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Tai-ji - Orange + Ultramania, 서태지 - 오렌지 + 울트라맨이야, Music Camp 20001014 

2024년에 보는 사람 있나?

저시절이 그리운건 단순히 나의 젊음 때문 보다도 서태지로 하나되기도 하고 월드컵으로 전국민이 하나되기도 하고 절망적인 IMF를 이겨내기도 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위기를 이겨내며 가슴깊이 하나되는 경험을 해봤다는것. 20년이 흐른지금 우리나라는 훨씬 선진국이 되었지만 그안에 미움, 편가르기, 계층 가르기 , 남녀갈등 더 심한 좌우 갈등..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이 사그라들었다는것.. 어쩌면 서태지가 우려했던 가사 그대로 된건지도. 서태지는 항상 꿈을 외치고 도전을 심어주던 메시아 같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단순한 인기의 척도만 가지고 평가할수는 없던 사람. 그때나 지금이나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면 서태지는 주류음악이 아닌 늘 비주류 음악을 해왔구나... 서태지도 미쳤고.. 저기서 뛰고있는 팬들도 미쳤고.. 저걸 공중파 메인 음악방송에 올릴 생각한 MBC도 미쳤고.. 전부다 미쳤던.. 그래서 가능했던 시대였지

2024년 5월 손?

나는 진짜 충격적이였던게 저때 서태지 나이가 29살.. 10년만에 우리나라 모든 문화를 바꿔버린 청년이 이제 겨우 29살이라니.. 그럼 20살짜리 어린놈이 데뷔해서 꼰대가득한 방송계 언론까지 싹 바꿔버린건데 그게 정말 가능한일이냐? 아직도 믿을수가 없다.

서태지도 서태지인데 관중들 텐션이 돌았네

단독 콘서트도 아니고 음악캠프 ㅋㅋㅋㅋ 음악캠프에 나온 가수들 싹 다 발라놓음. 압도적이다 진짜

이게 2000년도 공중파 메인 음악방송 클라스ㅋㅋㅋㅋ 요즘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림

지금 봐도 문화 충격이다 저런 위치의 대중가수가 저런 가사 장르 들고 나올 시대가 또 올까? 지금 보니 정말 대단 한 거였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간섭 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어야 가능했던거야…

서태지까는건좋다쳐도 대한민국 음악과방송국위해 유일하게싸운가수이고 많은걸바꾼 유일한가수이다 인정하자

지금 저기있던 사람들 대부분 40대임 ㅋㅋㅋㅋㅋㅋㅋ 전투력 최강이였네 레알 전성기 20대일때는

저때는 참 그야말로 오빠님이 무대에서 똥을 싸도 다들 미쳐 발광열광 할때야. ...덕질이라기 보다는 숭배에 가까운.. 우리오빠 다시왔다 니들 다죽었다 이를 갈고 무대마다 쫓아다니며 한풀이하듯 피토하고 떼창하고 전두엽이 후두엽되도록 헤드뱅잉 날릴때.... 감사한건 팔팔 피끓던 젊은날 내안에 똘끼를 니 음악을 매개로 밖으로 끌어내 주었다는 점. 우리도 저럴때가 있었다 오빠야. 아름답다 매냐님들아. 다들 스릉한다 영원히. 50년후ㅎ 내 장례식에는 울트라맨이야 틀어놓으라 할꺼야

존나소름돋는다 없던 에너지가갑자기 생긴다 진짜 개간지 미쳤다

공연때 위에 기어다니는사람 난대 저당시 VIP석에서 사람들위로 배달됐는데 1곡듣고 공연이 끝날때까지 화장실앞에 있었다 내자린 울트라맨이 찾이했겠지...ㅠㅠ

개미쳤네 진짜 말이 안나옴 ㅋㅋ 이거 보니 국내 음악수준은 꾸준히 퇴화중인 게 맞는 듯

이게 엄청 놀라운게.. 어디 개인 콘서트나 홀에서 하는 무대가 아니라.. MBC 음악캠프 무대라는거..;;

이게 2000년이라고?시발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 무대 퀄리티는 과장안하고 유럽 어디 락페 헤드라이너 무대수준인데 진짜 서태지가 천재는 맞구나 ㄷㄷ

저런음악 다시 나와라 태지형 너무 얌전해졌다.. 그땐 뭔음악이지 했는데 24년 6월말 들으니 진짜 미래에서 만든것 같음 지금 들어야하네🎉

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이라는 가사가 위로가 될 줄은 몰랐다..

