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팬입니다. 늘 좋은 기억으로 남은 채병용 선수 그간 팀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은퇴 이후에도 SSG의 전력분석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앞으로 코치-감독까지 승승장구해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학의 로맨티스트 채병용 화이팅!!! 코로나라 은퇴식 못가는것 너무 아쉬운데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인천지역에서 교사하고 있는 두산팬인데 채병용선수 예전에 어려운 야구부원들 지원했줬던것이 기억나네요. 그때 자신이 어렸을때 어려워서 도와주는거라고 채병용선수 친구였던 저희학교코치가 이야기해줬는데 그때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그전까지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 이야기를 알고 많이 응원했었네요. 참 멋진선수
초등학교 6년을 아빠를 따라 문학경기장 야구장을 갔습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문학구장에서 마지막 경기날 팬들을 구장내로 들어오게 해서 선수들한테 사인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때 김광현선수 최정선수들한테 팬들이 몰려서 사인을 못받고 우물쭈물하고 있었는데 채병용선수랑 김재현선수가 아저씨랑 사진찍자고 하시면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이제 제 나이가 26입니다 그시절 sk를 이끌어 주신 채병용선수 김재현선수 정말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팬으로서 만나서 사진과 사인을 받고 싶습니다ㅠㅠ
채블리♡ SK의 심장같았던 선수였고 SSG에서도 쭉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은퇴식에 유니폼들고 가서 팔 떨어지게 흔들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ssg에서는 전력분석원으로 제2의 길을 걷기 시작하셨는데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제 인천 유니폼은 채병용선수 마킹이에요.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인천 유니폼인데 채병용선수가 딱이라고 느꼈거든요
@@georgebernardshaw4490 허용 트리플 크라운 역사! 우선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나지완 선수에게 끝내기 홈런 허용! 다음은 2014년 서건창 선수에게 KBO리그 프로야구 최초 200안타 허용! 거기에 같은해 강정호에게 유격수 최초 40홈런 허용 입니다,
육수형! 형이 땀 뻘뻘 흘리면서 야구하는거 보면서 07년도부터 SK팬이었고, 09년도에 형 끝내기 홈런 맞고 울때 나도 같이 울었고, 형 홈경기때는 직관가서 응원하고 그랬었어!! 내 고등학교 시절과 20대 초반 야구 경기에는 항상 형이 있었어! 항상 팀을위해 헌신해주었던거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의 육수형으로 남아줘!! 그리고 형 야구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