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Jin Cho -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2011) 

17세 소년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연주에 눈물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용쓰며 연주하는 라피협 3번을 이렇게 유려하게 연주하는군요. 조성진은 천재라는 수식어로도 모자라는 특별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지휘자 게르기예프가 참가 연령 규정까지 개정하여, 왜 그토록 조성진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참가시키고 싶어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정말 천재입니다. 조성진~ 브라보!!!

하마마츠부터...어린 나이에콩쿨에 나와줘서.... 이런 훌륭한 영상,음향 퀄리티로 그시절을 남겨주어서 고맙다. 조성진!!

공부할 때 들으려고 켰다간 큰일 납니다; 어느 순간 영상에 집중하다가 조성진 연주곡들을 정주행 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

베토벤을 들으면 베토벤이 강점인가 싶었고 쇼팽을 들으면 쇼팽이 진짜 강점이구나 싶었는데 라흐마니노프를 들으니 조성진씨는 신이 주신 gift와 타고난 열정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피아노로 자신의 음악적 언어를 표현하시는 분같습니다. 절제와 분출을 넘나들면서 대서사시를 써내려간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의 피아노를 듣는내내 제 심장은 혁명이었다가 안식이었다가를 반복하는 다이나믹에서 뛰었습니다. 당신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10대에 라흐를 이렇게 완벽하게 연주할 수 있다니 진짜 천재는 천재다

어떻게 집안사람중에 부모님 포함 음악하는분이 한사람도 없다는데 이런 천재가 대가가 나올수있는지 조성진의 박자감각을보라 그냥 박자를 타고났음 살다보니 한국에서 이런천재를 보기도하는군요 ㅋ ^^ 성진씨는 대단한 행운아입니다 본인노력없었다는게 아니라 여러모로 좋은시대와 좋은부모님 좋은피지컬 등많은것을 가지고있네요

요즘 임윤찬 때문에 난리지만… 물론 윤찬님도 너무 잘치고 장래가 밝지만 조성진은 뭔가 좀 더 다른 경지인 것 같다… 완벽한 육각형 피아니스트

천재의 그릇이란 얼마나 큰 것인가... 나 매점에서 오다리 구워 먹을 때 성진초는 벌써 해외로 나가 저런 오케와 사람들 앞에서 거장의 곡을 연주하고 ........

17세의 어린나이에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쿨에서 저토록 차분하게 자신의 해석을 선보이다니. 소년다운 순수함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음색과 놀 랍도록 지적인 해석.어른이 된후의 연주는 분명 또 다른 능숙함이 새롭고 더 세련되어 있지만 이때의 모습은 그리움같은 슬픔을 일으킨다고나 할까.. 카덴차가 너무 열정적인데도 전달되는건 외로움과 슬픔인것 같아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조성진님이 진짜 최고다 👍👏 저때가 17살밖에 안됐을 때인데 음악성이 어마어마하게 깊었네. 파워는 물론이고. 십여년 동안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져가시는 모습과 자기관리까지도 잘해나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기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이렇게 라흐마니노프 편하게 치는/ 편하게 들리게 치는 사람 처음봤어요.... 라흐마니노프 연주는 늘 엄청 격정적이고 치는사람도 struggle 하는게 느껴지고,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부드럽게 흘러가네요 감동... 라흐마니노프의 엄청난 재해석이에요..

조성진님 카덴차 들으면 울고싶어져요… 혼신을 다한다는 게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16살임 보통 공부하기싫어서 요령피우고 게임이나하며 놀려고 할 나이인데 저나이에 대가에 경지에 다다른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하는 조성진님 20대초반에 쇼팽콩쿨 동양인최초우승에 점점 깊어지고 다양해지는 연주들 말과 행동도 차분하고 진중하게느껴지던데 부모님은 정말 좋으시겠다 보는것만으로도 듬직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불곰국 뮤지션들은 인간을 홀리게 하는 멜로디를 갖고있다. 마치 한국의 한 하면 느껴지는 그런 .. 그 나라만의 특징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이게 넘넘 넘사벽 느낌...딴나라에서 흉내가 안되는... @_@ 엄청 눈이 많은데 엄청 뜨겁고 강렬한 태양이 비추는 것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노력하는 천재 조성진 음악을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죠..넘 대단합니다~ 보물같은 조성진!!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합니다~♡

