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래가 너무 좋고 저 노래를 부르는 당사자들이 10대라는 것도 울컥하고 10대라서 이해가 되고 품속에 꺼내서 부르기 시작하는 마이크부터 가슴을 매만지고 온 몸을 쓸어내리는 손까지...10대만 풍길 수 있는 미숙함, 몽환적임, 신비로움이 너무 잘 느껴지는 넘버. 한 번도 못봤는데 2022년 혹은 2023년에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다시 나오면 꼭 보러 가야겠다. 이 장면만 몇 번을 보고있는지. 한국어 번역도 너무 잘했다.
The video quality and sound quality does not do this justice. I still appreciate the upload! I wish technology was better years ago to save moments like these in better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