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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 강철부대 저런 억지가 많아서 보다가 안봤는데 역시나네요 저분들의 군생활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진이 미션들을 너무 실제와 동떨어지게 설계하니까 덩달아 거기에 동화된 느낌 ㅠ 진짜 대위님 말대로 서바이벌 게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만약 시즌2를 한다면 제대로 된 기획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가끔 같이 훈련하다 보면 안타깝습니다. 다른나라에는 주지도 않는 정말 저희가 피로쓴 SOP나 Blood Data를 주겠다 그대로 해보자 해도 몇몇 한국부대들은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하며 거절하더군요..정말 한국특수전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지만 그걸 받춰줄 지휘체계나 서포트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본래 특수부대들이 똥고집들이 장난이 아니에요. 맨날 우리가 최고! 구호 달고 사니까 진짜 그런 줄 알고. 실전 경험도 없으면서 트레이닝에서 아무 문제없었다 하면서.. 아무리 실전같은 훈련이라도 훈련과 실전은 하늘과 땅차이지. 트레이닝 때 누가 패닉상태 되냐? 패닉상태되면 지능이 침팬지 수준으로 떨어짐. 실전은 누가 얼마나 날아다니고가 아니고 얼마나 기본사항을 지키느냐가 결정하는거지. 전술의 대가? 그딴거 없다. 누가 전술적 대실수를 하느냐가 승패를 결정짓는거지. 전술작도를 누가 더 치밀하게 짜느냐! 이딴거 일빈애들이 잘했지. 무슨 전투를 하랬더니 분단위 스케쥴 짜놓고 온갖 기교 다 부리고 그러다 안되면 결국 반쟈이돌격.. 병신도 이런 상병신들이 없음.
@@Panorama-memory 그래도 많은 분들은 듣고 수용하고 싶어하지만 윗대가리들은 문제인것같습니다. 보여주기식의 쇼가 대부분이고 이건 실제 오퍼레이터분들도 싫어하시는것같습니다. 정작 밑에 구르고 뛰는 분들은 배우고 수용하고 싶어하지만 위에서 누르는 분위기입니다. 간부들중 기본 전술이 전자로 모르는 분들이 이력서 한줄 올려보겠다고 특수전쪽에서 지휘관하고 있는거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recoil932 우리나라 군 간부들 특징이죠. 일 생기는거 책임질일 생기는거 무쟈게 싫어함. 우리나라 군 지휘관들은 리더가 아니라 몸보신 보스형 임. 그들도 처음엔 솔선수범 리더가 되고 싶었으나 찌들고 보스형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갓 임관한 소위 나부랭이들 딱 2달만 되면 변함.
그니까요~ 오죽했으면 군에 정떨어져서 전역했다고 하셨을까... 우리나라 군문화를 발전시키고자 네이비씰 전역하고도 다시 udt 들어간건데 늙은 꼰대들이 사사껀껀 의견 무시하고 장비들까지 사비로 사게만들고 도저히 희망이 안보이니까 전역하고 사설로 차려서 경찰들 전술교육 시켰는데 함부로 전술전파했다고 불려갔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우리나라는 필요없는 늙은 꼰대들덕에 엄청난 인재를 놓친거죠.
안전과규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다. 일반인인내가 이영상보면서 느낀점은 강철부대가 아무리 예능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군시절 제대로 훈련받은 특수부대 출신들이 TV 에나와 보여주는 부분들이 자칫 TV를보는 현 국군장병들에게 잘못된 전술이나 안전위반등을고려하지않은체 보여지는게 아쉽고 위험할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듦! 역시 울대위님은 대단하신것 같음!👍💋♥️⭐⭐⭐⭐⭐
강철부대는 포맷이 문제였던거 같아요. 안전이나 전술 이런거 보다는 스피드 위주로 모든 미션을 해왔기 때문에 초반에 UDT가 애를 먹었었죠. 몇번 고비를 넘기고 저 미션 할때는 스피드 위주로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야 결승에 갈 수 있으니까요. 만약 다음 시즌을 제작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좀 더 리얼리티를 살려서 방송을 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As a professional firearms and tactics trainer in the States, the special force deficiencies made me cringes while watching the video. Brother Ken's tactical knowledge is right on the money and I believed that his training from the ROK navy and US seal BUD program made him so strong and knowledgeable. I wish the ROK military seriously consider hiring Ken as their tactical advisor to enhance the survival chance and successful completion of their missions. Keep up the good work brother Ken.
@@user-xg3oe4dt3q 본인은 미국의 전문화기와 전술 교관이고 우리나라의 특수부대의 결점들이 자신을 민망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근 대위의 전술적 지식은 확실하고 이러한 지식은 분명 우리나라의 해군과 미국의 네이비씰의 합동 훈련인 BUD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해지고 습득한 것이 많은 것 같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국군이 이근 대위를 고용하여 서바이벌 찬스와 성공적인 미션 완료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ㅎㅎ;;
@@user-xg3oe4dt3q 미국의 전문 화기 및 전술 트레이너로서, 특수 부대의 결함은 비디오를 보는 동안 나를 오싹하게 만들었습니다. Ken 형제의 전술적 지식은 금전적 가치가 있고 나는 그가 한국 해군과 미국 봉인 BUD 프로그램에서 훈련을 받아 그를 매우 강하고 지식이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믿었습니다. 나는 한국군이 생존 기회를 높이고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켄을 전술 고문으로 고용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일을 계속하십시오. 켄 형제.
2018년도에 이근대위님께 직접 CQC배웠던 군인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들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영상보며 총구 방향이 아군으로 가는 모습, 위협을 못잡는 모습들 보며 기본적인 SOP도 없어보였습니다... 실제 특수부대원들 대다수가 cqc의 최신교리를 잘 모르는 현실... 안타깝습니다.
쉐프가 든 칼도 식재료를 향해서 썰든 다지든 해야지 주방에서 칼 끝으로 이리저리 흔들고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은 무서워서 어케 같이 일하겠나? 똑같이 내 뒤의 팀원이 내 머리나 등판 뒤에서 총구 방향을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뛰고 있으면 ㄷㄷ 너무 아찔하다 저게 진짜 총이 아니니 망정이지만 기본을 놓치면 습관이 되고 아차 하는 순간에 사고가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