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uvgseg 맞습니다 불법이죠. 하지만 사람을 죽인 일처럼 누군가를 해한 범죄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살고요. 법도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법 위에 사람이 있죠. 자신이 그동안 잘못 살았다고, 그래서 이제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용기내서 사람들 앞에 나왔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끝까지 돌을 던져야 할까요? 적어도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 또한 인생에서 한번쯤은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죠. 신들이 사는 세상이 아니라, 이런 게 사람이 사는 세상 아닐까요?
와 충격이고 놀랐습니다. 얼굴 까고 나오는건 정말 내가 바뀌어야한다는 정말 대범하고 큰 각오가 없이는 불가능할텐데, 대단하십니다. 오히려 시청하는 제가, 색안경을 끼고 보고 있었다는 제 자신을 자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뭘 해도 성공하시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알아보시는 주변 분들도, 안좋은 시각이 아니라, 잘 되는 마음으로 말 걸고 알아봐주신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같이 맛있는거 먹고 싶네요.
100세 인생 앞으로 멋찐 삶을 사실 꺼에요!! 힘내세요!! 대단하심!! 화이팅!!! '11분'이란 책 읽었는데 사랑이란 걸 알고 자신의 삶을 변화 시켜나가는 브라질 매춘부의 이야기 였어요!! 힘든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신 일이지만 앞으로 심리치료와 강의 쪽으로 잘 하셔서 더 행복하신 삶을 만들어 가시면 될 꺼 같아요!! 화이팅 해요!! 용기와 실천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용감하신 분이네요 편견 많고 사정 모르고 돌 던지는 사람들도 많으셨겠지만 앞으로 그늘에서 벗어나셨으니 조금이라도 햇살이 비치는 양지로 나오셔서 다행입니다 꼭 그렇게 원하셨던 행복함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성함도 모르는 모르는 사람이지만, 같은 여자로서 진심으로 바래요 🙏🏻
가정이 불온하면 나쁜길로 빠질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잖아. 자식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지던지. 각자의 애정문제로 가정을 파탄내고 자녀를 돌보지 않는 부모 밑에서.. 온전한 자존감을 갖고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믿으며 살기가 쉬운줄 아냐? 여동생이랑 살며 생계까지 꾸리려면, 누가 유혹하지 않아도 제발로 갈 수도 있는거다. 정말 안타깝지만 그게 용기인 삶도 있다.
@@user-lq9ec5ni9q단순히 상황이 좋냐안좋냐의 문제가 아니라 저분은 항상 사랑에 목말라있던 분이고 심약한데 유혹이 나타나니 거기에 겉잡을수없이 빠져들어서 헤어나오지도 못하고 계셨던거죠 저분을 동정한다고 다른 가정환경 안좋은분들을 욕먹인다는 편협한 사고가 그런분들에게 더 상처고 실례임
흥미 위주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남성분께서 끝까지 이야기를 끊지 않고 경청해주고, 무례하지 않으려 노력하시고, 실례가 되는 질문에서 먼저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 감명깊었습니다. 특히, 여성분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본인을 미워했을 여성분에 앞으로 잘 살면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제껏 못챙겼으니 앞으로 본인만 생각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예쁜 것만 입고. 예쁜 것 만 보고 예쁜 생각도 하세요. ^^ 일을 그만 두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앞으로의 날들이 빛나길 진심 다해 바랍니다.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파는 겁니다. 코로나로 집합이 금지된 덕분에 우리 여성분의 삶에 변화가 왔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기다려줘서 고마워♡ 인생의 고통이 많았지만 그 길을 다 걸어 온것이 다 헛되지는 않네요 ...지금 해주시는 메세지가 우리 모두에게도 필요한 것 같아요 나 스스로가 계속 잘못한다고 자책만 하며 마음이 늘 무거운데 잘 하고 있어...괜찮아..너도 힘들지만 충분히 잘했어..스스로에게 주는 위로의 말이 정말 귀한 시대라 생각들어요 ♡♡
진짜 얼굴을 다 노출하고 방송하시는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나 힘들때가 있고 과정이 어쨋든 현제 행복해지고 싶다고 양지로 나오심에 응원합니다. 분명 또 힘듬이 있으실수도 있는데....다시 음지로 돌아가지 마시고 이악물고 버티셔요. 저도 저를 미워하기에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게 쉬운게 아님을 알기에..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알거같아요. 힘내십시오.
