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권님 사실 여기 쓸말은 아니지만 놀토에서 트리분장하고 노래부르시는 조권님께 너무 깊은 감명을 받아 댓글을 씁니다 엄청난 팬은 사실 아니고 랄랄? 유튜브에서 와 진짜 센스 대박이시다 ㅋㅋ이렇게만 생각하시던 분이였는데 너무 놀랐어요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세요 사실 트리의상은 그렇게되면 실패세요 1도 안웃기고 감동만 백퍼센트 주셨잖아요 유튜브가 조회수가 중요한 것도 알고 가수도 배우도 재밌고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 시대도 맞긴 맞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씩 노래를 부탁드려요 이렇게 예쁜 미성인데 감정이 가득 실려 묵직하게 노래 잘하시는 줄 처음 알았어요 덕분에 오늘 너무나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 채널까지 와서 주접댓글ㅋㅋ을 쓰는건 제가 조권님의 노래를 듣고 받은 감동의 1/10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서요 정말 너무 놀랐고, 또 꾸며낸 그 누구보다도 더 진솔하게 느껴진 무대였어요 저의 토요일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권님 안녕하세요~^^ 저도 솔직히 놀토를 보고 조권님께서 유튜브를 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들어왔어요 ㅎㅎ 저 조권님과 같은 89또래예요 ㅎㅎ 12일 전에 첫 딸을 출산을 해서 현재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조권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힐링하고 있는거 안비밀이에요~^^ 개인적으로 2am의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를 좋아해요! 저도 조권님의 노래 유튜브로 듣고 싶어요! 2am이 아닌 조권님의 솔로 노래 부탁드려요~🥹 저의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