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구나....대단하다.... 축협 이사들도 그걸 선임에 찬성표를 던지는구나...진짜 대단하다. 축협은 선수들은 안중에도 없구나....2014년의 홍명보를 위해 2024년에도 홍명보를 선택했구나... 축구가 아무리 감독이 꽃이고 지휘자라고 해도 선수가 있어야 꽃도 피고 지휘도 할수 있는것을 선수니들은 감독이 누구든 입다물고 헌신하고 희생해라 이거구나 협회장도 문제지만 허울뿐인 저 이사들도 최악이구만.... 이사들 프로필을 보면 딱히 기대도 안되지만 이사들이 협회장 보다 더 문제라고 나만 이런 생각이 드는건가!!!! 협회장 하나 갈아치운다고 개혁될 집단이 아니었어 애초에...이사들이 더 문제이구나 이사회에서 반대표만 던지면 감독 재추천으로 갈 수 있는 것을.... 적어도 이사회에서 반대표가 과반수 이상 나와주길 바랬건만..... 결과가 이러면 역사는 되물림 되고 근간이 흔들리다 못해 뽑혀 나간 채로 선수들만 피해자로 남는 결과라는 저 이사들은 생각조차 안하겠지.... 반대표 던진 2분의 이사님은 존경합니다.(7월10일~7월12일 이사회 서면결의로 찬성21명, 반대2명으로 홍감독 선임확정,,,,,,금일 기자단에게 확정통보,,,,기자회견 하지 않기로,,,) 우리대표 선수단들 인성으로는 항명도 못할건데..... 선수들 불쌍해서 우짜노.... 국대경기는 안보면 되지만 선수들 불쌍해서 맘이 아프네... 선수들은 이렇게 선임된 감독지휘 아래서 신뢰감을 갖고 미치듯이 뛸수 있으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