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1) 유저인데, 말씀하신 단점 아닌 단점들은 공감이 되긴 합니다. 뷰파인더와 lcd창이 둘 다 좋다고는 하기 어렵고, 렌즈와 바디 밸런스도 생각보다 무시할정도는 아니어서 35gm 탐론2040등 돌다가 결국 밸런스 맞고 괜찮은 40g로 안착했습니다. 취미라 1슬롯은 문제가 아니지만 상업사용시에는 걱정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성과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사실 단점이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지만요ㅋㅋ 행복합니다
단점 - 실내에서 1/60 이상은 사용이 불가능한 슈레기 같은 전자식 셔터. ai초점 좋다고들 하는데 실제 써보니 버벅거리는 경우가 엄청 많음. 야외에선 그냥 구도 정도 확인 가능한 갤럭시s1 스마트폰 수준의 디스플레이 밝기. 유튭 리뷰 수십개 보고 구매한 뒤 3달 써보고 난 소감.
메뉴를 찾아보니~ 결론적으로 그 기능을 끄거나 켜거나 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다만, 촬영 중 카메라가 자동으로 꺼지는 표준온도를 선택하냐 표준보다 높게 설정할 것이냐를 선택 할 수 있는 있도록 메뉴가 구성이 되어 있네요~ / 메뉴 /설정 / 전원설정 / 자동 전원 끔 온도 / 원하는 설정 (표준이냐 고 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