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주행하고 갑니다. 우중캠핑 보는 입장에서는 대리만족도 되고 좋은데 철수할때는 서글퍼질 듯 합니다..ㅎㅎ 바이크도 더러워지고 여기저기 빗물 다 튀고..거기다가 추위까지. 철수한다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정성들여 이런저런 각도에서 영상까지 찍어 올리시고.. 정말 엄지척입니다.^^
시작 영상에서 "봄비는 못참지"에서 저도 속으로 아! 봄비 라는 단어가 절로 나왔습니다. 장밧드님은 요리의 맛과 멋을 아시는것 같습니다. 깨소금, 손으로 비빔, 튀김과 막걸리 등. 개인적으로 아쉬웠든것은 캔막걸리가 아닌 일반막걸리 였어면 하는것. 비오는 봄 영상 흠칫 놀래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