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셨군요 ㅠㅠ 어릴때 부모에 대한 두려움의 기억은 평생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큰 상처입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을 했구요. 다만 이제부터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할 것이며, 님의 말씀처럼 두번다시 그러한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공부도 많이 하시고 자기치유등 자아성찰의 노력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냥 생각만 하다가는 나도 내 부모와 똑같은 부모가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제가 가족으로부터 엄청난 상처를 받았고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인정한 그 순간부터 편안해졌습니다. 가족이라면 무조건 이해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싫어했고 증오했으며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그러나 저는 현재 가족을 혐오하고 있으며 그 감정에 또 괴로와 하고 있으며. 이런 감정을 가지면서 상대와 연락하는 것은 비난과 학대를 하는 거 이상으로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기에. 제 심리적인 문제가 온전히 치유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제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고. 온전히 사랑해 줄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 날이 언젠간 오겠지요. 소장님의 강의는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ㅎㅎㅎ. 아까운 거 주려고 생각해보니 완존 자동적으로 못한 것은 죽일듯이 스스로에게 욕하고. 잘한 것은 당연한 거고. 그래왔네요. 지난날을 생각해보니. 잘한 것은 여전히 반이 넘고. 못한 것은 20% 이하일 경우가 많은데. 100%가 아니면 넌 실패자야. 이런 욕을 해왔으니. 올백점이 아니면 넌 절대 안되. 점수로 인간을 평가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최소한 스스로에게는 못해도. 잘할 수 있고. 못해도 용기를 줄 수 있는 것이 진짜 사랑이란 것을 아주 조금씩 배워갑니다. 마음이 조금씩 완전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으로 변해갑니다.그렇게 나에게 잘해주려는 것에 무엇인지도 몰랐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는데. 나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하다보니. 잘한 것이 많이 떠오르고. 아. 내가 잘한 것도 정말 많구나. 그만하면 됬다. 잘했어. 이렇게 말해주니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어요. 상담사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오늘 상담 받으러 가네요. 사람이 마음이 아프면 그 사람이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단번에 무너질수 밖에 없는 거. 그리고 그 인생 자체가 망가질 수 밖에 없는 거. 넘넘 ~~ 소중한 강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믿었던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데 그때 우연하게... 필연처럼 청명님의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너무 감사합니다 청명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왜 그렇게 행동하고 살아왔는지를 알게되었고, 저 자신과 화해하게 되었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저와 사람들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청명님의 강의에서 조언해주신 방법대로 그동안 미워하고 자책했던 저 자신에게 사과하고 이제부터는 어떤 일이 있어도 너를 비난하지 않겠다고 더 사랑하겠다고 고했던 새벽에는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들을 값없이 인터넷을 통해 듣게 되어서 이런 댓글로라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제 인생의 큰 전환이 된 강의들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청명님의 강의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 팬이 되버렸네요^^
공감 많이됩니다. 계속 걱정 잔소리를 들으면서 자라다보니 이제는 잔소리가 없으면 내가 잘하나보다 내가 잘났나보다 이러면서 자만하고 게을러지게 됩니다. 오히려 부모님이나 세상으로부터 잔소리를 듣거나 무시당하면 오기가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게 되니까 시험에 합격하는 등 일이 잘풀리거나 칭찬받을때 내가 자만해져서 일을 그르치진 않을까 걱정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ㅠㅠ
자존감이 낮은 이유가 부모의 일방적인 강압적 양육방식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일관성없이 부모 자기말 잘듣고 이뻐보일 때만 과장된 칭찬 사랑을 줌으로써 아이가 이걸 알아차리기 시작해서 본연의 모습을 부모앞에서 숨기고 보이고싶은 모습이 진짜 자기 모습인양 착각하고 살게된다는 거죠. 이 증상이 바로 자존심강한 사람으로써 자기 못난모습 절대인정안해서 평생 자기 본연의 모습 알려고 알고싶어하지도 않고 본연의 자신과 의식하고 있는 자신의 괴리감으로 진실된 감정이 안생겨나 무미건조한 삶을 살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 규범적으로만 딱딱 맞게 살고 안도감으로만 인생을 살게 되지요. 정말 슬픈 인생입니다. 본인을 믿고 꿈 열정을 가져 보지도 못하는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 없이 공허한 삶이 되는거지요. 또 타인의 반응만을 기대하며 살게되는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마음속의 어린아이와 접촉이 잦을 수록 자기 내면이 채워질겁니다. 이것도 연구지요. 차라리 비난만 하는게 오히려 안 혼란스러워 무엇이 문제인지 쉽게 인지하고 바꿀 수 있습니다. 강사님은 본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대면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고 계시는군오.
