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관련 정정 내용] 12:15 전날 따뜻한 물에 녹여놓았던 과탄산소다와 식초를 함께 사용했는데요, 과탄산소다(알칼리성)와 식초 혹은 구연산(산성)이 만나 중화되므로 효과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이트식초는 헹굼 과정에서 넣으시길 바랍니다. *기름 성분은 알칼리성(염기성) 세제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탄산소다는 기름 제거 효과 뿐만 아니라 표백에도 좋기 때문에 검정 옷이나 물 빠짐 우려가 있는 옷은 '탄산소다'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세탁 전문가 분을 코너에 모셔와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간 마련해 볼게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속 제품 안내🛒] [현관 브러쉬] 테무_천연 팜 청소 브러시 [면 화장솜] 네이버스토어_티디마켓 순면 화장솜 재사용 [옥수수 전분 칫솔] 네이버스토어_오로로데일리 옥수수칫솔 미세모칫솔 [욕실 청소솔] 다이소_양방향 틈새 청소솔(품번1029596) [하부장 문 손잡이] 네이버스토어_철물본가 플랩손잡이 주방 싱크대 서랍장 히든손잡이 화이트 소 45mm [싱크대 스텐 받침] 알리_다기능 주방 과일 야채 건조 선반, 주방 싱크대 보호 그리드 [소파 대형 블랭킷] 알리_소파 니트 담요 180×420 📌쿠팡에서 주문이 가능한 제품은 영상 속 [제품 보기]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제품 보기 버튼이 안 보여요. A: 영상 재생 중 정지하면 좌측 하단에 “제품 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진짜... 살림의 본질 - 남의 눈 만족시키기가 아니라 내가 사는 집 생활의 편리성인 것을 언제부터 주객전도가 된건지🙄 저희집도 눈에 안 보이면 안 쓰고 안먹게 되는 스타일이라 결국 낭비되는 판에 그냥 눈에 보이게 하자는 걸로 결론났어요ㅋㅋ 다양한 삶의 모습에 정답을 강요하지 맙시다
미니멀을 강요하는 시어머니 댓글들 너무 불편해요. 정말 예민한 사람들, 예의는 밥 말아 먹은 듯 하고요. 남들이 어떻게 살든, 좋은 맘으로 출연하셨을 텐데 뭐가 살림이 많다 어쩐다.. 훈수들이신가 다른 사람이 님네 집보고 지적질하면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용기있게 출연하시던가요
공감이요~~ 요즘 젊은이들 욕할 것 없어요. 여기 댓글 다시는 몇몇분들도 모니터 뒤에 숨어서 출연자 배려없이 아무말 내뱉는 자신들 모습을 좀 돌아보셔야 될듯 하네요. 용기내서 출연하신 분들에 대한 배려도 못하는 심성으로 본인들 살림은 얼마나 잘하실지 1도 안궁금해요..ㅡㅡ
부엌 스타일이 저랑 비슷해서 공감이 가네요. 저도 한동안 살림살이 다 넣어놓고 살다가 이게 뭐 하는 짓인지 현타가 오더라구요. 삼시세끼 집밥 먹는 집에서 넣고 빼고 동선 늘어나고 시간은 배로 들고 몸도 힘들고 눈에 안보이니 안쓰거나 또 사게 되구요. 그래서 지금은 자주 쓰는것들은 소재나 색상을 단순화 해서 팔만 뻗으면 바로 쓸 수 있게 편하게 살아요.