서태지를 보통 아이돌로 얘기 하지만 그의 음악적 본질은 락이라 메인 주류가 아닌 장르로 탑을 찍었던 특이한 케이스

놀려면 저렇게 놀아야지 미친듯이...

저당시 해외에서 유행하던 스타일의 핌프락을 들여왔다고 비판도 많이 받았었지. 그런데 저런 스타일의 음악을 저렇게 무대에 올릴수 있는건 서태지 밖에 없었음

나 고2땐데. 저때 울트라맨이야는 그냥 충격 그자체.. 내나이로는 완전히 흡수가 불가할정도로 엄청난 문화적 혁신이였음.. 학예회때 머리에 대걸레 뒤짚어쓰고 울트라맨이야 따라했던게 엊그제같다..ㅋㅋㅋ 아쉬운건 저당시 흐름을 그 누구도 이어오지 못함... 지금은 종말에 가까운 메탈계를 다시볼수있을까..

이때 있었는데.. 너무 그립다 이 사녹하고 자체 휴강했었는데 ㅋㅋ 사녹하나 끝나면 서로 파스 붙여주고 그랬었음.. 헤드뱅잉. 슬램. 서핑.. 다들 학원다닌것처럼 잘했음.. 그냥 사랑 하나로 다 받아들이고 이땐 음악을 진짜 온몸으로 즐겼다고 생각함 ㅠㅠ 처음엔 뭐지?? 했지만 오빠가 하고싶었던 음악이라는데.. 그래? 오케 나도 이제 락 조아!! 즐겨주지 하면 서 ㅋㅋㅋ

이거 락 페스티벌 아닙니다. 공중파 MBC 뮤직캠프입니다 ㄷㄷㄷㄷ

20여년 지나 다시보니 지금 필요한 음악아닌가 싶으네 가사가 지금 들으니 더 좋네 ㅋㅋ 그땐 뭐지했었는데 저때가 확실히 목소리가 좋네 저게 아티스트 천재네 노래 작곡 편곡 작사

난벌써40대중반이됫다 광팬이엇던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이흐른다 늘 자유와평화 그리고 용기가 넘쳣었다 정체성을잃어버린 혼란스러운 지금의 나는 목마르고 갈등하는 불쌍한 인간이 되어버렷다 매일 나는 포효하며 날뛰는 관중속으로 던져지길 소망해본다...

진짜 당시 사람들 ㅈㄴ 부럽다ㅋㅋㅋㅋ 한국에 뉴메탈을 가져와서 저렇게 공연한다니..

벌써 23년 전 라이브네... 대체 이런 임팩트있는 공중파 라이브는 없는건가?

2020년에봐도 토할정도로 경이롭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수 많은 가수들이 등장해도 서태지를 초월 할 수 없다.

간지보소;; 20년된 간지

저당시 초등학생이라 6집 라이브 방송은 못 다녔지만 저 때 음악 영향으로 중학생, 고등학생 되면서 ETP 페스티벌 매년 가고 엄마한테 등짝 맞아가며 내한공연온 락 밴드들 엄청 쫓아다녔음.. 마릴린맨슨, 림프비즈킷, 나인인치네일스 부터 콘, 슬립낫, 그린데이 등등 다 실황으로 봄.. 홍대 공연도 많이 보고.. 서태지 덕에 진짜 재밌는 경험들 많이 하면서 자랐다고 생각함. 나는 이제 30대 중반, 학생들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는데.. 애들은 내가 안경쓰고 공부만 한 줄 앎.. 나는 저때 자라면서 work hard play hard가 뭔지 몸소 배웠는데.. 히히

진짜 줜나 잘 노는 언니오빠들 ㅁㅊ 요즘 출근할 때마다 울트라맨이야랑 인터넷전쟁 듣는데 세계를 터뜨리고 싶을 정도로 개좋음 가사 미쳤음 진짜는 우리 선조(?) 세대다 그 시절엔 혼이란 게 있다 얼이란 게 있다 미쳤다 진짜 개잘놀아 개신나ㅠㅠ

솔직히 핌프락이라 불리던 이 장르가 한국 메이저에서 1등 찍는 경우는 이게 처음이자 영원히 마지막이던 시절일거다.절대 한국에서 인기끌수 없는 장르인데 이걸 들고온것만으로도 대단한데 1위까지 한건 뭐....전설적이지.락 좋아하는사람으로써는 서글프지만 순전히 서태지 한사람의 능력인건 확실하다.