수치심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중학교때 친구가 성인이 된 이후에 만났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그것에 대해 말하고 돈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 그런 사람도 있는 반면에 어쩌다가 그런 길에 빠진 사람들도 있을 텐데 그런 부류 인 거 같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어쨌든 간에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드셨다면 이제는 무슨 이유에서든 다시 돌아가지 않고 잘 사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큰 도전 받고갑니다 얼굴을 다 드러내고 자신의 치부를 온세상에 드러낸다는거 정말 쉽지 않은일인데 이분은 상담심리를 통해 완전히 자유해지신것같아요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님처럼 내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주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누구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살악가겠습니다
이쪽 여자들이 단순히 몸만 팔아서 돈 버나? 팁도 받고 팁 잘 주는 사람은 아주 노골적이고 더 자극적인 서비스를 해서 주기적인 단골 만들고 더 나아가선 공사 잘 치는 여자는 몸파는 돈 외에도 부수입으로 막대한 공사대금까지 획득하지. 이건 연예인들의 광고수익과 비슷함 이쪽 세계는 최대한 호구 유부남 공사쳐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빨아 먹는 여자가 랭킹1위인 곳이야! 그걸 서로 자랑하고 서로 공사치는 노하우를 정보공유 해서 단물 쭉쭉 빨아먹지
솔직한 인터뷰 공감이 갔습니다. 저도 인생을 오래살아보진 않았지만 나자신을 미워했는데 자신을 미워하는 것만큼 괴롭고 힘든일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깨닫고 본인을 사랑하신다하니 한단계 더 발전하신 삶을 살고 계시군요. 저도 나자신을 미워하기보단 더 사랑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걸 용감하다고 해야하나요?어떤의미 에서는. 그렇다 라고할수있지만 본인이 쉽게 돈벌기 위해 선택한일 을 집안 환경때문에 이런식의 논리는 불법 범죄자 들이 많이 말하는 논리입니다.안좋은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사는 대다수 사람이 있습니다.비난하고싶지는 않지만 어쩔수없이 그일을 했다는식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좀 안했으면 합니다
나와 마주친지 고작2년이네요~ 평생 나를 돌보며 아껴주며 남은여생 보내시길 바래요~ 그럼 분명 언젠가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이제까지 힘든일을 겪어준 나에게 분명 더욱 사랑을 느끼실꺼에요~ 여기 나와주신 용기. 정말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이젠 적은돈이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경제활동만 해봐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이런일에 종사했던분의 인터뷰는 처음봐요. 짧다면 짧은 내용이지만 자기 자신을 미워하며 살아갔던 분이 이제는 행복을 알게 되셨다는게 정말 다행스럽고 안도감이 드네요. 이제는 건강하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면서 또 하루를 맞이하는 행복한 매일이 되시길 바래요!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성매매를 사회악이라고 그건 더러운 욕망이라고 말하기전에 사회의 모순에 대해 생각해 볼것을 건의드립니다 저 여성도 누군가의 딸 또 누군가의 형제일수 있습니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거나 줄어듭니다 본능적으로 이성에 대한 호감은 성적매력이라더군요 우리는 사회라는 집단에서 국가를 나누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씹선비 근성은 개나주고 감히 전 저여성을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라고 생각합니다
@@user-ev1hs2xb8y 죄 의식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기 때문일거에요. 모든 인간은 자신에게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선택만 하면서 삽니다. 다만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생기죠. 과거의 자신이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고 쉽게 돈 버는 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생긴 문제죠. 과거의 미숙했던 자신을 혐오하지 않고 포용해야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새롭게 거듭나기 참 힘든데 투병 생활중에 깨닫거나 좋은 사람을 만나서 깨닫거나 종교적으로 깨달음을 얻으면 행복해지더라구요. 죽음 앞에 모든 것이 사소해지며 경험만이 남을 것입니다.
왜 지금이냐고, 다 늙어서 그렇냐고 비난받아도 싸지만 나도 그 나이때 철들어서 충분히 이해된다(난 남자임) 얼굴 공개와 비공개는 차원이 다른 문제임. 얼굴공개는 지난 시간에 대한 어마어마한 반성 및 후회가 포함되어있음을 이후 욕하시려 분이 있으시다면 이런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악성댓글에 기죽거나 피해받지 마시고 떳떳하게 새롭게 살아가세요~응원합니다
이 멍창한 녀석 누구는 힘든시절 함든일 없었냐 쥭기 살기로 일하면서 세금 내면서 사는데 성매매를 그냥 아무것도아닌것처럼 생각하는데 성매매는 정말 복합적으로 사회적 문제야 586틀딱 새키아 성매매를 함으로써 그걸 보고 청소년들이 오로지 돈을보고 몸을 파는 챙녀들이 많아질태고 돈이면 다 된다는 마인드로 채워갈거고 그로인해서 월 300버는 남자를 하찮게ㅜ보고 업소에 온 남자들 만나면서 콧대높은 행동하고 그로인해 남녀갈둥에 결혼율 감소 그리고 열심히 벌어서 세금 내는데 그거또한 챙녀들 지원하고 니가 말한 건 어릴때 돈벌기위해ㅜ마약팔았는데 지금은 탕진해서 무일푼이에요 사회에 나오게 해주세요라는 말이랑 뭐가 다르냐 니처럼 생각이 단순하면 니가 업소다니는게 사회적으로 나비효과가 어떻게 돌아갈지 생각 못하고 단편적으로 보는고야 596은 원래 생각을 못함 이렇게 설명해줘도 받아들이지못함 왜? 니들은 논리도 없이 니들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거든
이 세상에 성매매가 꿈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들이 여성분을 힘들게 했던 거고, 세상과의 타협 중에 하나의 선택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어느 누구보다 여성분의 아침 공기는 맑을 것 입니다. 응원해요. 보란듯이 잘 살아주세요. 화이팅!!!
내가 나를 사랑해야 된다는 말 정말 중요한 말이예요.. 저도 어느순간 내 자신이 너무 하찮고 쓸모없는 인간이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결국 내 스스로가 나를 다독여주고 사랑해주니 조금씩 마음이 잡히더라구요 스스로 자책하면 점점 내가 나를 비난하게되고 미워하게됩니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면 다른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다른사람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예요💕
용기내고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착한 ㅇㅇ이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를 몰아붙이거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자기와의 대화 등을 통해 타인이 아닌 자신을 돌아보며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내 삶의 행복의 출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그 동안도 현재도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