아~~ 영상 잘 볼게요^^ 어제 정코님 책받았어요. 그동안 영상 만드시면서 만나분들의 이야기도 좋구 챕터마다 나오는 사진 팁도 넘 유익하고요… 나도 본 영상인데 아는 이야기 나오면 더 반갑고 좋더라구요. 유익하고 따뜻한 책 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소장하고 읽기에 합당한 책입니다 ❤
난 왜 살림살이 정신없다는 느낌은 안드는데 너무 다수의 댓글들이 왜이런가요..? @ㅁ@ 저도 한때는 미니멀을 해보려고 양가에서 주시는거랑 또 제가 필요한거 이것저것 사서 쓰댜보니 둘이 사는 집 치고는 살림이 정말 많아서 미니멀만 생각했었는데 살림이라는건 내 손때가 묻어나서 만들어지는 휴식의 공간이자 주거공간이기에 사람마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방식이 있구나, 무조건적인 미니멀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거 알아갑니다, 솔직히 미니멀~ 이라면서 안에다 죄다 숨겨놓거나 집어넣어서 마치 모델하우스처럼 횡~하기만 하다고 미니멀도 아니고 정작 그러면서 정리함 죄다 사고 거기다 넣어두고 그렇게 다 넣어두고 미니멀이라 하던데 정말 정리 잘하는 분들은 내 주거환경 안에서 나름의 노하우를 찾는거라 생각해요, 저도 정리를 배우고 싶어서 수납함 사고 서랍장 사고 해봤다가 현타가 제대로 왔던적이 있어요.. 근데 제가 이번 영상 보면서 살림이라는 것에. 대한걸 다시한번 배워가고 이것저것 물건 많은 저희집에도 비슷하게나마 접목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좋았어요, 서로의 생활방식과 살림을 해나가는 것도 다 다른것을 왜 가타부타 하는지.. 남에 집 가서 함부로 지적질 하는거 아니듯이 영상도 똑같아요, 누가 내 집 와서 이것저것 관여하고 지적질 하고 그럼 당연히 기분 상할거면서.. 이번편 영상 보면서 저도 제 살림살이들을 더 애정을 가지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용해야겠다고 생각 들었어요~잘 보고 갑니다😊
정리마켓을 보며 살림에 관한 꿀정보 많이 얻고 있는 1인 자취인입니다 천연세제 베이킹소다,구연산,과탄산소다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잘못 알고 계신 경우가 많으니 방송을통해 제대로 알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과탄산소다는 강한 염기성으로 따끈한물에서 사용해야 효과있구요, 찬물에 안녹아요, 표백효과있어서 흰빨래에만 사용해야합니다 (빨랫비누 강염기입니다) 베이킹소다는 과탄산보다는 약염기라 같이 섞어버리면 세척력이 떨어져 세척효과를 높이고 싶으면 과탄산만 단독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구연산은 산성으로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사용가능하죠 산성 염기성 섞어버리면 중화반응으로 물이되어 아무런 효과가 없답니다
@@jy3839 소량을 물에녹여 사용할경우 냄새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제대로된 세척효과는 따끈한 물을 사용했을때 나오는데 이유는 과탄산이 따끈한 물과 반응하면 산소를 발생시키는데 이 산소가 섬유속 찌든때를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세탁기 사용시 녹지않은 과탄산이 남아있다면 빨래사이사이나 세탁조에 남게되어 세제찌꺼기가 원인인 퀴퀴한 냄새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럴때 구연산을 사용하게 되면 혹시나 남아있을지 모르는 과탄산과 반응하여 물로 만들어버리니 잔류세제 걱정도 줄게 많드는 효과죠!
깔끔한 미니멀을 추구하고 싶지만 김치며 모든 장류, 외식없이 모든 음식 종류를 집에서 많이 만드는 스타일인 저는 불가능하더라구요 필요한 기구들도 많아지고 수납공간도 부족하지만 장에 넣어두면 매번 꺼내기 귀찮고 사례자분처럼 그냥 밖에 놓고 쓰는게 젤 편하더라구요. 근데 엄청 부지런하고 깔끔하게 청소하시는 모습 본받고 싶네요 😅
다른것보다 중요한건 잘못된신념을 강하게 갖고계신것같아요ㅜ 건조기 먼지청소하신다고 물을 그만큼쓰는것보다 그냥 그 먼지 뭉팅이로 먼지를 훔치면 금방 청소되는데 ㅜㅜ 그리고 물청소는 2회나 3회돌리고 한번씩해줘도돼요.. 수건 계속 들고 계시면서 변기 닦을까봐 식겁했어요 ㅎ 이번편은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미니멀이라고 하신 적 없어요. 정리 잘 된 집,살기 좋은 집이 미니멀만 정답은 아닙니다.미니멀은 정리방법 중 하나일뿐이죠. 본인이 편하고 좋으면 된 거고 보신 분이 영상 보시고 배울 점 있다면 배우고 그것도 아니시라면 안 보시거나 아 저렇게 살림하는 분도 있구나 하면 되지 않을까요?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댓글 창에 이런 댓글 다시는거 보기 불편해요 배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