서태지 컴백했을 때 음반은 샀지만 음악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 뒤로 잘 안 들었는데, 20년이 지난 이제야 이곡을 받아들이는 나.. 태지 당신은 얼마나 앞서간것입니까

2022년도에 봐도 소름돋는 무대!

저 시대가 요즘같은 유투브시대였다면 락의 본고장 영국에서도 인정받았을듯

저 안에 나있다 ㅋㅋㅋㅋ 남대문 메사 팝콘홀 교복입고 ㅋㅋㅋㅋ 수업 끝나자마자 사전녹화장으로 날랐던 ㅋㅋㅋ 아 내 유년시절이여ㅠㅠ

난 서태지가 무대 구성력과 작곡 능력만 좋은지 알았는데 이제보니 보컬도 상당했네. 저 하이톤의 미성과 하드메탈의 조합이 굉장하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사람이 음악만 하면 저렇게 폭발적으로 변하는 게 참 신기하다

페션 부터 음악까지 진짜 압도적이다. 양현석 이주노 없어도 포퍼먼스 만드는거 보면… 진짜 양씨랑 이씨는 지 자식에 손주에 증손자 그 대대 손선 서태지 가문에 조아리고 명절 마다 찾아뵙고 일 있을때미다 찾아 뵙고 인사드려도 모자르다

울트라맨이야는 진짜 세상에 없는 감성의 노래인듯

초등학교때 이 공연보고 뭔가 되게 무섭고 싫었는데.. 30즈음에 보니 진짜 미쳤다 이래서 다들 미친거구나 소름돋네진짜

같이 머리 흔들어 보려다가 멀미날 뻔... 20년 동안 나는 늙었는데 이 노래는 여전히 젊구나.

저 세대가 요즘세대보다 잘노는듯 ㅋㅋㅋ음방관중 실화임?

와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실화인가?? 진짜 대단하다..

아니 저때 음악방송 PD들이 얼마나 놀랬을까... 원주민 땅에 서양문물을 가져온 서태지에게 감사

와 이게 락스피릿이고 시대비판정신 뭐 그런건가요? 권력에 당당하게 꺼지라고 말할 수 있는게 진짜 멋있네요 저시대는 수직적 문화가 더 심했을텐데 듣는사람들이 얼마나 시원했을까 싶어요. 서태지가 왜 문화 대통령인지 알겠어요. 젊은 사람들에게 비판할수 있는 용기를 준거 같아요.

국내 메인스트림 음악 씬엔 다시는 나올수 없는 스타일의 음악.

서태지는 노래를 너무 잘만든다...

서태지노래는 시대저항이 있다. 젊은 날 내가 그토록 열광했던 이유ㅡ 대체 불가 그 자체.

풍선 공 두개 던져주고 너내 놀아라.클라쓰!!!!! 2022년 다시 봐도 최고다!!!!!

삼촌 이모들이 요즘 먹고살기 힘들어 열정을 접어두고 살지만 20년전 우리들의 문화였다 요즘애들 노는거 보면 그냥 귀여워

진짜 이때 서태지보고 미친사람인줄 알았다 그때부터 십년을 내리 덕질하면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이제는 공연보러 일본을 가고 미국을 가도 십대때 태지의화 보던만큼 자극적이질 않네. 이만큼 가슴설레게 만드는 밴드가 내인생에 또있을까 싶다

서태지 1집 영상부터 보고 있는데 1집때는 관객들이 앉아서 짝짝짝 박수치는데 이젠 방방 뛰고 있네.. 진짜 한국 문화를 바꿔 놓았다.

