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최고의 기독교는 예수님이 친히 세우신 천주교입니다.. 사도로 부터 이어오고 예수님의 피와살을 주시는 성찬전례는 영원히 남을 천상선물입니다... 저는 개신교 목사님들과 개신교 신자들을 위해서도 항상 기도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언제나 하느나라를 그리워하며 영광스런재림을 기다리고 거룩한 미사의 의미 깨닫고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목적 선교하는 그리스도인들 되길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우리천주교는 예수님의 아버지가 우리아버지이고 예수님은 우리의 벗이고 신랑이고 형제이시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우리의 어머이십니다(요한19.26)
신부님 감사합니다. 성가를 통해 깊은 위로를 받습니다. 단단한 신앙을 다져가는 시간이 저는 굉장히 길었습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돌아오기도 하였고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변에서 맴돌았습니다. 의심하기도 하고 가장 아프고 힘든 나를 외면하신다고 현실이 지옥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드러낼 수 있는 어려움에만 귀기울이신다고 생각도 했고 어려움에도 귀천이 있어 드러내고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이 있고 나의 어려움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들과 나눌 수도 없는 것이라고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교만의 눈으로 세상을 본 시간이 너무 길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내 안에 거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제서야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찬양을 참 좋아했습니다. 하느님과의 끈을 놓지 않고 결국에는 신앙의 단단한 토대로 인도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개신교 신자에서 작년에 세례를 받은 글라라 입니다 60중반이 되어 가장 보편적 교회인 천주교 신자가 된 것이 기적처럼 행복한 일이라 생각한답니다 아마,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기도 하구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은 나이에 주님의 은총속에 늘 감사드리며 개종하기 전, 가장 궁금했던 성모님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대학부에서 불렀던 생활성가는 익숙하기도 하구요 신부님 성심을 다하여 불러주시는 성가 정말 감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부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제가 되시길 성모님께 감히 청해봅니다
전 신자는 아니고 신앙에 고민을 하고있는 20대 입니다. 제가 10년 넘게 우울증을 앓는 중인데 방금전에도 습관적으로 죽음을 생각하면서 누워서 눈물만 흘리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에 들어왔는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가사 하나하나 큰 위로가 되어주는 감사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에 아빠가 암선고 받으시고 계속 항암치료 중이시고, 저도 작년에 암선고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제가 수술 받은지 일주일 만에 쓰러지셔서 2개월반정도 병원 생활하시다가 하느님 품으로 가셨습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엄마한테 가고 싶지만, 아빠 옆에서 아빠와 서로 의지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때 신부님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저의 남편이 한달전에 사고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던 중환자실 상황속에 잠도잘수없는 고통과슬픔속에서 우연히 신부님성가를 듣게되어 매일밤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눈물이 나면 신부님성가를 듣습니다 그리고 남편을위해 기도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마음을 어떻게 위로의 말로 다하겠습니까? 자매님이 사랑하는 남편 분은 하느님이 사랑하는 자녀이기에 고통도 슬픔도 모두 안아주시고 영원한 안식을 주셨을 것입니다. 저도 자매님도 주님의 뜻에 따라 살다 주님이 부르실 때에 기쁘게 주님 품으로 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매님! 주님의 사랑안에서 우리 함께 기도해요!
저의 어린조카가 이틀전 넓은부위의 3도화상을 입었다합니다. 장기간ㅈ입원과 치료를 받아야하고 훔터가 많이 남을지도 모른다네요 그래서 응급치료만 받고 내일 여동생이 화상전문병원에 데려가는데.입워을 하면 제가 가서 입원한 조카랑 있어야할겆같아오ㅡ.신부님. 제조카를 위해 치료기간이 짧기를. 그리고 훔턱가없는 예전의 팔로 돌아갈수 있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해.특히 화상입은 조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제가 많은 힘든일로 외롭고 술에 빠져 살고 자살시도도 몇번 했습니다 근데 지금와서 보니 항상 제 옆에 계셔주셨던 주님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혼자라고 생각하고 술을 들이 부을때 그옆에서 같이 술잔을 기울이시다가 제가 위험한 행동을 하면 끌어안아주심을 이제야 느끼고 알았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니믈 증거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
신부님! 며칠 전 잠잠했던 공황이 재발 됐을 때 신부님 이 부르신 성가를 들으며 버텼어요. 새벽에 자다 깨어 극강의 공포와 불안을 마주했을 때 신부님 성가 들으며 묵주 손에 꼭 쥐고 기도하며 버텼어요. 다행히 이젠 좀 괜찮아졌어요. 오늘 무한반복으로 청취하면서 더욱 힘 내 봅니다!
