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레시피 물 2.5L,황기 4뿌리 마른 표고버섯 6개 다시마 4~5장 통생강2개,통마늘9개 대추3~5개,대파뿌리2개 양파1개 사과1개 월계수잎3개정도 마른 홍고추10개 를 넣고 끓인다 센불 30분 약한불30분정도 끓이고 (끓이는동난 게를씻고 물기를 없에준다) 디포리(별치와 밴댕이) 고추씨 2스푼 통후추 적당히 를 넣고 15분정도 끓아고 디포리를 건져준다 그후 양조간장 300ml를 넣고 5분정도 끓인다 그뒤 매실 2스푼 소주1스푼 사이다2스푼 을 넣어준다 그리고 나머지 건더기를 다 걸러 국물만 남게 해 식혀준다 게를 통안에 뒤집어 놓고 식힌 간장에 푹담가도록 부어준다 그뒤 냉장고에 넣어준다 3일뒤 꺼네서 간장만 끓이고 다시 통안에 넣고 냉장고에 넣은다음 3~4일뒤 다시 꺼네어 먹으면 된다
멸치나 디포리 넣지 않고 멸치 액젓 소국자 하나 넣으면 되구요 황기 대신 인삼 조금 썰어 넣고 마른고추를 청양고추 말린것 넣으면 넘 좋아요 매실청보다는 감초 4알 대추5알이 훨 좋구요 양을 많이 담글땐 양파나 다시마 매실청 사이다 쓰지 마세요 게살이 물러져요 이건 그냥 조금 담아서 저온숙성해 금방 먹을 레시피네요
예전에 김수미씨 요리책에서 나온 간장게장 레시피랑은 약간 차이가 있네요. 그 책에는 사이다는 넣지 않았는데 그리고 육수와 조선간장, 진간장을 비율로 섞어서 국물을 만들었던 것으로 책에 나온거 같은데 그때 한번 만들어 봤는데 아이들 왈 "엄마 게장 장사" 하라고 비리지도 엄청 맛나던데 지금의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 봐야 겠네요.
용인시 수지에 진짜 간장게장 잘하는집 있어요 ㅎㅎ 제가 비릿한건 못먹어서 간장게장 아예 먹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 게탕을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간장게장도 시켜서 먹어보고 아하 이집이구나 그런데요 원래 하던데는 롯데캐슬 아파트 짓느라고 없어졌어요 옴총 속상해 했는데 딸내미가 어렵게 검색해서 보니 신봉동에서 하고 있다는걸 알아내자마자 바로 가서 냠냠 3년인가 5년을 쉬었대요 엊그제도 먹고 왔어요 비린내는1도 없어요 간장게장 국물에 밥을 비벼서 김에 싸서 먹는데 1인분의 밥으로는 부족해서 1공기 추가로 헤헤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ㅎㅎ 참고로 저는 다른 어디서도 간장게장은 못먹던 1인이었습니다.
재료 없오서 못 넣은것 건고추 황기 디포리 사이다 4종 사이다 대신 매실엑기스로 두배 넣었고 멸치는 똥.머리 제거 후 몸통만 넣고 끓이고 1시간30분후 식힌후 매실액기스 소주만 넣어 식혀서 붓고 3일후 게장물만 따라 다시 끓여 붓고 3일후에 먹었는데 맛이 맛이 환타스틱 ! 비린내나 잡내가 0.0001도 없고 간장과 게맛이 너~~~무 고소하고 맛 있어서 식구들 모두 간장게장 대환장파티했음 ㅋㅋㅋ
와...제가 요즘 게장 담아 볼라고 여러 영상을 봤는데요... 보다 보니 장단점들이 있는거 같고. 좋은 정보만 골라서 생각 한게 있었는데. 이 영상이랑 제 생각이 비슷하네요설탕 같은것도 안 들어가고.. 당장 해봐야 겠어요. 수미쌤이 한거면 제가 생각 한것도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