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llection of Girls' Generation songs with good lyrics, even with Japanese active songs. Please consider that there may be some mistakes in interpretation(Because I'm not a Japanese major,,,)
인생의 반이 소녀시대였고 내 10대의 전부가 소녀시대였다.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두려운 그 날들을 위로해주고 채워줬던 노래들인데 목소리조차 듣기 힘들어 외면한게 벌써 6년. 오랜만에 생각나서 노랠 찾아 들어왔다가 20분 남짓한 시간동안 눈물만 난다. 그때의 나는 참 고군분투했고 그런 내 옆에는 항상 소녀시대와 그 노래가 있었고 나는 정말 소녀시대를 좋아했구나. 이 노래들을 들으니 다시 그 때로 돌아가는 것만 같다.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불안하기만 했지만 그만큼 꿈을 꾸고 반짝반짝 빛나던 때로. 소녀시대는 항상 나까지도 소녀였던 그 때로 되돌려준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저는 소녀시대가 한창 활동했을 때에는 전혀 듣질 않다가 2022년에 우연히 태연 솔로곡들을 좀 들었다가 태연이 소시 멤버였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러다가 이제는 뒤늦게 소원이 되어버렸답니다. 저도 님처럼 질풍노도 시절에 소시를 알고 즐겨들었다면 인생이 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네요...
@@fuckjootoo 저는 힘들때 소녀시대 노래를 들었지만 그렇다고 인생에서 힘든 일들이 없어지진 않았어요. 힘들 때 힘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분명 기쁜 일이고 감사한 일이지만 일을 살아가며 선택하는 건 결국 나 자신이니까요. 지나간 일들은 아쉽지만 그래도 운이 좋은 점은 우린 앞으로 또 소녀시대와 함께 할 날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있을 일들을 기대해요 우리.
소녀시대 나의 10대를 함께한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 이제는 20대에도 같이 해주고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ㅠㅠ 가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까먹는 순간도 있지만 나에게 소녀시대는 언제나.. 집같은 존재고 대체불가능한 존재야.. 많이 많이 사랑하고 그때도 지금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어
JAE Kim 전부 VIBE에 해석 등록되어있는 가사 + 네이버 블로그 를 참고했고 문맥에 맞게 미세하게 단어를 변경했습니다. Let it rain은 2011년에 개최된 두번째 단콘에서 한국어 버전으로 노래를 공개해서 그 가사를 사용했고요. 😅 제가 일본어 전공자가 아니기때문에 최대한 공식적으로 올라온 자료와 개개인의 해석들을 종합해서 만들었음에도 많이 부족할 수 있음을 고려해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