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섯 종류 공부 많이 했답니다. ☘⚘죽은 참나무에서 피어나는 표고버섯. 그리고 큰 갓버섯, 꽃송이버섯, 솔잣버섯. 솔잣버섯은 낙엽송이나 잣나무등 칩엽수에 서식하네요. 계란 버섯도 참 예뻐요. 활짝 핀 계란 버섯은 더 이쁘군요. 네로 황제가 버섯 무게 만큼 황금을 줬다는 그래서 더욱 정말 이쁘고 영양가도 있고 맜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와우!~♡ 밀버섯은 잡채를 해 먹으면 정말 맛있군요. 잿빛 만가닥 버섯 지금은 채취를 금하고 있네요. 밤버섯도 귀엽게 생겼어요. 흰털깔때기버섯 요즘 영상에서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 싸리버섯은 색깔이 여러 종류가 있지만 되도록이면 삶아서 하루정도 우려내서 먹으면 배탈도 안 나고 좋네요. 특히 빨간 싸리나 노란 싸리는 2~ 3일 정도 우려내는게 좋을 것 같구요. 털목이버섯은 죽은나무에서 나는군요 비타민 D가 표고버섯의 20~30배 많아서 최고예요. 피젖 버섯 보여주셨구요. 그리고 깜짝 여름 송이버섯는 정말 맛있죠! 저는 이번에 5송이 먹어 봤어요. ^-^ 🍄🍄🎶🎵~~ 두엄버섯은 먹물버섯으로 먹지 않는게 좋다구요. 이와 같이 여러 가지 버섯 공부해 봤습니다. 산야초님! 다음 영상 기대해볼께요.^-^🎶🎵
안녕하세요. 천상의 목소리님께서 저의 영상을 아주 통털어서 탐닉을 하셨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새벽에 산행을 떠났다가 이제서야 집에 도착했어요. 오늘밤에도 천상의 목소리에 취해서 잠을 청해야겠어요.' 물론 조금 늦은 시각이 되겠지만 중독성이 있는 것같아요. 편한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볼록렌즈님께서 우려하시는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저도 가급적 식용버섯과 독버섯들 중에 가장 서로가 흡사한 것들을 보면 특히 초보자들이 보고 배울 수있게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버섯들이 서로 같이 있는 것도 있고 따로 있고 만나는 날짜가 서로 달라서 수집을 하며 영상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편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유투브 시작한 초보 유튜버라 이곳 저곳 두리번 거리며 채널 구경하다가 이렇게 귀한 정보주는 채널을 만나기도해 좋으네요 꽃송이 버섯.솔잣버섯등등 이름도 예쁜버섯이 참 예쁘다 생각했는데 그중 으뜸은 달걀버섯 이네요 완전 자두 같아요 ㅎ 완전 버섯 박사님~~ 설명 잘듣고 구독해서 정보보러 자주 올께요^^ 개미네 채널도 놀러오세요 정보는 없지만 힐링은 조금 줄듯요^^ㅎ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식용버섯이 많이 자생을 하는데 워낙 비슷 비슷 하기 대문에 전문가들도 어려움이 많이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확실하게 알고있는 버섯 외에는 채취를 포기하고 있습니다,처음 올라올때와 이미 피어서 자연으로 살아지기전 중간정도가 정확한 판단하기가 좋을듯 싶습니다,올라올때에 영상과 중간쯤 채취할때 영상이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의견에 동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영상을 모아놓고 올려놓도록 해야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어린 버섯부터 청년기 버섯, 그리고 노년기 버섯까지 보면 대충 알지만 초보자 되는 분들께 도움이 되게 앞으로는 신중을 기하여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큰갓버섯 같은 경우는 광대버섯류와 혼동하기 쉽읍니다. 겉모습만 보여주기보다 버섯의 밑면과 전체를 새세히 소개해 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중급.상급 버섯채취자들도 자칫 혼동하기 쉬운것이 야생 버섯이 아니겠읍니까 ? 이 동영상을 보는 저도 영상으로는 아리송송 헌것이 많읍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세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미로-z8f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나무에 대한 애정이 너무 많이 있지요. 참나무에서 자라는 버섯들은 식용과 약용버섯 모두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이 계시지요. 하지만 그런 참나무에서 가장 맹독인 화경버섯과 노란다발버섯 즉 노란개암버섯도 자라지요.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나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답변은 저의 일정에 맞춰야 하므로 빠를 수도 늦을 수도 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미로-z8f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어제 산행후 편집하느라 이제서 답글을 드립니다. 버섯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같아요. 버섯도감도 제각각인 것도 있고 인터넷 검색도 차이점이 있어서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오랜 산행속에서 익혀온 것과 접목시켜서 산행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저도 가급적 욕심안내려고 산행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물욕을 생각하면 국립공원 또는 입찰한 남의 산을 다녀야 하는 몰지각한 행동도 나오게 되어 안하고 저는 그 누구나 마음데로 다닐 수가 있는 산속을 편하게 다니고 있지요. 능이는 지역이 강원도와 경기도 북쪽지역의 높고 깊은 골을 다녀보세요. 특히 토질은 마사토 지역에서 잘 자라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질문하신 영지버섯 가격은 아마도 약초꾼들 각자가 대부분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버섯의 크기도 있을 것이고 상태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영지버섯을 채취하셨나 보네요. 먹는 방법은 영지버섯은 상당히 쓴맛이 강하여 20~30g에 물 2리터에 감초 몇조각 넣고서 다려서 음용하시면 좋아요. 물론 재탕도 해서 모두 함께 섞어서 마셔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