임윤찬 연주와 번갈아 듣는데 완전 다른 매력이네요. 정말 어쩜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지ㅎㅎ( 좋다고 느껴지는 포인트가 다 달라ㅋㅋ) 중요한 건 둘 다 너무 좋다는 것. 개인적으로 조성진 피아노 들으면 황제의 하얀 말이 생각 나고 임윤찬 피아노 들으면 장군의 검은 말(야생마)이 생각 나는데 이런 드문 천재들이 둘 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ㅋㅋ 둘 다 오래오래 연주해 주시길!

Didn't even notice until after I'd finished this video that it was recorded in 2011, when he was just 17. Never mind the technique, which is flawless. I'm blown away by the passion and lyricism at such a young age!

17세에 이런 연주를 할 수 있다니,,역시 천재인 것 같아요.요즘 조성진씨 덕분에 새롭게 클래식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습니다.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wielbiam słuchać muzyki poważnej. Chopin - to mój pierwszy, ulubiony kompozytor, ale innych też lubię słuchać. Bez tego - życie byłoby bardzo smutne.

임윤찬님 금메달 소식에 계속 듣는 라흐마니노프 😍 조성진님 연주는 진짜 부드럽지만 단단한(?)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아 정말 기품있어요 ♥️♥️

Nhac rat hay toi rat thich cam on nhieu

조성진군 덕분에 다시 클래식에 빠져들었어요~ ^^ 감사하네요♩♭♬♪

타건이 강한 연주만 들었을땐 라피협3가 이토록 아름다운지 몰랐어요. 조성진님의 해석은 실로 신세계 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라피협도 최고! 이 난해한 곡을 이렇게쉽게 칠수있는사람이 어디있나. 타고난 완벽 박자감각, 정확한타건, 테크닉, 해석 최고다. 세련되고 유려한 안정된연주. 천재는 십대초반에완성. 이미 완성된 대가.

자꾸 와서 보게됩니다. 감동 이에요. 11월 공연을 기대해 봅니다.

쇼팽도 쇼팽인데....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치는 라흐마니노프도 정말 정말 좋네요ㅠㅜㅠㅜ 이거랑 2번은 항상 들으러 오는,,,ㅠㅜㅠㅜㅠㅜ

이 분의 피아노소리가 너무나 좋아서 매일 와서 듣고 있어요. 거장으로 불리는 분의 연주도 감상했지만 이 분만의 피아노소리와 감성이 좋고, 곡이 정말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곡을 꼭 다시 연주해주셨음 좋겠어요.

천재면서도 겸손함과 깊이와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는 청년, 앞으로도 예술인들과 꿈을 이루려는 세계인들의 로망이 되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연... 일요일 아침 깊은 심연 속에서 나오기위해 애를 쓸때...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피아노 곡조...👏🏻👏🏻👏🏻 기품있고 무게감 있는 연주가 강단있고 재능있는 조성진씨의 천재성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들을때마다 정말 탄성이 나오는...😊

How could he play such effortlessly in that young age? Amazing cadenza!! So Mindblowing!!💜

Now the WINNER of Chopin Piano Competition, Warsaw 2015 !!!! Congratulations!

춥고 눈까지 오는날 들어도 포근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 입니당 ♡ 우리들이 조성진 피아니스트 연주를 보며 행복하듯 조성진 피아니스트 도 많은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요♡ Happy new year ♡

Браво ! Bravo Cho.

He is amazing, just amazing

3번이 정말 어려운데.. 조성진 천재.

겨우 17곱살때인가? 놀랍다! 음악천재는 타고나야 하는가? 화이팅!

What a briliant , amazing ,talented young pianist ! IM speachless !!!!

41:25 One of the most beautiful pieces of music I have ever heard.