저희아이가 암투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8시간이나 되는 큰 수술 후 학교를 다닐 수 있을지 두려웠을때 아이는 씩씩하게 아픈 몸을 이끌고 학교를 다녔고 일반식을 못 먹을때 도시락 싸들고 그마저도 몇 숟가락 못 먹었지만 결석없이 학교를 갔습니다. 그렇게 졸업식도 참석했고 올해 입학도 했습니다. 아이는 치료불응 판정을 받아 아직도 전이된 암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하느님이 주신 시간이 얼마인지 알 수 없으나 하루하루를 여느 친구들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아이와 더 같이 있고 싶습니다. 많이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녀에게 주신 아픔을 제게 주시고 그녀는 그저 묵묵히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왜 슬퍼하느냐 왜 걱정하느냐 무얼 두려워하느냐 아무염려 말아라 큰어려움에도 큰아픔있어도 이젠 아무걱정하지마 내가 널붙들어주리 내가 너와 항상 함게하리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실망치말고 나를 보아라 나는 너의 하느님이라 내가 너와 항상함께하리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실망치말고 나를 보아라 나는 너의 하느님이라 아멘~~
호스피스에 있는 삼촌이 오늘 병자성사를 받았습니다. 의식이 없어서 세례 받은지를 모를 거 같은데 세례 받고 마지막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주님이 일하시는 방식은 신비해서 오늘 많은 것을 느꼈어요. . 사랑 그 자체이신 주님. 저희 삼촌 이요셉 뿐만 아니라 병원에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고통과 아픔에 힘겨워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혹시 이 세상을 떠날 때에 저희 죄를 보지 마시고 오직 하느님의 사랑만을 베풀어 주세요. 연옥에 있는 모든 영혼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의 영원한 사랑과 자비에 감사합니다. 예수, 마리아, 성 요셉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매주 주님으로부터 위로받는 듯.. 거룩한 음성의 신부님의 음성이 그리워 찾고 찾다.. 여기까지 왔네요.. 매일 마음이 무겁고 블랙홀 같은 암흑 속에서 1분 1초를 견딥니다. 마음의 번뇌와 고난, 현실의 고단을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싶습니다.. 신부님들의 목소리에서.. 큰 위로와 평안을 찾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며칠 전 월간 '빛' 2월호에 실린 바오로 신부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2번 미소 짓고 1번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처음으로 등장한 신부님의 얼굴 뵙고 너무 반갑고 기뻐서 미소 지었고, 청력이 좋지 않으신 어르신들께 목에 핏대(?)를 세우고 교리 가르치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미소와 웃음이 동시에^^ 저도 어르신들을 자주 만나는 일을 해서 신부님의 마음이 너무나 잘 이해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십자가를 물끄러미 바라보시던 한 어르신의 얘기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저렇게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요" 어르신의 그 고백처럼 저도 늘 예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살고 싶어요. 늘 감동과 웃음이 피어나는 이야기 들려주시는 신부님의 은혜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야심한 시간에 조용히 칼을 잡고 따라 부르며 엘리야를 따라 산을 오르고 있는 것 처럼 비장했어요 ~^^ 아 칼은 조각칼이예요.^^ 주 품에...제목처럼 저도 주 품에 모든 것을 돌려드리고서 한손에 칼을 잡고 한컷 두컷 기도합니다. 신부님 부활초를 깎는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셔요. 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예비신자입니다. 예비신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기도문을 찾다보다가 우연히 신부님의 성가를 듣게 되었습니다. 시를 읊듯시 불러주시는 노래가 너무 좋아 매일 들으러 찾아옵니다. 근데요, 듣고 있으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ㅠㅠ 힐링하러 들어오는데 동시에 눈물샘도 자극받아 눈물이 주루룩 주루룩 흐르는 오늘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