인터넷 전쟁 노래 들어보면 지금 사람들이 악플달고 그런 얘기나옴 ㅋㅋㅋㅋ 서태지는.진짜 천재인듯

서태지는 음악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존경할 듯ㅋㅋ 특히 세션맨들... 밴드 악기하는 사람중에 서태지곡 커버 안해본 사람 없을 듯... 너무 어렵고 특이한데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음악성

제스처 손짓 하나하나 어색함이 없이 너무 자연스럽다...모든게 학습된게 아니고 진짜 타고났다고 느껴지는 완벽한 퍼포먼스다...

처음 솔로로 컴백하고 울트라맨이야 들고 나왔을때 사람들 정말 호불호 갈렸으나 결국 호가 강했져.. 문화적 충격과 에너지 그 자체... 그립네요.. 이때 진짜 컴백한다했을때 사람들 믿지 못할 정도로 이슈였으니까요.. 문화 그 자체.. 신세경인가 임은경인가도 덩달아떴죠..

밴드, 관객, 분위기 모든게 맛깔난다 다시는 볼수없을 그 시절이네

다시봐도 역시 서태지는 전설이다

서태지 노래의 매력은 바로 기성사회에 대한 '저항 정신' 그리고 소수 피해자들에 대한 '배려'

지금 아이돌은 너무 얌전하게 노는거네. 이건 지금 나와도 빅이슈일듯

20년도 더 된 노래인데 촌스럽지않다

방송사도 나라도 어찌 못했던 유일한 가수가 저 시절 서태지! 대한민국에서 저런 음악으로 가요프로 1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봐도 멋있다...

좋은노래 좋은가사 좋은멜로디 따위가아니다 그냥 예술이다....어떻게 지금봐도 간지가나

24년에 보고있음....하...저때 진짜 미친듯이 좋아했지....다시봐도 추얻돋네.. 멋지다..그립당...ㅠㅠ

서태지말고 저런 노래로 컴백해서 저런 분위기 만들가수가 누가있으랴.. 최근앨범도 크리스말로윈 사운드 죽였었는데 다시 얼릉 나와주시길

와...이걸 보는 데 왜 눈물이 핑 도는 것인가. 서태지도, 관객도,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이다. 그립다. 정말.

학창시절에 들었을때는 마냥 좋았는데 지금에 와서 들으니 좋은걸 넘어서 소름돋네..ㄷㄷ

역시...서태지가 짱이구나...

저영상과 백프로 일치하는진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지만 그것이맞다면 당시에 태지형님 컴백한지 얼마안되서 주최측에서 한 락 동호회를 섭외해서 라이브 실황 비디오 촬영에 함께할 전문(?) 락 매니아들을 모셔다가 앞부분에서 뛰놀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태지 팬클럽은 뒤쪽에 배치가 됬었고요. 그래서 저 관객분들의 텐션이 남다른 겁니다. 저도 그 중 한명으로 앞에서 뛰놀았는데 짜부되서 죽는줄 알아서 결국 뒤로갔는데 거기는 슬램에서 벗어나올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ㅋㅋ 오렌지-울트라맨이야-탱크를 두번씩 돌리고 촬영 종료뒤 마지막엔 그곳에 있던 관객분들에게만 팬서비스로 너에게 락버전(!!!)을 라이브를 갑자기 연주해서 다들 미쳤었던 기억이.. 그날 집에올때는 온몸이 부서질뻔했습니다. 그리고 눈치채셨을진 모르지만 당시 안전상의 이유로 관객석 기준으로 무대의 오른쪽은 남자 왼쪽은 여자분들을 배치했었구요 (물론 공연하면서 어느정도 섰이긴 했지만) 슬래머들 점프하기 좋으라고 바닥에 스프링 같은 것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공연장은 남대문 메사 팝콘홀로 기억해요.

93년생입니다. 어렸을때 사촌형님, 사촌누님들이 이 노래듣고 열광하던게 어제 같은데 20년이 지났네요.. 지금 봐도 정말 멋진 공연!!

사람들아 저 비주류 락으로 당시 150만장 팔렸다. 대한민국 어느 누가 하드코어로 100만장을 넘길수 있을까.. 서태지가 대중적으로 갔다면 300만장도 팔렷을 것이다.

