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무서워서 피한 거 같은데요. 김성근 감독이 좋은 면은 있으나 육체적으로 힘드니까 겁 먹을수 있죠. 빽투더 그라운드에 어울릴 법한 사람이죠. 2023년 2기 시작하고 연습할때 설렁설렁하니까 돈받으면 프로다부터 내가 무얼할 건지 생각하고 연습을 하라고 하죠. 2022년과 23년 스케일과 최강야구 입지가 커지니까 맘이 급하셨나 본데. 23년때 최강야구 선수들별 개인 유투브부터 여러 유투브에 많이 나갔잖아요. 테스트는 맘만 먹으면 언제든 김감독에게 조우해서 만날일이지만 본인이 우회로 방송작자에게 연락한 거겠죠. 말리는 시누이(제작기획 공로)라도 있어야 되니까. 솔직히 지금 최강야구보면 코치진이 딸리잖아요. 연륜만큼 개인적인 일도 있을테고. 아무리 감독이라도 주위도움 필요한데. 이번에 박용택,유희관의 대주자 어필처럼 그런 마인드를 가진 플레잉코치?가 될수 있냐는 거죠. 이택근선수, 이금희 아나운서가 하는 유투브에 출연하셔서 돈을 받는 내가 팀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지 생각 많이 했다잖아요. 손삼봉 선수나 장원삼 선수처럼 거리가 있어 연습에 참여 못하는 입장도 아니고 그냥 덕아웃에서 소리내고 싶은데 그게 안될거 같으니까 심수창 선수입장에서는 남탓하는 거 밖에 안되어 보여요. 입장말씀하신 유투브보니까 승리를 위해 유희관, 삼봉, 원쓰리를 안쓴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분들보다 나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이신지. 어쨌든 팀에 도움이 되어야 하잖아요. 쉼창 선수랑 고영우선수가 많이 비교되는데요. 김성근 감독도 그러죠. 감독시절에 누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술가서 면회갔더니 상체운동하고 있더라고. 김성근 감독님은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하신다고 하셔서 많이 아는 척하시던데. 또다른 성향은 변화를 솔직히 말하는 거랑 본인이 버림받지 않는 이상 선수를 외면하지 않을 분인거 같은데요.
박용택선수 크보의 레전드중한명이고 엘지의 캡틴인건 인정합니다만 2023시즌 LG트윈스 우승 이후 저양반은 LG감코진 활약은 낮춰서 얘기하고 선수빨 및 선수구성을 한 프런트 빨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음. 2022시즌 류지헌감독(LG순혈)과 코치진(다수 LG순혈)이 팀에서 나가거나 육성군으로 강등됐고 2023시즌 앞두고 염경엽 감독(LG순혈 아님 LG프런트 경험있음) 및 수석코치 배터리코치 타격코치 등등 LG순혈이 아닌 감코진으로 우승을 하니까 내려치기 하는 느낌. 20년간 몸 담았던 팀이 자기 은퇴후 29년만에 우승을 했는데 축하한다 자랑스럽다 이말은 분명히 고마웠지만 인터뷰 자리에서 솔직히 우울했다. 나는 못해봤는데. 세레모니를 끝까지 못 지켜보겠더라. 하는 말은 여태 이양반을 중심으로 했던 20년의 세월동안 응원하고 영구결번으로 추대한 우리 팬들이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음. 아. 2023년이 감코친 능력상관없이 단순 선수빨로 우승했던거면 이순철 박종훈 김기태 양상문 류중일 등등 다 겪을때 우승못한 이유는 선수가 못해서. 그중에서도 팀 대표선수인 본인 때문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