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공명 버나드박 선생... 정말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목소리인것 같네요. 솔직히 가요를 부르면 팝송을 부를때보다는 언어때문인지 감동이 덜하는것 같은 느낌은 있지만, 팝송을 부를땐 정말 넘싸벽이네요. 저는 오히려 이 곡과 비슷한 느낌의 영어노래?를 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팝송을 듣는데 가사를 이해하며 듣진 않잖아요. 다들 멜로디와 가수의 음색이 좋아서 듣는것이지요. 버나드는 그냥 영어로된 노래 불러도 될것같아요....
말이되나 이게 소름돋네 내가 오디션프로 보면서 감동적이고 좋았던 무대 두개를 꼽자면 보이스코리아에 장재호씨의 이별택시랑 케이팝스타 버나드박의 Right here waiting이 제일 나에게 다가왔던 노래가 아닌가싶다. 이 두 무대는 내가 매일마다보는 무대 버나드박! 최고입니다 화이팅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바다는 하루하루 우릴 갈라놓고 나는 조금씩 미쳐갑니다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전화로 그대 목소리를 듣지만 고통은 멈추지 않네요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그대를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영원이란 말을 할 수 있을까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마음이 찢어져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난 그대와의 시간들을 당연한 거라 여겼죠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라 생각했어요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그대 웃음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고 난 눈물이 흘러내려요 But I can't get near you now 하지만 지금은 그대 곁으로 다가갈 수 없군요 Oh, can't you see it, baby 아, 그대 모르시나요 You've got me going crazy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마음이 찢어져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어떻게 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끝까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I'll take the chance 모든 걸 걸어보겠어요 Oh, can't you see it, baby 아, 그대 모르시나요 You've got me going crazy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마음이 찢어져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Waiting for you 그대를 기다리리다
2018년 9월20일 목요일 4년이 지난 오늘, 210만번 조회가된 지금도, 오늘 이후로도 다시는 없을만큼 감동적인 것 같다. 유희열씨가 시시콜콜한 안부만 묻고 아무말 않겠단 말은 감히 평가를 할 무대가 아니니까, 어떤 말로도 평가 할 수 없으니까 말을 아낀 것 같다. 세탁소얘기도, 고딩이던 10년전 '나도 저런 꿈이 있었는데...' 라는 생각도 참 많이 들게 했던 무대였다.
내 개인적으로 이 무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떠나서 프로 가수도 흉내내기 힘들 만큼 좀.. 세계적인 무대의 느낌이 남 곡이 너무 좋아서 그 덕도 있지만 올림픽 무대라 해도 저 정도면 국가에서 뿌듯할 수준의 무대인 느낌임 이런 느낌이 드는 무대는 인순이님이나 이은미님?... 글쌔 진짜 흔치 않다.. 뭔가 인류를 포용 하는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런 거장의 무대 예전에 마이클 잭슨 무대를 보면서도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모든 세계의 인종을 하나로 묶는 우주적인 느낌...
노래 들을 때마다 천상으로 올라가는 기분. end of the roa d때는 초원이나 풀이 무성한 해안절벽 근처 위를 날아가는 느낌이었다면 right here wating은 마치 햇빛이 일렁이는 심해 속을 유영하는 느낌. 소향이나 박정현 임재범 박효신 김연우 같이 우리나라에 뛰어난 보컬들이 많지만 이 느낌은 오로지 버나드 박만이 줄 수 있는 느낌이다..
First time I saw this kid in this show, and I cried so much when he got to see them. And the first thing he said "what about the store?" ... This kid wow. Such filial piety man, that's rare. Good luck Bernard! HOPE YOU SLAY AND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