정작 자신은 불만족스러워 트라우마로 남았다던 라흐마니노프 지금은 극복했다고ㅎㅎ 차콥때 완성했고 점점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는건 세월에 흐름이겠지 꽃길만 걸어요ㅠㅠ다른 연주자들과 다른 해석에 귀가 놀라서 얼마나 감탄하며 봤는지...

중간중간 숨을 멈추게 되요. 흡... 감동적인 연주 너무너무 좋아요~

A phenomenon at 17 years and no surprise his recent well deserved achievement.

이곡은 이 콩쿨 녹음이 피아노 소리가 제일 잘들려서 좋음....오케도 표정은 저모양이어도 소리 좋음!!그리고 어린 성진초의 천재성을 구경하는 즐거움...ㅎㅎ

Trifonov was great, but Seong-Jin-Cho was my hero at this competition. 100 x huge talent.

얼마나 노력했으면, 저런 탁월한 연주를 보일 수 있을까.... (감동)

진짜 물건이다 압도된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진짜 천재.... 이게 중학교 갓 졸업한 애기 연주라니;;;;;

So proud of you, Cho Seong-Jin. Pride of Korea. Keep up the great work. Make a history and be a legend. God bless.

포동 포동 통통한 볼좀봐요 귀엽네요 10대에 이렇게 훌륭한 연주를 했으니 역시 천재군요 성진군 멋집니다 짝 짝 짝~~~

Performances of this artist never cease to amaze, me, and now he absolutely sparkles in one of my all-time favorites. Yesss!

not enough to say technically sparkling, but also his interpretation is unique, very special to soak hearts and souls.

2Million views!!🎉🎉🎉

Amazing, just amazing. Speechless. Thank you for an incredible music and thank you for your talent. Wow.

진짜 존경스럽다 40분이넘어가는 연주를 악보한번안보고 다외워서 치고 틀리지도않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왜 이제서야 알게됬지 ?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 그가 한국인인것도 자랑스럽네요!

이 때는 조성진님 애기애기 하네요 벌써 10년 전

The True Musician!!!

This performance sounds so good, melting ears. Bravo.

Here you are pure gold. Seong, a little prince of the arts that fall on earth.....

최고다...

재생 무한반복... 16 세 어린 소년이었지만 그 열정은 수십억년 타오르는 태양이네요. 자기 몸이 부서져도 괜찮다는 식으로 연주하는군요. 8:38~ 12:08~ 정말 감동... 눈물이 납니다.

와우~~~ 17세 어떻게 저런 어린나이에... 감동감동

17세때라니.. 그저 할말이 없음. 존좋

순수하고 어린데 침착한 연주, 불곰같은 오케랑도 묘하게 잘 어울린단 말이지

악마의곡이라 불리우는 정말 어려운곡이라는데...16세라니 믿을수가 없다...

와 이미 17살에 이 곡을 ..?.. 심장을 움켜쥐네?..

저절로고개가 숙여지네요 조성진 브라보!

That decrescendo at 13:30 gives me goosebumps every time.

음악을 잘몰라 다른 연주자들과 비교해 들어도 머가 크게 다른지 모르고 듣지만 이상하게 조성진씨 연주에 더 끌린다는거... 먼가 절제된 서정성이 가슴을 후비는 듯한 그런 느낌. 격정적으로 치는 사람들의 연주도 좋은데 또 듣고 싶고 끌리는건 조성진거라는.. 전문가도 아닌데 느낌으로 듣는거겠죠? ㅎㅎ

Fantástico pianista. A los 17 años tener esa capacidad de expresión es realmente maravilloso.

00:04 __ I. Allegro ma non tanto (D minor) 18:13 __ II. Intermezzo: Adagio (A major - D♭ major - C# major) 28:11 __ III. Finale: Alta breve (D minor - D major)

In part 8.3 we are really excited, he manages to convey his feelings. He is fascinating, Master, Genius and was still small in age, of course. Your music is perfect.

The power and clarity of his technique, which is joined with a bright, forward piano sound; passages in the outer movements especially glittered apealing with the musical intelligence shaping his playing become increasingly more convincing; he is a well-known pianist as reflecting the composer's musical life by the extensive research and direct/indirect experience.