현재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보험처리가 되서. 약도 먹고. 일주일에 한번씩 심리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실 작년 강박장애로 , 심장발작으로 오인하여. 응급실까지 실려갔습니다. 이후. 정신과 내과 의사로부터 모두 우울증, 불안장애 진단을 결국 받았네요. 소장님 강의만 듣다가 직접 상담을 받아야 함을 느껴서. 근처 지역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는데.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아버지는 성장환경에서 부모의 보살핌이 부족했고 애정결핍과 증오 속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자신은 자식들에게 좋은아버지가 되고싶어했죠 그런데 역시 실패했어요. 제게 아버지는 상처, 착한아이 컴플렉스, 울고있는 내면 등을 가진 사람으로 비춰져요. 사실은 아버지가 저에게 미안하다 사과하면 좋겠어요. 나도 이제 성인이니 아버지를 이해하고 감싸줘야 된다는 연민이 들면서도 자꾸 저도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미워서 제 자신에게 죄책감도 느끼고요. 이렇게 댓글로 적어보니 별로 복잡하지도 않은 문제인 것 같지만... 이제부터라도 이겨내세요. 아버지를 용서 하고 사랑하세요. 이런 말은 들리지도 않아요... 대체 어떻게 해지 모르겠어요. 매일 아버지를, 제 자신을 미워하는 마음이 괴로워요
나름 좋은 마음으로 베풀었는데 상처를 받이 받으셨나봅니다. 이제부터라도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쓰거나 그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다소 이기적이더라도 나를 위해서 말과 행동을 해보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제외한 그 누구도 나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우연히 선생님의 동영상을 본뒤로 하루에 하나씩 듣고 쓰고 곱씹어 생각해보면서 더 낳은 제 자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고민하던 문제의 답은 알고 있는데 항상 왜 답이 그것인지, 어떻게 그 답이 나왔는지 해설이 필요했는데 선생님의 말씀자체가 저에게 해설지네요. 항상 기댈 곳도 없었고 얄팍한 인간관계에서 제 자신에게 괜찮다괜찮다 최면만 걸었었는데 이젠 어떤식으로 고쳐야할지 길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자기사랑은 어렷을때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부터 배우는데, 그런 사랑을 어머니로부터는 받았으나, 아버지로 부터는 받지 못했는데.......저와 같은 반쪽사랑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저의 나이 50인데 청명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이제라도 내가 나를 더 사랑해야겠다고 느낌니다.앞으로 더 나에게 잘 해줘야 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강의중 하나입니다. 듣고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저는 현재 저를 비난하는 가족과 대화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제 안에 이미 저를 비난하고 학대하는 자아가 형성되어 있는데. 그것을 버리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길도 참 험난한데. 성인이 이미 된 자식에게 여전히 비난과 학대를 서슴치 않는 나이드신 부모와 더이상 대화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비난과 학대를 자식들인 저와 형제 자매도 다 배우게 되었고. 저와 형제 자매도 처음엔 그렇지 않았는데 배운 그대로 스스로. 그리고 상대방에게 비난과 학대를 일삼는 관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제가 사랑한다 말만 하고 실천은 안한다 비난을 하시더군요. 그 말에 대단한 상처를 받았습니다. 제가. 생신날 선물 드리면서. 사랑한다 말씀드렸거든요. 왜냐면. 아버지를 용서하자 마음 먹고. 그런것이었는데. 나중에. 제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제 갈 길을 가자 선택하니. 넌 너밖에 모르고. 말만 사랑한다 하냐고. 제 마음에 또 상처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하면 그런 말에 내가 상처를 받아야 하나. 왜냐면 이미 아버지의 그 목소리가 제 안에 형성되어 있어, 실제로 다시 아버지로부터 다시 듣게 되니 정말 더이상은 견딜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제가 제 갈길을 가는 것이 그렇게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부모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참 죄송스러우나. 어찌되었든, 이미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자식에게. 할 소리입니까? 부모와의 대화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죽어가고 있는 사람에게 다시 돌을 던지니 죽을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결국. 제가 상담을 받고 몸과 마음 다 건강해지기까지. 연락을 할수 없다. 통보했네요. 간간히 어머니에게만 연락 드리고 있습니다.그리고 어머니에게 (어머니 역시 과거에는 제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셧습니다.) 저를 힘들게 하는 말은 삼가해 달라 부탁드렸네요. 다행히 어머니는 저의 입장을 현재는 이해해주십니다. 아버지와 화해하고 싶어. 지난날이 과거는 잊고 용서하자 마음먹고 사랑합니다 말을 한 것이. 그것을 트집잡아 공격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식들이 과연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어머니의 생신에 이르러 다시 선물을 챙기려 하니. 이렇게 상처준 그 말이 다시 생각나.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의 이런 음성에 더이상 시달리지 않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상처 받은 그 말이 다시 생각날땐 어찌 해야 하는지요? 과거의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를때. 어찌 해야 하는지. 소장님의 강의 열심히 찾아볼께요. 현재 상담사님이 일으 있으셔서 상담을 3주째 받지 못하는 것이 이렇게 절 힘들게 하네요. ㅎㅎㅎ 다음주 상담사님과의 약속을 고대하고 있네요.
