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입니다 우리가 내일 뭐하지? 다음주는 뭐하지? 친구만나야지 그런 사소한 약속을하고 걱정없이 편하게 놀고 발 뻗고 편히 자는거 모두 군인들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좋은시절 희생하고 있는거 알기때문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부디 다치는일 없이 뜻한바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선배 후배 전우님들 감사합니다 맹호 714기 였습니다 :) thank you for your service
난 대체 왜 눈물이 나냥;;;진짜 20대 꽃피울나이에 부모 형제 품 떠나 군대가서 뼈가 갈리도록 훈련하고 또하고 그런거 생각하니까 너무 고맙고 대견하고 안쓰럽고 나이를 먹긴먹었는가보다...감사합니다.영상에서 존경하는 국민들께 경례 라고 하는데 ....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보면서 왜 눈물이 나네요,,,,,, 동생이 5공수(특임단)에서 중사전역 했습니다. 입대하고 첫 휴가때 모스부호 외워 복귀해야된다고 맥도날드가서 밤새 모스부호 외워가고 외출 나오면 한달에 한번씩 운동화 사서 복귀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렇게 운동화 사비로 자주 사냐니까 훈련하다보면 운동화 바닥이 닳아서 구멍이 뚫리는데 보급은 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질이 좋지않아 구입해서 가는거라고,,, 고등학교도 경호고등학교에서 각종 무술하고 대학때도 학년 유도대표(?) 같은것도 하고 운동을 즐겼는데 특공무술 하다가 많이 다치면서 하는것도 봤습니다. 그런 동생이 하는말이 자기 부대 사람들은 자기보다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고 열심히 해야 따라갈수 있다 하더군요. 군생활하며 손바닥 발바닥에서 굳은살 없던적이 없었습니다. 열심히 해서인지 동기들중에 가장일찍 중사 진급 하기는 했지만 가족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동생 군생활 내내 있더군요,, 너무 힘든 생활이라는거 알기에,,,, 보며 눈물이,,, 모든 군인들 화이팅 입니다.
@@user-kg9zd2pq5h 지뢰밟으면 진짜 운나쁘면 사망할수도잇어요 터져서 그것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바로 치료가안대면 과다출혈 감염등 죽을활률이높고 고통으로 쇼크사 할수도잇습니다 다리절단은 무조건해야하고요 평생 일못하죠 못걸으면 지원을 해주긴하는데 불행하고 넉넉치도않죠.. 그러니 느그아들은 누워잇니뭐니 아버지 친구들이 그러지않을까요 마음이 안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