천재성과 노력의 결과네요 잘 들었습니다

임윤찬 반클라이번 500번 듣고나서야 진귀한 보물을 찾았네.. 와.. 너무좋다..

사실 조성진의 이때의 거친 순수함이 그립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륜이 쌓여서 정확하고 섬세한 연주로 방향을 설정한듯.

Those exposed details I can finally hear!!! ⭐️⭐️⭐️⭐️

Excellent pianist!

성진초 음악을 매일 들으며 어떠한 언어로도 감정의 표현이 부족함을 느낌니다 ~~!! 향후성진님을 위하여 매일 기도드립니다 ,창조주께서 전 세계의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선물입니다 정말 조성진씨 감사합니다 ,~

일 끝나고 집에와 이런 영상과 음악을 듣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조성진님 연주 정말 매번 경이롭다는 느낌 받습니다.. 앞으로 활동 오래토록 해주세요..

He made me cried😭 just unbelievable goodness!

끝까지 숨죽이며 들었어요.대단한 연주입니다. 한국인 조성진 피아니스트 최고!!!!! 연주끝나고 저도 모르게 박수쳤어요. 현장에서 보는 것처럼...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Prawdziwa uczta duchowa. Gratuluję wspaniałemu wykonawcy. Dziękuję pięknie. Życzę dużo wytrwałości i zdrowia.

조성진 님 연주듣다가 다른 연주자 분 들으면 되게 뭉개지는 느낌이어서... 결국 돌아오게 된다는 ㅠㅠ(다른 피아니스트 까내리는 발언은 아니구.. 개취로 또렷한 성진님 연주가 넘 좋아요)

Absolutely stunning. Marvelous.

많은 연주회를 보았지만 최고의 라흐마니노프 연주였습니다. 이런 연주를 들을수 있음에 깊은 감사드림니다.

i have listened to this Rachmaninoff comparing with other pianists' play. cho's concerto is still the best for m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bring tears to my eyes. especially 10:51~17:50. And I like this part 28:11~29:38

And no score (partiture) to help him remember every note; all by memory!! amazing!

Espetacular! muita emoção! fantástico! Obra prima!

I can’t believe... what am i listening now? Sound from heaven...

honestly he is brilliant.

진짜 휘몰아치는 느낌의 연주ㅠ ㅠ ㅠ ㅠ ㅠ 소름~~~~~ 앨범 다 샀어요. 더 내주세요...ㅠ.ㅠ 콘서트는 못갔어요ㅠㅠ 한국 또 와서 연주해주세요ㅠㅠ ㅠ ㅠ

Lovely prodigy pianist

This guy really stands out from the pack. What a major talent.

Thanks for uploading!! 조성진 쇼콩도 화이팅!

rewind endlessly.. a 16-year teenager, but his flame is something never dying... He plays as if he doesn't care his life. 8:38~ 12:08~ really touching, makes me cry...

조성진,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왔다갔다 하며 듣느랴 하루가 충만하네요~🎶

정말 저 나이에 어떻게 이런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는지... 볼 때 마다 신기하고 놀랍네요.. 대단합니다

I cried... he is beautiful genius!

라흐 어떤 사람들것 보다도 조성진의 초창기 차콥콩쿨 라흐협주곡 최고라고본다. 천재 조성진의 라피협의 본래의 해석이 돋보이고 과장되지않은절제미까지 완벽하다. 난해한곡을 미스터치한번없이 카덴차부분도 이렇게 힘들이지않고 편안하게 치는 사람이없다. 해석을 어떤 지휘자의 요구대로 2악장은 심히 느리게, 3악장은 심하게빠르게 하는경우는 밸런스 안맞아서 난 이 라피협이 최고라 생각된다. 17세이전에도 이미 완성된 천재 조성진의 걸출함이 돋보인다.

I seriously hate the trumpets in 40:58, making Cho's undoubtedly exquisite, brilliant, and perfect performance to deserve 3rd prize. Cho's interpretation of this concerto is one of the best interpretations I've ever heard in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