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송지효... 집 현관문을 열면 이세계가 펼쳐질것 같음ㅋ 방문을 열면 동화 속 원더랜드나 판타지 세계가 펼처질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지효의 스위트홈 같은 컨셉 잡아서 특집만들어도 되겠다ㅋㅋㅋ 방문마다 장르 정해 놓고ㅋㅋ 작은 방은 동화 컨셉 다른 방은 영화나 게임 같은 판타지세계 침실은 술과 액션이 있는 현대극 같은ㅋㅋ 웬지 술은 꼭 넣어줘야 할 것 같음ㅋㅋㅋ
송지효 그렇게 하는거 없고, 10년 넘게 예능에 몸담은거 치고 예능적인 센스 하나도 못보여주고 있는데도 콘크리트 팬층이 엄청 두껍네…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단지 미모 때문이라면 진지하게 런닝맨을 위해서라도 송지효는 뭔가 개편이 필요하지 않나… 냉정하게 존재감 너무 없음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내 입장에선, “집에서 허구헌날 뭐하냐, 나와!”라는 말이 전혀 반갑지가 않음. ’밖에서 뭐해?‘싶기만 함. 그들 입장에서의 뭔가 불쌍한 집돌이를 구제해주는 듯한 뉘앙스는 더 싫고. 그래서 집순이 지효누님 걱정이 전혀 안 됨~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할 뿐. 근데 누나…집에서 쉬운 책이라도 좀 읽어요…ㅋㅋㅋㅋ깡깡은 좋은데…너무 깡깡은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