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는 피아비가 초반에 멘탈을 못잡고 아쉽게 탈락했는데 김민아가 치고나오네요. 김민아, 김보미는 분명 피아비에게 위협이 될것같습니다. 김가영은 피아비와의 전적에서 밀리지만 여전히 가장 어려운 강적입니다. 그런데 피아비에게는 김가영보다 더 어려운 난적이 있습니다. 그 난적은 피아비입니다. 피아비는 당구대 앞에서는 캄보디아의 영웅도 챔피언도 아니며 공에 집중하는 프로당구선수일 뿐입니다. 프로다운모습으로 정상을 지켜나가는 걸 보고싶습니다.
단점을 보완하는 레슨을 받고 수정하면 지금보다 강력한 선수가 되겠네요 사실 올시즌부턴 그 정점에 올라 롱런에 들어갈 거라 보곤있는데 지난 경주대회는 너무 아쉬움이.. 승부의 고비처에 던질줄 아는 스롱..승부사 사실 가영선수 막큐는 오마를 치는게 맞는데 디펜을 생각하느라 어려운공을 초이스한게 독이 됨