을 제대로못뜨는 새끼냥이 별나라로 가는모습 넘 슬프네요ㅜ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게 살아라 ...

마음같아선... 길고양이들 다~~~~~~~~~ 구조해서 키워주고 싶다ㅠ

13:22 아픈아기는 자꾸만 꿈속에 삽니다 이말이 너무 슬플다ㅠㅠ

언제쯤이면 길고양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갈수있을까요... 고양이들 싫어하는분들... 제발 길고양이들을 사랑으로봐주세요...

제발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거 아니면 애초에 데려가질 않았으면 좋겠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버려진 고양이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2:11 아 이거 너무 귀여워

고단하다 고단해.. 특히 도시위에서의 삶은.. 이와중에 고양이밥 챙겨 주시분들은 진짜 햇살같은 존재였네요..

고양이날 이라는 책에도 았던데... 고양이들이 살아가는 모습 보고 안쓰럽다 ㅠㅠ

길고양이들 버린 개자식들이 가장 큰 문제다. 버리지 않으면 유기고양이도 나오지 않아. 부디 끝까지 보살펴주세요.

귀엽다

동물 다큐가 슬프지않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보는 내내 눈물이..

고양이는 예민하고 겁이많아서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않아요. 고양이는 우리의 이웃이에요. 서로 함께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길위의 고양이들 매일 목숨을 지켜내기 위해 기를쓰고 살아요. 달리는 자동차를 피하고, 일부 나쁜사람들의 공격을 피해야해요.. 허기를 채우려 음식과 물을 찾아다닙니다. 겨울에는 음식물쓰레기나 고인물들 그마저도 다 얼어버려 굶어죽기 일수에요.작은 생명 굶어죽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냥 지나치셔도 좋아요 학대하지말아주세요.

인간이 이지구의 주인이 아니다. 모두 함께 사는 터전이다. 조금도 손해보지않으려는 이기심이 바닥에 있다면 길고양이의 울음소리와 쓰레기봉투를 더럽히는 행동에 화가 날것이지만 그반대라면 늘 일상에서 생겨나는 생활소음이며 쓰레기는 어질러지면 치우면 그만이니 별일이 아니다라고 무심히 지나치거나 이해한다. 또한 애묘인또한 반대편사람의 애로를 이해하여야한다. 음식이 많아지면 고양이는 더 많은 새끼를 출산한다고 한다. 한마리가 일년에 네번출산이 가능한 다산의 동물이다. 자기가 싫은것이 있는것처럼 누구나 싫어하는 것은 다르게 존재하는법이다. 여기 같은공간의 지인이 새끼고양이 귀엽고 애잔하다고 밥을 주었다. 그 어미는 새끼때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져 독립심이 약하여 늘 사람주변에 머물며 의존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새끼도 사람에게 의존해갔다 어쩌면 그때문에 어미로부터 배워야할 생존기술을 배우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지인은 이곳을 떠나버렸다. 그후 고양이들은???? 그사람은 그것은 이미 잊혀진 기억이 되었을것이다. 사랑하기는 쉽지만 책임지기는 어렵다. 책임지지 않는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요. 책임지는 사랑이 참된 사랑인것이다.

'모든' 동물은 소중합니다 고양이처럼 귀여운 동물만 소중한게 아니에요

고양이를 키운지 7년이 됐지만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길위에 지나가는 아이들을 책임질게 아니면 밥을 주지 않는게 맞다고 하는데, 내 고양이 책임지기 바빠서 그 아이들을 책임질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힘겹게 살아가던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를 아이들이 잠시라도 배부르게 먹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캣맘까지 가는것이 아니라 그냥 내일 죽을지 모르는 아이들이 반나절이라도 배불리 먹고 갔으면 싶은데, 요즘은 그것에 대해 온전히 중성화 시키고 관리해 줄것도 아니면서 함부로 위선떨지 말라하더군요. 일리있는 말이지만, 정말 모르겠습니다.0

세상에 모든 힘들고 위태로운 길냥이들이 행복해 하는 날들이 오기를.... 슬프다..

아기들 귀엽고 짠하고 큰아기들도 ... 길냥이들의 삶 사람과 당당히 공존할수있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다가왔음 하는 바램 생명가진 아이들 희노애락 다 아는 아기들 학대 하지않았으면 ... 그지없이 사랑스럽고 어여쁜 가여운 아기들

*3:43* 아 무슨일 생길까봐 진지하게 보다가 여기서 웃음ㅠㅠㅋㅋㅋㅋ 일인자냥이도 귀엽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