네 지금 잘하시고 계십니다. 자신에 대한 성찰도 좋아지는것 같네요. 물론 그런 과정속에서 많은 어려움과 외로움 분노등의 정서가 올라오지만 결국 내가 성장하게 되면서 서서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상담사에게 도움을 받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분을 잘 따라가시면 되실 겁니다. 제가 선생님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조심스럽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가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화이팅 ^^*
이걸 보니 하나의 의문점이 생기네요. 전 나름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애정결핍이고 자기비난이 심한걸까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게 시작됐는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다만, 아까운것을 주라 라는말은 정말 맞는거 같아요. 날위해서 돈쓰는것도,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휴식을 주는것도, 용서하는것도 전부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전부 사치라고 했던걸 결국 하지 않은 후의 내 모습은 정말 우울하고 살기싫다고 느끼는 감정만 남은 내모습이 되버렸으니까요.
아까운 것을 주는 것이 진짜 사랑이란 것이란 거.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제일 소중하고 아까운 것을 생각해보니 자유와 행복이었습니다. 항상. 누군가 나에게 원하는 것을 먼저 해주고. 내가 원하는 것은 항상 무시해왔으니. 나중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 소장님이 말씀하는 것처럼. 남의 눈치나 보고 살아왔으니. 계속 자기가 사라지니까. 응급실에 실려가고. 잘하는 것은 칭찬해줄 수 없고. 하나라도 실수한 것은 완전히 잔인하게 복수하는 마음상태가. 얼마나 스스로를 괴롭히는지. 알아도 알아도. 지난 세월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자기 사랑하는 방법. 배우면서도. 다시 오랜 생활습관으로 돌아가는 것은 넘 자연스러워요. 그럴때마다 소장님의 강의를 듣는답니다. 늘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소장님 오늘도 화이팅!!
제 강의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습관은 단순간에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그런 습관을 스스로가 정확하게 이해했을때 하나씩 바꿀수 있는 마음의 의지가 생깁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나에게 새로운 습관을 선물하게 되면 서서히 내가 원하는대로 마음이 변화될 것입니다. ^^*
영상 잘보았어요. 나를 사랑하면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난 여태까지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할려고 많이 노력했는데요. 지금은 좀 마음이 좋아졌어요. 근데 믿음이 좀 약해질때가 있어요. ㅠ 아직 나를 사랑한다는 의미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예를들어 내가 잠을 깊이 못자고 무기력하고 소화불량이 있어서 이런내가 싫어서 우울하고 짜증나고 불안해요. 마음도 여리구요. ㅠ 이런증상들을 싫어하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을 하라는 말인가요? 내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게 자기사랑 이라고 보면 되나요? 이것만 알면 좀 자기사랑이 확실히 뭔지 알겠어요 조언 부탁합니다. ^^
자기사랑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수용하면서 내가 행복하고 자유로워질수록 있도록 자신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엄마와 마음과 같습니다. 증상이라는 것은 내 마음속의 불안,우울등의 정서가 드러난 심리적 문제이기에 미안한 마음을 갖고 더 건강해질수 있도록 최선이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밴드에 쓴 글인데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band.us/@hypnosis/band/55707618/post/430591709
저는 시간을 허투루 쓰는걸 가장 아까워하는데요... 저 자신을 위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휴식을 취하면 마음이 너무 초조하고 시간낭비하는것 같아요. 휴식하면서 하고싶은 걸 해보려고 해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를 모르겠어서요. 그래서 휴식을 취하고 나면 오히려 허무하고 시간아까워서 후회되고 제 자신이 싫어져요. 즐거운거 제 자신에게 주고 싶은 게 하나도 없어요.