저런 음악이 공중파 음악방송에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19년이 지난 지금 음악의 다양성 면에서 오히려 후퇴를 했으니 기가 막힐 노릇...

I came here after watching the call in Netflix.such a good song

아니 왜 지금 들어도 노래가 좋아...?

어려서 이 노래를 들었을 떄는 저 훅이 기억에 남는 정도였지 이정도의 충격인지는 몰랐다. 진짜 대단하다 ㅋㅋ

진짜 서태지는 서태지다... 문화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괜히붙은게 아니야... 공중파 메인음악방송에서 가사가 저런데... 그리고 예전에 랩 가지고왔을때 음악방송에서 빠꾸 먹었었다라는걸 생각하면 진짜 초 슈퍼 울트라 맨이야.

가사 하나 하나가 그냥 다 박혀 버리는 구나 현세에...

서태지를 좋아했다는 부모님을 무시하는 자녀가 있다면 보여줘야 할 영상

도대체 그 시절 어떤일이 있었던거야 저세상 관객들...인디밴드 럭스도 방송도중 팬티벗었었는데.....지금은 방긋방긋웃는 미소년 미소녀 아이돌들과 무표정으로 팬챗하는 관객뿐....저세상 미친텐션 그립다

무대 진짜 신나보인다.. 저기 껴있으면 묵은 스트레스 확날아갈듯.

아마도 이런장르의 무대가 티비에 다시 나오려면 100년은 지나야 될듯 싶다 ....가요는 회생불능이야...노래란 댄스곡이나 발라드가 노래라는 공식이 생겨서 언제가 되도 변하진 않을듯 싶다

서태지와 아이들로 신드롬적인 성공을 하며 그냥 그 상태로도 승승장구를 할 수 있었지만, 포기하고 미국으로 넘어가서 5집 등을 발표한 후 그것또한 당시 신드롬적인 성공 시킨 희대의 천재 아티스트

사랑해요 태지형 빨간 콘로우하던 그 때가 정말 최고엿슴니다

참 시대도 앞서가고 시대를 압도하는 서태지..

나는 영상볼때마다 전휼을 느낀다ᆢ 서태지형ㅎ

우리 부모님들은 제데로 놀줄 알았구나. 요즘은 그냥 얌전히 보고만 있는데 ㅠㅠㅠ 우리도 저렇게 놀고 싶다. 존나 멋지다. 나도 저때 태어났더라면

와.. 지금봐도 ㅈㄴ멋있다.. 관객들도 제대로 놀고즐기네 현재 쇼미관객들이랑 무대즐기는 호응도가 천지차이다

2024ㅡ7ㅡ30 언제 들어도 좋은 우리 SEOTAIJI 뮤지션🔷️음악!

무대가 그야말로 난장판이구만 ㅋㅋ 아 정말 이런무대 또 보고싶다 제발 우리나라에서 우리가수의 목소리로,...

이때 서태지가 제일 멋있었음 노래도 좋았고

서태지 보고싶다ㅠ 당시 저 사녹은 못가봤지만 무대 너무 그립다.. 일겅때처럼 소규모 클럽공연 수시로 열어주면 여한이 없겠음ㅠㅠ

저 노래 스타일로 그해 음반판매 1위 먹음 역사상 전후무일일듯 ㅋㅋ

개인적으로 이때 서태지가 제일 좋았음. 더 나이들기전에 스타일 똑같이해서 콘서트 해줬으면 좋겠는데ㅠㅠ

이노래 저 중고딩때쯤 나왔는데.. 그때는 그냥 헐.. 뭐임 이랬는데 이런장르 크게즐기진않지만 서태지 정말 대단한건인정이요ㅋ 세월이지나 다시 들어보니 진짜 인정...

이게 한국 음방에서 나올 무대냐 ㅋㅋㅋㅋㅋㅋ 개신기하네 ㅋㅋㅋㅋ 어디 유럽 락페 메인스테이지 공연같은데 ㅋㅋㅋㅋ 영화보다 더 영화같다. 지금 시점에서 우리나라에선 결코 볼수없는 에너지의 무대라서 더 현실감이 안 느껴짐

2024 1월에 듣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