휴식하는법을 잃어버린 것은 결과적으로 시간을 허투르 쓰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자기 삶을 진심으로 아끼고 시간을 소중히 여겼다면 지금과 같은 마음이 생길수가 없습니다. ㅜ 님은 자칫 집착 강박에 의해서 열심시 사신것 같습니다. 제 강의들을 꾸준히 보시면서 마음공부를 하셔야 할 듯 싶네요. 다 좋지만 자신을 잃어버리는것, 즐거움을 모르는 것은 가장 큰 슬픔입니다. 다시 내 자신을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선생님 저는 휴식과 소심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쿨한 마음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냥 무슨 일이 있으면 "아 그럴수도 있지 인정해 "이러면서 넘기면 되는 것 인가요?? 쌤 그리고 쿨해지는 마음도 계속 이해하려하고 간단하게 생각해서 넘기다보면 저도 점점 쿨해질 수 있겠죠?
3번 타인의식이 제일 큰거 같은데요.사람은 경험에 구속을 받습니다. 고3 학생인데요. 평소에 선생님,친구들이 아저씨같다,진지충이다 ,못생겼다라는 말을 거의 10중 9번 을 들어와서 그나마 있던 자신감도 하락했어요. 더불어 고3이란 사회적 지위는 공주를 얼마나 열심히 하건 놀건 그 타이틀 만으로도 매우 슬럼프(부정 트랜스)에 잘 빠지는 시기 같아요. 중학교때믄 솔리언 또래 상듬 대표도 하면서 자살하고 싶어흐고 힘들어하는 친구들 상담을 해주면서 많은 도움을 줬지만... 돌아보니 제가 구렁텅이에 빠져있네요...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이게 우울증인가요?,아니면 단순한 사춘기 증상인가요? 자꾸 내가 이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이런생각이들고 자꾸 울음이터져 나오고 울면서 부정적인 생각이들고 좋은 생각을 하려고해도 그 마음이 금방사라져 버리고 그레요 우울증이면 어떻게 해야되고 , 사춘기 증상이면 어떻게 고쳐야 돼나요?
사춘기때는 감정의 기복이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심하고 삶의 즐거움이 없거나, 이따금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어느정도 우울증이라고 볼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고민이 있다면 친구나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조언 및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증상을 고치는 방법은 되도록 내가 좋아하고 기뻐할수 있는 일도하고, 취미도 갖는등 삶의 즐거움을 나에게 선물해주는 겁니다. 자기사랑 강의 1,2부를 천천히 들어보시면 이에 대한 답변이 되실 겁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d3pPlAEPAs.html 이 강의를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겁니다. 노트에 적은 것도 좋지만 조용히 눈을 감고 5~10분 정도 호흡을 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느끼는 연습을 해보세요. 마음속으로 물어보면서 대화를 하시면 서서히 내 마음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 또한 자주 해야만 익숙해집니다. ^^*
어린시절의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는 엄청나지요. 평생 트라우마가 됩니다. 혼자서 극복하기 힘드실때는 전문가를 찾아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그동안 받지 못한 사랑 마음껏 나에게 선물해주는 시간을 갖어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매일 내가 나를 사랑해주면 과거의 상처도 조금씩 치유될 겁니다.^^*
김에녹 저도 그렇게 엄마란 여자한테 학대당햇는데 한국은 엄마란 존재에대한 막무가내 사랑을 강요하고 존경해얀다는 의식이 깔려잇어서 열받습니다. 내 엄마란여자는 아버지욕을 하면서 상대적우월감을 느끼면서 모든자식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아버지를 모욕해서 왕따를 시켜 직장서도 그리돼도록햇엇죠 부모라고 다 존경해야는건 아닙니다.뭣같은부모도 많아요.난내부모를 죽여버리고싶어요.내인생을 말아먹엇으니까요
자기사랑****1.사만번 하루22번(부모가 하는 나쁜 소리) 2.마음속의 부모 3.타인을 의식 **아까운 것을 주라 돈, 용서, 휴식, 욕설,멍청,운동,쿨하게 .......1. 난 네가 좋아 2.부정적인 모습과 화해 3.타인의 긍정적인 면 발견 4. 작은 변화를 칭찬 5.어떠한 일에도 비난하지 않기 6.자기사랑 일기쓰기 7.작은 선물해주기.........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